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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구 인천공항본부세관장, 김포세관 초도순시2015.04.03
박철구 인천공항본부세관장(맨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2일 김포세관을 방문한 가운데, 김포세관직원들과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공항본부세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박철구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지난 2일 김포세관(세관장 김정곤)을 방문해 주요 업무현황 및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일선 현장을 돌아보며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박 세관장은 “안정적 세수확보와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과감한 규제개혁과 제도개선으로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달라"고 직원들에 당부했다. 또한, 김포공항 입출국장을 순시하면서 “신속하고 편리한 여행자 휴대품 통관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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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새내기 128명, 경제국경 수호자로서 첫 발 내딛다2015.04.03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원장 서정일)은 3일 김낙회 관세청장, 교육생 및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세공무원 신규채용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예년과 달리 수료식에 직접 참석한 김 청장은 ‘국정시책과 공직자로서의 가치관, 관세행정 정책방향, 선배공무원으로서의 경험’ 등에 관한 특강을 진행했다.이후 김 청장은 신규관세공무원들에게 계급장까지 직접 달아주면서 “제복공무원으로서의 품위와 자세,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위한 세관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새내기 공무원들은 지난 10주간의 합숙교육에서 눈앞의 업무수행에 필요한&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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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해외통관제도 1:1 맞춤형 상담회2015.04.02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해외통관애로 발생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현지 진출기업과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해외통관제도 1:1 맞춤형 상담회’가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0일부터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수출기업·물류업체 등 약 45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김태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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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북경지역 해외통관제도 상담 지켜보는 김낙회 관세청장2015.04.02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이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및 1:1상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낙회 관세청장이 북경지역 1:1 상담 진행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0일부터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았으며, 수출기업·물류업체 등 약 450여 명이 참석했다. <사진=김태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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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관세청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및 1:1 맞춤형 상담회’ 개최2015.04.02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이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및 1:1상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김낙회 관세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앞줄 왼쪽부터 정세화 관세무역개발원장, 김종호 한국관세물류협회장, 김낙회 관세청장, 안치성 한국관세사회장, 김기영 국제원산지정보원장. <사진=김태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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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및 1:1 맞춤형 상담회’ 개최2015.04.02
관세청은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및 1:1상담회'를 개최했다. <사진=김태효 기자>(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및 1:1상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주요 수출시장의 통관환경 변화와 현지 수출입 유의사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외 관세관 등 각 지역 통관전문가를 비롯해 수출기업·물류업체 등 약 450여 명이 참석했다.또 안치성 한국관세사회장, 김기영 국제원산지정보원장, 김종호한국관세물류협회이사장, 정세화관세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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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회 관세청장, 충북지역 수출입 현장 애로사항 청취2015.04.02
김낙회 관세청장은 1일 청주산업단지 비지니스센터에서 충북지역 관내 수출입기업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관세청>(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김낙회 관세청장은 1일 청주산업단지 비즈니스센터에서 충북지역 관내 수출입기업 및 지역 상공회의소 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및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 김 청장은 수출입 현장의 FTA 활용 및 통관 애로사항을 수렴하며 “AEO·FTA 활용 제고를 위해 관세청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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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관세행정 규제지도 작성…규제개혁 패러다임 전환2015.04.02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2일 ‘민관합동 규제개혁 추진단’회의를 열어 지난해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올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작년 관세청은 ‘10대 분야 200개 과제’를 추진해 현재까지 181건을 개선완료 했다.특히 지난해 기업과 국민이 함께 참여해 완료한 규제개혁 대표사례를 ‘베스트(BEST) 5'로 선정한 바 있으며, 해외직접구매 시 통관절차 간소화, 반품 환급절차 개선 등 해외직구 활성화를 지원해 소비자의 편의를 높이고 연간 484억원의 가계지출 절감했다.또 최근 2년간 수출입규모가 30억원 이하인 영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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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3월의 인천세관인’에 강정수 관세행정관 선정2015.04.01
'3월의 인천세관인'에 강정수 관세행정관(좌), '통관분야' 유공에 홍수영 관세행정관(우)이 선정된 가운데, 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철저한 해상감시 활동으로 위조 출항면장을 적발한 강정수 관세행정관을 ‘3월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인천세관에 따르면, 강 관세행정관은 제3국 기항이 의심되는 중국 국적의 외국무역선에 직접 출무해 당해 선박이 항해일지 등 중요 운항자료를 고의로 은닉한 정황을 포착하고, 상대국 세관(중국 단동세관)의 출항면장이 위조된 사실을 총 3건 적발·처벌함으로써 관세국경감시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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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완구용품 수입액 연평균 20%↑…중국산 강세2015.04.01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최근 5년간 완구용품 수입은 연평균 20% 정도로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주로 중국산이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청은 1일 ‘최근 5년간 어린이용 완구용품 수입동향’을 발표하며 이 기간 동안 오락용품은 19.7%, 인형은 22.6%, 바퀴달린 완구는 24.1%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다.최근 5년간 어린이용 완구용품 수입 동향 <자료제공=관세청>특히 작년 기준 오락용품은 4억9800만 불로 전체 완구의 78.2%를 차지했으며, 인형은 9700만불(15.2%), 바퀴달린 완구는 4200만불(6.6%)의 규모를 보였다.월별로는 오락용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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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면세점 매출 8조3000억원…전년보다 21.6% 증가2015.04.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지난해 전국보세판매장(면세점) 총 매출액은 약 8조3000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21.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기획재정부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2014년도 전국 보세판매장 매장별 매출액’ 자료에 따르면 면세점의 최근 3년간 평균 성장률은 14.7%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규모별로 보면 대기업 매출액이 7조3397억원으로 전체의 88.3%를 차지했다. 중소ㆍ중견기업은 4010억원(4.8%), 공기업은 5669억원(6.8%)이었다.전년대비 증가율로 보면 중소ㆍ중견기업이 약 58.3%로 전체 매출액 증가율을 크게 웃돌았다. 면세점 유형별로 보면 시내면세점 매출액이 5조3893억원(64.9%)으로 1년 전보다 32.2% 증가했다. 출국장면세점 매출액은 2조5101억원(30.2%)으로 같은 기간 5.9% 늘었다.특히, 성장세가 뚜렷한 시내면세점의 경우 중소ㆍ중견기업 면세점 매출액이 전년보다 46.6% 증가했다.지난해 특허 수는 총 43개로 1년 전보다 3개 늘었다. 중소ㆍ중견기업의 특허 수가 18개로 전년보다 7개 증가했으나, 대기업과 공기업은 각각 18개 및 7개로 전년보다 1개와 3개씩 감소했다.기재부는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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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전기용품 및 유아용품 수입안전관리 강화한다2015.03.31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국가기술표준원과 관세청(세관)이 업무협업을 실시하여 수입제품 안전관리를 강화에 나섰다.이번 조치는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전기용품 및 어린이제품’의 수입요건 위반 및 불법제품 유통을 차단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그동안 관세청에서는 요건대상 및 구비여부를 형식적으로 확인하였으나, 2015년 3월 25일 부터 국가기술표준원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인증 물품 실물 확인 및 안전성 검사를 실시해 위해물품의 국내 반입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것이다.국가기술표준원이 제공한 범칙자 정보 또는 무작위선별방식으로 수입제품을 ‘안전관리 대상 통관보류’로 선정하게 되며,&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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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관세인에 김재홍 관세행정관 선정2015.03.31
김낙회 관세청장이 ‘3월의 관세인’으로 선정된 김재홍 관세행정관(인천세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관세청>(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관세청은 김재홍 인천세관 관세행정관을 2015년 ‘3월의 관세인’으로 선정·시상했다고 31일 밝혔다.김재홍 관세행정관은 다국적기업의 이전가격(특수관계자간 거래가격)을 심사하면서 1년 6개월에 걸친 끈질긴 노력 끝에 비정상적으로 신고한 가격을 밝혀내 관세 등 19억 2천만 원을 추징하고, 중국산 종자용 생강에 대한 기획심사를 통해 누락한 관세 18억 8천만 원을 추징한 공로다.관세청은 또 ‘통관분야’에는 수입신고기한 경과로 체화된 공매물품의 선적서류를 검토하고 물품을 직접 검사, 해당 물품이 국내 화장품의 상표권을 침해한 짝퉁 화장품임을 밝혀낸 오대순 인천공항세관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 이어 ‘조사분야’에는 5백억 원대 허위수출을 통해 간이정액부정환급을 받은 9개사를 적발, 부정환급받은 관세 등 28억 원을 추징한 이근영 서울세관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관세청은 이와 함께 ‘1/4분기 핵심가치상’에는 사회적 관심품목에 대한 원산지 특별단속으로 국민 건강 및 안전보호에 앞장 선 ‘원산지세탁 근절대책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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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중 FTA 국회 비준 반대!', 구호 외치는 주얼리산업2015.03.3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가 3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한중 FTA 국회 비준 반대 집회'를 개최한 가운데 집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이들은 주얼리산업 30만명의 종사자들은 한중 FTA를 반대하지는 않지만, 고부가가치 주얼리상품을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주얼리 분야에 대하여 양국이 균등한 조건으로 상호 개방하고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미래의 최고 복지인 일자리 창출 산업을 지키고 육성할 수 있도록 재협상 할 것을 촉구했다.또한 정부가 2015년 2월 25일 발표한 한중 FTA 가성명안에 의하면 우리나라 주얼리제품은 현재 5~8%의 관세율을 대부분 즉시 개방하게 되었지만, 중국은 현재 25~35%의 관세율을 10~15년 동안 균등 철폐하게 되어 있어 불공정한 내용으로 체결되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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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중 FTA 국회 비준 반대 집회', 거리로 나온 주얼리산업2015.03.3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한국주얼리산업연합회가 30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한중 FTA 국회 비준 반대 집회'를 개최한 가운데 집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이들은 주얼리산업 30만명의 종사자들은 한중 FTA를 반대하지는 않지만, 고부가가치 주얼리상품을 중국으로 수출할 수 있도록 주얼리 분야에 대하여 양국이 균등한 조건으로 상호 개방하고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하여 미래의 최고 복지인 일자리 창출 산업을 지키고 육성할 수 있도록 재협상 할 것을 촉구했다.또한 정부가 2015년 2월 25일 발표한 한중 FTA 가성명안에 의하면 우리나라 주얼리제품은 현재 5~8%의 관세율을 대부분 즉시 개방하게 되었지만, 중국은 현재 25~35%의 관세율을 10~15년 동안 균등 철폐하게 되어 있어 불공정한 내용으로 체결되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