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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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집보샘', 집걱정 덜고자 대학생들이 직접 나섰다2015.08.2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방학중 하숙, 자취 문제로 고민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민달팽이유니온(위원장 임경지)과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총학생회장 송준석), 연세대학교 생활협동조합 학생위원회(위원장 이한솔)이공동으로주최하는 주거복지지원센터 '집보샘'이 지난 11일부터 연세대학교 서문 지역 카페 아이스프링에서 운영되는 가운데 관계자가 한 대학생에게 주거복지 안내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집보샘은 국내에 전무한 대학생 주거복지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복지상담센터로,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층이 직면한 주거문제를 인식하고, 대학생 당사자가 직접 해결하려는 시도로 시작되었다.민달팽이유니온과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연세대학교 생활협동조합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본 주거 상담 사업은 기존의 등록금, 취업 중심의 대학생 복지를 주거 분야로까지 확대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은 "대학 생활에서 가장 실질적인 부분이지만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학생들과 시민단체가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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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3법 개정안 입법예고...일몰 예정 지방세 감면 일괄 연장2015.08.2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행정자치부(장관 정종섭)는 ‘2015년 지방세제 개편 방안’을 담은 지방세기본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지방세 관련 3법 개정안을 21일 입법예고했다.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올해 추진되는 지방세 3법 개정안은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역점을 두고 불합리한 과세체계 정상화 등 지방세제 합리화 노력의 지속 추진에 초점을 맞췄다.또한 어려운 지방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인식 하에 지방세 차원에서 가능한 최대한의 지원 방안도 담았다.대표적으로 기업형 임대주책, 사업재편 기업, 공사 중단 방치 건축물의 사업 재개 지원 등을 위한 지방세 감면을 신설(5건)했으며, 금년말 일몰이 도래하는 3조3천억원의 지방세 감면을 일괄 연장했다.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이번 지방세 3법 개정안은 어려운 국가 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을 담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장기적으로 세수 증가 등 지방재정 확충에도 기여하는 선순환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법 예고되는 지방세 3법 개정안은 9월 4일까지 입법예고한 후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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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관세법인, 고객 Academy 정기 교육 실시2015.08.20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신한관세법인은 오는 8월 27일본사 교육실에서섬유와 자동차 부품의 품목분류라는 주제로 고객 Academy 정기교육을 실시한다.품목분류는 수출입 통관과 FTA 등 무역전반에 기본이 되는 중요한 사안으로 기본원칙의 숙지와 다양한 사례를 많이 접해야 한다. 따라서 이번 8 월 교육에는 실무에 있어 가장 애로 사항이 많은 섬유와 자동차 부품에 대한 기본적인 품목분류 개요부터 다양한 품목분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교육일시 : 2015 년 8 월 27 일(목), 오후 2 시~5 시(3 시간), 교육비는 무료◆ 교육장소 : 신한관세법인 지하 1 층 교육실 (서울 강남구 언주로 716 (논현동)◆ 상세 교육일정◆ 문의 :02-3448-1181 (박슬기 사원)* 교육을 희망하시는 분은 2015. 8. 25(화)까지 회신 의사를 알려주시면 된다.* 교육신청은 본 메일 회신 및 홈페이지(www.customsservice.co.kr) 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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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수출협회에 맞춤형 서비스 제공…해외 통관애로 해결2015.08.20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서윤원)은 수출 경기 회복을 도모하고자 24일부터 내년 말까지 30개 품목별 수출 협회를 방문해 상품 분야별 통관애로 해소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지원 사업은 각 업계별 수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현재 서울세관에서는 개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 관리 및 시스템 등을 지원하고 있으나 이와 별개로 이번 사업을 통해 업계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해소할 예정이다.또한 서울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는 해외에서 발생하는 통관애로로 납기지연·통관비용 상승이 발생하지 않도록 국내외 통관제도 및 정책의 변화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특히, 시장개방으로 산업보호가 필요한 섬유·수공구 등 영세 제조업 품목과 목재류, 농수산물 등 1차 산업품 협회에는 각 산업별 특성에 맞는 포괄적인 관세제도를 안내해 시장개방에 따른 충격을 완화겠다는 계획이다.서윤원 서울본부세관장은 “중소기업의 수출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관세행정에 남아있는 규제를 발굴하고 합리적으로 개선하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며 “기업들도 세관의 노력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협의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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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내 최초 대학생 주거복지지원센터 ‘집보샘’2015.08.2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방학중 하숙, 자취 문제로 고민하는 대학생들을 위해 민달팽이유니온(위원장 임경지)과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총학생회장 송준석), 연세대학교 생활협동조합 학생위원회(위원장 이한솔)이공동으로주최하는 주거복지지원센터 '집보샘'이 지난 11일부터 연세대학교 서문 지역 카페 아이스프링에서 운영되는 가운데 관계자가 한 대학생에게 주거복지 안내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집보샘은 국내에 전무한 대학생 주거복지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주거복지상담센터로, 대학생을 비롯한 청년층이 직면한 주거문제를 인식하고, 대학생 당사자가 직접 해결하려는 시도로 시작되었다.민달팽이유니온과 연세대학교 총학생회, 연세대학교 생활협동조합이 협력하여 진행하는 본 주거 상담 사업은 기존의 등록금, 취업 중심의 대학생 복지를 주거 분야로까지 확대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임경지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은 "대학 생활에서 가장 실질적인 부분이지만 사각지대에 있는 주거 문제를 해결하고자 학생들과 시민단체가 시스템을 구축한 사례라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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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지역사회와 손잡고 청년 일자리창출에 역량 집중2015.08.20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롯데면세점은 8월 20일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서 ‘언더 스탠드 에비뉴(Under Stand Avenue)’ 착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정원오 성동구청장, 박경준 성동구의회의장, 허인정 ARCON 이사장 등 관계자 총 100여명이 참석해 언더 스탠드 에비뉴의 성공적인 준공을 기원했다. 언더 스탠드 에비뉴는 롯데면세점이 기부한 102억 원의 기금으로 조성 및 운영되는 대규모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서울시 성동구 유휴부지 1200평(3,966.94㎡)에 중고 컨테이너 100여 개를 활용해 조성하며,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고 시민을 위한 문화 공간을 마련해 향후 5년간 약 6천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언더 스탠드 에비뉴는 지역 사회와 기업이 상생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사업으로, 창조경제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우리의 핵심 역량을 활용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포함해 각계각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지역과 기업이 공유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형태의 사회공헌사업언더 스탠드 에비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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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미얀마 양곤 사무소 개소2015.08.2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이 미얀마 양곤에 대표사무소를 20일 개소했다.부산은행 양곤 대표사무소는 중국 칭다오지점,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에 이은 부산은행의 세 번째 해외점포이다.앞으로 부산은행은 양곤 대표사무소를 통해 미얀마 현지 금융환경에 대한 시장조사와 미얀마 진출 한국기업에 대한 투자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미얀마 양곤 지역은 현재 그룹 계열사인 ‘BNK캐피탈 미얀마법인’이 지난해 12월, 한국계 여신금융전문회사로는 최초로 영업을 개시한 곳으로 이번에 부산은행 대표사무소가 개소함에 따라 그룹 계열사 간 동반진출에 따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지역이다.개소식에서 부산은행 박재경 경영기획본부장은 “부산은행 베트남 호치민사무소가 올해 연말쯤 지점 전환이 예상되는 등 국내 금융시장의 수익성 악화에 대응하기 위한 동남아 진출 전략이 하나씩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하지만 해외진출은 서두르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차분하게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이날 부산은행은 미얀마 양곤 대표사무소 개소식에서 홍수 피해를 입은 미얀마에 성금 미화 1만불도 함께 기부했다.한편 부산은행은 지난해 12월 미얀마 내 자산 규모 2위 상업은행인 CB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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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 ISA, 종교세 등 불합리한 세제개편 유보2015.08.20
(조세금융신문=홍기용 교수) 지난 8월 6일 ‘2015년 세법개정안’을 발표하면서 1조 890억원의 증세효과가 있다고 했다. 2016년에 5561억원과 2017년 8353억원의 증세효과가 있다고 하면서, 2018년부터는 오히려 감세효과가 나타난다고 했다. 우리나라의 국세규모가 200조원 정도에 이른다는 면에서 이번 세법개정안은 세수증감에 큰 영향을 미칠 정도로 큰 규모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한국은행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연초 3.4%에서, 최근에 2.8%로 낮추어 잡았다. 우리나라의 경제가 매우 어렵다는 점에서 경제살리기에 초점을 둘 필요가 있었다. 이러한 측면에서 법인세율의 인상 등을 피하는 등 가급적 조세로 인한 세부담 증가를 낳는 세법개정은 지양했다고 볼 수 있는데, 이는 긍정적이라고 본다. 다만, RD시설투자세액공제 등은 고용과 연계한다는 측면에서 축소한 것은 매우 아쉽다고 할 것이다. 또한 업무용승용자동차에 대한 합리적인 세제개편은 바람직하다고 할 것이다. 특히 이번 세법개정안의 부제에는 ‘청년 일자리와 근로자 재산을 늘리겠습니다’라는 문구가 기재되어 있다. 이 두 사안은 사회에 큰 문제가 되고 있다는 측면에서, 정부가 이에 대해 대책을 마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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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세금 지난해보다 8조2천억 더 걷혀…세수진도율 4.0%p 상승2015.08.20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올해 상반기 세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8조 원 가량 더 걷혔다. 이 중 소득세 및 법인세 등 전 세목에 대한 수입은 늘었지만, 부가가치세만 지난해와 비교해 덜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가 20일 펴낸 '8월 월간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국세수입은 106조6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98조4천억원)보다 8조2천억원 늘었다.이에 따라 세금이 걷힌 속도를 뜻하는 세수진도율은 작년 6월 말보다 4.0%포인트 상승한 49.4%가 됐다. 기재부는 작년과 비교해 법인세와 소득세가 걷히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세수진도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기업들의 영업실적이 나아지면서 법인세는 올 상반기 22조5천억원 걷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조원 증가했다. 법인세수 진도율은 1년 전보다 6.4%포인트 높아진 51.1%였다.소득세는 작년 동기 대비 4조4천억원 많은 30조6천억원이 걷혔다. 세수진도율은 3.7%포인트 높아진 51.9%로 나타났으며, 이는 주택 등 부동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양도소득세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올해 초 주식시장이 호조로를 보인 영향으로 증권거래세가 포함된 기타 국세수입은 전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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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최준무(금융감독원 선임검사역)씨 모친상2015.08.20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최준무(금융감독원 IT검사실 선임검사역)씨 모친상 ▷장 소 :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연세장례식장 13호▷발 인 : 22일 오전 9시 ▷연락처 : 02-2227-7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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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스와달마 파이낸스 지분 인수2015.08.20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인도네시아 ‘스와달마 파이낸스’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인도네시아 여신금융 시장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스와달마 파이낸스’는 인도네시아 재계 서열 2위 수준인 살림그룹 계열 MFC(Multi Financing Company)로 현재 법인 대상 할부, 리스 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신한카드는 50%+1주를 획득해 경영권을 행사하며, 대표이사도 선임하게 된다. 이를 통해 신한카드는 국내에서 축적한 여신금융 사업 노하우와 살림그룹의 인도네시아 내 리테일 네트워크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또 30만 명에 이르는 살림그룹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합작법인의 기반 다지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신한카드는 21일 이사회를 열어 지분 인수 안건을 승인하고, 26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휴 조인식을 진행할 예정이다.이후 9월 중 양국 금융감독당국 승인 등을 거쳐 11월 초 합작법인이 출범하게 된다.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카자흐스탄에 이어 인도네시아에 진출하는 등 신한카드의 해외 사업이 가속화하고 있다”면서 “특히 인도네시아에서 계획중인 신용카드 사업을 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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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정감사, 9월과 10월로 나눠 두 차례 진행2015.08.20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올해 국정감사가 추석연휴 전후인 다음달 10~23일과 오는 10월 1~8일로 나눠 실시된다.20일 새누리당 조원진·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만나 8월 임시국회 및 올해 정기국회 일정을 놓고 협상을 벌인 결과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여야는 앞서 지난 7월말 원내수석부대표 회동에서 올해 국감을 9월 4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기로 잠정 합의했으나 준비기간 등을 감안해 일정을 늦추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올해 정기국회는 ▲9월 1일 개회식 ▲9월 2~3일 교섭단체 대표연설 ▲9월 10~23일, 10월 1~8일 국정감사 ▲10월 13~16일 대정부 질문 ▲10월 27일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10월 28일 이후 예결특위 예산안 종합심사 ▲12월 2일 이전 예산안 의결 등의 순으로 이어진다.전체 국정감사와 별도로 보건복지위원회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국정감사를 하루 정해서 실시하기로 했다.법률안 심사는 오는 10월 28일부터 진행되며, 각종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 일자는 11월 5일, 26일과 12월 1일, 2일, 8일, 9일 등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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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 1+1 예매 이벤트2015.08.20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KB국민카드(사장 김덕수)가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 내한공연 예매 시 동반자 티켓 1매를 무료로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1+1)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10월 3일 오후 7시부터 서울시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펼쳐지는 1천600여 석 규모의 공연을 대상으로 한다. 티켓 예매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KB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티켓은 1인 최대 2매까지 예매 가능하고,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예매 좌석과 동일한 등급의 동반자 티켓 1매가 무료로 제공된다.‘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은 로미오와 줄리엣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다룬 세익스피어의 희곡을 프랑스 특유의 예술적 감성을 더해 뮤지컬로 재탄생시킨 것으로, 감미로운 샹송을 바탕으로 강력한 비트의 록 음악 변주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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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우리삼성페이’서비스 출시2015.08.2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20일 삼성전자가 출시한 삼성페이에 별도의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없어도 은행 계좌만으로 가맹점 결제와 ATM출금이 가능한‘우리삼성페이’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삼성페이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우리은행 입출식 통장을 보유한 개인이면 누구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고, 최대 10개까지 계좌를 등록해서 이용할 수 있다. 삼성페이 앱이나 우리은행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을 통해 등록할 수 있고, 영업점 방문을 통한 이용신청도 가능하다.세계 최초로 MST(Magnetic Secure Transmission : 마그네틱 보안전송)방식을 적용하면서, 지문인증과 1회용 가상번호(Tokenization)를 사용하여 보안성을 강화했지만, 금융권 최초로 시도되는 서비스인 점을 감안해 사고방지를 위해 1일 최대 50만원 범위 내에서 출금 및 결제가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페이(Pay)라는 이름을 붙인 수많은 간편결제서비스 중에서 우리삼성페이는 결제의 편리함에 현금출금 기능을 최초로 탑재하여 지갑의 대체수단에 가장 가까워졌다”며,“우리삼성페이를 기반으로 송금, 온라인 결제 등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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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글로벌 핀테크 투자규모 120억 달러…중국 성장세 가장 높아2015.08.2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최근 5년간 글로벌 핀테크 산업에 대한 투자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014년 글로벌 핀테크 투자규모는 120억 달러로 전년 대비 3배 가량 증가했다. 이 중, 중국이 최근 핀테크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가 발간한 ‘핀테크, 앞서가는 중국 따라가는 한국’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이 핀테크 시장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핀테크 산업이 본격적으로 성장한 2012년 이후부터 직접적인 투자가 이루어졌으며, 2013년 이후 급증하는 추세를 보였다. 2013년 1분기 6억 달러 규모였던 중국 핀테크 투자액은 2015년 1분기 39억 달러를 기록하며 650% 증가했다. 제3자 결제시장 영역에서도 중국의 핀테크 기업들의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중국의 제3자 결제액 규모는 2012년 7,930억 달러에서 2014년 2조 6,460억 달러로 약 334% 성장했다. 이 가운데, 2013년 이후 모바일 결제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온라인 결제시장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보고서에서는 중국 핀테크 산업이 자생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으로 국가가 금융시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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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오늘의 운세]2015.08.20
(조세금융신문=관리자)(문의 : 070-7883-0708. 070-7896-0810. http://www.askjiyun.com)8월 20일[음력 7월 7일] 일진: 무진(戊辰)◆쥐띠84년생 충분히 판세를 뒤집을 수 있는 운세다. 특히 맞대결에서 승산이 있다. 72년생 좋은 정보를 주는 사람 있겠다. 배우는 것이 많은 알찬 하루다. 60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다. 재물도 함께 들어올 것이다. 48, 36년생 아침에 까지가 우는 날이니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겠다.금전운 95 애정운 95 건강운 90 운세지수 94%. ◆소띠 85년생 일정이 바뀌게 되어서 계획한대로 움직이지 못하겠다. 73년생 자신의 능력 이상이라고 생각되면 더 이상 미련을 두지 마라. 61년생 조금 더 받아보겠다고 붙들고 있으면 가치가 더 떨어질 수 있다. 49, 37년생 무조건 참고 지나가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따끔하게 말하라. 금전운 35 애정운 40 건강운 35 운세지수 36%. ◆범띠 86년생 살아서 펄떡거리는 물고기처럼 생명력이 느껴지는 사람을 만날 것이다. 74년생 여러모로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방향으로 상황이 돌아간다. 62년생 기대하지도 않았던 사람이 도움을 주겠다. 더 고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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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전시 수출입통관시스템 복구훈련 실시2015.08.20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을지연습 기간 중인 19일 적군의 공격으로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이 마비된 상황을 가상해 ‘전자통관시스템 재해복구훈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전자통관시스템은 169개의 국가기관과 26만개의 업체가 이용하는 국가물류의 핵심 기반 시스템으로서 장애가 발생하면 많은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다.이번 훈련에서 관세청은 중부지역에 설치된 주 전산센터가 가동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을 가상해 남부지역에 설치된 제2전산센터에서 수출입 업무를 처리하도록 했다.특히 평상시에는 가동하지 않는 제2전산센터의 재해복구시스템을 가동하여 수출입신고서 송수신, 수출입 화물처리 및 통관업무가 정상으로 처리되는지 등을 확인해 성공적으로 훈련을 마쳤다고 전했다.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어떠한 국가적 재난이 닥치더라도 전자통관시스템을 중단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경제적 손실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음을 재확인했다”며 “훈련결과를 바탕으로 위기관리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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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기업 핀테크 플랫폼 'KB bizstore' 출시2015.08.2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19일, 은행권 최초로 금융과 업무서비스가 하나로 융합된 기업 핀테크 플랫폼 'KB bizstore' 를 출시했다.'KB bizstore' 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기업의 계좌관리, 자금이체, 외화송금 등의 금융 업무와 전자결재, 일정관리 등의 기업 내부 업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다. 클라우드 방식의 서비스 제공으로 PC, 모바일 등 장소와 기기에 구애 받지 않는 신개념 기업 핀테크 자금관리 서비스이다.'KB bizstore' 는 금융과 기업 비즈니스에 필요한 다양한 앱을 제공한다. 계좌 관리를 위한 뱅크누리 앱, 기업카드 지출결의 앱 등 금융앱을 통한 효율적인 자금관리를 지원한다. 또한 기업 내 게시판, 일정관리, 전자결재 업무를 지원하는 그룹웨어 앱 등의 제공을 통해 소통을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도 지원한다. 'KB bizstore' 는 기업이 필요한 앱을 직접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협회, 단체, 소상공인 등 누구나 가입(www.kbbizstore.com)이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고객에게는 다양한 앱이 무료로 제공된다.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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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카드 부정사용 시스템 ‘FDS’ 리뉴얼 오픈2015.08.19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우리카드(대표이사 유구현)가 업그레이드된 ‘FDS(Fraud Detection System, 부정사용방지시스템)’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FDS는 빅데이터를 토대로 고객의 평소 카드사용 패턴과 상이한 거래가 발생할 경우 위·변조나 분실·도난카드 등 카드 부정사용으로 인식하고 고객에게 경고를 알리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우리카드가 리뉴얼한 시스템은 분실·도난, 위조·복제, 보이스피싱, 현금융통(카드깡) 등 기존의 부정사용에 관한 데이터와 온라인·모바일 결제 등을 빅데이터 기반으로 한 11개의 모형을 개발, 적용했다.아울러온라인 전용인 ‘eFDS’도 구축했다. 우리카드 FDS 관계자는 “최근 지능화되고 있는 부정사용까지 포함해 빈틈없는 FDS로 리뉴얼했다”며 “고객이 우리카드를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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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Speedup 직장인대출 타행 공인인증서로도 신청 가능2015.08.1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최근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모바일 전용 중금리 대출인 Speedup 직장인대출을 더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3일부터 타행 공인인증서로도 신청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해 대상고객을 확대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6월 출시한 Speedup 직장인대출은 무방문, 무서류로 최대 5백만원까지 당일 실행이 가능한 상품으로,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한은행 공인인증서 보유 고객 뿐만 아니라 신한은행 고객이 아닌 직장인도 타행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기존에는 직장인 고객 중 신한은행 신용대출이 없는 고객이 신청 대상이었으나 금번 확대시행으로 신한은행 신용대출이 있는 직장인 고객도 신청 가능하게 되었다.Speedup 직장인대출은 중도상환 수수료 없이 연 이자율 5.31%~8.11%(8월 13일 기준)로 이용 가능한 중금리대출 상품이며 재직기간 6개월 미만 직장인은 Speedup 새내기 직장인대출을 최대 3백만원까지 연 이자율 6.81%~9.11%로 이용할 수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거래유무와 상관없이 많은 직장인 고객들이 당행의 편리하고 좋은 상품을 이용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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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꿈을 설계하는‘KB희망캠프’개최2015.08.1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금융그룹(www.kbfg.com 회장 윤종규)은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도 양평에서 장애대학생 30명, 대학생멘토 30명, 장애인직업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장애대학생들의 진로방향을 함께 설계하는 KB희망캠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KB희망캠프는 장애청소년 개개인의 장애유형과 특성을 고려하여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립지원을 돕기 위해 KB금융그룹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 수행하는 진로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KB희망캠프는 중학생(40명), 고등학생(50명), 대학생(30명)을 대상으로 직업성향진단(5~6월) 하계캠프(7~8월) 직업체험(9~10월) 비전발표(11월) 최종 진로계획 수립(12월)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대학생 하계캠프에 앞서 7월 29일부터 31일에 진행된 중학생 하계캠프는 진로 탐색을 위한 다양한 직업체험 시간을, 8월 5일부터 7일의 고등학생 하계캠프는 대학교 입시전략과 미래유망직종에 대해 집중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학생 KB희망캠프는 진로적성검사 분석과 함께 취업준비생 이미지메이킹, 전문가그룹과의 심층 진로 컨설팅과 더불어 실전과 같은 모의면접으로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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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 연임 내정2015.08.1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금융지주(회장 한동우)는 19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자회사 사장 및 임원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자회사 사장 인사에서는 신한카드 위성호 사장의 연임을 내정했다. 위성호 사장은 시장 1위 사업자로서 신한카드의 위상을 확고히 했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별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하여 경쟁력을 제고한 점이 인정됐다. 신한카드 신임 부사장에는 손기용 신한은행 본부장을 내정했다. 손기용 본부장은 영업, 인사, 시너지 추진 등 다양한 경력을 겸비하였고, 은행과 카드의 시너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 신한금융투자 김병철 부사장과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장덕진 부사장은 연임이 내정됐다. 금일 내정된 자회사 경영진은 각 자회사 이사회 또는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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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한금융그룹 임원2015.08.1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카드 사장, 위성호 / 연임 ◆신한카드 부사장, 손기용 / 신규 선임 ◆신한금융투자 부사장, 김병철 / 연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사장, 장덕진 /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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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광화문글판 25년 기념집 발간2015.08.19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교보생명은 광화문글판 25년을 맞아 역대 문안을 엮은 기념집 〈광화문에서 읽다 느끼다 거닐다〉를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제안으로 1991년 광화문 네거리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광화문글판’을 수놓은 문안은 총 73편이다. 〈광화문에서 읽다 거닐다 느끼다〉는 역대 문안 73편을 희망·사랑·꿈·위로·응원 등 테마별로 나눠 수록했다. 문안을 장식한 작가소개와 함께 문안선정부터 디자인·설치 등의 글판 제작과정도 담아냈다.또 대학생 디자인·에세이 공모전 수상작, 수상자 인터뷰 등도 수록했다.교보생명관계자는 "기념집 판매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키워가는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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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KEB 하나은행' 공식 출범…초대 통합은행장은?2015.08.19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오는 9월 1일 자산규모 290조원의 'KEB 하나은행'이 공식 출범한다.19일 금융위원회는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합병을 인가했다고 밝혔다.금융위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하나금융이 제출한 합병 인가 신청건에 대해 본인가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통합과 관련한 당국의 승인 절차는 마무리됐다. 법인상 존속회사는 외환은행이며 소멸회사는 하나은행이다. 합병 비율은 외환은행 2.5주당 하나은행 1주로 합병 기일은 다음 달 1일이다. 하나·외환은행의 통합으로 탄생한 ‘KEB 하나은행’은 자산규모 290조원으로 신한은행(260조), 국민은행(282조), 우리은행(279조원)을 앞서게 된다. 지점 수는 945개, 직원 수는 1만5천717명이다. 임기 2년의 통합은행장은 이달 말 결정될 전망이다. 임원 인사는 통합은행장 임명 이후인 다음 달 초에 이뤄질 예정이다.김정태 하나금융회장과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24일 첫 모임을 갖고 2~3명의 통합은행장 후보를 압축한 뒤 면접을 통해 단독후보를 결정할 예정이다. 통합은행의 등기임원으로 등록된 김정태 회장이 은행장을 맡는 방안도 거론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