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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 보금자리론 10월 금리 0.1%p 인하2014.09.26
(조세금융신문) 주택금융공사(HF)는 장기·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10월 금리를 0.1%포인트 내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금리인하 조치로 u-보금자리론 금리는 2014년 9월 현재 연 3.55%(10년)∼3.80%(30년)에서 연 3.45%(10년)∼3.70%(30년)로 낮아진다. 또한 하나은행에서 취급하는 ‘아낌e?보금자리론’*은 이보다 0.1%포인트 낮은 연 3.35%(10년)∼3.60%(30년)의 금리가 적용된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국고채금리 하락에 따른 조달비용 감소분을 반영해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하하기로 했다” 면서 “내집마련을 계획하거나 높은 금리의 주택담보대출을 받고 있는 분들은 최장 30년까지 금리가 고정되는 보금자리론을 보다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고 말했다.한편, ‘내집마련 디딤돌 대출’의 금리는 지난 9월 22일부터 0.2% 포인트 인하돼 소득수준과 대출만기에 따라 연 2.6%~3.4%가 적용된다. 생애최초 주택구입자는 0.2%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저 2.4%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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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1,971억 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2014.09.26
(조세금융신문)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 전국의 아파트,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 192건을 포함한 1,971억 원 규모, 1,782건의 물건을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캠코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831건이나 포함되어 있어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압류재산 공매는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이미 공매공고가 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자진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해당 물건에 대한 공매가 취소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입찰 희망자는 입찰예정가격의 10%를 입찰보증금으로 미리 준비해야 한다. 자세한 공고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 ‘캠코공매물건 > 캠코공매일정 > 압류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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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3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 선정2014.09.26
지난 25일 홍콩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아시아머니誌'Private Banking Poll 2014' 시상식에서 3년 연속'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된 하나은행의 이형일 PB사업본부 본부장(사진 왼쪽)이 아시아머니誌의 리차드 머로우(Richard Morrow) 편집장(사진 오른쪽)으로부터 상패를 수여받은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25일 홍콩의 권위 있는 글로벌 금융 전문지인 아시아머니誌(Asiamoney, www.asiamoney.com)로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Best Overall & Domestic Private Bank in Korea)』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아시아머니誌는 매년 아태지역 여러 금융 분야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홍콩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Private Banking Poll 2014' 시상식에서 하나은행은 총 5개 부문에서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됐다. 한국계 은행을 대상으로 한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 뱅크’로 선정됨과 동시에, 국내에서 PB영업을 하고 있는 외국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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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제2회 IPAF 국제회의 참여2014.09.26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6일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의 금융통합과 견고한 지역경제의 새로운 지평 구축'을 주제로 열린 제2회 IPAF(국제공공자산관리기구) 대표회담 및 국제회의에 참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 3번째 캠코 허은영 투자사업본부장)(조세금융신문)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9월 25부터 26일 양일간 태국 방콕에서 ‘아시아의 금융통합과 견고한 지역경제의 새로운 지평 구축’을 주제로 열린 제2회 IPAF(국제공공자산관리기구) 대표회담 및 국제회의에 참여했다. IPAF(International Public AMC Forum)는 지난해 5월 국내 최초로 공기업이 주도하여 ADB(아시아개발은행)와 아시아 5개국 7개 회원기관*이 공동으로 창설한 국제 공공자산관리기구로서, 설립을 주도한 캠코는 ADB에 IPAF 사무국을 설치하고 전담직원을 파견한 바 있다.이번 회의에는 신규회원인 중국의 동방자산관리공사, 절상자산관리공사를 포함한 총 9개 회원기관과 한국의 예금보험공사, 태국 공공자산관리공사(BAM), 베트남 공공자산관리공사(VAMC) 등 3개 기관이 참관기관(Observer)으로 참석해 향후 IPAF를 통해 빈발하는 국제경제 위기에 공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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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신입금계좌 지정 서비스’ 시행2014.09.25
(조세금융신문)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은 보이스피싱ㆍ스미싱ㆍ파밍 등 금융기관을 사칭한 전자금융 사기 예방을 위해 오는 10월 6일부터 ‘신입금계좌 지정 서비스’를 시행한다.신입금계좌 지정 서비스는 인터넷뱅킹ㆍ스마트폰뱅킹ㆍ텔레뱅킹 등 전자금융을 이용해 이체할 경우 본인이 미리 지정한 입금계좌로만 이체할 수 있게 한 제도이다.만일 지정하지 않은 입금계좌로 이체할 경우 1일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이체가 가능하다.신입금계좌 지정 서비스는 경남은행 고객이면 누구나 인터넷뱅킹 또는 영업점을 통해 신청한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스마트금융부 이동원 부장은 “차세대 전산시스템(KNB TOPS) 도입과 동시에 신입금계좌 지정 서비스를 시행하게 됐다. 늘어나는 전자금융사기로부터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신입금계좌 지정 서비스에 관한 사항은 경남은행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600-858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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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은행, 아프리카 에이즈 아동 후원 ‘토크 콘서트’ 개최2014.09.25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지난 24일 저녁 서울 종로구 본점에서 아프리카 에이즈 아동 후원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열고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에 기부금 4천만 원을 전달했다.(왼쪽부터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커머셜기업금융총괄본부 김기범 전무, 기아대책 홍보대사 배우 윤유선, 기아대책 모금홍보본부장 박종호)(조세금융신문) 스탠다드차타드은행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은 지난 24일 오후6시30분 서울 종로구 스탠다드차타드은행 본점 4층에서 아프리카 말라위 에이즈 아동과 산모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기아대책 홍보대사 배우 윤유선씨가 강연자로 참여해 아프리카 말라위 에이즈 아동들의 절망적인 현실을 생생하게 들려줬다. 또한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아프리카 에이즈 아동 및 산모의 자립 지원을 위해 4천만 원을 기부했다.스탠다드차타드그룹의 글로벌 캠페인인 ‘Living with HIV’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에서는 윤유선 씨의 자원봉사 경험담 외에도 에이즈에 대한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고 예방 상식을 늘리기 위해 성문화센터 배정원 소장의 ‘HIV/AIDS 바로 알기’라는 주제의 강연도 진행되었다. 1부 행사인 ‘에이즈 예방키트 가방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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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은행,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진료비 및 헌혈증 지원2014.09.25
KB국민은행은 25일 여의도 세우회 본점에서 '저소득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진료비 및 헌혈증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과 헌혈증 2,978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KB국민은행 정훈모 상품본부장(왼쪽4번째), (사)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안민석 협회장(왼쪽5번째)(조세금융신문) KB국민은행(www.kbstar.com)은 25일 여의도 세우회 본점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안민석 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저소득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진료비 및 헌혈증 지원’을 위한 기부금 1억원과 헌혈증 2,978 매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이번 기부금은 치료비 부담이 큰 백혈병소아암을 앓고 있는 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기부금은 KB국민은행이 판매하고 KB자산운용이 운용하는 공익펀드인「KB 온국민 자녀사랑 어린이펀드」의 판매보수와 운용보수의 일정부분을 기금으로 적립해 마련 되었으며, 헌혈증은 「사회공헌자 대출 우대금리 운영」을 통해 마련하였다.KB국민은행 관계자는“백혈병소아암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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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철 기보 이사장, 경기지역 현장간담회 개최2014.09.25
(조세금융신문)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 김한철 이사장이 25일 경기도 수원을 방문, 지역 중소기업인들과 기술금융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경기지역 벤처?이노비즈기업 대표들과 청년창업자들을 초청하여 경영여건을 파악하고, 기술금융 활성화를 위한 제도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한철 이사장은 “중소기업은 내수침체와 환율불안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고, 젊은 청년들은 벽에 부딪혀 창업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며, “기술금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우수 기술기업에 자금이 흘러갈 수 있도록 하고, 젊은이들이 마음놓고 창업할수 있도록 예비창업자 사전보증, 우수기업 연대보증인 면제 등의 제도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기보 거래기업과 청년창업자 등 25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한 기업들은 보증증액, 보증연계투자, 은행을 통한 기술금융 등 추가자금 확보를 위해서 느끼는 애로사항을 쏟아내었다. 특히, 보증과 함께 지원되는 투자 상품에 대하여 많은 의견이 있었으며, 함께 참석한 기보 보증부장과 경기지역 영업점장이 건의사항에 대한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제도반영을 약속하였다.기보 관계자는 이번 경기지역 간담회는 영남과 호남지역에 이은 3번째 현장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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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창조경제 활성화 위한 ‘창조금융지원센터’ 신설2014.09.25
(조세금융신문)하나은행(은행장김종준www.hanabank.com)은창조경제활성화를적극지원하기위해‘창조금융지원센터’를신설하는조직개편을단행했다고밝혔다.신설되는‘창조금융지원센터’는기술신용평가기반의대출상품개발,온렌딩대출과같은정책자금대출마케팅지원,성장사다리펀드와같은모험자본시장투자기회발굴등창조금융활성화를위한다양한역할들을수행하게된다.하나은행은이번조직개편을통해기술금융,모험자본투자등의창조금융을전담하는조직체계를갖춤으로써기술력이우수한기업의발굴및지원을강화해창조금융지원업무를더욱적극적으로수행하게됐다.특히하나은행은담보중심의기존중소기업대출관행에서탈피해기술신용평가기관(TCB)의기술신용평가서를바탕으로한대출취급을중점적으로활성화해기술금융의현장확산을선도할계획이다.하나은행관계자는“이번조직체계정비로기술금융의조속한확산과모험자본시장활성화와같은가시적성과가기대된다”며“앞으로도담보와자금이부족한중소·벤처기업을위한노력들을지속해정부의최우선국정운영전략인창조경제활성화를위해적극적으로지원할계획이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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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노·사 대화 시작…직원징계 집중 논의2014.09.25
외환은행 노동조합과 경영진이 24일 오후 만남을 갖고 직원징계 문제에 대한 서로의 입장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만남은 노조측의 긴급 노사협의회 개최요구에 사측이 응하면서 마련됐다. (사진 왼쪽 2번째 김근용 노동조합 위원장, 오른쪽 2번째 김한조 은행장)[사진제공=외환은행 노동조합](조세금융신문) 외환은행 노사가 지난 9월 3일 조합원총회에 참석한 직원 898명에 대한 대량징계와 관련, 대화의 자리를 가졌다. 김근용 위원장 등 외환은행 노동조합과 김한조 은행장 등 외환은행 경영진은 24일 오후 긴급한 대화의 자리를 갖고, 직원징계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만남은 노동조합의 긴급 노사협의회 개최요구에 은행 측이 참석을 통보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노동조합은 징계조치의 불법성을 집중 지적하고, 전면적인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은행 측은 “징계의 인원과 양정 등 수위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답했다. 노사 양측은 직원징계와 관련한 대화를 계속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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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대규모 직원 징계 ‘강행’ 여론 악화 부담2014.09.24
(조세금융신문) 외환은행이 ‘외환·하나은행 조기통합’을 반대하고 있는 노조를 압박하기 위해 900여명에 달하는 직원들의 대규모 징계 강행에 대한 비난여론이 커지면서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외환은행은 노조가 주최한 9·3 조합원총회를 ‘불법 쟁의행위’로 판단, 총회에 참석한 직원 898명에 대해 징계를 통보했으며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인사위원회를 열어 징계수위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총회 참석으로 이탈직원이 많은 지점이나 핵심업무 담당 직원에 대해서는 중징계를, 그 외에는 경징계 조치를 내리기로 내부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노조반발이 거센데다 시민사회단체와 정치권이 외환은행의 직원 대량징계 및 하나금융지주의 ‘외환·하나은행 조기통합’ 추진을 강력 반대하는 등 부정적 여론이 거세게 일면서 징계결정을 쉽사리 내리지 못하고 있다. 더구나 정치권이 오는 10월 시작되는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를 집중 거론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융당국과 하나?외환은행 경영진들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특히 하나금융이 ‘2.17 합의서’를 지키라는 노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조기통합을 강행하면서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로 시달리기를 원하지 않는 금융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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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노사, 대화제의 진정성 두고 '난타전'2014.09.24
(조세금융신문) 외환은행이지난 9월 3일 노조 조합원 총회에 참석한 직원 900여명에 대한 징계에 착수하면서 노사가한치 양보없이 첨예하게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대화제의 진정성 여부를 두고 난타전을 벌이고 있다.김한조 외환은행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이 하나은행과의 조기통합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지난 22일 오후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대화를 요청하고 있다.[사진제공=외환은행]24일 외환은행은 김한조 외환은행장이 노조 조합원 총회 참석직원에 대한 인사위원회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대화와 타협이라는 조기통합의 소신을 지키고자 지난 8월 노동조합 3회 방문(8/5,26,27)에 이어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외환은행 노조사무실을 방문해 대화를 요청했으나 거부당했다고 밝혔다.또 김한조 은행장은 지난 추석 명절 임직원 가족께 드리는 글에 이어 23일 임직원 가족 앞 두번째 서신을 남겼다. 김 행장은 서신을 통해 “조기통합에 필요성과 조기통합으로 인한 직원들의 인사상 불이익이나 고용 안정이 악화되는 일이 절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외환은행 노동조합은 징계발령 철회 등을 위한 긴급 노사협의회 개최를 5차례나 요구했으나 사측 거부로 열리지 못했다. 9월 12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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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금융기관 최초 중소기업 금융박람회 개최2014.09.24
(조세금융신문) 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창업자의 금융지원을 위한 ‘2014 중소기업금융박람회’를 오는 9월29일 30일, 2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금융기관 최초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와 중소기업청,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정책금융공사, 소상공인공단, 신용보증재단 및 증권사 등 금융지원·창업·투자유치와 관련된 24개 기관이 참여해 입체적인 토탈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광주은행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기업 지원 및 기술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지역 중소기업과 여신지원한도 MOU를 체결하여 자금조달 고충을 덜어주고,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과는 지식재산이나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사업 전망이 있는 기업, 유망 창업기업 등의 지원을 위한 관계형금융 및 기술금융지원 활성화 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각 테마별 29개의 부스에서는 전문상담인력이 1:1 현장 직접상담을 진행한다. 대출, 보증상담과 함께 수출입·외환, 창업·벤처, 소상공인, 여성기업인, 사회적기업에 대한 상담 및 컨설팅 등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입체적으로 제공 받을 수 있다. 특히 광주은행 부스에서는 본점 여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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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락스타톡 콘서트’고객초청행사 실시2014.09.24
KB국민은행은 23일 저녁 코엑스 오디토리움 대극장에서 2030 세대를 위한 'KB락스타톡 콘서트' 고객초청행사를 실시했다.진행을 맡은 방송인 손미나(왼쪽)와 KB금융그룹 모델 김연아(오른쪽)(조세금융신문) KB국민은행(www.kbstar.com)은 23일 저녁 코엑스 오디토리움 대극장에서 2030세대를 위한‘KB락스타톡 콘서트’ 고객초청행사를 실시했다.금융기관에 대한 올바른 가치를 전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된 ‘KB락스타톡 콘서트’에서는 KB금융그룹의 광고 모델인 피겨여왕 김연아, 가수 이승기 그리고 세계적 비올리스트로 활약중인 리처드 용재오닐이 함께 출연하여 희망, 나눔, 공감의 3개 주제를 통해 금융과 문화가 함께하는 행복한 금융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골든티켓을 잡아樂” 등 사전 이벤트와 “행운의 노란상자” 등 현장 이벤트를 통해 출연진과 관객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樂star를 활용한 다채로운 문화행사 및 이벤트를 통하여 젊은 고객과의 공감대 형성에 주력하며 새로운 금융문화를 선도할 예정이다.KB국민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대학가에 락스타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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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조 외환은행장, 노조에 조기통합 현안 등 대화 요청2014.09.24
김한조 은행장은 지난 8월 노동조합 3회 방문(8/5,26,27)에 이어 지난 22일 오후 및 23일 오전 조기통합 관련 일련의 현안을 협의코자 노조을 방문해 대화를 요청하고 있다.[사진제공=외환은행](조세금융신문)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www.keb.co.kr)은 최근 노조 조합원 총회 참석직원에 대한 인사위원회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대화와 타협이라는 조기통합의 소신을 지키고자 노동조합 앞 전향적인 대화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우선, 김한조 은행장은 지난 8월 노동조합 3회 방문(8/5,26,27)에 이어 지난 22일 오후 및 23일 오전 조기통합 관련 일련의 현안을 협의코자 조합을 방문하여 전향적인 대화의 시간을 갖고자 했으나 조합의 거부로 그 기회를 갖지 못했다.또한, 김한조 은행장은 지난 추석 명절 임직원 가족께 드리는 글에 이어 23일 임직원 가족 앞 두번째 서신을 통해 조기통합에 필요성과 조기통합으로 인한 직원들의 인사상 불이익이나 고용 안정이 악화되는 일이 절대 없음을 재차 강조하였으며, 최근 노동조합의 조합원 총회 참석자에 대한 징계 절차 진행과 관련하여 후배 직원들에 대한 안타까운 심경을 토로하였다.아울러 이러한 유감스러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