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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3년 연속 DJSI 월드지수 편입2015.10.2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세계적인 금융정보사인 미국 다우존스가 9월 10일 발표한 DJSI 월드 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World)에 국내 금융그룹으로는 사상 최초로 3년 연속 편입됐다고 밝혔다. DJSI는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환경적, 사회적 측면에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통합적으로 평가해 발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사회책임투자 지수이다. 은행 산업에서는 웨스트팩, 스탠더드차타드, 시티그룹, BNP파리바, 바클레이스를 비롯해 전 세계 27개 회사가 DJSI 월드 지수에 편입되었으며, 신한은 국내 금융그룹으로는 유일하게 2013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도 신한금융그룹은 안정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윤리경영, 사회공헌활동, 재무안정성, 브랜드 경영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세계적인 글로벌 금융그룹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신한은 올해 국내 금융지주사 최초로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사회책임 경영위원회’를 신설했을 뿐 아니라, 협력사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평가 및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세계적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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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생·손보 성장률 정체…수익성은 개선될 듯2015.10.2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내년 보험산업 성장률이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수익성은 다소 개선될것으로 전망된다.28일 한국금융연구원이 개최한 ‘경제ㆍ금융 동향과 전망 : 2015∼2016’ 세미나에서 이석호 연구위원은 내년 생‧손보산업의 성장률은 정체되면서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이 연구위원은 생보산업 성장률은 정체(전년도 수준)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익성은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생명보험 수입보험료는 경제저성장, 시장포화 등에 따른 보험산업 저성장국면 진입, 질적성장 추구 등으로 성장률이 정체될 것이라고 설명했다.다만 고령화 가속화 및 제도 개선 등으로 고령화 관련 상품 수요는 지속·증대될 것으로 예상했다.또 수익성은 위험률차마진이 큰 보장성보험 위주의 판매전략 전환, 위험손해율 안정화, 구조조정 효과 등으로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보험 상품개발·가격 자율성 제고도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하고, 자산운용규제 개선·완화, 금리상승(제한적) 가능성 등으로 투자수익률 제고도 기대할 것으로 내다봤다.그러나 과거 고금리 확정형상품, 최저보증이율 적용 상품, 변액보험의 최저보증준비금 등은 여전히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우려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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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내은행 순익 12.5% 감소 …대손비용은 10% 증가2015.10.2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내년도 국내은행의 순이익이 올해보다 감소하고 기업구조정 등으로 은행들의 대손비용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28일 한국금융연구원이 개최한 ‘경제ㆍ금융 동향과 전망 : 2015∼2016’ 세미나에서 임형석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내년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올해 6조4000억원(추정)보다 12.5% 감소한 5조6000억원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임 연구위원은 “순이자마진(NIM)은 사상 최저치를 보인 올해 평균 수준에서 횡보하는 가운데 대출 등 이자부자산도 정부의 가계 및 기업부채 관리 등으로 증가세가 둔화된 반면 기업실적 개선이 지연되는 가운데 한계기업을 중심으로 한 기업구조조정 등으로 대손 비용은 올해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내년도 국내은행의 대손비용은 올해보다 10% 증가한 11조원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은행 수익의 가장 큰 부문을 차지하는 순이자마진(NIM)은 계좌이동제 등 시장경쟁이 심화되는 데다 기준금리 인상도 불확실함에 따라 상승세로의 추세 전환은 어려울 전망했다.2000년 이후 한은 기준금리가 25bp 인상될 경우, 국내은행 NIM은 평균적으로 6bp 상승한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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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내 금융시장 불확실 변동성 확대2015.10.2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2016년도 국내 금융시장은 금년과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대외적 불확실성에 따른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금리상승, 가계 상환능력 저하 가능성 등 외부요인들이 경영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대응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한국금융연구원은 28일 오후 서울 은행회관에서 '2015~16 경제·금융 동향과 전망'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를 통해 2016년도 국내 금융시장은 주식시장의 변동성 확대, 채권시장의 금리 상승과 단기금융시장의 단기성투자 확대 가능성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금융연구원은 대외적으로 유럽, 일본의 양적완화 정책 유지와 선진국 중심의 완만한 경기회복은 긍정적인 요인이나, 미국, 유럽, 일본의 금리정책에 대한 불확실성과 중국의 경기부진 및 신흥국의 경제 불안, 글로벌 투자자금 유출 가능성 증가는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진단했다.또 대내적으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상승과 기관투자자의 투자수요 유지는 긍정적인 요인이나, 통화정책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 기업 수익성 및 건전성 악화에 대한 우려와 위험자본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은 부정적인 요인이라고 지적했다.구정한 연구위원은 "기업의 수익성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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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5년 금융동향과 2016년 전망세미나'2015.10.28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금융연구원이 주최하는 '2015년 금융동향과 2016년 전망세미나'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토론자들이 나란히 앉아 있다. 왼쪽부터 임진(발표)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 박종규(사회)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병환(토론) 기획재정부 종합정책과장, 오석태(토론) 소시에테제네랄 수석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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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류현진 선수와 홍보모델 재계약2015.10.2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이 지난 27일 류현진 선수와 홍보모델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류현진 선수는 2013년 10월 농협은행과 홍보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2년간 활동해왔다. 100% 순수 국내자본으로 설립되어 글로벌 은행으로 도약하고자하는 농협은행과 대한민국이 키워낸 토종 메이저리거 류현진 선수는 환상의 짝꿍이었다. 광고에서도 은행 설립 초기 농협은행의 정체성과 가치를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사회공헌 1위 은행의 홍보모델 답게 류현진 선수는 세월호 사고에 1억원을 쾌척하고, 청년실업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는가 하면 보육시설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들과 팥죽도 만들고 일일이 야구공에 싸인도 해주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했다.농협은행은 류현진 선수 관련 상품을 통해 조성된 기금을 유소년 야구발전을 위해 전달하고, 골프 꿈나무와 유소년야구 육성을 위한 류현진 자선골프대회도 후원하고 있다.이렇게 쌓아간 농협은행과 류현진 선수의 신뢰는 결실을 맺어 지난해 농협은행의 대출금과 예수금이 모두 150조를 돌파하는 사업성장을 이뤘고, 올해 상반기에는 7년 만에 목표손익을 초과 달성하는 큰 성과를 냈다. 류현진 선수에게 올 한해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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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금융연구원, '2015년 금융동향과 2016년 전망세미나' 개최2015.10.28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금융연구원이 주최하는 '2015년 금융동향과 2016년 전망세미나'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신성환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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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국금융연구원 세미나 참석한 이원태-하영구2015.10.28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금융연구원이 주최하는 '2015년 금융동향과 2016년 전망세미나'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이원태(왼쪽) 수협은행장과 하영구 은행연합회장이 참석해 신성환 원장의 개회사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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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 물 사랑 캠페인’ 실시2015.10.2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26일, 42년만의 극한 가뭄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동참하는 생활 속 ‘KB 물 사랑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강우량 부족으로 가뭄이 장기화됨에 따라 무심코 버려지는 물을 절약할 수 있는 생활 속 작은 지혜들을 실천하기 위해 진행하게 되었다.KB국민은행이 실천하는 ‘KB 물 사랑 캠페인’은 11백여개가 넘는 영업점과 임직원 가정의 양변기 물탱크 안에 물을 채운 페트병을 넣을 예정이다. 이는 양변기 수조의 수량을 조절하여 절수 효과를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방법이다. 또 2만여명이 넘는 직원들이 각자 개인컵 사용을 생활화 할 예정이다. 양치할 때 개인컵을 사용할 경우, 사용량이 회당 2L 줄어드는 등 물 절약뿐만 아니라 종이컵 사용량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다.이외에도 손 세정시 수도꼭지 잠근 채 비누칠 하기, 차량 세차 자제하기, 물 받아 설거지하기, 세탁물 모아서 세탁하기, 샤워시간 반으로 줄이기 등의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KB국민은행은 가뭄 극복과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에 국민의 관심과 동참을 모으기 위해 모든 영업점에 ‘KB 물 사랑 캠페인’ 포스터를 비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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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 세미나 개회사2015.10.28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금융연구원이 주최하는 '2015년 금융동향과 2016년 전망세미나'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신성환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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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개회사하는 신성환 한국금융연구원장2015.10.28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금융연구원이 주최하는 '2015년 금융동향과 2016년 전망세미나'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신성환 원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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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위비뱅크,‘위비 꿀 적금’ 출시2015.10.2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 www.wooribank.com)은 적금 가입 후 삼성페이 및 우리카드를 이용하거나 상품권 구입시 캐시백과 상품권으로 혜택을 주는 신개념 적금상품인 ‘위비 꿀 적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위비 꿀 적금’은 위비뱅크에서 내놓은 첫 번째 적금상품으로, 월 20만원 범위 내에서 가입할 수 있는 6개월제 정기적금이다. 기본금리 연 1.5%에 금리우대 쿠폰, 신용카드 가입 및 결제계좌 보유에 따라 최대 연 2.0%까지 적용되지만 결제수단 이용실적에 따라 연11% 이상의 금리우대 효과를 누릴 수 있다.적금 가입기간 동안 우리카드로 4백만원 이상 결제하거나 통신비를 이체할 경우 1만 5천원이 만기 후 현금으로 입금되며, 우리삼성페이로 3백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에도 1만원권 백화점 상품권을 휴대폰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적금 만기에 일부 금액으로 신세계 모바일상품권을 바로 구매하면 최대 1만 5천원까지 현금으로 돌려 받을 수 있다. 적금이자 이외 이같은 혜택들을 이자효과로 환산하면 20만원 적립시 최대 연 11%p의 금리우대 효과를 누릴수 있다.한편 위비뱅크는 서민 및 소호 모바일 신용대출과 위비페이, 여행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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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 ‘인기몰이’2015.10.2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www.kebhana.com)은 계좌이동제 시행을 앞두고 지난 10월 7일에 출시한 ‘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이 출시 16일(10.22)만에 5만좌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일반 상품에 비해 다양한 우대금리 혜택과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멤버십인‘하나멤버스’의 인기가 시너지를 발휘해 출시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 적금상품이 5만좌를 달성하는 데 평균적으로 최소 1개월, 길게는 3개월이 걸리는 데 비해 이 상품의 가입속도는 일반상품 대비 두 세배 빠른 것이다.이 상품은 급여이체, 가맹점대금 입금, 아파트관리비 이체 등 각종 생활 밀착형 주거래 건수에 따라 손쉽게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으며 하나금융그룹의 통합멤버십인 ‘하나멤버스’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반응도 보태져 시간이 갈수록 증가율이 높아지고 있다.‘통합 하나멤버스 주거래 우대적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 대상 1년제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다양한 이체 거래 및 ‘하나멤버스’ 앱 회원가입, 로그인 등을 통해 최고 0.8% 우대금리를 받으면 최고 금리는 연2.7% 까지 올라간다. (’15.10.27 기준, 세전)우대금리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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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硏 "내년 한국 경제 3.0% 성장…물가상승률 1.4% 예상"2015.10.2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내년도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내수 회복 지연 등으로 3.0%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경제·금융 동향과 전망: 2015~2016’ 세미나에서 임진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2016년 경제전망’ 주제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임 위원은 “수출 둔화의 지속과 본격적인 내수 회복의 지연으로 2016년 경제성장률은 3.0%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며 “민간소비 증가율은 전년보다 상승한 2.2%로 전망된다”고 말했다.원자재 가격 하락, 경제 성장 등으로 누적된 가계소득이 민간소비 증가율에 유리한 여건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는 “다만 민간 소비 성장을 제한하는 구조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연이은 대형사고의 발생은 경제주체들의 불안감을 자극하여 소득의 증가가 소비의 증가로 이어지는 것을 제약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이와 함께 내년도 물가상승률은 경기회복세가 내년에도 이어지고 유가하락에 따른 기저효과가 감소하면서 1.4%를, 원/달러 연평균 환율은 1천201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임 위원은 “원/달러 연평균 환율은 미국 금리인상과 신흥국 경제 불안에 대한 우려 등으로 올해보다 높은 수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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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태 수협은행장,‘해양수산금융 강화’ 현장방문2015.10.2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올초 내걸었던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과제 중 하나인 ‘해양수산금융 특화전략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원태 수협은행장은 28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우수 수산물 수출 업체인 예맛식품(대표 권동혁)을 방문하고 수출 및 금융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예맛식품은 ‘김’을 생산하는 수산관련 업체로, 2014년 무역의 날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을 만큼 내수 위주의 일반적인 수산업체와는 달리 수출에 강점을 갖고 있다.또 반도체 제조설비 수준의 클린룸을 가동하는 등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세계적 유통업체의 PB상품으로 계약하여 전 세계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수협은행은 2015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핵심과제 중 하나로 ‘해양수산금융 특화전략 추진’을 선정한 바 있으며, 이원태 은행장은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해양수산관련 업체를 방문하고, 유관기관 및 산하기관과 금융거래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는 등 해양수산금융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예맛식품을 방문한 이원태 은행장은 “우리 수산식품의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해양수산 업체에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해양 수산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