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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계좌이동서비스 은행권 협약식', 서명하는 시중은행장들2015.10.2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소비자의 편의 및 제고를 위한 계좌이동서비스 시연회 및 은행권 협약식'이 2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시중은행장들이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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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계좌이동서비스 은행권 협약식'2015.10.2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소비자의 편의 및 제고를 위한 계좌이동서비스 시연회 및 은행권 협약식'이 2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박연상 금융결제원 금융망 본부장이 계좌이동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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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내일부터 '계좌이동제' 시행, 기념촬영하는 시중은행장들2015.10.2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소비자의 편의 및 제고를 위한 계좌이동서비스 시연회 및 은행권 협약식'이 2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시중은행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부터 박진회 씨티은행장,성세환부산은행장,김주하농협은행장,하영구은행연합회장,정찬우금융위부위원장,김종화금융결제원장,박세춘금감원부원장,이광구우리은행장,함영주KEB하나은행장,이원태수협은행장.뒷줄 왼쪽부터 송종욱광주은행부행장,서현주신한은행부행장,김병용전북은행부행장,오평섭국민은행전무,이동대제주은행장,박진회씨티은행장,이대현산업은행부행장,김성미기업은행부행장,최민호대구은행부행장,문선철경남은행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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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계좌이동서비스 시연회 및 은행권 협약식'2015.10.29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금융소비자의 편의 및 제고를 위한 계좌이동서비스 시연회 및 은행권 협약식'이 29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시중은행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부터 박진회 씨티은행장,성세환부산은행장,김주하농협은행장,하영구은행연합회장,정찬우금융위부위원장,김종화금융결제원장,박세춘금감원부원장,이광구우리은행장,함영주KEB하나은행장,이원태수협은행장.뒷줄 왼쪽부터 송종욱광주은행부행장,서현주신한은행부행장,김병용전북은행부행장,오평섭국민은행전무,이동대제주은행장,박진회씨티은행장,이대현산업은행부행장,김성미기업은행부행장,최민호대구은행부행장,문선철경남은행부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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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이동서비스 관련 주요 Q&A2015.10.2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Q:계좌이동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계좌의 범위는?변경전·후 계좌가 모두 은행(예금이 없는 수출입은행을 제외한 16개 전체 은행)에 개설된 개인 수시입출금식 계좌인 경우만 이용 가능하다.변경전·후 계좌 중 어느 하나가 은행 외 체국,새마을금고,신용협동조합,상호저축은행,농협·수협·산림조합,증권사,외은국내지점 등의 계좌인 경우에는 요금청구기관에 직접 변경을 요청해야 한다.은행 외 금융회사(우체국, 증권사, 저축은행 등)의 계좌, 법인계좌 등에 등록된 자동납부 계좌변경은 향후 고도화 단계에서 추진된다.Q:출금계좌의 변경이 가능한 자동납부 요금청구기관은?10월 30일 부터 보험료, 이동통신요금, 신용카드 이용대금 등 3대 자동이체(전체 자동납부 건수의 67%)의 출금계좌 변경이 가능하다.올해 말까지 전체 자동납부 건수의 90% 내외에 대한 계좌변경이 가능하고, 2016년 6월까지 전체 자동납부로 순차적으로 확대된다.Q:자동납부 변경을 이용할 수 있는 요일 및 시간은? Payinfo의 ‘해지·변경’ 서비스 및 고객센터(☎1577-5500)는 은행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09:00~17:00) 이용 가능하며, ‘조회’ 서비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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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계좌이동제 본격 시행…페이인포에서 신청2015.10.2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 30대 회사원 A씨는 급여가 입금되는 은행을 주거래 은행으로 사용 중이었으나 내집 마련을 위해 주택담보대출의 금리를 확인하던 중, 자동이체를 일정 건수 이상 등록하면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은행이 있어 해당은행의 계좌에서 자동이체가 출금되도록 Payinfo를 통해 손쉽게 변경한 후 신규 대출계약시 우대금리를 적용받았다.#40대 주부 B씨는 신용카드 이용대금, 가스비, 이동통신요금 등이 서로 다른 계좌에서 출금돼 때때로 특정 계좌잔고가 부족해 미납 처리되는 경우 발생했다. 그러나 페이인보를 통해 여러 계좌에서 빠지던 자동이체를 하나의 계좌에서 출금되도록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잔고 부족으로 인해 미납하는 상황은 사라지게 됐다.계좌이동제가 내일 본격 시행된다.전국 16개 은행과 금융결제원은 29일 계좌이동제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30일 오전 9시부터 시행한다.은행권은 계좌이동제 시행으로 800조 원대 규모의 ‘머니 무브(자금 이동)’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하면서 향후 움직임에 대해 긴장하고 있다.계좌이동제란 은행 고객이 주거래 계좌를 다른 은행으로 옮길 때 기존 계좌에 등록돼 있던 여러 자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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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환전상에 외환 이체 허용…감독은 관세청이 맡기로2015.10.29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주로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전영업자(환전상)도 은행처럼 외화를 보내고 받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환전업 감독기관은 현행 한국은행에서 관세청으로 바뀐다.기획재정부는 29일 환전업 경쟁력을 높이고, 건전한 환전질서를 세우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환전업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요건을 갖춘 환전상도 외환이체업이 허용되면서 은행과의 경쟁을 통해 외환서비스가 개선되고, 외국인근로자 등 소외계층이 저렴하게 외환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기재부는 현재 수기로 이뤄지는 환전업별 영업현황 보고를 전산화하는 작업도 진행해 효율적 관리를 위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더불어 환전상에 대한 감독권과 환전업 등록·변경·폐지 업무, 환전실적 보고 등을 모두 관세청이 담당하기로 했다. 다만 관련 통계정보는 외환전산망에 집중될 수 있도록 관세청과 한국은행 간에 정보공유체계를 마련키로 했다.환전상이 외환이체 업무를 같이 할 경우엔 환전업 부문은 관세청이, 이체업 부문은 금융감독원이 각각 감독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현재 전자자금이체업자에 대한 감독업무도 맡고 있다.불법·탈법 등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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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조선·건설 등 수주 기업 회계 방식 대폭 손질한다2015.10.29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금융당국이 조선·건설등 수주 산업에 속한 기업들의 회계 방식을 대대적으로 손보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29일 금융감독원·공인회계사회 등과 함께 '수주 산업 회계 투명성 제고 방안'을 수립해 발표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2013년∼2014년 500억원 이상의 영업손실이 일시에 발생한 상장법인은 총 36개사로 조선과 건설 등 수주업종에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졌다.우선 금융위는 분식회계 기업에 대한 과징금을 강화하기로 했다. 현재는 분식회계가 비슷한 원인에 의해 일어나면 1건으로 보지만 앞으로는 사업보고서·증권신고서 등 공시 종류별로 분식을 각각의 행위로 보고 공시 종류가 같아도 제출 시기가 다르면 역시 별건으로 처리해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한 것.또 비상장사의 분식회계도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핵심감사제'를 도입해 회계법인이 감사 기업의 경영상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은 장문의 형태로 상세히 기술하도록 했다. 회계 분식을 방치한 회계법인의 대표에 대해서는 중징계를 내리고 상한선 없이 감사보수의 3배에 이르는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선박 건조나 주택·도로·다리 건설 등의 사업 진행률과 충당금 공시 규정을 만들어 의무화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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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미사용 계좌' 인터넷‧전화로 해지 가능2015.10.2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10만원 미만의 장기 미사용 계좌를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해 간편하게 해지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본인인증을 위한 계좌번호, 계좌비밀번호나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금융감독원은 29일 거래중지계좌 해지절차 간소화에 따라 올 연말까지 대부분의 은행에서 인터넷이나 전화를 통한 해지가 가능해진다고 밝혔다.이는 장기 미사용계좌가 대포통장으로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입출금이 자유로운 10만원 미만의 소액 계좌 중 장기간 사용되지 않아 거래중지 계좌에 편입된 계좌를 간편하게 해지할 수 있도록 한 것..금감원에 따르면, 국내 16개 거래은행 중 거래중지계좌는 6300만개로 전체 수시입출금 계좌의 30%에 달한다. 현재 은행들은 인터넷부터 단계적으로 해지절차 간소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일부 은행을 제외하고 대부분 올해 12월 중 전화를 통한 해지까지 가능할 전망이다.국민, 신한, 우리, 외환, 농협, 수협, SC제일, 씨티, 산업,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은행 등 13개 은행이 인터넷 해지 후 잔액을 자행계좌로 송금할 수 있다. 이 중 국민, 신한, 우리, SC제일, 대구, 부산 은행 등 6개 은행은 타행계좌로도 송금이 가능하다.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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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녹십자헬스케어와 의료관광 사업 제휴2015.10.29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하나카드(대표이사 정해붕)가 녹십자헬스케어와 중국인 고객 대상 의료관광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관광객 대상으로 숙박업체 선정부터 병원소개/예약, 건강 상담, 병원동행서비스 등의 서비스 패키지를 선보이게 된다.이와 함께 중국인들이 주로 사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위챗을 통한 위챗페이먼트 서비스를 도입해 국내 의료기관 이용 초기에 발생되는 비용을 위챗페이먼트 서비스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홍필태 하나카드 미래사업본부장은 “본 서비스 제휴를 통해 중국관광객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의 결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이번 제휴를 통해 그 동안 국내 의료관광 산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무허가업체 난립에 따른 서비스 질적 하락 등의 문제점들을 해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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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440억원…전년比 74.8%↑2015.10.29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아주캐피탈(대표이사 이윤종)은 3분기 누적 매출액(영업수익) 6,190억원을 올려 당기순이익 440억원을 잠정 집계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아주캐피탈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늘었고, 영업이익은 5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2%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또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74.8% 늘어난 수치다.교보증권 황석규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자산클린화 정책을 통해 부실채권을 줄이면서 건정성 지표 호전. 대손상각비 분기 200억대로 안정화 되어가고 있음”이라고 밝히며, “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과 아주IB의 실적도 일회성 없이 양호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3분기 실적을 분석한 바 있다.실제로 선제적 리스크관리를 꾸준히 해 온 결과 양질의 영업자산 유입으로 연체율은 지난해 3분기 3.93%에서 지속적으로 개선돼 올해 2.99%로 안착했다. 분기별 200억대로 유지되고 있던 대손상각비도 이번 분기 200억 이하로 떨어졌다.자회사인 아주저축은행과 아주IB투자는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89억원과 117억을 실현해 안정적 실적에 기여했다.한편, 아주캐피탈은 2009년 상장 이래 소액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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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가계대출 잔액, 전월대비 6조2천억원 늘었다2015.10.29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지난달 가계대출 잔액이 8월보다 6조2천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금융감독원이 공개한 '9월 말 국내은행의 대출채권 및 연체율 현황(잠정치)'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국내 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615조1천억원이었다. 이는 한 달 전보다 6조2천억원 늘어난 수치다.가계대출 증가분의 대부분은 주택담보대출이 차지했다. 9월 말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전월보다 5조9천억원 늘어난 457조3천억원으로 증가폭이 8월(6조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기업대출 잔액은 750조9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중소기업 대출 잔액은 569조7천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5조7천억원, 대기업 대출 잔액은 191조2천억원으로 전월보다 1조3천억원 증가했다.9월 말 기준 국내은행 연체율은 0.66%로 전월 말(0.76%) 대비 0.10%포인트 하락했고,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해서는 0.20%포인트 낮아졌다.가계대출 연체율은 0.40%로 전월보다는 0.06%포인트, 작년 같은 달보다는 0.19%포인트 하락했다.금감원 관계자는 "9월 말 연체율이 전월 말 및 전년 동월과 비교해 모두 하락하는 등 개선추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취약업종 부실화 가능성과 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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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손보사, 개인용 자동차보험료 줄줄이 인상2015.10.2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내달부터 중소형 손해보험사들이 줄줄이개인용 자동차보험료 인상에 나선다.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은 다음 달 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최대 5.2%로 인상하기로 했다. 영업용과 업무용도 각각 6.6%, 7.2% 올린다.메리츠화재도 내달부터 개인용 차보험료를 2.9% 인상한다. 앞서메리츠화재는 지난 9월 영업용 차보험료를 8.8% 인상한 바 있다. 이달부터 업무용에 대해 평균 4.3%를 인상한 흥국화재도 11월부터 개인용 차보험료를 5.9% 인상한다.업계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계속되고 있어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기로 했다"며 "일부 대형 손보사도 보험료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2011년 83.4%, 2012년 83.6%, 2013년 86.8%, 지난해 88.3% 등 매년 상승 하고 있다. 자동차보험 적자 규모는 1조1000억원, 누적 적자는 10조원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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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지구촌사랑나눔에 후원금 5천만원 전달2015.10.2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NH농협카드(사장 신응환)가 ‘(사)지구촌사랑나눔 지구촌학교’를 찾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지구촌사랑나눔 산하 부설기관인 ‘지구촌학교’는 이주민노동자 및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 활동을 수행하는 다문화대안학교이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지구촌학교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실 방음벽 설치, 도서관 누수 보수 및 기타 시설 단열공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신응환 사장은 “다문화학생들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통학버스 지원, 교실 증축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NH농협카드는우리 주위의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NH농협카드봉사단 회원 30여명은 지구촌학교와 지구촌어린이집에서 보육도우미, 점심식사 배식 및 환경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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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연금 금융상품 단계별 개선방안 추진한다2015.10.2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금융감독원이 연금 금융상품의 판매·운용·지급 단계별 개선방안을 추진한다.28일 금감원에 따르면 6월말 현재 연금저축과 연금보험 잔액은 각각 107조원, 177조원에 달한다.금감원 관계자는 "고령화 등으로 노후대비에 대한 관심이 증대됨에 따라 연금 금융상품의 시장규모도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에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개선방안을 마련, 추진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우선 금감원은 연금 금융상품의 판매관행 개선을 위해 내년 1월 선보일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시스템'을 통해 판매 중인 대부분의 연금 금융상품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 금감원과 금융권 공동으로 다수의 금융회사가 참여하는 '연금 금융 박람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가입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연금 금융상품' 출시를 유도하는 등 판매채널도 다양화하고 내년 2분기까지 연금저축펀드에 적합한 투자권유준칙도 마련키로 했다. 연금 금융상품 운영 및 관리 관행도 개선된다. 그동안 서면이나 이메일로 통지됐던 가입 금융상품 수익률과 수수료율 등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 통지를 의무화할 예정이다. 연금 금융상품의 통지내용을 동일한 기준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