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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9 스탠리 큐브릭 전’ 열어2015.10.2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서울시립미술관, 독일영화박물관과 함께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9 스탠리 큐브릭 전를 연다고 28일 밝혔다.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11월 29일부터 내년 3월 13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본관에서 세계적인 영화 거장이었던 고(故)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작품세계를 조명한다.이번 전시에는 1999년 스탠리 큐브릭 감독이 타계하기 전까지 연출한 13편의 영화 속에 등장하는 소품과 세트 모형, 촬영 현장을 담은 미공개 사진, 자필 메모가 담긴 각본 등 총 1,000여점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클리스토퍼 놀란, 스티븐 스필버그 등의 영화감독들에게 오마주의 대상이 되고 있는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예술세계를 새로운 방식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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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최대 20% 해피포인트 적립 ‘해피 모비’카드 출시2015.10.2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최대 20%의 해피포인트를 적립해주는 모바일카드 하나 ‘해피 모비(Happy mobi)’카드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 카드는 해피포인트 가맹점 및 주요 온라인 업종 등 월 통합 최대 1만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특별 적립 서비스를 제공한다.전국 해피포인트 가맹점에서 5천원 이상 결제시 기존 하나포인트 멤버십에서 제공하는 5% 적립과 함께 추가 15%를 더해 최대 20% 적립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또 해외 이용금액의 5%를 해피포인트로 적립해주며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배송대행업체 ‘한진 이하넥스(www.ehanex.com)’ 이용요금 20% 할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밖에 롯데/신라 인터넷면세점, 온라인 쇼핑, 영화관 등의 업종에서 해피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하나카드 홍필태 미래사업본부장은 “해피 모비카드는 신청과 발급시에 모두 USIM 본인명의 확인을 통한 기기인증을 적용하고 있다”면서 “스마트폰으로 직접 발급되는 카드정보는 금융 USIM칩 내 물리적 보안장치(SE: Secure Element)에 암호화되어 저장되기 때문에 보안성 면에서 뛰어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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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 서울시-UPI-KT와 빅데이터 업무 협력 MOU2015.10.2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가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이하 UPI), KT와 빅데이터 업무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BC카드는 UPI, KT 등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 관광객 소비 패턴 및 관광 트렌드를 분석한 빅데이터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관광 코스를 개발하고, 시티투어 버스 노선을 최적화하는 등 다양한 관광 정책 수립을 추진할 예정이다. BC카드 김희상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 BC카드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필요로 하는 기관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국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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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은 총재 "구조개혁 통해 잠재성장률 높여야"2015.10.2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현재는 구조개혁을 통해 잠재성장률을 높이고 미래성장 산업을 발굴해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이주열사진 한국은행 총재는 28일 오전 한은 본관에서 열린 경제 분야 전문가들과의 경제동향간담회에서 "앞으로 세계 경제의 키워드는 불확실성"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 총재는 미국의 금리인상 움직임과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등 이른바 'G2 리스크'를 대표적인 불확실성으로 꼽으며 "이는 미국이 통화정책을 정상화하는 과정, 중국은 성장모델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가피한 현상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철저히 준비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그는 27일(현지시간) 시작한 미국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10월 정례회의와 관련, "얼마 전까지만 해도 확실해 보이던 연내 미국 금리 인상이 경제지표가 엇갈리면서 12월이 될지, 내년으로 넘어갈지 무척 불확실한 상황"이라며 "회의 결과를 주의 깊게 지켜보겠다"고 전했다.이어 "지난주 한은이 주최한 국제컨퍼런스에 참석한 몇몇 해외인사들은 미국 금리 인상이 우리 경제에 미칠 파급 효과에 대해서 그렇게 크게 우려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다"면서도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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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銀, 한국 ‘기업하기 좋은 나라’ 올해 4위2015.10.28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세계은행이 28일 발표한 2015년 기업환경평가(Doing Business)에서 우리나라가 전체 189개국 중 4위를 차지하면서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한 수치이다.주요 20개국(G20) 중에서는 1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뉴질랜드(2위), 덴마크(3위)에 이어 세 번째로 순위가 높았다. 세계은행이 해마다 실시하는 이 평가에서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 전체 19위에서 매년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면서 6년 만에 15단계나 뛰어올랐다. 이는 지난달 말 발표된 세계경제포럼(WEF)의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와 사뭇 다른 양상이다. 우리나라는 각국의 기업경영환경 척도로 활용되는 WEF의 국가경쟁력평가에서 최근 10년래 최저치인 26위를 차지했다.국가경쟁력 평가가 기업인 대상 설문 비중이 높아 주관적 만족도를 알아보는 지표로 활용된다면 세계은행 평가는 주로 수치, 제도 등 객관적 지표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다는 게 정부 측 설명이다. 객관적인 기업환경 자체는 개선되고 있으나 기업인들의 체감 수준은 나빠지고 있다는 역설적 결과가 나온 셈이다.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는 총 10개 분야를 대상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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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제정 등 한 목소리로 건의2015.10.27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보험업계가 보험사기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법을 제정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27일 금융투자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새누리당 금융개혁 태스크포스(TF) 현장 간담회에서 생명·손해보험업권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제정’ 등을 포함한 내용을 건의했다.◆보험업계, 보험사기 근절 위한 제도개선한 목소리우선 생명·손해보험업권은 보험사기 근절을 위해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보험업계에 따르면 2014년 보험사기로 인한 적발금액은 5천997억원으로 관련 혐의자만 8만4천385명에 달한다. 업계에서는 연간 보험사기 규모를 약 4조원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문제는 형법상 (일반)사기죄로 보험범죄를 처벌하고 있으나, 직접적인 형사처벌 대상으로 삼는 명확한 근거가 없어 실제로는 처벌 수위를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이에 2013년 8월27일에 발의되어 현재 정무위원회에 계류 중인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제정을 통해 보험사기행위를 직접 형사처벌 대상으로 하고 범죄 금액 규모에 따라 가중처벌하는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세제혜택 확대, 전자서명 도입등 다양한 제도 건의이와 함께 생명보험업권은 저소득층에 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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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직원 부모 효도여행’ 실시2015.10.2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직원 애사심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27일 하루 동안 ‘직원 부모 효도여행’을 실시했다.전 직원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된 직원 부모 효도여행은 36명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참가해 운문사ㆍ영남알프스케이블카ㆍ와인터널 등 밀양시와 청도군 일대 관광지를 둘러봤다.사파동지점 최희숙 계장 어머니 이경수 씨는 “경남은행에 근무하는 딸 덕에 생각지도 않은 가을여행을 했다. 울긋불긋 단풍이 수놓아진 가을 산도 보고 맛난 것도 먹고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경남은행은 직원만족경영의 일환으로 매 반기마다 직원 부모 효도여행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체감을 조성을 위해 은행 관련 대내외 행사에도 초청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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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숙명여대와 ‘산학연계 프로젝트’ 실시2015.10.27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흥국생명(대표이사 김주윤)은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와 ‘산학연계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산학연계 프로젝트’는 숙명여대 홍보광고학과 2학기 정규과정 ‘브랜드 전략실습’ 과정에 흥국생명이 직접 참여해 이론과 실무를 접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흥국생명은 마케팅 현안에 대해 학생들에게 과제를 부여하고, 수강생들은 IMC(Inte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을 수립하게 된다.프로젝트는 팀별로 운영되며 우수한 기획서를 제안한 팀에 대해서는 별도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흥국생명 관계자는 “대학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활성화하여 젊은 층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수렴하여 성공모델을 개발하는 창구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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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미카엘 쉐프 쿠킹클래스 초청 이벤트2015.10.27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신한카드 Tasty’(이하 테이스티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미카엘 쉐프 쿠킹클래스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신한카드는 내달 8일까지 테이스티카드를 발급 받고 1회 이상 이용하고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11월 17일 화요일 오후 7시에 서울 강남구 소재 새롬빌딩 포잉 스튜디오에서 미카엘 쉐프가 진행하는 쿠킹클래스에 참여하게 된다.신한카드 관계자는 “테이스티카드는 유행에 민감하고 친구, 연인들과 함께하는 소비패턴을 보이는 2030세대를 위한 신상품”이라며 “이러한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최근 인기가 많은 미카엘 쉐프를 초청한 만큼 많은 고객들의 참여가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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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아주저축은행, 인수 3년만에 흑자 저축은행으로 탈바꿈2015.10.2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아주저축은행이 부실저축은행을 인수해 출범한 지 3년만에 흑자 저축은행으로 탈바꿈해 주목을 받고 있다.아주저축은행(대표이사 오화경)은 2012년 2월, 충북을 영업기반으로 둔 하나로저축은행을 아주캐피탈이 인수했다. 자산규모는8천억원이며, 임직원 수는 총 200여명으로 충북, 서울, 경기권에 총 6개의 영업점을 두고 있는 중견 저축은행이다.오화경 대표이사는 부실저축은행 인수 3년만에 흑자로 전환된 비결을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위한 아메바 경영”으로 설명한다. 아주저축은행은 팀장 이하 모든 직원을 “매니저(Manager)”로 호칭하고 과거 직급 중심의 의사결정 체계를 완전히 바꾸었다. 입사년차를 막론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하는 문화는 영업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어냈다.이러한 독특한 조직문화는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이끌어냈다. 지난 4월부터 진행중인 “아주 행복한 사칙연산 캠페인”이 대표적인 사례다. 사칙연산 캠페인은 고객이 행복한 금융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을 더하고, 불편한 것을 빼고, 편리함을 배로 만들며,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세상에 나누어 간다는 스토리 텔링을 기반으로 사칙연산과 연관된 상품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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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중도인출 허용 등 보완책 필요2015.10.27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내년에 도입 예정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중도인출을 허용하는 등의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2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금융조세포럼 세미나에서 원종훈 KB국민은행 WM컨설팅부 세무팀장은 'ISA의 이해와 절세형 금융상품의 비교분석'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ISA는 연간 2000만원 한도로 예·적금과 펀드, 파생결합증권 등을 한 계좌에 담아 운용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한 이자·배당 등의 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주는 상품을 말한다.현재 ISA로세제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5년간 계좌를 유지해야 하는데 중도인출이 허용되지 않는다. 특히 5년이 지나면 연장이 어렵고 무조건 인출해야 한다. 원 팀장은 "영국과 일본의 경우 중도인출이 가능한 반면 한국은 중도인출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며 "5년 만기가 지났을 때 투자자들이 연장할 수 있는 선택권을 준다면 투자자들에게도 혜택이 제대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금융소득과세 대상자는 가입이 불가능하고 이미 가입한 재형저축과 소장펀드 한도를 통산하는 점도 단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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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자동차보험 렌트비 이중 청구 업체 54개사 적발2015.10.27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경기도 소재 A렌트업체는 2013년 3월부터 11월까지 동일 외제차량(아우디)을 이용, 6건(중복일자 10일)의 이중청구를 통해 3개 보험회사로부터 렌트비 2천67만원을 편취했다.#경남 소재 B렌트업체는 2012년 5월부터 2013년 7월까지 동일 외제차량(벤츠)을 이용하여 12건(중복일자 13일)의 이중청구를 통해 4개 보험회사로부터 렌트비 1천618만원을 편취했다.금융감독원은 지난 2012년부터 올해 3월까지 4년 동안 보험회사가 렌트업체에 지급한 렌트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상습적으로 자동차보험 렌트비를 이중으로 청구한 업체 54개를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들 업체가 부당하게 청구한 건수는 총 7천803건에 69억5천만원으로, 업체 하나당 평균 145건에 1억3천만원의 렌트비를 편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동일 차량을 동시에 2명 이상의 임차인에게 임대한 것처럼 차량임대차계약서를 위·변조해 2개 이상의 보험사에 렌트비를 청구했다. 또 실제 렌트 기간보다 장기간 임대한 것으로 기간을 부풀리기도 했다. 렌트 차량을 임대하지 않았는데도 임대한 것처럼 차량임대차계약서를 위·변조해 렌트비를 청구하기도 했다.고가인외제차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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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NH농협금융회장, 전북지역 현장경영 실시2015.10.2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이 27일 전북지역을 방문하여 농협은행 영업점과(전주완주시군지부, 전북도청지점) 전북본부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과의 소통경영을 실시하였다.영업점 직원들과의 소통간담회에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한 김 회장은 “다양한 소통채널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소중한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밝혔다.간담회를 마친 후 농협은행 전북본부로 자리를 옮겨 진행된 농협금융지주 전북지역 계열사(은행, 증권, 생명보험, 손해보험) 업무보고에서 김용환 회장은 금융지주의 역할과 개선사항, 계열사 간 시너지 확대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지속성장을 위하여 기존 사업기반을 공고히 하고 신사업을 발굴·육성하는 수익원 다변화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김용환 회장은 취임 후 영업현장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내게시판에 ‘CEO와의 대화방’을 개설하고, 제주·울릉지역과의 화상회의를 개최하는 등 특유의 소통과 속도경영으로 형식과 관행에 얽매이지 않는 조직의 효율성 제고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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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금융권 최초 생체인식 통한 본인확인 시스템 도입2015.10.27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국내 최대 정부출연 연구소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 김흥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문, 홍채, 안면인식 등 생체인식을 통한 본인확인 시스템을 국내 금융권 최초로 내년 1월 도입한다.ETRI가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표준 사용자 인증기술인 파이도(FIDO, Fast Identity Online)를 적용해 기존 공인인증서나 아이디/비밀번호 방식의 본인확인에서 생체인식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확인 시스템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다.앞으로 인터넷뱅킹, 스마트폰뱅킹, 태블릿PC 이용은 물론 대여금고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분야에서 본인확인 시스템으로 활용된다.또한 FIDO기술을 급변하고 있는 간편결제 시장에 조기 적용하여 핀테크 분야에 글로벌 경쟁력을 구축하고 기존 공인인증서 및 아이디/비밀번호 방식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시켜 금융거래의 안정성 및 보안성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릴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은 ETRI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핀테크 분야 신기술(모바일보안, ICT 융합보안, 네트워크 보안 등)을 그룹 IT자회사인 하나아이앤에스(대표 권오대)를 통해 최적화 시키고, 그룹 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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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저축의날 기념식', 국무총리 표창받은 투수 권혁2015.10.2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제52회 저축의 날 기념식'이 2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한화이글스 투수 권혁(왼쪽)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후 서현주 신한은행 부행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