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PKF서현회계법인은 16일 오전 사원총회를 열고 감사본부 신임파트너에 권준엽, 황영임 파트너를, 세무본부에 정시영 파트너를 각각 영입했다.
권준엽 파트너는 안진회계법인 파트너 출신으로 연세대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감사, IFRS 도입 자문, 정산용역 수행, ERP 도입 자문 등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업무경험을 갖춘 국내외 회계제도를 아우르는 전문가다.
황영임 파트너는 한영회계법인과 삼정KPMG를 거쳤다. 주요 그룹사의 회계감사를 비롯해 상장사 및 비상장사 PA업무,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국가회계 감사용역을 수행한 바 있다.
정시영 파트너는 삼일회계법인 시니어 파트너 및 한영회계법인 파트너를 지낸 바 있다. 국내 주요 그룹사의 세무자문, 경정청구, 매각/인수 관련 세무실사 및 구조화 자문, 세무진단-세무조사대응, 조세불복 등 세무서비스 전반에 대한 풍부한 실무경험을 갖추고 있다.
배홍기 PKF서현회계법인 대표이사는 “탁월한 역량을 가진 세분의 파트너 영입을 통해 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2024년 매출 1000억원 달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권준엽 파트너
▲1997년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2001~2017년 안진회계법인 파트너
[프로필] 황영임 파트너
▲2000년 숭실대 경제학과 졸업 ▲2005년 한영회계법인 ▲2005~2014년 삼정회계법인 ▲2014~2021 회계법인 리안 파트너
[프로필] 정시영 파트너
▲고려대 경영대학 졸업 ▲2001~2008년 삼일회계법인 ▲2008~2021년 한영회계법인 파트너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