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
링크제니시스,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7.71% ↑2022.07.20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인 링크제니시스[219420]는 20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7.71% 오른 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3.4%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JP모건,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JP모건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인포바인, BNK금융지주 등이 있다. [표]링크제니시스 거래원 동향 링크제니시스는 2021년 매출액 160억원과 영업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4.5%, 영업이익은 40.6%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4%, 상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24.5%(31억 5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링크제니시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링크제니시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20년 2억원보다 9억원(450.0%) 증가했
-
SJM홀딩스, 거래량 강세... 주가는 -4.45% 하락2022.07.20
자동차부품 및 통신용반도체 자회사를 보유한 지주회사인 SJM홀딩스[025530]는 20일 오전 9시 55분 현재 전날보다 -4.45% 하락한 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거래량은 전일 대비 316.2%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삼성증권 등이 매도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NH투자가 매도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KCC글라스, 위니아에이드 등이 있다. [표]SJM홀딩스 거래원 동향 SJM홀딩스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7% 늘어난 1497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23.4% 늘어난 79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1%, 상위 50%에 해당된다. [그래프]SJM홀딩스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SJM홀딩스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1억원으로 2020년 43억원보다 18억원(41.9%)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
-
통화스와프 물꼬 트나…옐런 장관 “필요시 유동성 공급”2022.07.20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미 양국이 필요할 경우 외화유동성 공급장치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실행할 수 있다는데 공감했다. 급격한 외화 유출로 국내 외환시장이 요동칠 경우 지난해 말 종료된 한미 통화 스와프를 재개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전날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양국 간 외환시장 협력 강화에 대해 재확인했다. 양국 장관은 최근 원달러 환율 변동성이 증가했지만, 한국 내 외화유동성 상황은 과거 위기 때와 달리 양호하고 안정적이라고 진단했다. 추 부총리는 먼저 “한미 양국이 필요할 경우 (외화) 유동성 공급 장치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실행할 여력이 있다는 의식을 공유했다”며 “외환 이휴세 대해 선제적으로 적절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추 부총리가 언급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는 한미 통화스와프도 포함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통화스와프는 금융시장 불안에 대비해 유사시 양국의 통화를 맞맞꿀 수 있도록 하는 협정으로 기축통화를 갖고 있지 않은 한국 입장에선 마이너스 통장과 같이 급할 때마다 달러화를 빌려 쓸 수 있어 경제위기의 안전판 역할을 한다. 한미 통화스와프는
-
남성,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9.13% ↑2022.07.20
전자제품 제조, 수출 및 유통/임대업 영위업체인 남성[004270]은 20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전날보다 9.13% 오른 2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77.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추세선으로 보면 중기 추세상으로는 역배열 구간에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정배열 구간에서 상승흐름을 이어왔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남성 일봉 차트 남성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6% 늘어난 102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해서 7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42%, 상위 10%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20년 보다도 10.6%(97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남성 연간 실적 추이 남성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7억원으로 2020년 74억원보다 -57억원(-77.0%)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3%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
-
대동, 주가 +5.65%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7.20
국내 1위 농업용기계 생산 전문업체인 대동[000490]은 20일 오전 9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5.65% 오른 1만 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대동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대동은 2021년 매출액 1조 1792억원과 영업이익 3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1.6%, 영업이익은 15.3%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0%, 하위 47%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대동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동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9억원으로 2020년 63억원보다 6억원(9.5%)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6.6%를 기록했다. 대동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7억원, 63억원, 69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대동 법인세 납
-
대동스틸, 주가 +5.46%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7.20
철강재 제조 및 가공업체인 대동스틸[048470]은 20일 오전 9시 23분 현재 전날보다 5.46% 오른 5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28.9%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한국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오비고, 공구우먼 등이 있다. [표]대동스틸 거래원 동향 대동스틸의 2021년 매출액은 1654억으로 전년대비 55.5%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176억으로 전년대비 1,590.4%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13%, 상위 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21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9년 보다도 46.0%(521억 3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대동스틸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동스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0억원으로 2020년 0원보다 40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
-
조이시티, 주가 +8.61%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22.07.20
온라인·모바일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전문업체인 조이시티[067000]는 20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8.61% 오른 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300.0%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차트상 주가의 흐름은 중기 추세상으로는 역배열 구간에 있지만 단기적으로는 정배열 구간에서 상승흐름을 이어왔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삼선전환도(양전환),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조이시티 일봉 차트 조이시티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1.7% 늘어난 2013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6.5% 늘어난 218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6%, 하위 44%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조이시티 연간 실적 추이 조이시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2억원으로 2020년 0원보다 72억원(1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50.7%를 기록했다. 이
-
프로텍,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7.64% ↑2022.07.20
디스펜서 등 반도체 생산장비 제조 전문업체인 프로텍[053610]은 20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7.64% 오른 2만 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프로텍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JP모건, NH투자,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JP모건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슈프리마에이치큐, 제일바이오 등이 있다. [표]프로텍 거래원 동향 프로텍은 2021년 매출액 1740억원과 영업이익 50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01.2%, 영업이익은 226.8%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5%, 상위 12%에 해당된다. [그래프]프로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프로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1억원으로 2020년 35억원보다 76억원(217.1%)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9.1%를 기록했다. 프로텍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
대동금속, 주가와 거래량 동반 상승... 주가 +9.79% ↑2022.07.20
주물 제품 생산업체인 대동금속[020400]은 2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9.79% 오른 9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11.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이 시각 주요 거래원은 미래에셋, 키움증권, 신한투자 등이 매수 상위 창구에 자리하고 있다. 이 시간 신한투자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아모레G, 하이브 등이 있다. [표]대동금속 거래원 동향 대동금속은 2021년 매출액 1343억원과 영업이익 2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0.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0.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7%, 하위 3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대동금속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동금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5억원으로 2020년 2억원보다 3억원(15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
-
대동기어,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10.51% ↑2022.07.20
기어 및 동력전달장치용 부품 제조업체인 대동기어[008830]는 20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10.51% 오른 7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3.3%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중기적으로 역배열을 보이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반등흐름이 나오면서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그래프]대동기어 일봉 차트 대동기어는 2021년 매출액 2029억원과 영업이익 7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29.7%, 영업이익은 49.9% 각각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7%, 상위 38%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대동기어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늘어나고 있다. 대동기어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억원으로 2020년 4억원보다 4억원(10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3%를 기록
-
[인사] Sh수협은행2022.07.20
◇ 일시 : 2022년 7월 20일 < 승 진 > ◇ 부장(별급) ▲정보보호본부 이정교 ▲방카펀드사업부 박윤서 ▲가락동금융센터 윤효심 ▲인계동지점 허영일 ▲경북지역금융본부 서영창 ◇ 팀장·지점장(1급) ▲IB사업본부 김정훈 ▲자금부 주용한 ▲글로벌외환사업부 송대호 ▲카드사업부 권동혁 ▲IT개발부 김수경 ▲IT개발부 신재식 ▲디지털전략부 정진철 ▲감사부 김명준 ▲강남기업금융본부 황영선 ▲강남기업금융본부 권혁주 ▲중부기업금융본부 임효언 ▲춘천지점 안태욱 ▲양재동지점 김태용 ▲원흥역지점 한성은 < 전 보 > ◇ 본부장 ▲부산경남광역본부장 이해균 ▲강남기업금융본부장 김문수 ▲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 이준석 ◇ 부서장 ▲여신관리부장 최종식 ◇ 센터장/지점장 ▲공덕금융센터장 진상섭 ▲다산신도시지점장 김영미 ▲종로5가역지점장 송명환 ▲동탄금융센터장 이정운 ▲비산동금융센터장 박덕진 ▲학동역금융센터장 권홍업 ▲김포한강지점장 정지선 ▲마곡역지점장 김창석 ▲철산역지점장 임승택 ▲순천금융센터장 안병찬 ▲대구지점장 최병용 ▲연산중앙지점장 김종규 ▲부산지역금융본부 부본부장 정영남 ▲미사역지점장 김민수 ▲교대역지점장 김지호 ▲학익동지점장 윤경훈 ▲전주지점장 오기응 ▲상무역지점장 김윤정 ▲화
-
우리로,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98% ↑2022.07.20
광분배기 전문기업인 우리로[046970]는 20일 오전 9시 8분 현재 전날보다 5.98% 오른 15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우리로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JP모건, 미래에셋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JP모건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우성, 코스맥스비티아이 등이 있다. [표]우리로 거래원 동향 우리로는 2021년 매출액 1074억원과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3.2%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3%, 상위 10%에 해당된다. [그래프]우리로 연간 실적 추이 우리로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20년 0원보다 1억원(100%) 증가했다. 이는 실적 증가에 따른 당기순이익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0.7%를 기록했다. 우리로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억원, 0원, 1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우리로 법인세 납부 추이
-
락앤락, 전일 대비 거래량 5배 이상 급증... 주가 +22.92% ↑2022.07.20
밀폐용기 및 기타 주방용품 제조업체인 락앤락[115390]은 20일 오전 9시 4분 현재 전날보다 22.92% 오른 9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411.0%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삼성증권, NH투자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이베스트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디와이파워, 아모텍 등이 있다. [표]락앤락 거래원 동향 락앤락의 2021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2% 늘어난 5430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2.4% 늘어난 32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7%, 하위 46%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그 증가폭도 확대되고 있다. [그래프]락앤락 연간 실적 추이 락앤락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81억원으로 2020년 191억원보다 -110억원(-57.6%)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3.3%를 기록했
-
[열전! 세무조사] 흑자 비상장법인 활용한 경영권 우회승계와 증여세 탈루2022.07.20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이 장남인 김준영 씨에게 경영권을 승계하기 위해 사내 계열사였던 한국썸벧을 ‘한국썸벧’과 ‘올품(옛 한국썸벧판매)’으로 물적분할한 뒤 올품 지분 100%를 장남에게 증여하고 수년간 일감을 몰아준 혐의로 올초 시작된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았다. (중간에 중단된 적이 없었다면 국세기본법상 끝나고도 남았다. ) 장남 김준영씨는 올품 지분을 물려받는 과정에서 100억원의 증여세를 냈다. 그런데 증여세 낼 돈을 올품의 유상감자로 마련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대주주가 기업의 이익을 빼갔다”는 안팎의 지적을 받았다. 국내 재벌기업들의 대주주들이라면 대부분 직간접 구사했던 수법인데, 요즘은 중견・중소기업 오너들도 서슴지 않고 따라하다가 국세청으로부터 덜미를 잡힌 사례가 많다. 자녀들이 대주주로 등재돼 있는 비상장법인에 그룹 총수인 아버지가 고가의 부동산과 주식을 증여하면서 증여세 등 세금을 탈루, 세부담 없이 막대한 이익을 무상 이전하면서 그룹 경영권도 넘겨주는 사례는 전형적인 국세청 세무조사 사례다. 기업집단 총수인 A씨는 본인 소유 주식과 부동산을 자녀들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어 세법상 특수관계인으로 분류되는 흑자
-
[전문가칼럼] 부자되기2022.07.20
(조세금융신문=구기동 신구대 교수) 부자는 지위를 상속받는 특권층이 아니라 진취적인 실력을 갖춘 사람들이다. 부를 얻기 위해서는 항상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기회를 찾아서 성공을 성취해야 한다. 지난 20세기 말부터 일어난 기술의 진보와 첨단 금융기법들이 산업을 효율적으로 변화시키면서 사회의 진보를 이끌어 왔다. 부자들은 스스로 자산관리 전문가이면서 모범적인 라이프스타일로 여러 다양한 수준의 규범을 준수한다. 부자들은 어떤 사람인가? 세계 부자보고서는 전체 재산 중에서 현금화가 가능한 금융자산을 중심으로 부자(HNWIs: High Net Worth Individuals)를 구분한다. 분류기준을 보면 HNWIs는 100만 달러에서 500만 달러, Very HNWI는 500만 달러에서 3000만 달러, Ultra HNWI는 3000만 달러 이상이다. 부자들은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여 세계의 경제 흐름을 파악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자금의 운영은 글로벌 경기동향, 국가별 경제성장률과 산업 환경의 불확실성 등에 예민하다. 불황에 대처하는 방법도 부를 지키거나 키우는 데 집중하면서 다양한 투자수단을 사용한다. 부자들의 특징으로 첫째, 남성들이 세계 부자의 90%
-
금감원 판단 뒤집은 증선위 "시장조성 증권사, 과징금 안돼"2022.07.19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가 지난해 9개 증권사에 시장질서 교란행위 혐의로 과징금을 부과예고하고, 9개월 넘게 시장조성 행위 중단 결정을 내린 금융감독원의 판단을 뒤집었다. 증선위는 19일 주식시장 시장조성자인 9개 증권사의 시장질서 교란행위 혐의에 대해 위법으로 볼 수 없으며 과징금 부과 대상이 아니라고 심의·의결했다. 증선위는 "시장조성자의 의무 이행에 수반되는 리스크 관리 등을 위해서는 시세 변동에 대응한 호가의 정정·취소가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며, 국내 주식시장 시장조성자의 호가 정정·취소율(95.68∼99.55%)이 외국에 비해 높은 수준이라고 보기도 어렵다"고 판단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금융당국이 승인한 제도하에서 시장조성자의 특정 행위유형이 교란행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사전 가이드라인이 없었다는 점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뉴욕증권거래소의 경우 2020년 시장 전체 주문의 하루평균 정정·취소율(시장조성자 거래 포함)은 약 94.6% 수준이다. 해외의 경우 시장조성자만의 정정·취소율 수치는 공식적으로 공개된 바 없다. 증선위는 "이런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해당 시장조성 호가 정정·취소가 시세
-
삼성생명, 보험계약 전 알릴의무 자동화 시스템 특허 획득2022.07.19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삼성생명이 자체 개발한 '계약 전 알릴 의무 자동화 시스템'이 업계 최초로 특허청에서 기술특허를 획득했다. 19일 삼성생명에 따르면 기술특허를 딴 '계약 전 알릴 의무 자동화 시스템'은 기존에 앓았던 질환을 기억하지 못해도 고객 동의 아래 보험금 지급 이력을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보험계약 시 고객의 고지의무 위반 가능성이 줄어들게 되고 보험 가입 심사기간도 단축되어 보험 가입이 한층 간편해졌다고 삼성생명은 설명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특허는 고객을 위한 보험거래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보험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복권기금, '근로자 햇살론' 지원 300억원 늘린다2022.07.19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기획재정부 소속 복권기금이 저소득·저신용 근로자를 위한 '근로자 햇살론' 보증 지원 규모를 300억원 늘리기로 했다. 기재부는 19일 최상대 제2차관 주재로 복권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복권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했다고 발표했다. 기재부의 변경안에 따르면 '근로자 햇살론'에 대한 복권기금의 보증 재원 출연 금액이 현재 1천705억원에서 2천5억원으로 300억원 증액된다. 보증 재원에 대위변제율(보증기관이 원리금을 대신 갚아주는 비율)과 보증 비율을 적용해 계산한 실제 대출 공급 규모는 약 1천850억원 확대된다. 이에 따라 근로자 햇살론의 총 공급 규모는 2조6천억원에서 2조8천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근로자 햇살론은 연 소득 3천500만원 이하 또는 신용평점이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 소득은 4천500만원 이하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최대 1천500만원(2022년 말까지 최대 2천만원·한시 상향)까지 대출을 지원하는 제도다. 올해 들어 6월까지 햇살론 대출 건수는 16만3천480건, 금액은 1조7천463억원에 달했다. 최 차관은 "이번 근로자 햇살론 공급 확대로 그동안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웠던 저
-
LH "비상경영 돌입…청렴도·재무건전성 강화 방안 집중 논의"2022.07.19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영 효율화와 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한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했다. 19일 LH에 따르면 전날 열린 비상 경영 확대간부회의에서 조직 청렴도 제고와 재무 건전성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서민 생계비 부담 완화와 민생 경제 활성화 지원 방안, 국민 눈높이에 맞는 주택공급, 주거복지서비스 제공 등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방안도 마련하기로 했다. LH는 이를 위해 부사장 직속의 전담 조직을 운영하는 동시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혁신위원회를 통해 혁신 방안 이행 실적을 점검하고 개선 사항을 수시로 발굴할 계획이다. 또 LH는 공공기관으로서의 민간 경제 기여와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에도 힘을 싣기로 했다. LH는 연초에 수립한 계획대로 올해 공공기관 투자 집행 목표 67조원 가운데 43%에 해당하는 29조원을 투입해 민간 경제 활성화 정책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올해 기술 개발 제품을 포함해 약 8조4천억원의 중소기업 제품도 구매할 예정이다. 이 밖에 LH는 2020년 상반기부터 임대료 할인 정책을 시행해 최근까지 약 530억원의 주거비도 지원했다. 또 지난해부터 내년까지 2급 이상 간부 전원의
-
[부고] 구학서(신세계그룹 고문)씨 모친상2022.07.19
▲ 고인 : 송정호씨 ▲ 별세 : 2022년 7월 19일 오후 4시 ▲ 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 ▲ 발인 : 2022년 7월 22일 오전 6시 ▲ 전화 : 02-3410-315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1,2급 승진 및 전보2022.07.19
◇일시 : 2022년 7월 19일자 ◇ 1급 승진 ▲ 수급관리처장 노윤희 ▲ 재무관리처장 공호민 ▲ 농식품사업처장 노태학 ▲ 식품산업육성처장 윤미정 ◇ 2급 승진 ▲ 회계관리부장 정홍미 ▲ 보관관리부장 조원식 ▲ 식량지원부장 장호광 ▲ 신유통채널사업부장 송미정 ▲ 푸드플랜부장 손정호 ◇ 상위직위 전보 ▲ 수출전략처장 기운도 ▲ 수출기업육성부장 성국경 ▲ 식품외식지원부장 이종근 ▲ 산지유통부장 문영호 ◇ 관리자 전보 ▲ 농식품유통교육원장 양인규 ▲ 대구경북지역본부장 김병석 ▲ 홍보실장 김경철 ▲ 농임산수출부장 이성복 ▲ 유통기획부장 박향섭 ▲ 서울경기지역본부 관리비축부장 우수동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예규·판례] 상가 권리금 회수 방해 최신 대법원 판결2022.07.19
(조세금융신문=임다훈 변호사) 권리금이란, 임대차 목적물인 상가건물에서 영업을 하는 사람 또는 하려는 사람이 영업시설·비품, 거래처, 신용, 영업상 노하우, 상가건물의 위치에 따른 영업상의 이점 등 유형·무형의 재산적 가치의 양도 또는 이용대가로서 임대인, 임차인에게 보증금과 차임 외에 지급하는 금전 등의 대가를 의미한다(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 제10조의3 제1항). 그리고 권리금 계약이란, 신규임차인이 되려는 자가 임차인에게 권리금을 지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의미하는데,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에서는 임대인에 대하여 권리금 회수 방해 금지의무를 규정하고 있고, 위 의무를 위반하여 권리금 회수를 방해한 경우에는 손해를 배상할 책임을 지우고 있다(제10조의4). 최근 대법원 판결(대법원 2022. 5. 13. 선고 2021다286260) 이 사건에서는 임차인이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임차인은 계약기간 만료일이 다가오자 새롭게 임차인이 되려는 사람에게 자신이 운영하던 음식점을 권리금 6000만원에 양도하기로 하는 권리금 계약을 체결하였다. 그런데 임대인은 임차인으로부터 소개받은 신규임차인이 될 사람에게 ‘임차목적물을 재건축할 예정이므로 임대차기간을 2년으로 한정하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국장급 전보2022.07.19
◇일시 : 2022년 7월 19일자 ◇ 국장급 전보 ▲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 김상모 ▲ 대변인 김완기 ▲ 통상정책국장 윤창현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은행 신임 부총재보에 이종렬 국장 임명2022.07.19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한국은행 이종렬 금융결제국장이 신임 부총재보에 올랐다. 한은은 19일 이창용 총재가 이종렬 금융결제국장을 신임 부총재보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부총재보는 1993년 입행 이후 경력의 상당 기간을 금융결제국에서 근무하면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독보적 역량을 발휘해온 대표적 지급결제 전문가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특히 2021년 2월부터 금융결제국장을 맡아 지급결제 환경 변화에 대응,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 기반을 마련하고 빅테크(대형 IT기업)·핀테크(금융기술) 지급결제와 관련된 주요 업무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고] 박태하(제주항공 상무)씨 장모상2022.07.19
▲ 고인 : 강영자씨 ▲ 별세 : 2022년 7월 19일 오전 6시 ▲ 빈소 : 부산 대동병원장례식장 2호실 ▲ 발인 : 2022년 7월 21일 오전 11시 ▲ 전화 : 051-550-9991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