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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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대한민국 대표 금융플랫폼 기업’ 선언2015.08.26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과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허식)은 26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NH핀테크 오픈플랫폼 모델링 협약식’을 열고 20개 핀테크 기업과 모델링 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20개 기업은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을 함께 만들게 되며, 오는 12월 NH핀테크 오픈플랫폼 정식 출범과 동시에 해당 기업의 핀테크 서비스를 적용하게 된다.‘NH농협은 ‘NH핀테크 오픈플랫폼’과 다양한 ‘핀테크 서비스’의 연결을 위해 핀테크 산업별로 모델링 기업을 선정하였다. 모델링 분야는 ▲스타트업과 ▲글로벌, ▲금융사고예방은 물론, ▲B2C(간편 결제/송금, 크라우드펀딩), ▲B2B(ERP, 결제대행), ▲G2B(공기업), ▲제휴API 등을 포함한다. 다양한 핀테크 시장을 모두 아우른다는 전략으로,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이 출시되면 핀테크 기업들이 자사의 서비스에서 직접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거나, 금융과 결합된 새로운 핀테크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게 된다.특히 이번 모델링에 참여한 기업 중 ‘WING’사는 캄보디아 최대의 모바일 지급결제서비스 기업으로서, ‘WING’사의 참여를 통해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이 향후 글로벌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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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장병화 부총재와 대화 나누는 이주열 한은총재2015.08.26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통화정책 경시대회 - 전국결선대회'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1별관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이주열(왼쪽) 총재가 장병화 부총재와 대화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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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수치는 장병화 한국은행 부총재2015.08.26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통화정책 경시대회 - 전국결선대회'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1별관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장병화 부총재가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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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개회사하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2015.08.26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통화정책 경시대회 - 전국결선대회'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1별관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이주열 총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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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통화정책 경시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촬영하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2015.08.26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통화정책 경시대회 - 전국결선대회'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1별관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이주열(앞줄 왼쪽에서여섯번째)총재가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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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은행, '2015 통화정책 경시대회' 개최2015.08.26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2015 통화정책 경시대회 - 전국결선대회'가 26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1별관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이주열 총재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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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협회, AOA와 이륜차 안전운전 캠페인2015.08.26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손해보험협회, 서울지방경찰청, 서울시는 인기 걸그룹 AOA와 함께 이륜차 인도주행 문화 개선 캠페인에 나섰다.이번 ‘AOA와 함께 하는 이륜차 안전 캠페인’ 홍보 영상은 AOA의 ‘심쿵해’ 노래를 활용하여, 이륜차가 인도를 주행하면 보행자의 심장이 쿵 내려앉는다는 내용을 담았다.또한 이륜차 주행시 신호위반, 헬멧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시 발생된 실제 교통사고 영상을 보여주며 이륜차 사고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하였다. 이륜차 인도주행은 시민의 교통불편 초래는 물론 외국인관광객들에게 한국을 대표적인 교통후진국으로 인식하게 하는 교통위반 행위이다. 실제, 2014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 4,762명 중 이륜차 사망자는 613명으로 무려 12.9%나 차치하고 있으며, 이륜차사고 치사율은 3.3%로 사륜차에 비해 2배나 높다.특히, 15~24세 인구 10만명당 이륜차 승차 중 사망자는 1.92명으로 OECD 국가 중 하위인 23위 수준으로 심각하다.이처럼 심각한 이륜차 사로를 예방하기 위해 서울청에서는 지속적으로 이륜차 인도주행을 단속해왔으며, 그 결과 올해 7월까지 이륜차 사고 사망자 수는 46명으로 지난해 동기간 사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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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이동제상품, 'KB국민ONE통장' 18일만에 10만좌 돌파2015.08.26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지난 달 29일 출시한 계좌이동제 특화상품 ‘KB국민ONE통장’의 가입자가 영업 18일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의 ‘KB국민ONE통장’은 8월 24일 기준 판매 좌수 104,967좌, 판매 잔액은 2,540억원을기록했다. 통상 신상품이 출시되면 초기에 판매가 집중되어 가입좌수가 증가하고 잔액은 적은 편인데, 이 상품은 좌당 평균잔액이 242만원에 달해 알짜 패키지 혜택이 고객에게 통했다. 오는 10월에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계좌이동제를 대비한 특화상품 ‘KB국민ONE통장’은 빅데이터 분석, 고객 설문, 인터뷰 등 고객의 니즈를 상품에 담아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출시하였고,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B국민ONE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고객의 은행거래 실적에 따라 다양한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매월 이 통장에서 △공과금 이체(세금, 통신비, 보험료 등), 또는 △KB카드(신용/체크) 결제실적이 1건만 있는 경우에도 3개 수수료(전자금융타행이체수수료, KB자동화기기 시간외출금수수료, 타행자동이체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한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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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銀, 하우 어바웃 유’ 콘서트 카드 고객 50% 단독 할인2015.08.26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 www.citibank.co.kr)은 ‘하우 어바웃 유(HOW ABOUT YOU)’(출연 : 김연우, 인순이, 케이윌, 박진영) 콘서트에 대해 씨티카드 단독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오는 10월 10일 오후 5시부터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이 콘서트는 당대 최고 실력을 지닌 인기 가수들을 초대하여 수준 높은 라이브 공연을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녀 세대가 각각 좋아하는 가수들의 음악이 서로 만나는 자리에서 양 세대가 서로 공감하고 더 가까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콘서트에는 김연우, 박진영, 케이윌, 인순이 등 ‘콘서트의 제왕’으로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들이 출연했던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다양한 퍼포먼스와 신곡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당일 현장에서는 콘서트 관람 고객들을 위해 리무진 포토존, 주사위 게임 등 다양한 거리 이벤트를 진행, 관람 고객들에게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선물과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씨티카드가 후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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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오늘의 운세]2015.08.26
(조세금융신문=관리자)(문의 : 070-7883-0708. 070-7896-0810. http://www.askjiyun.com)8월 26일[음력 7월 13일] 일진: 갑술(甲戌)◆쥐띠84년생 한 단계 올라가려고 하다가 한 단계 내려갈 수 있다. 72년생 히말라야 칼바람처럼 찬바람이 쌩쌩 부는 날이다. 60년생 오늘 구입하려고 하는 계획은 내일로 미뤄라. 더 나은 조건이나 가격대에 살 수 있을 것이다. 48, 36년생 일보 전진을 위해 일보 후퇴해야 하는 날이다.금전운 50 애정운 45 건강운 50 운세지수 48%. ◆소띠 85년생 순간적인 감정에 빠지면 길게 후회하는 일을 만들 수 있다. 73년생 가까운 사람과 돈거래를 하지 마라. 사람도 잃고 돈도 잃게 된다. 61년생 지금 놓치면 두고두고 후회할 수 있으니 다시 한 번 생각하라. 49, 37년생 알게 되면 머리만 복잡해지니 자세히 알려고 하지 마라. 금전운 45 애정운 45 건강운 40 운세지수 42%. ◆범띠 86년생 말하는 대로 되는 이루어지는 기적 같은 일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74년생 모든 것을 다 잊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결국 자신은 물론 여러 사람을 위한 것이 된다. 62년생 금전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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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류현진 쾌유 원정 응원 영상물 제작2015.08.26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 7월말 류현진 선수의 쾌유를 응원하는 원정 응원을 영상물로 제작해 SNS(페이스북·블로그·유튜브)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류현진 부상소식을 접한 농협은행은 류현진 선수에게 힘이 될만한 일을 찾던 중‘류현진 선수의 쾌유를 응원하고 싶다’는 한통의 전화를 받고‘류현진 쾌유 응원 이벤트’를 펼쳤다고 한다. 10만명 이상이 참여한 이 이벤트에서 5천명은 직접 응원 댓글을 남겼고, 농협은행은 이를 류현진 선수에게 직접 전달하고자 원정 응원단을 꾸렸다.응원 댓글을 책으로 엮고, 농협은행 임직원과 팬들이 참여한 응원 영상을 제작하여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LA다저스 스타디움을 방문하여 류현진 선수에게 응원 댓글 책과 응원영상을 전달했다. 류현진 선수는 감동과 기쁨을 감추지 못한 채 국민들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재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농협은행은 관련내용을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자‘류현진 쾌유 응원 이벤트’와‘미국 원정 응원’을 영상물로 제작했다. 협은행과 류현진 선수의 끈끈한 우정은 농협은행 페이스북·블로그·유튜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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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 세무조정반서 변호사·법무법인 제외한 결정은 위법2015.08.25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비즈니스 현장에서 세무조정은 필수적으로 있게 된다.세무조정이란 기업 회계상 순이익을 세금부과의 기초가 되는 과세소득으로 산정하는 것으로,해당 사업연도의 총수익에서 제외해야 할 총비용에 대한 판단기준이 기업회계기준과 세법 규정 사이에 차이가 있어 법인세의 과표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이 세무조정을 거쳐야만 하기 때문이다.현행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에서도 이런 필요성 때문에직전 사업연도의 수입금액이 70억원 이상인 법인 및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외부 회계감사를 받아야 하는 법인은 물론 직전 사업연도의 수입금액이 3억원 이상인 법인 중 일정한 요건을 충족한 법인 등에 대해 세무조정계산서를 작성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또한 해당 과세기간의 종합소득금액이 있는 거주자와 일정 규모 이상의 수입을 올린 개인사업자도 과세표준 신고시 세무조정계산서를 제출토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같은 세무조정계산서는 외부 전문가인 ‘세무사(세무사법에 따라 등록한 공인회게사 및 변호사 포함)’가 작성하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지방국세청장의 지정을 받은 조정반에 소속된 세무사가 작성하도록 하고 있다. 문제는 이런 규정에 의거 일부법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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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선서하는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원들2015.08.25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감독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봉사단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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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홍콩세관 공무원, 한국 상표 보호 위해 뛴다2015.08.25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관세청과 특허청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무역관련 지식재산권 보호협회(TIPA)와 함께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중국 및 홍콩 세관의 지식재산권 보호 및 집행 업무 담당 공무원 8명을 한국에 초청해 지식재산권 현장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는 해외세관이 한국 상표 모조품을 적극적으로 단속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지난 4월 관세청과 특허청이 공동으로 추진한 중국 및 홍콩세관과의 지식재산권 보호 실무회의에서 우리 측이 제안해 이뤄진 것이다.관세청에 따르면, 이번에 한국에 오는 지식재산권 관련 공무원은 중국 6명(해관총서, 광주, 항주, 복주, 황포, 심천해관), 홍콩 2명 등 8명이다.이들은 관세청, 특허청, 인천공항세관‧서울세관 등을 방문해 양 국가의 지식재산권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중국 및 홍콩에서 모조품 통관 등의 애로 사항이 많은 우리기업을 방문해 상호간의 이해를 증진하고, 우호적 관계도 형성하게 된다.또, 26일에는 최근 한류 열풍으로 중국과 홍콩에서 우리 화장품의 모조품 생산 및 유통, 해외확산이 심각한 점을 감안해 화장품 매장 밀집 지역인 명동에서 주요 수출 화장품에 대한 모조품 식별법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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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제4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발대식 개최2015.08.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금융감독원은 25일 ‘제4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제4기 봉사단은 전국 46개 대학에서 총 100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24일부터 25일까지 강사양성 연수를 실시했다봉사단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은 다음달부터 2년간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또 구세군·사회복지관·지역 아동센터 등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돌봄 활동도 수행한다. 금융회사가 요청할 경우 '1사 1교 금융교육'의 보조강사로도 활동할 예정이다. 봉사단원들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강사양성 연수에 참여했다. 금감원은 "‘꿈을 키우는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이라는 슬로건처럼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금융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현명한 금융생활을 할 수 있도록 꿈을 키워주고 봉사단원 스스로도 금융지식 습득을 통해 자신의 금융역량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금감원은 2012년 8월 처음으로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을 선발해 지난 3년간 14만2233명의 초·중학생에게 총 2261회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금감원 초·중학생 대상 금융교육의 약 42%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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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9월부터 '거래내역' 문자로 알려준다2015.08.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다음달 1일부터 저축은행 거래 고객은 입출금뿐만 아니라 연체·대출 등 각종 거래 정보에 대해 무료 문자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저축은행 고객을 대상으로 주요 금융거래 내역을 알려주는 대고객 문자알림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일부 저축은행이 자율적으로 금융거래 내역을 문자로 안내하고 있으나 제공 항목 수가 많지 않고 저축은행별로 차이가 커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오자 개선 조치를 취한 것이다. 저축은행들은 이에 따라 신규 대출, 대출금액·금리 변경, 연체 사실, 통장 재발급, 비밀번호 변경, 현금카드 발급, 인터넷뱅킹 비밀번호 변경, 휴대전화 번호 변경 등 19개 항목의 문자 알림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각 저축은행은 고객에게 수신 동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동의한 고객을 대상으로 문자를 발송하기로 했다. 고객들은 거래 저축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유선(콜센터)으로 문자알림서비스 수신 동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금감원은 "이번 서비스로 이상 거래 내역을 소비자가 즉시 파악해 대처할 수 있어 금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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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념촬영하는 홍성국 대우증권 대표이사2015.08.25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감독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홍성국(왼쪽 네번째)대우증권 대표이사가 시상을 한 후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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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축사하는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2015.08.25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감독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용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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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환영사하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2015.08.25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감독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진웅섭 금감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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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입장하는 진웅섭 금융감독원장2015.08.25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감독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진웅섭 금감원장이 입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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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2015.08.25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감독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진웅섭 금감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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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감원,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 개최2015.08.25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감독원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대강당에서 '대학생 금융교육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진웅섭 금감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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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효성, 글로벌 인재 육성해 ‘100년 효성’ 이끈다2015.08.25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핵심가치 체계 ‘효성웨이(Hyosung Way)’ 실현할 수 있는 인재상 추구효성은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우수 인재의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최고의 기술과 경영역량을 바탕으로 인류의 보다 나은 생활을 선도한다’는 미션과 ‘최고, 혁신, 책임, 신뢰’를 핵심가치로 하는 ‘효성웨이(Hyosung Way)’를 기반으로 인재를 채용해 육성하고 있다.이에 따라 효성의 인재상도 ▲끊임없는 학습과 실천을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추구하는 사람(최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사람(혁신) ▲주인의식을 가지고 맡은 일을 열정과 끈기로 반드시 완수하는 사람(책임) ▲사실과 원칙에 입각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일하는 사람(신뢰) 등으로 정했다. 우수 인재 선발 위해 열린 채용 시스템 갖춰효성은 인재가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열린 채용시스템을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서류 전형에는 영어 점수, 연령 등에 대한 지원 제한이 없다. 영어 공인 점수는 참고자료로만 활용되며, 채용 과정에서는 입사 지원자들의 실력과 인성을 중점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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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세무조정 세무사로만 한정한 규정 무효"2015.08.25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세무사들의 업무영역으로 인정받았던세무조정 업무를 변호사와 법무법인도 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에 대해 변호사 등 법조 분야에서는 크게 환영하는 반면 세무대리업계는 자칫 세무조정 시장이 잠식될 수 있다며 우려하는 분위기다. 대법원은 지난 20일 대구의 한 법무법인이 대구지방국세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세무조정반 지정거부처분 취소소송 상고심(2012두 23808)에서 원고승소 판결한 원심을 대법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확정했다. 대법원은 판결문에서 “납세의무에 관한 기본적이고 본질적 사항은 법률로써 규정해야 하며 법률의 위임 없이 명령 또는 규칙 등의 행정입법으로 규정하는 것은 헌법이 정한 조세법률주의 원칙에 위배된다”며 “외부세무조정제도는 납세의무자에게 스스로의 책임 하에 할 수 있는 납세신고에 앞서 외부세무조정을 거치도록 하는 추가적 의무를 지우는 것이므로 그에 관한 기본적 내용은 법률로 규정해야 하지만 현행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에서는 이를 규정하고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따라서 대법원은 “해당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의 형식과 내용, 체계 및 취지에 비춰 볼 때 시행령에 정해질 내용은 세무조정계산서의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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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채 증가 ‘눈덩이’ 1130조 돌파…한국 경제 ‘시한폭탄’2015.08.25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가계부채가 사상 처음으로 1100조원(지난 6월말 기준)을 돌파했다. 가계부채 증가 속도가 급속히 빨라지면서최근 중국의 경기둔화 우려와 미국의 금리 인상 등과 맞물려 한국경제의 시한폭탄으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분기 가계신용 자료에 따르면 가계대출과 판매신용(신용카드 사용액 등)을 합한 전체 가계신용 잔액은 6월말 현재 1130조5000억원으로 1분기말의 1098조3000억원보다 32조2000억원(2.9%) 증가했다.월 평균 10조원 꼴로 가계부채가 늘었다. 이는 통산 2분기의 가계신용 증가액이 10조∼15조원 수준에 그친 점을 고려하면 평소보다 2배 넘게 가계부채가 증가한 것이다. 특히 최경환 경제팀이 들어서기 직전인 지난해 2·4분기(1035조9000억원)와 비교해선 94조6000억원(9.1%)확대됐다.작년 8월 이후 4차례에 걸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정부의 주택담보대출비율(LTV)·DTI 규제 완화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전셋값 고공행진과 전세의 월세 전환도 주택 매입 수요를 자극해 가계부채를 늘리는 촉매 역할을 했다. 가계신용의 사실상 대부분을 차지하는 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