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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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전선,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7.31% ↑2019.02.01
중저압 케이블 생산업체인 대원전선[006340]은 1일 오후 12시 5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8.5%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31% 오른 2055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원전선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9.6% 늘어난 5050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6.4% 줄어든 1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18%, 하위 1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3년 보다도 5.4%(258억 7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대원전선 연간 실적 추이 대원전선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4억원으로 2016년 5억원보다 29억원(580.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68.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6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대원전선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감소했으나, 작년에는 34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표]대원전선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대원전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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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앤씨테크, 거래량 증가하며 주가 상승... 주가 +5.6% ↑2019.02.01
전력IT 제어계측기기 전문기업인 피앤씨테크[237750]는 1일 오후 12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5.6% 오른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피앤씨테크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피앤씨테크는 2017년 매출액 298억원과 영업이익 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6.3%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5.8%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49%, 하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피앤씨테크 연간 실적 추이 피앤씨테크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6년 11억원보다 -5억원(-45.5%)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3.6%를 기록했다. 피앤씨테크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6억원으로 크게 감소했다. [표]피앤씨테크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피앤씨테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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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 전일 대비 +8.51% 상승... 거래량 전일 3배 이상2019.02.01
특수시멘트 및 귀금속 사업 영위업체인 유니온[000910]은 1일 오후 1시 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3.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8.51% 오른 54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니온은 2017년 매출액 1811억원과 영업이익 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6.2%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72.6%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3%, 하위 13%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4년 보다도 53.7%(632억 8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유니온 연간 실적 추이 유니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1억원으로 2016년 13억원보다 -2억원(-15.4%) 감소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6.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3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유니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1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유니온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유니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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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홈데코,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3.14% ↑2019.02.01
목질상판재 및 강화마루 제조업체인 한솔홈데코[025750]는 1일 오후 1시 13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1.0%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3.14% 오른 1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솔홈데코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8.1% 늘어난 2543억원이고,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7.3% 줄어든 95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42%, 하위 31%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5년 보다도 5.3%(128억 4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한솔홈데코 연간 실적 추이 한솔홈데코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3억원으로 2016년 33억원보다 -10억원(-30.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9.7%를 기록했다. 한솔홈데코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3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한솔홈데코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한솔홈데코는 최근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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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개정세법] 배우자 등 이월과세 적용대상 분양권·입주권 확대2019.02.01
본 강의는 2019년 1월 30일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 2019년 2월 시행일 이후로 양도하는 분부터 적용 - 배우자, 직계존비속에게 증여 후 5년 이내 양도시 양도세 이월과세 - 적용대상 확대: 분양권·조합원 입주권 등으로 확대 - 2019년 세법개정사항, 시행령개정 제공: 네이버카페 [세무경리스터디] 해설 : 변종화 세무사 [변종화 세무사 프로필] (현) 세무법인로맥 세무사 (현)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교수 (현)삼일아카데미 강사 (현) 아이파경영아카데미 강사 (전)고양지역세무사회장 (전)한국세무사고시회부회장 저서 : 부동산부자들의절세비법, 세무조사 대비의 모든 것, 세법개론, 다주택자양도세실무, 다주택자택스플래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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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세청, 세정지원으로 지역경제 기여한다2019.02.0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대구지방국세청이 지난달 31일 8층 회의실에서 권순박 대구청장을 비롯. 지방청 국과장과 14개 세무서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세무서장 회의를 개최했다. 대구청은 어려운 지역경제 사정을 감안해 경영이 어려운 자영업자‧소상공인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제외, 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하기로 했다. 올해 근로‧자녀장려금 지급 대상 확대에 따른 사각지대가 없도록 취약계층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성실납세자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고의적‧지능적 탈세 등에는 엄정하게 대처하기로 했다. 권순박 대구청장은 세정현장 변화를 주도하는 세무서 중간관리자 역할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납세자의 불편, 고충사항을 진정성 있게 경청하고 실질적 해결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날 대구청은 각 세무서 업무지원팀장을 소통리더로 임명하고 소통우수사례 및 활성화 방안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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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1월의 관세인에 이혜경 인천본부세관 관세행정관 선정2019.02.01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관세청은 1월의 관세인으로 인천본부세관 이혜경 관세행정관을 선정해 지난달 31일 시상했다. 이혜경 행정관은 해외 직구 시 개인통관고유부호만 입력하면 모든 통관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존에는 해외직구로 구입한 물건의 위치를확인하고자 할 경우 운송장(B/L) 번호로만 조회가 가능했다. 이 행정관이 개선한 새로운 개인 통관정보 조회 시스템은 올해 상반기 중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일반분야’ 유공자로는 목포세관 김국현 관세행정관이 선정됐다. 김 행정관은 조선소에서 건조하는 선박이 점차 대형화되자 세관 현수막 게시대가 선박블럭 운반에 장애가 되는 점을 알고, 세관 현수막 게시대를 철거해기업 물류 비용 절감에 기여했다. ‘심사분야’에는 김기형 관세행정관이 한·아세안 FTA에서 기존에는 말레이시아산 주석괴 원재료의 원산지 증빙을 ‘원산지 증명서’만 인정하던 것을양국 협의를 통해 ‘원산지 확인이 가능한 서류’로 확대하는 근거를 마련해 유공자로 선정됐다. ‘위험관리분야’ 유공자로는 컨테이너 입구에 정상적인 수입화물을 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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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자녀, KT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 없었다2019.02.0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자유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 딸이 2012년 하반기 KT공개채용 당시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 없는데도 최종 합격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14일 경기도 성남 KT 본사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2012년 하반기 공개채용 관련 인사 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 최근 김 전 원내대표 딸이 서류전형 합격자 명단에 없다는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KT 공개채용은 서류전형, 인적성검사, 실무·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통과 없이는 채용될 수 없다. 김 의원 딸은 2012년 하반기 공채를 통해 KT에 입사했다. 검찰은 김 의원의 딸이 서류전형 없이 채용됐을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T 측은 “김 의원 딸은 공채를 통해 최종 합격했으며, 구체적인 사안은 수사 중이라서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김 의원 측은 “서류전형은 인편으로 제출했고, 서류전형 합격 통보 메일을 받아 나머지 절차를 거쳐 채용된 것”이라며 “다만 시간이 많이 지나 현재 서류전형 합격 통보 메일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라고 전했다. 현재 김 의원 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KT 측에 서류전형 합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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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핀테크 88개사, 105개 서비스 규제 센드박스 신청2019.02.0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당국이 지난 21일부터 31일까지 금융규제 센드박스 사전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88개의 금융사와 핀테크기업이 105개 서비스에 대해 신청서를 제출했다. 1일 금융위에 따르면 회사 종류별로는 15개 금융사가 27개 서비스를, 73개 핀테크기업이 78개 서비스를 신청했다. 분야별로는 지급결제·송금이 27개로 가장 많았고 마이데이터가 19개로 그 뒤를 이었다. 보험과 자본시장도 각각 13개와 11개로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신용조회업(6개)과 P2P(6개), 로보어드바이저(4개), 빅데이터(3개), 블록체인(3개) 등의 서비스도 신청됐다. 금융위는 “후속일정과 심사기준에 대해서는 추후 대외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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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직할세관, 1월 핵심인재에 이화 관세행정관 선정2019.02.01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안문철)은올해1월의 핵심인재로 이화 관세행정관을선정해 1일 포상했다. 이화 관세행정관은 평택직할세관에서 화물감시와 정보분석 업무를 수행하면서 관세율이 높은 품목의 수입농산물을낮은 관세율의 물품으로 위장해 밀수입한 업체를 적발했다. 또한 냉동고추 등 컨테이너X-RAY검색기를 활용한 간접검사가 효율적이지 않은 물품을 물류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직접검사로 전환해 냉동고추에 혼입된 건고추10.6톤을 적발하는 등 우범화물의 효율적 검사방법 개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평택직할세관은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한 직원을 발굴해격월로 ‘핵심인재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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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신임 사장 공모…박상우 사장 3월 ‘임기만료’2019.02.0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의 임기가 내달 24일로 도래함에 따라 LH는 설 연휴 직후 신임 사장 공모에 나선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LH 임원추천위원회는 박상우 사장의 임기가 3월24일로 끝남에 따라 이달 7일부터 15일까지 신임 사장 공모를 한다. 이로써 3월까지 코레일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국토부 산하 공기업 4곳의 사장이 교체될 전망이다. LH 임원추천위원회는 이달 1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 뒤 후보자 검증과 면접, 공공기관운영위원회 등을 거쳐 다음달 중으로 신임 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LH 신임 사장 공모에는 국토부 관료 출신부터 정치인, 대학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LH 임원추천위원회는 후보자 가운데 2∼3배수를 추려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하면 공운위가 최종 후보자를 선정하고 국토교통부 장관의 임명 제청과 대통령 재가를 거쳐 신임 사장이 선임된다. 관가에서는 후임 사장도 3기 신도시 개발과 신혼희망타운 공급 등 후속 정책 사업에 정통한 전문가가 선임돼야 한다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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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현철강,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5.16% ↑2019.02.01
포스코의 열연제품 판매 대리점인 삼현철강[017480]은 1일 오전 11시 47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45.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16% 오른 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래프]삼현철강 일봉 차트 삼현철강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0.4% 늘어난 1692억원이고, 영업이익 또한 전년대비 16.3% 늘어난 9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29%, 상위 41%에 해당된다. [그래프]삼현철강 연간 실적 추이 삼현철강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8억원으로 2016년 27억원보다 -9억원(-33.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2.5%를 기록했다. 삼현철강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18억원으로 감소했다. [표]삼현철강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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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노텍, 주가 +5.13%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19.02.01
세라믹 제품의 제조 및 유통업체인 쎄노텍[222420]은 1일 오전 11시 31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00.3%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5.13% 오른 2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원 동향은 삼성증권, 미래에셋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이 시간 삼성증권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KODEX 바이오, 코이즈 등이 있다. [표]쎄노텍 거래원 동향 쎄노텍의 2017년 매출액은 405억으로 전년대비 0.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1억으로 전년대비 -37.2%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6%, 하위 33%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쎄노텍 연간 실적 추이 쎄노텍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4억원으로 2016년 8억원보다 -4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4.8%를 기록했다. 쎄노텍의 지난 3년 동안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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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고가 선물 받았지만…내연 의혹에 괴로움2019.02.0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친모를 살해해달라고 청부했던 여교사 ㅇ씨가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을 언급했다. ㅇ씨는 31일 열린 공심 결판에서 징역 6년을 구형받았다. 그녀는 존속 살인을 청탁한 혐의를 갖고 있다. 이에 화제가 된 그녀는 이날 김 씨에게 수억이 넘어서는 명품을 선물한 사실을 시인했다. 그녀가 김 씨에게 준 선물 목록에는 고급 차량 애스턴마틴까지 포함, 이에 대해 ㅇ씨는 "후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ㅇ씨는 이러한 행동을 벌인 이유에 "어려운 처치에 놓여 있던 나를 격려해줬고 이 과정에서 그에게 호감을 느꼈다"며 "보답의 뜻으로 여러 명품을 선물해줬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17일 한 매체 "ㅇ씨와 김동성 전 선수가 교제를 했고 함께 여행을 떠난 바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김 씨는 괴롭고도 억울한 심경을 드러냈다. 당시 그는 '여성동아'를 통해 "자기 어머니를 살해하려 한 여자라면 제가 어떻게 호감을 가질 수 있었겠냐"며 교제 사실을 부인했다. 또한 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도 역시 "지지자라고 판단해 그녀가 주는 섡물을 받았던 것뿐이다. 누구든 그런 걸 받으면 놀라면서도 받았을 것"이라고 해명하는가 하면 "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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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룡산업, 주가 +7.83% 상승 중... 최근 5거래일 최고 거래량 돌파2019.02.01
금구류 및 합성수지 제품 제조업체인 제룡산업[147830]은 1일 오전 11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7.83% 오른 1만 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제룡산업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단기 이평선이 역배열을 만들며 조정을 받다가 다시 상승으로 돌아선 모습이다. [그래프]제룡산업 일봉 차트 제룡산업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6% 줄어든 343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55.0% 줄어든 30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31%, 하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제룡산업 연간 실적 추이 제룡산업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5억원으로 2016년 23억원보다 12억원(52.2%)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9.7%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제룡산업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12억원, 23억원, 35억원으로 매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표]제룡산업 법인세 납부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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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륭물산, 주가 +5.18% 상승 중... 거래량 급증2019.02.01
우유 등 액체음료 포장용기 제조, 판매 업체인 삼륭물산[014970]은 1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전날보다 5.18% 오른 5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이 전일 대비 213.5% 급증하면서 주가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주가 5MA 상향돌파, 최근 5일 매물대 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삼륭물산 일봉 차트 삼륭물산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0.5% 줄어든 905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53.4% 줄어든 61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19%, 하위 26%에 해당된다. [그래프]삼륭물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삼륭물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6억원으로 2016년 25억원보다 -19억원(-76.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12.8%를 기록했다. 삼륭물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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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이엔지,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5.03% ↑2019.02.01
반도체 클린룸 제작 및 건설업 영위업체인 성도이엔지[037350]는 1일 오전 10시 54분 현재 전날보다 5.03% 오른 5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성도이엔지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성도이엔지 일봉 차트 성도이엔지는 2017년 매출액 3913억원과 영업이익 24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8.0%, 영업이익은 -5.4% 각각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하위 22%, 하위 47%에 해당된다. [그래프]성도이엔지 연간 실적 추이 성도이엔지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78억원으로 2016년 70억원보다 8억원(11.4%)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9%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20% 이상을 세금으로 납부한 셈이다. 성도이엔지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각각 26억원, 70억원, 78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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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만평] 고액체납, 첨단기술로 뿌리 뽑는다201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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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통상자원부2019.02.01
◇ 실장급 임용 ▲ 신통상질서전략실장 김승호 ◇ 국장급 승진 ▲ 장관정책보좌관 김완기 ▲ 코트라 외국인투자지원센터 파견 김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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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토교통부2019.02.01
◇ 실장급 전보 ▲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김일환 ◇ 국장급 전보 ▲ 종합교통정책관 김상도 ◇ 국장급 승진 ▲ 김정희(교육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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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수 의원 “금융소득 불균형 심각”…과세제도 개편 시급2019.02.0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소득 불균형 해소를 위해 과세제도를 개편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 서형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금융소득의 초고소득자 집중 현상이 심각한 반면 이들에 대한 과세는 역진적”이라고 지적했다. 서 의원이 ‘2018 국세통계연보’와 국세청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7년 배당소득 19조5000억원 중 상위 1%가 차지한 비중은 69%(13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소득의 경우 전체 13조8000억원 중 상위 1%가 6조3555억원(45.9%)을 벌어들였다. 또한 전체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자(13만3711명)의 3.4%(4515명)에 불과한 5억원 초과 소득자가 전체 금융소득(16조8284억원)의 52.2%(8조7900억원)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금융소득에 대한 과세는 역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2016년 발표한 ‘금융소득 종합과세 개편의 영향분석 및 정책적 시사점’에 따르면 금융소득 분위별 평균 실효세율은 1분위(13.93%)에서 9분위(6.17%)로 갈수록 감소했다. 특히 상위 1%의 금융소득에 대한 실효세율은 원천징수세율(14%)보다 낮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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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세청, 소통 통해 ‘공감서비스‧공정집행’2019.02.0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부산지방국세청이 지난달 31일 청사 8층 회의실에서 관내 18개 세무서장과 부산청 간부 등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부산청 간부들은 지방청 각국별 중점추진과제 발표, 소관별 지시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지방청과 세무서간 소통을 통해 상반기 중점추진과제를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대지 부산청장은 “국민이 일상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와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라며 “공감 납세서비스 제공, 공정한 세정집행, 경제 활력을 위한 세정지원, 현장소통 활성화를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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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물산, 전일 대비 거래량 3배 이상 급증... 주가 +6.24% ↑2019.02.01
석고, 건축자재 및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태원물산[001420]은 1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211.2%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6.24% 오른 6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태원물산의 2017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1.7% 줄어든 249억원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년대비 -82.4% 줄어든 3억원을 기록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하위 3%, 하위 12%에 해당된다. [그래프]태원물산 연간 실적 추이 사업의 성장세가 주춤함에 따라 법인세 납부액도 감소하고 있다. 태원물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2억원으로 2016년 4억원보다 -2억원(-5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0.0%를 기록했다. 태원물산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2억원으로 감소했다. [표]태원물산 법인세 납부 추이 한편, 태원물산은 최근에 아래와 같이 공시를 발표한 바 있다.  - 01/25 최대주주등의 소유주식변동(  - 01/25 [지분변동공시]강백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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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 출시2019.02.0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캐딜락이 초대형 프레스티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에스컬레이드에 최고급 럭셔리 사양을 대거 추가한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을 1일 출시했다. 지난 1999년 최초 출시 이후 4세대에 걸쳐 글로벌 대형 SUV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에스컬레이드는 웅장하면서 품격있는 디자인과 압도적인 크기에 걸맞은 여유로운 주행 성능, 다양한 안전 기능 및 럭셔리 편의 장비로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해왔다.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은 캐딜락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에스컬레이드만의 대담한 디자인을 한층 강화했다. 전면 그릴에는 캐딜락의 크레스트(엠블럼)을 품었으며 캐딜락의 상징과도 같은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곧게 뻗은 리어램프가 고급스러움을 배가했다. 파워트레인은 6.2ℓ V8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426ps, 최대토크 62.2kg·m의 풍부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캐딜락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10단 자동 변속기는 세밀하고 부드러운 변속감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완성했다. 특히 정속 주행 시 여덟 개의 실린더 중 네 개의 실린더를 비활성화하는 ‘액티브 퓨얼 매니지먼트 시스템’, 고속 주행 시 자동으로 닫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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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세무서‧세정협의회 이웃사랑 성금 전달2019.02.0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서산세무서가 어려운 영세상인을 돕기 위해 세정협의회와 함께 팔을 걷어붙였다. 서산서는 30일 직원들과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모은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서산동부시장 노점상인 두 명에게 전달했다. 김남선 서산서장은 “모두가 즐거워야 할 설 명절에 어려운 이웃과의 나눔을 통해서 더불어 사는 삶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김경호 세정협의회 부위원장은 “서산세무서와 함께 어려운 형편의 지역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 서산서장, 장기만 개인납세과장, 정승재 업무지원팀장, 김경호 세정협의회 부위원장(서림종합건설(주) 대표), 정동권 세정협의회 총무(자연은 대표)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