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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엘리엇, 현대차그룹 지배구조 개편 또 압박2018.09.07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현대자동차그룹에 지배구조 개편을 재차 압박했다. 7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엘리엇은 현대차그룹에 지배구조 개편 관련 제안을 담은 서한을 발송했다. 해당 서한에는 현대모비스의 애프터서비스(AS) 부문을 현대차에 매각하고 나머지 모듈·부품사업은 현대글로비스와 합병해 지배회사로 만드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후 대주주가 기아차가 보유한 모비스 지분을 인수해 순환출자 구조를 해소하라는 제안이다. 아울러 엘리엇은 이같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이번 제안이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고 그룹의 장기적 전략을 가장 잘 뒷받침할 수 있는 구조를 세우기 위한 것이라는 게 엘리엇 측의 설명이다. 하지만 현대차그룹은 국내 자본시장법상 기업의 중요 사안에 대해 특정 주주와 한정적으로 논의하거나 기업 중요 정보를 알려주는 것은 위법이라는 이유로 이를 거절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러한 소식을 전하면서 엘리엇의 제안이 현대차 주가의 변화를 촉진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엘리엇은 지난달 13일 기준 현대차 지분 약 3%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현대차그룹은 “현재 시장 확대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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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층간소음 잡는 바닥재도 '디자인 시대'2018.09.07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KCC가 신규 디자인 패턴을 보강한 가정용 바닥재 ‘KCC숲 소리순/소리휴’ 리뉴얼 제품을 출시하는 한편, 해당 제품의 다양한 디자인을 한눈에 확인 가능한 샘플 북도 함께 내놓으며 제품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소비자와 전문가가 인정한 1등 브랜드, KCC숲 소리순/소리휴(4.5/6.0T)가 새롭게 단장했다. KCC숲은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가정용 바닥재 부분’에서 3년 연속 1위, 한국표준협회에서 한국품질 만족지수로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소리휴는 기존과 달리 소리순 제품과 컬러 공유를 통해 제품 운영의 효율성을 높였다. 신규 패턴은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찾는 내츄럴 우드 컬렉션에 화이트 우드, 헤링본, 타일, 다크 우드 등 경쟁력 있는 스타일을 보강하여 탄탄한 컬러 컬렉션으로 구성됐다. 우드, 콘크리트 등 소재의 사실적 느낌을 표현하고자 선명함을 살리고 동조엠보를 확대 적용하여 고가 제품의 차별화를 꾀했다. 소리순/소리휴는 두께감 있는 쿠션으로 인해 층간소음을 저감할 수 있는 우수한 차음성을 자랑한다. 또한 마루 대비 틈새 이물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어 생활 오염을 방지할 수 있으며, 미끄럼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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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만평]'BMW포비아' 친환경차 수혜볼까?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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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부산시와 수소전기차 보급 MOU2018.09.07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7일 부산시청에서 부산광역시와 함께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와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자동차와 부산광역시는 미래혁신성장 주력산업인 수소 산업의 경쟁력 확보와 연관 산업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수소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확충에 나서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올해 연말까지 부산시에 수소충전소 1개소를 설치하며 이를 통해 부신사의 수소충전 인프라 구축과 수소전기차 대중화의 기반을 다지는데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부산시는 본격적인 수소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내년 수소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을 200대 규모로 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다. 또 점진적으로 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수소전기차 보급을 확대해 오는 20222년까지 수소충전소 10개소를 구축하고 수소전기차 1000대를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궁극의 친환경차인 수소전기차의 보급 확대와 충전 인프라 확충을 위해 부산광역시와 MOU를 체결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소전기차 시장 확대 및 수소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소전기차는 공해 배출물이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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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우수 협력사 격려…경영현황 공유2018.09.07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한국GM은 지난 6일 인천 부평 본사에서 국내 부품 협력사를 초청해 우수 품질 협력사로 선정된 157개사의 성과를 축하하고 한국GM의 경영현황과 사업 목표를 공유하는 ‘협력사 초청 경영현황 설명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스티븐 키퍼 GM 글로벌 구매 부사장, 조니 살다나 GM 해외사업부문 구매 부사장을 비롯해 카허 카젬 한국GM 사장, 마르시오 루콘 한국GM 구매 부사장 등 한국GM 임직원과 문승 한국GM 협신회 회장을 포함한 협신회 임원진, 부품 협력사 대표 등 380여명이 참석했다. 키퍼 부사장은 “한국GM의 경영정상화 과정 속에서 협력사들이 보여준 신뢰와 지원에 감사하며 GM의 우수 품질 협력사로 선정된 협력사에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며 “GM과 한국GM이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는 데 협력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카젬 사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협력사들의 헌신적인 파트너십에 감사하다고 밝히는 한편 협력사들이 쉐보레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최고의 안전성이 확보된 부품을 공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승 한국GM 협신회 회장은 “GM의 글로벌 역량을 활용해 국내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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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동산대책 추석전 발표…세제·금융·공급대책 포함"2018.09.06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세제와 금융 등 수요와 공급 측면 대책을 포함한 부동산 종합 대책을 추석 전에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서울 종로구 이마빌딩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산하 소득주도성장특별위원회 현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실수요자 보호와 투기억제, 맞춤형 대책이라는 3가지 원칙을 계속 견지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공급 측면 대책과 수요 측면에서 세제ㆍ금융을 포함한 종합 대책을 관계부처와 협의중"면서 협의를 마치는 대로 추석 전에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김 부총리는 앞서 "보는 이에 따라 경제 현실과 정책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크다는 것과 지표와 통계가 설명해주지 못하는 일반 국민의 어려움이 크다는 게 무거운 무게로 다가왔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여기에 정부 정책의 효과가 단기간 내에 나타나기 어렵고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생각까지 더해지니 더욱 마음이 무거워졌다"고 덧붙였다.' 김 부총리는 "시장에 정부의 일관된 메시지를 주는 노력과 함께 기업가 정신을 북돋는데 더 중점을 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이는 혁신성장의 요체 중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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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얼굴·엔진 다 바꾼 ‘더 뉴 아반떼’ 출시2018.09.06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6일 경기도 남양주시 스튜디오 담에서 준중형 세단 ‘더 뉴 아반떼’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더 뉴 아반떼는 지난 2015년 9월 출시된 아반떼(AD)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연비 등 실용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반떼의 판매가격은 트림별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1404만원~2214만원 ▲디젤 1.6 1796만원~2454만원 ▲LPi 1.6 1617만원~201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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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리콜제도 전면 개편했지만 ‘역부족’ 평가 비등2018.09.06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정부가 BMW 화재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징벌적 손해배상 한도를 손해액의 5~10배로 높이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자동차 리콜제 개선 방안을 내놨지만 수위가 낮다는 지적이다. 6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자동차 리콜 대응체계 혁신방안은 징벌적 손해배상제도 강화 외에도 늑장리콜이나 결함을 은폐한 자동차 제조사에 매출액의 3%를 과징금으로 매기고 리콜 관련 자료제출을 의무화하는 등의 내용이 핵심이다. 이는 자동차 회사들이 차량 결함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게 하기 위한 조치다. 그동안 연이은 승용차 화재에도 불구하고 BMW코리아 측은 사고 원인 조사에 협조적이지 않았고 리콜에 대해서도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했다. 이처럼 차량 결함에 안일하게 대응했을 때 무거운 배상금을 물게 하면 제조사들이 태도를 바꿔 적극적으로 사고 원인 조사나 점검 등에 나서게 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대책의 강도가 그다지 높지 않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미국 등 외국의 경우 배상 한도가 아예 없거나 10배 이상 높게 설정된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은 아니라는 지적이다. 특히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는 제작사가 결함을 인지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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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장 면세점 도입, 어디까지 왔나?2018.09.06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출국할 때 구매한 면세품을 왜 여행 내내 가지고 다녀야 하나. 입국장 면세점을 도입해야 한다.” 인천공항공사는 국민 2만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002년부터 2017년까지 10차례에 걸친 설문조사 결과, 84%가 입국장 면세점 설치에 찬성한다고 말한다. 사실 입국장 면세점 도입 논의는 거의 매 국회마다 꾸준히 있어왔으나 실현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입국장 면세점 도입 방안을 검토하라고 직접 지시하면서 사업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왜 우리나라는 입국장 면세점이 없나? 인천공항공사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입국장 면세점을 운영 중인 국가는 73개국, 138개 공항이다. 이중 58개는 중국, 싱가포르, 홍콩, 대만 등 아시아 29개국이 차지하고 있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지난해 나리타공항(2017.9)을 시작으로 간사이공항(2018.3), 나고야공항(2018.4) 등 3개 공항에 입국장 면세점을 설치했으며, 중국도 2016년 2월에 공항과 항만 입 국장면세점 19개소 신설을 승인해 운영 중이다. 우리나라도 2003년 처음으로 당시 열린우리당 소속이었던 임종석 현 대통령비서실 비서실장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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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BMW 방지” 국토부, 車 리콜제도 전면 개편2018.09.06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앞으로 자동차 제작 결함을 은폐·축소하거나 ‘늑장리콜’ 사실이 드러난 제작사에는 앞으로 매출액의 3%까지 과징금을 부과한다. 정부의 자료제출 요구에 응하지 않는 제작사에 부과하는 과태료는 건당 100만원에서 1000만원으로 오른다. 또 제작 결함으로 중대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배상 한도가 현행 3배 이내에서 5~10배로 상향 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 리콜 대응체계 혁신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BMW 차량의 잇따른 화재로 국민 불안이 높아지는 데도 강제조사 등 제재 수단이 없어 정부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비판이 이어지자 이번 리콜제도 강화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먼저 자동차 제작사에 대한 법적 책임이 대폭 강화된다. 제작사가 제작 결함 사실을 알고도 이를 숨기거나 축소하는 경우 과징금을 매길 수 있는 규정을 신설하고 매출액의 3%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 현재도 10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지만 벌칙 규정에 불과해 실효성이 낮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또 늑장리콜이 드러날 경우 부과하는 과징금도 현재 매출액의 1%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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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전통식품 세계화 나선다2018.09.06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롯데면세점이온라인 채널을 통해 전통식품을 판매할 수 있는 면세 역직구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와 이광범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장, 황주홍 대한민국 전통식품 서포터즈 단장은 5일대한민국 전통식품의 세계화와 향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면세 역직구 시스템을 활용하면 한국에 방문하지 않은해외 거주자에게도 세금이 면제된 전통식품을 판매할 수 있게 돼전통식품의 판로가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이번 협약을 통해 면세점 전용 패키지 상품 개발과 지역 명산 프로젝트 진행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한국 전통식품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업무협약식 후에는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황주홍 국회의원을 단장으로 한대한민국 전통식품 서포터즈 위촉식이 이어졌다. 서포터즈에는 정성호 기획재정위원장,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박형희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이사장, 진양호 경기대학교교수 등 각계를 대표하는 인사들로 구성돼 대한민국 전통식품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하기로 했다. 롯데면세점 장선욱 대표이사는 “글로벌 2위의 면세점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국산 중소기업 브랜드 제품을 세계에 알리는 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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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고객센터 앱 전면 개편…생체인증 도입2018.09.06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7일 ‘U+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 개편에 맞춰 생체인증 기능을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통신사 고객센터 앱에서 생체인증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U+ 고객센터는 고객들이 모바일을 통해 통신 요금제 조회, 데이터 확인, 부가서비스 신청·변경 등을 할 수 있는 앱 서비스다. 스마트폰 보급률이 늘고 전화 상담보다 사용 편의성이 높아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개편의 골자는 친(親)고객 서비스 강화다. LG유플러스는 고객 요청사항과 불편함 분석을 전담하는 내부 조직을 통해 다양한 개선점을 발굴하고 이를 서비스에 적용했다. 먼저 생체인증 기능으로 본인확인 절차가 간편해졌다. 고객들은 기존 앱에서 요금제를 바꾸거나 부가서비스를 신청할 때 ‘휴대폰 유심 인증’이나 ‘아이핀 인증’을 거쳐야 했지만 앞으로는 ‘PASS 인증’ 앱과 연동해 지문·홍채·안면 인식, 비밀번호 입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LG유플러스는 이번 개편을 통해 첫 화면 구성과 조회 서비스 등 약 60가지 항목을 변경했다. 데이터 쿠폰, 초과 사용량 등 고객 문의가 잦은 서비스를 첫 화면에 배치했고 데이터 관리 메뉴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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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T맵×누구’ 고객 대상 안전운전 캠페인2018.09.06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모바일 내비게이션 ‘T맵×누구’에 “안전운전 약속”이라고 말하면 교통사고 피해가정을 위한 장학금이 적립된다. SK텔레콤은 대한자동차경주협회와 함께 T맵×누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운전자 인식 개선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글로벌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엔(UN)의 제청에 따라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실시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10년간 전 세계 교통사고 사망자를 500만명 줄이는 게 목표다. T맵×누구 고객은 내달 3일까지 음성인식 인공지능 ‘누구(NUGU)’를 호출해 “안전운전 약속”이라고 말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캠페인 참여 고객 1명당 100원씩 적립해 최대 1억원을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는 자동차사고 피해자 지원센터에 전달할 계획이다. 후원금은 교통사고 피해자 자녀 장학금으로 쓰인다. 또 캠페인 기간 동안 T맵×누구 안전운전 습관 점수가 높은 상위 200명 고객을 대상으로 선정해 5만원 주유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시행한다. 이해열 SK텔레콤 카라이프사업 유닛장은 “세계적인 교통안전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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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SH, 인트리트 영양제 등 ‘건강효도 선물대전’ 할인 이벤트2018.09.06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건강보조식품 브랜드 SPASH가 만성 비염, 천식 증상으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을 위한 면역력 강화 특별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추석을 맞이해 부모님 효도세트는 15% 할인된 가격으로, 멀티비타민과 기능강화 상품은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각종 질환에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호흡기 질환 중 하나인 천식증상과, 알레르기성 만성비염은 면역과민반응의 대표적인 질환으로 꼽힌다. 특히 알레르기성 비염 증상이나 기관지 천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병원의 진단을 받는 것이 우선이지만 평소 식생활 관리 등에도 신경써야 한다. 면역과민반응은 인체에 알레르겐이 들어왔을 때 알레르겐과 IgE 항체가 상호작용을 해 염증성 물질을 방출시킴으로써 조직에 염증을 일으킨다. 면역력이 저하된 사람들은 면역력이 높은 일반인들이 반응하지 않을 차가운 공기나 꽃가루, 집 먼지 진드기 등의 환경적 요인에 반응하게 되는 것이다. 천식 환자의 경우 폐 속에 있는 기관지가 아주 예민해진 상태로 면역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기관지 천식 증상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식생활 관리도 중요한데 과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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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티볼리·렉스턴 등 ‘한가위 시승단’ 모집2018.09.05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쌍용자동차는 추석 연휴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등 주요 모델을 체험할 수 있는 ‘한가위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16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지며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20대) ▲G4 렉스턴(10대) ▲렉스턴 스포츠(20대) 등 총 50대의 시승 차량으로 오는 21~27일 총 7일간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은 상품성을 개선해 이달 새롭게 선보인 2019 모델로 제공된다. 아울러 추첨 결과는 오는 18일 발표되며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는 주유 상품권 5만원이 지급된다. 이밖에도 한가위 시승단 참가 고객이 쌍용자동차 신차를 구매(오는 10월 말까지 출고 기준)할 경우 20만우너 특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쌍용자동차 관계자는 “시승단이 체험하게 될 차량은 쌍용차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3개 모델”이라며 “귀성과 귀경을 함께 하며 주행성능을 비롯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