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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2016년 ‘제1회 청년․기술창업교실’ 개최2016.03.2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이하 ‘기보’)이 ‘2016년 제1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강남구 벤처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는 기보 홈페이지(www.kibo.or.kr)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후 다음달 15일까지 이메일(b025@kibo.or.kr)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제조, IT·정보통신, 전기전자, 지식문화 등 기술기반 업종의 창업을 준비하는 만 19 ∼ 39세 이하의 예비 청년창업자이며, 선정자는 4월 25일 기보 홈페이지에 공지된다.교육은 4월 28일부터 1박2일간 총 16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기업가정신 함양 ▲자신의 비즈니스 상태 점검 ▲비즈니스 모델 수정․보완 ▲재무회계․법률 멘토링(Mentoring) ▲비즈니스 모델 발표 등으로 예비창업자의 실제 창업에 맞추어 구성된다. 수료자 전원에게는 ▲기보의 예비창업자사전보증 대상자 선정 ▲미래부 ‘K - Global 프로그램’ 추천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맞춤형 창업컨설팅’을 별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강좌는 청년위원회(대통령직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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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요즈마그룹, 국내 스타트업 육성‧글로벌 진출 지원업무협약 체결2016.03.2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 www.hanafn.com)은 21일 이스라엘의 글로벌 벤처 육성 그룹인 요즈마 그룹(회장 이갈 에를리히)과 '국내 스타트업 육성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하나금융은 그룹 내 계열사를 통해 3월중 경기도에 개소 예정인 ‘요즈마 캠퍼스’에 입주할 신생 벤처기업(이하 스타트업)에 대한 금융 지원 및 경영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24개국 134개 네트워크에 달하는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도 적극 협력하여 이들을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데 최대한 지원키로 했다.협약식에 참석한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은, “글로벌 기술 트렌드를 파악하여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는데 탁월한 능력이 있는 요즈마그룹과의 협약을 통해 기술력은 뛰어나지만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우수 스타트업의 발굴 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며 밝혔다.또 “이를 계기로 앞으로 국내 벤처 생태계에 긍정적인 변화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이갈 에를리히(Yigal Erlich) 요즈마그룹 회장은, “이달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개소하는 요즈마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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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미래에셋생명 슈퍼챔피언 5연패 고정희 주안지점 상무대우FC2016.03.2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저금리 환경은 우리 보험인들에게는 기회입니다. 기회를 잡으려면 공부해야죠.”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대상에서 슈퍼챔피언 5연패를 달성한 고정희 주안지점 상무대우 FC는 비결을 묻자 단호하게 답한다.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끊임없이 공부해 내공을 쌓아야 한다는 얘기이다. 실제로 그녀는 수년간 슈퍼챔피언의 바쁜 일상에도 대학원에 진학해 올해 2월 경영학 박사학위 논문도 발표했다. 하나라도 더 배워 고스란히 고객에게 전해 주겠다는 의지이다.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18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16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대상’ 시상식에서 고정희 상무대우FC(주안지점)가 5연패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005년 입사 이래, 한해도 빠짐없이 고객행복대상에서 본상을 받은 고정희 상무대우FC의 올해 매출액(수입보험료)은 총 68억원에 13회차 유지율은 99%이다. 금융권 격전지 법인 시장, ‘100년 기업’ 솔루션의 여왕으로고정희 상무대우FC의 고객은 95% 이상이 법인이다. 단순히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데서 벗어나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전반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미 사내에서는 법인 컨설팅 전문가로 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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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 만평] ISA 직원할당 '묻지마' 영업 만연201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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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대상 시상식 개최2016.03.2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2015년 한 해 동안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FC들을 축하하는 시상식인 ‘미래에셋생명 고객행복대상’을 18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했다.올해 고객행복대상에서는 고정희 주안지점 상무대우FC가 5년 연속 슈퍼챔피언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3명이 임원대우 FC 인증패를, 약 370명이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등으로 나누어 수상했다.특히, 고정희 상무대우FC는 2005년 미래에셋생명에 입사한 후로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고객행복대상에서 본상을 받았고, 올해 5년 연속으로 슈퍼챔피언에 등극했다. 이 밖에도 김영자 새울산지점 이사대우FC가 FC 챔피언, 김보현 강남제우스지점 매니저가 SM챔피언, 이진형 미래복합지점 이사대우CFC가 TFC복합 챔피언, 강정화 강남TFC지점 TFC가 TFC 아웃바운드 챔피언, 오봉식 구미중앙지점 지점장이 지점장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누렸다.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2015년 한 해 동안 보여주신 FC 및 영업관리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탁월한 성과에 감사드린다”며 “2016년에도 미래에셋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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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아시안뱅커誌 선정 ‘최우수 리테일은행’2016.03.20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신한은행은 아시아 태평양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 은행을 대상으로 진행된 아시안뱅커(The Asian Banker)誌 평가에서 ‘2016 대한민국 최우수 리테일은행’에 선정됐다고 20일(일) 밝혔다.아시안뱅커誌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금융분석 기관으로 매년 리테일뱅킹 부문의 핵심상품 시장점유율, 리스크와 같은 재무성과와 핵심전략, 상품, 서비스 등 비재무성과에 대한 평가를 실시해 국가별 최우수 은행을 선정하고 있으며 금번 시상에는 30개국 180여 금융기관이 지원을 하였다.아시안뱅커誌는 신한은행이 탁월한 재무성과와 혁신적인 상품 마케팅 등 타행과 차별화된 전략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성과를 이끌어내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로 2009년부터 7번, 2012년부터 5년 연속 리테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당당히 경쟁력을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은행으로 위상을 높이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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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상남도수의사회와 ‘유망 소호 발굴 및 육성 위한 상생 협약’…2016.03.20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이 경상남도수의사회와 손을 맞잡고 유망 소호를 발굴ㆍ육성한다.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지난 18일 경상남도수의사회(회장 최재영)와 ‘유망 소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경남은행 서부영업본부에서 진행된 유망 소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생 협약식에는 이진관 본부장을 비롯해 경상남도수의사회 최재영 회장 등이 참석했다.유망 소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상생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동물사랑통장과 카드 등의 금융상품을 출시, 수익금 중 일부를 경상남도수의사회가 추진하는 각종 사회공헌사업 재원으로 지원하기로 했다.이외도 경남은행은 경상남도수의사회 소속 회원(회원사)를 위해 특별 대출한도 운용과 함께 금융상품과 서비스 전담 직원을 배치해 금융 지원할 방침이다.이진관 본부장은 “유망 소호 발굴과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번 협약이 실효성을 거둘 수 있도록 협약서에 명기된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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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이병찬 사장 취임 “따뜻한 금융 실천에 앞장설 것”2016.03.20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신한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삼일대로에 위치한 본사 21층 회의실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이병찬(李炳燦)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병찬 사장은 보험업계에서만 34년을 몸담은 보험전문가다. 지난 2001년에 신한생명 상무를 시작으로 부사장, 상근 고문, 연수원장을 역임했다. 특히 부사장으로 재직했던 기간에 신한생명의 실적 향상에 크게 기여한 부문 등을 인정받아 지난 14일 신한금융지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통해 신임 사장으로 내정되었다.이 사장은 주주총회 후 열린 취임식에서“기존의 질서를 뛰어넘는 어려운 경영환경을 돌파하기 위해 ‘고객’을 중심으로 회사의 방향을 정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우선, 고객 소통 채널을 활성화하고 고객의 니즈에 맞는 상품을 완전 판매하여 ‘따뜻한 금융’ 실천에 앞장설 계획이다. 또한, 설계사 및 대리점(GA), 제휴사와의 신뢰도 제고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동반 성장의 기반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러한 기틀 위에 건전한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소통에 기반을 둔 건강한 조직문화를 확립시킴으로써, 가치제고 관점에서 신한생명의 내실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병찬 사장은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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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신한생명 김무하 부사장보 외2016.03.19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신한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신한생명 본점에서 주주총회 및 임시 이사회를 열고 손명호·김철·한충섭 부사장을 재선임했다.그리고김무하·이영준 본부장을 부사장보로 신규 선임했다.신임 김무하(金武河) 부사장보는 1963년생으로 82년 강릉고와 89년 서울대학교 수학과 졸업했으며, 89년 신한은행에 입행, 90년 신한생명 입사하여 96년 기획부 계리팀장, 2002년 리스크관리팀 부팀장, 2007년 리스크관리부장, 2010년 경영기획부장, 2013년 신한생명 본부장을 맡아왔다.신임 이영준(李榮俊) 부사장보는 1960년생으로 79년 계성고와 85년 계명대학교 경영학과 졸업했다. 85년 국토개발연구원 연구원, 90년 신한생명 입사, 2002년 한일생명 임원, 2004년 신한생명 법인고객부장, 2007년 융자부장, 2011년 변액특별계정운용부장, 2012년 운용전략부장, 2014년 경영기획부장, 2015년 신한생명 본부장을 맡아왔다.또본부장 자리엔 오제연 한성VM지점장을 신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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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신한생명2016.03.19
◇승진▲대전FM지점장 최수한◇전보▲고객지원본부장 조권섭 ▲한성VM지점장 안성기▲안양VM지점장 최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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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KB금융지주 CFO 허정수 전 KB손보 부사장…2016.03.18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KB금융지주는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허정수(56) KB손해보험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허 전무는 KB금융지주의 재무기획부, 보험Unit, 투자설명(IR) 부문을 총괄한다. 허 전무는 국민은행 호남지역본부장, 국민은행 재무본부장, KB금융지주 조사역, KB손해보험 부사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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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주총 ‘일사천리’ 통과...관료 출신 임원 대거 발탁2016.03.18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국내 주요 보험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몰렸던 18일 총회에 상정된안건들이 '일사천리' 통과됐다. 특히 관료 출신의 거물급 인사들의 화려한 복귀가 눈길을 끌었다.이날 한화생명, 코리안리, 동부화재,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흥국화재,신한생명등 9개사가 일제히 주총을 열고 신임 대표와 사외이사 선임과 주요안건들을마무리 지었다.코리안리는 전광우 초대 금융위원장과 김창록 전 산업은행 총재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한택수 재정경제원 국고국장과 권처신 전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 역시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동부화재는 김성국 전 IBK신용정보 대표이사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김 전 대표는 재정경제부에서 행정주사로 시작해 공적자금관리위원회사무국 의사총괄과장을 지냈다.KB손보도 양종희 사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허정수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박진현 전 경북지방경찰청장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기존 사외이사였던 이봉주·신용인씨는 연임됐다.메리츠화재와 한화손보는 김동석 현 KAIST 경영대학장과 이경묵 전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을 각각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롯데손보는 문재우 전 손보협회장을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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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 양종희 사장 선임2016.03.18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KB손해보험은 이사회에서 신임 대표이사에 양종희 사장을 선임했다. KB손보는 18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제 58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15 회계연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외 이사 선임 등 6가지 안건을 상정하고 의결시켰다. 이번 주총에서는양종희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및 신규 사내이사로, 허정수 부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박진현씨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기존 사외이사였던 이봉주, 신용인 씨는 중임됐다.양 대표이사는 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서강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2008년 국민은행 서초역 지점장, KB금융지주 이사회 사무국장, 2014년 전략기획담당 상무를 역임했다. 특히 2014년 전략기획담당 상무 때는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 인수를 성사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후 2015년 1월 KB금융지주 부사장을 거쳐 지난 2016년 1월에 KB손해보험의 대표이사에 내정되었다.신임 양종희 대표이사는이날 임직원들이참석한 가운데 열린취임식에서 “실천 중심의 솔선수범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류 보험사 도약에 앞장설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 이날주총회에서는 연간 영업수익 11조3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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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장 "서민금융진흥원 9월중순 설립"2016.03.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법정기구화를 9월 중순까지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임 위원장은 18일 오전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서민금융 유관 기관 간담회'를 갖고 서민·취약계층 지원 확대를 위한 「서민금융생활지원법」이 22일 공포되어 9월 22일 시행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이날 미소금융중앙재단, 자산관리공사,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국민행복기금, 신용회복위원회 등과 함께 진흥원 설립, 신복위 법정기구화 등 입법 후속조치와 관련한 관계기관별 역할과 협업과제 등을 논의했다.임 위원장은 “「서민금융생활지원법」 시행으로 수요자 중심의 실질적인 원스톱 서민금융 지원체계가 마련된다는 점에서, 서민금융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햇살론·미소금융 등 자금공급을 총괄하는 진흥원이 설립됨으로써, 맞춤형 지원이 한층 효과적·체계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고, 민간단체인 신복위도 “법적 기구”로 재탄생하여, 보다 많은 서민·취약계층에게 채무조정 혜택이 갈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경쟁과 혁신”을 우리 금융산업에 불어 넣는 금융개혁 과정에서 저신용·저소득 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서민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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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나재철 대표 재선임2016.03.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대신증권이 나재철 대표(사진)를 재선임했다.대신증권은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신증권 본점에서 진행된 제5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나재철 대표를 재선임했다고 밝혔다.2012년 4월 취임한 나 대표는 두 번째 연임이고, 양 사장은 세 번째 연임이다. 두 사람의 임기는 오는 2018년 3월 말까지다. 이날 주총에서는 이지원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신규선임 안건도 의결했다. 이 이사는 삼일회계법인, 대우증권, 안진회계법인을 거쳐 현재 LC 세무회계사무소 대표를 맡고 있다. 또다른 사외이사로는 박찬수 이사와 김창봉 이사가 재선임됐다. 박 이사는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LIG손해보험 상근감사위원을 거쳐 현재 하비스트 대표를 맡고 있다. 김 이사는 국세청, 관세청, 산업통상자원부 정책자체평가위원과 기획재정부 공기업 경영평가단 평가위원을 거쳐 현재 중당대항교 경영학부 교수로 있다.또 이날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및 이익배당 승인에 대한 안건도 통과됐다. 당기순이익은 연결기준으로 1361억원이며 이익배당은 보통주 500원, 1우선주 550원, 2우선주 500원으로 각각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