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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계륜 “농식품 분야에서 활동하는 원산지관리사 늘려야”2015.02.24
(조세금융신문) 한중 FTA가 연내 발효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FTA의 중요성이 더욱 가중되는 가운데, 농식품 분야에서 활동하는 원산지관리사가 거의 없다는 지적이 나왔다.신계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23일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기영 국제원산지정보원장에게 “원산지관리사 대부분이 제조업 쪽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FTA와 관련해 우리가 해야 할 일중 하나가 농식품 분야일 텐데 실제 현황을 보면 이 분야에서 활동하는 관리사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그는 이어 “FTA가 국내 농업과 관련된 산업에 큰&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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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관세인’에 서울세관 김희정씨 선정2015.02.24
(조세금융신문) 관세청은 서울세관 김희정 관세행정관을 ‘2월의 관세인’으로 선정·시상했다고 24일 밝혔다.관세청에 따르면, 김희정 관세행정관은 원산지를 홍콩산으로 신고한 114억원 상당 중국산 모피의 해외 수출업체 가공 공장이 실제로는 중국 광동지역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를 수입한 업체에 과징금 2억 1천만 원을 부과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통관분야’에는 차량형 컨테이너 검색기 판독을 통해 자동차 부품으로 위장하여 밀수출하려던 중고 덤프트럭 1대를 적발한 부산세관 박상일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조사분야’에는 폐차 차량의&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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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업무보고하는 김낙회 관세청장2015.02.23
(조세금융신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전체회의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김낙회 관세청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오늘 전체회의에선 연말정산으로 추가납부 대상에 이른 납세자들의 일시납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간 분납을 가능케 하는 법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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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천홍욱 차장에게 자료 건네받는 김낙회 관세청장2015.02.23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전체회의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김낙회 관세청장이 천홍욱 관세청 차장으로부터 관련 자료를 건네받고 있다.오늘 전체회의에선 연말정산으로 추가납부 대상에 이른 납세자들의 일시납 부담을 덜기 위해 3개월간 분납을 가능케 하는 법안을 처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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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FTA 현장지원 위한 ‘찾아가는 YES FTA 센터’ 운영2015.02.16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찾아가는 YES FTA 센터' 제막식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천홍욱 관세청 차장, 김낙회 관세청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문창용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한휘선 한국관세사회장.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 관세청은 16일 최경환 부총리와 함께 FTA 활용을 통한 경제 활성화 지원의 첫 신호탄으로 FTA 현장상담을 위한 ‘찾아가는 YES FTA 센터’ 제막식을 가졌다. ‘찾아가는 YES FTA 센터’는 일반 버스를 FTA 상담 공간으로 개조한 것으로, 2월말부터 FTA전담 세관직원과 관세사가 탑승해 산업공단 및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하게 된다.이를 통해 관세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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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관세청, 올해 세수목표 63조원 차질없이 징수해야"2015.02.16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대전정부청사 관세청에서 열린 전국 세관장 회의에서 치사를 하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관세청 세관장들에게 "지난 3년간 계속 된 세수부족을 고려할 때 올해 관세청 세수목표인 63조원을 차질 없이 징수해 국가 재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달라"고 부탁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관세청에서 열린 전국 세관장 회의에서 치사를 통해 "안정적인 재정수입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특히 탈세위험이 높은 분야에 대해서는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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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찾아가는 YES FTA 센터' 둘러보는 최경환 부총리2015.02.16
(조세금융신문) 관세청이 16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청장·차장, 전국 47개 세관장이 참석한 '2015년도 제1차 전국세관장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최경환 부총리가 '찾아가는 YES FTA 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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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회 관세청장 "경제활성화 위한 기업지원에 역량 집중할 것"2015.02.16
김낙회 관세청장이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전국세관장회의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 김낙회 관세청장은 1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전국세관장회의에서 “정부의 금년 화두가 ‘우리경제의 활성화’인 만큼, 본청과 일선 세관에서도 이를 최우선 정책순위에 두고 경제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에 박차를 가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관세청은 16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 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청장·차장 및 전국 47개 세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대전청사에서 전국세관장회의를 개최해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한·중 FTA 대비 관세행정&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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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국세관장회의, 최경환 부총리 치사듣는 김낙회 관세청장2015.02.16
(조세금융신문) 관세청이 16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청장·차장, 전국 47개 세관장이 참석한 '2015년도 제1차 전국세관장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김낙회 관세청장이 최경환 부총리의 치사를 듣고 있다.이번 회의에서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한·중 FTA 대비 관세행정 대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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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국세관장회의, 치사하는 최경환 부총리2015.02.16
(조세금융신문) 관세청이 16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청장·차장, 전국 47개 세관장이 참석한 '2015년도 제1차 전국세관장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최경환 부총리가 치사를 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한·중 FTA 대비 관세행정 대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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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국세관장회의, 세관장들과 악수 나누는 최경환 부총리2015.02.16
(조세금융신문) 관세청이 16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청장·차장, 전국 47개 세관장이 참석한 '2015년도 제1차 전국세관장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최경환 부총리가 세관장들과 악수 나누고 있다.이번 회의에서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한·중 FTA 대비 관세행정 대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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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국세관장회의, 악수 나누는 최경환-문창용2015.02.16
(조세금융신문) 관세청이 16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청장·차장, 전국 47개 세관장이 참석한 '2015년도 제1차 전국세관장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최경환 부총리가 문창용 기획재정부 세제실장과 악수 나누고 있다.이번 회의에서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한·중 FTA 대비 관세행정 대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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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국세관장회의, 악수 나누는 최경환-김낙회2015.02.16
(조세금융신문) 관세청이 16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청장·차장, 전국 47개 세관장이 참석한 '2015년도 제1차 전국세관장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최경환 부총리가 김낙회 관세청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이번 회의에서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한·중 FTA 대비 관세행정 대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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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관세청, 전국세관장회의 개최2015.02.16
(조세금융신문) 관세청이 16일 오전 정부대전청사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청장·차장, 전국 47개 세관장이 참석한 '2015년도 제1차 전국세관장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최 부총리가 치사를 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과 한·중 FTA 대비 관세행정 대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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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멕시코, 내일부터 성실무역업체 상호통관혜택 받는다2015.02.15
(조세금융신문) 관세청은 16일부터 ‘한-멕시코 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을 전면 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양국은 작년 3월 AEO MRA 체결 후 약 6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AEO업체의 수출화물이 상대국 세관에서 실제 신속통관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여부 등을 점검했다.앞으로 AEO업체의 수출화물은 멕시코 세관에서 화물검사 축소, 우선통관 등 신속통관 혜택을 받게 되고, 통관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양국에서 별도로 지정한 세관연락관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AEO업체가 멕시코 세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