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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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특강 시즌2]약국 세무 ⑤약국의 매출구조와 과면세의 구분2019.02.01
본 강의는 2018년 10월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약은 약사에게, 약국은 약국전문세무사에게” 스타세무회계 김조겸 세무사다.오늘은 약국세무5분특강 다섯 번째 시간으로 약국의 매출구조와 과세/면세 대상의 구분에 대해 알아보겠다. 약국의 매출구조에 대한 이해는 다른 업종보다 중요한 편이다. 그 이유는 약국의 매출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또는 건강보험공단)에서 확인 가능한 요양급여로 대부분이 노출이 되어 매출누락 또는 부가세 신고 사후검증이라는 세무리스크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복잡한 매출구조 때문에 정확한 판단 없이 잘못 신고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먼저, 약국의 매출은 과세매출과 면세매출로 구분할 수 있다. 과세매출의 경우 OTC, 일반매약이라 불리며, 의사 등의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의약부외품, 건강보조식품 등 이다. 약국을 방문했을 때 매대 앞쪽에서 구입할 수 있는 진열된 의약품 들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대표적으로는 쌍화탕이나 파스, 밴드, 타이레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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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특강 시즌2]쇼핑몰 세무 ⑤쇼핑몰에는 어떤 내용을 게시해야 하나요?2019.02.01
본 강의는 2018년 10월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쇼핑몰은 온라인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는 통신판매업이므로, 『전자상거래법』(『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나와 있는 의무사항에 대해서 확인해야 한다. 오늘은 『전자상거래법』에서 명시한 ‘쇼핑몰에 필수적으로 게시해야 할 의무사항’에 대해 안내한다. (필수 게시사항) 사업자 신원 표시(1) : 상호명, 대표자 성명, 사업장 소재지 사업자 신원 표시(2) : 전화번호, 이메일, 사업자등록번호 『전자상거래법』 제10조 제1항에 따르면, 전자상거래를 하는 쇼핑몰 운영자는 소비자가 사업자의 신원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상호 및 대표자 성명, 소비자의 불만을 처리할 수 있는 사업장 소재지, 전화번호 및 이메일 주소, 사업자등록번호 등을 게시해야 한다. 해당 사항은 구매자가 알아보기 쉽도록 쇼핑몰 초기 화면에 표시하여야 하며, 구매자가 연결 화면을 통하여 쉽게 볼 수 있도록 게시하여도 무방하다. 쇼핑몰에 필수적으로 게시해야 될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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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특강 시즌2]상가임대 ⑤상가 확정일자와 임대차보호법2019.02.01
본 강의는 2018년 10월 기준 세법을 적용하여 촬영하였습니다. 매년 또는 수시로 세법이 변경되어 적용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자세한 상담은 강사 또는 세무사, 회계사 등 전문가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주 상가를 임대하는 경우 상가 임대차보호법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상가 임대차 보호법을 적용받기위한 요건이 있는데 일정한 보증금 금액 이어야 하며 대항력을 갖추어야 한다. 일정한 보증금 금액이란 지역마다 차등규정이 적용되며 서울인 경우 6억 1천만원이하이어야 한다.또한 대항력 요건을 갖추어야 하는데 그 요건이란 상가 건물의 인도 및 사업자등록신청이다. 이렇게 보증금 요건과 대항력 요건을 갖춘 경우 임대차보호법에 규정한 임차인의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데 대표적인 권리가 임차인은 5년간 갱신을 요구할 수 있었는데 2018.9.20.일에 10년으로 연장되어 이 이후에 계약이 체결되거나 갱신되는 임대차 계약에 적용되어 기존 임대차계약의 경우 최초 계약시점으로부터 5년 이내에 한번 더갱신하면 새 임대차보호법이 적용된다. 또한 장기 계약하는 임대인에게는 소득세. 법인세5%를 세액공제 해준다. 상가의 임대료, 보증금을 임대인이 올릴 때 5%(개정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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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김보라-조병규, 이미 SNS엔 분홍빛 가득? "보다누나" '애정'2019.02.0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조병규와 김보라가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지난달 31일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선 JTBC '스카이캐슬' 아역배우들이 출연한 가운데 '차기준' 역의 조병규와 '김혜나' 역의 김보라가 자신들의 핑크빛 염문설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두 사람은 '스카이캐슬' 촬영 중 손을 잡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두 사람은 각자의 SNS에서도 "보다누나" "그래도 사랑해 다들 우리 행복하자" 등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되며 염문설에 더욱 불을 지피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해당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누나가 몸에 힘이 없어 잡아줬던 장면이 포착됐다"라고 염문설을 해명, 친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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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서 음주 후 정신 잃어, "성폭행 피해 입었다" 주장2019.02.0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빅뱅 승리가 대표 이사로 재직하던 강남 클럽 '버닝썬'이 데이트 강간 약물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달 31일 MBC '뉴스데스크'엔 '버닝썬'을 찾아 음주를 즐긴 뒤 정신을 잃고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의 피해 사례가 보도,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이날 한 피해자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해 7월 해당 클럽에 방문해 직원과 술자리를 가진 뒤 정신을잃었다 깨어나 보니 성폭행 피해를 당하고 있었다고 호소했다. 이어 피해자는 "맥주를 마신 뒤 곧바로 잠이 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성폭행을 당하고 있었다.한번 더정신을 잃었다가 깨보니 이번엔 다른 직원이 보였다"라고 설명해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후 일각에선 해당 클럽 직원들이 데이트 강간 약물로 알려진 GHB(물뽕)을 사용했을 가능성을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서울경찰청은 최근 강남 클럽 일대에서 성행하는 GHB 특별 단속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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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법률방2' BJ 유사강간 사건 다뤄…피해자 화상 고문 후 조롱 방송 '충격'2019.02.0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개인 인터넷 방송을 진행중인 BJ A씨가 전 연인 B씨에게 저지른 악행이 폭로됐다. 30일 KBS JOY '코인법률방2'에선 B씨의 모친이 출연, A씨로부터 데이트 폭력 및 강간 등의 피해를 받은 자신의 딸 사연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이날 B씨의 모친 말에 따르면, A씨는 B씨와 교제하는 두 달 남짓의 기간 동안 "기분이 좋지 않다"라는 이유로 지속적인 폭행을 가하거나 스팀다리미를 이용해 "뜨겁게 해줄게" 등의 말을 하며 고문을 가한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또한 A씨는 B씨가 과다출혈을 호소할 때까지 유사성행위를 저지르는 등 파렴치한적인 행동을 취한 것으로 알려지며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그러나 A씨는 해당 사건 이후 자신의 개인 방송을 통해 B씨를 조롱, "개 같다. 지가 날 신고할 거야 뭐야" 등의 망언도 서슴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고 이에 해당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A씨의 엄벌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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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前 남친 불구속 기소' 최종범, "협박으로 들어가도 돼" 충격 발언2019.01.3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구하라의 전 남자친구로 알려진 최종범 씨의 불구속 기소가 결정됐다. 30일 검찰은 구하라의 리벤지 포르노 가해자로 지목된 최종범 씨에 대해 불법 촬영 및 폭행·협박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 처분을 내렸다. 앞서 최 씨와 구 씨는 지난해 9월 구 씨의 자택에서 폭행 시비가 불거진 바 있으나 이후 최 씨 측에서 성관계 동영상 유포 협박을 가한 정황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또한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 최 씨가 구 씨의 신체 일부를 불법 촬영한 증거물까지 포착, 그의 추가 혐의가 더해졌다. 그러나 최 씨의 변호인은 "구 씨에게 영상을 전송한 행위는 협박의 의도가 아닌 교제 당시의 추억을 정리하기 위함이었다"라고 설명해 한차례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SBS '본격연예 한밤'은 최 씨가 구 씨의 지인과의 통화에서 "구 씨의 영상을 올려버리고 난 협박으로 들어가도 돼"라고 말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을 더욱 가중시켰다. 이후 최 씨는 구 씨와의 합의 의사를 밝히기도 했으나 끝내 결렬, 법의 심판대에 오르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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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운전 논란' 최민수, 여성 운전자가 먼저 끼어들기에 분노 "일촉즉발"2019.01.3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보복운전 사건으로 배우 최민수가 논란이되고 있다. 보복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민수가 31일 불구속 기소됐다. 최민수는 지난해 9월, 여의도의 한 도로에서 자신과 동승자에게 피해를 준 여성 운전자 A씨에게 앙갚음을 하기 위하여 보복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그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이며 사과의 입장을 전했다. 그는 사고 당시 A씨가 방항지시등 없이 차선을 변경해 끼어들기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A씨의 운전 부주의에 "동승자가 음료를 쏟았다"면서 "'산에서 내려왔냐', '연예계에서 매장시키겠다' 등의 욕설을 듣고 화가 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와 관련해 법원에서 어떤 판결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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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법률방' 먹방 BJ, 연인에게 가한 충격적 행위…"화끈하게 해주고 싶다"며 다리미로 지져2019.01.3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개인 방송을 운영하고 있는 한 BJ를 향한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30일 방영된 KBS조이 '코인법률방'에 모습을 드러낸 한 중년의 여성. 이날 그녀는 자신의 딸 ㄱ씨가 겪은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하며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그녀의 설명에 의하면 ㄱ씨는 BJ ㄴ씨에게 유사강간을 당한 바 있다. 해당 행위는 강압으로 인해 입속, 항문 등에 성기 또는 도구를 삽입하는 행위를 뜻한다. 사건 당시 큰 충격을 받은 ㄱ씨는 안면부 여기저기서 출혈이 발생하며 힘든 시절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한 ㄱ씨에게 ㄴ씨는 "화끈하게 해주고 싶다"는 이유로 십 분 동안 달궈진, 스팀다리미를 그녀의 몸에 들이밀기도 했다. 경악스러운 그의 행동으로 인해 ㄱ씨는 복부에 화상을 입고 오랜 시간 병원 치료를 받아야만 했다고. 연인을 향한 폭력적인 모습을 보인 그는 메신저를 통해 ㄱ씨에게 폭언을 쏟아붓기도 했다. 이날 공개된 한 메신저 캡처 속에는 "내 딸이 니 같은 새끼면 내 손으로 찢어서 죽인다"라며 "가위로 오려 직인다. 걱정 마라. 내 딸 그리 안 키운다"는 ㄴ씨의 폭언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이를 이어 ㄴ씨는 ㄱ씨에게 "나는 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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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김경수 판결 세밀 분석”…본격 대응 나서2019.01.3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더불어민주당이 김경수 경남지사의 1심 판결에 대한 본격적인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31일 ‘민주당 사법농단 세력 및 적폐 청산 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박주민 최고위원은 “변호인단 협조 하에 공개된 판결문을 세밀하게 분석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사법제도 개선과 적폐 청산을 위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와 법원행정처 개혁, 사법농단 판사들에 대한 문제 제기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며 “시민사회와 함께 하는 기구도 만들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영표 원내대표 역시 앞서 정책 조정회의에 참석해 “합리적 법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 판결”이라며 “법과 양심에 따라야 할 판결이 보복의 수단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재정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유튜브 채널인 ‘씀’에서 “정치적 중립성과 법관으로서의 자질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굉장히 비 법적인 논리 전개였으며 사법농단 세력의 반격으로 인식하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3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성창호 부장판사)는 김 지사의 댓글순위 조작 가담 사실 등을 모두 유죄로 인정하고 댓글조작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2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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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 미분양관리지역 35곳으로 늘어…부산 기장군 추가돼2019.01.3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제29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수도권 4곳과 지방 31곳 등 총 35곳을 선정했다. 이번 관리지역에 미분양이 늘어난 부산 기장군이 새로 추가됐다. 반면 경기 김포시는 지난해 4월 이후 미분양 물량이 지속적으로 줄어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제외됐다. 지난해 12월 말 기준 미분양관리지역에서의 미분양 주택은 총 4만1248가구로 전체 미분양 주택의 70%가량을 차지한다. HUG 관계자는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을 포함한 주택을 공급하고자 사업부지를 매입하려면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라며 “이미 토지를 매입했더라도 분양보증을 받으려는 사업자 역시 사전심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분양보증 예비심사 세부사항은 HUG 홈페이지 혹은 콜센터, 전국 각 영업지사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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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창사 이래 최대 실적…지난해 영업이익 8525억원 기록2019.01.3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림산업이 31일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IFRS 연결기준) 2018년 연간 매출액 10조 9861억원, 영업이익 8525억원이 예상된다고 공시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조292억원, 영업이익 1738억원이다. 연간 영업이익은 창사 후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 중 건설사업부 5071억원, 석유화학사업부 1042억원, 연결종속회사 2412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건설사업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2877억원 증가하며 회사 전체의 영업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해 평균 영업이익률 역시 건설사업부의 고른 실적개선과 석유화학사업부의 안정적인 이익 기여로 전년 누계대비 3.4%p 개선된 7.8%를 기록했다. 4분기 신규수주는 4조7678억원을 달성하며 연간 8조7891억원을 기록했다. 연결기준 순차입금은 2017년 말 1조907억원에서 87% 감소한 1461억원, 부채비율은 24.0%p 감소한 111.4% 수준까지 개선됐다. 대림산업은 올해 매출액 9조2000억원, 신규수주는 10조30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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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지난해 순익 2조2402억원…출범 이후 최대2019.01.3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지주사 출범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1일 하나금융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나금융은 지난해 4분기 3481억원을 포함해 연간 총 2조240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2034억원) 증가한 수치로 2005년 12월 하나금융지주 설립 이후 최고의 연간 실적이기도 하다. 이자이익(5조6372억원)과 수수료이익(2조2241억원)을 합한 그룹의 핵심이익 역시 10.5%(7443억원) 증가한 7조8613억원으로 지주 설립 이후 최대치를 거뒀다. 그룹의 ‘One IB 정책’과 관계사간 협업강화로 인수자문수수료가 83.1%(643억원) 증가했고 자산관리 관련 수수료는 투자상품 판매호조로 11.7%(695억원) 증가하는 등 항목별로 고른 성장세를 기록했다. 자본적정성과 자산건전성도 안정적인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 그룹의 BIS비율 추정치는 14.90%로 나타났으며 우량자산 위주의 꾸준한 포트폴리오 재조정 노력으로 보통주자본비율 추정치는 전년 말(12.74%) 대비 0.12%p 상승한 12.86%로 개선됐다.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전년 말 대비 0.19%p 하락한 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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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SKT “약정할인 직격탄…하반기 반등 모색”2019.01.3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은 31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2017년 선택약정할인율이 20%에서 25%로 상승해 현재까지 이동통신 매출이 지속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오는 3월 5G 단말기 출시로 상용화가 시작되면 하반기쯤 다시 매출이 상승할 것을 기대했다. 윤풍영 SK텔레콤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컨퍼런스콜에서 “이동전화 매출은 요금인하 영향이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올해 전체를 볼 때 역성장이 불가피하다”면서 “다만 하반기부터 가입자 유치, ARPU 증대를 통해 매출은 반전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와 같은 시장안정이 지속되면 마케팅 비용을 조절할 것으로 본다”며 “이익방어를 위한 최선의 비용절감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올해는 SK텔레콤에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5G 무한한 잠재력의 기틀을 잡고 New ICT 사업이 본격적으로 실적을 견인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또 지상파와 함께 선보일 통합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에 대해서는 넷플릭스와 같은 수익모델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윤 CFO는 “상반기 중 옥수수와 푹 통합법인을 출범시키고 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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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연인과 한집서 동거 中…지인의 결혼식도 함께 참석 '커플 사진도 공개돼'2019.01.3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강성훈이 팬 기만 논란과 교제 의혹에 휘말렸다. 30일 방영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그의 충격적인 실체를 공개, 세간에 충격을 안겼다. 이날 그의 팬들은 "그가 팬심을 이용해 돈 벌기에 폭주하기 시작했다"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월간 후니라는 별명이 생길 정도로 행사를 통해 팬들 주머니를 털기 바빴다"고 증언하기도 했다. 그를 지지하던 이들이 등을 돌린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그들은 강 씨가 팬클럽 운영비를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게다가 이를 함께 운영해오는 여성 ㄱ씨와는 교제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기도 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ㄱ씨의 친오빠는 "두 사람은 사실상 부부의 관계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라며 한집에서 거주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사람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팬들이 제출한 증거 사진 속에서도 두 사람의 관계가 심상치 않음을 추측할 수 있었다. 제출된 사진 속에는 강 씨의 지인 결혼식에 함께 참석한 ㄱ씨의 모습이 포착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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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균의 데이터월드]「32, 19, 15, 12, 9」‘억’소리 나는 직업 ‘유튜버’2019.01.31
(조세금융신문=김형균 서울여대 SW교육혁신센터 교수) 2019년 새해가 밝았다. 올해는 기해년(己亥年)으로 6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띠의 해이다. 황금돼지띠 해에는 재물이 많이 따르고 큰 복이 온다고 해서 결혼이나 출산 또한 많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2019년 웃으면 복돼지요~ 부자돼지요~”, 최근 이런 재미있는 새해 인사말이 유행이다. 한때 “부~~~자! 되세요”라는 인사말이 유행한 적도 있었다. 새해 소망으로 부자가 되라는 덕담이 얼마나 기분 좋은 인사인지 알게 해주는 말이다. 어떤 직업을 선택하면 부자가 될까. 교육부가 발표한 ‘2018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 조사’를 보면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는 운동선수(9.8%)였다. 그동안 줄곧 1위였던 교사는 2위(8.7%)로 내려앉았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정은진 박사는 “과거엔 부모님이 이런 직업이 좋다고 하면 수긍하는 분위기였는데 학생들이 자주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교사 직업이 안정적이라 생각했지만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 저출산 여파로 자리가 줄어든다는 점 등도 고려하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번 초등학생 희망직업 조사에서 유튜버(Youtuber)가 5위(4.5%)로 올라온 것은 시사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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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실버 고스트 컬렉션’ 한정판 출시2019.01.3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는 내달 롤스로이스 서울 전시장 확장 이전에 맞춰 전 세계 단 35대뿐인 ‘실버 고스트 컬렉션(Silver Ghost Collection)’ 중 1대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실버 고스트 컬렉션은 1907년식 실버 고스트를 오마주한 한정판 모델로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초창기 모델에 대한 존경과 경의를 담아 현대적이고도 절제된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2018년형 고스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번 실버 고스트 컬렉션은 내·외관에 초창기 실버 고스트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환희의 여신상은 순도 92.5%의 은과 타 금속을 혼합한 강도 높은 스털링 실버로 만들어졌으며 외장은 실버 고스트의 은빛 페인트를 연상시키는 카시오페이아 실버 컬러 비스포크 페인트로 도색했다. 또 굿우드 장인이 8시간 동안 작업해 탄생한 코치라인은 100% 순은 입자를 더해 역사적 의미를 더욱 강화했다. 특별 제작된 포레스트 그린 컬러와 ‘Silver Ghost Since 1907’, ‘Silver Ghost Collection – One of Thirty-Five’ 등 문구가 차량 내부 곳곳에 가미돼 한정판 차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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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코리아, ‘캠리 하이브리드 LE’ 판매 개시2019.01.3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도요타코리아는 30일부터 캠리 하이브리드 LE 판매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캠리 하이브리드 LE는 ‘퍼포먼스, 스타일, 안전성’이라는 캠리 하이브리드의 강점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일부 옵션을 조정하며 374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특히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 플랫폼을 통해 완성된 차체 강성, 저중심 설계를 바탕으로 주행 안정성과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2.5ℓ 다이나믹 포스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결합으로 뛰어난 가속력은 그대로 유지하며 복합 17.5km/ℓ의 연비까지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또 도요타의 예방 안전 시스템인 TSS(Toyota Safety Sense)와 10 SRS 에어백도 기본 장착돼 있다. 다케무라 노부유키 도요타코리아 사장은 “더 많은 분들게 하이브리드의 운전의 즐거움은 물론 친환경차의 선택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캠리 하이브리드 LE를 도입하게 됐다”며 “캠리 하이브리드 LE와 함께 친환경 트렌드의 주인공이 돼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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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중형 SUV ‘올 뉴 QX50’ 사전계약2019.01.3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인피니티코리아는 내달 1일부터 19일까지 프리미엄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올 뉴 QX50(ALL-NEW QX50)’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공식 출시는 내달 20일이다. 올 뉴 QX50은 2세대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세계 최초로 양산에 성공한 가변 압축비 엔진인 2.0ℓ VC-터보 엔진을 탑재했으며 안전 철학인 ‘세이프티 쉴드(Safety Shield)’를 기반으로 한 첨단 안전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특히 VC-터보 엔진은 첨단 멀티링크 시스템을 통해 피스톤이 움직이는 범위를 조절해 고성능을 위한 8:1의 압축비부터 고효율을 위한 14:1 압축비까지 구현 가능하다. 이를 통해 올 뉴 QX50은 최고출력 272ps, 최대토크 38.7kg·m의 강력한 주행성능은 물론 최고 10.3km/ℓ(에센셜 트림 기준, 복합연비 수치)의 효율적인 연비를 갖췄다. 뿐만 아니라 트림에 따라 핵심 주행 정보를 운전자 시야 전방에 투사해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예측 경고 시스템 ▲사각지대 경고 ▲어라운드 뷰 모니터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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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작년 4분기 영업이익 2061억원…전년比 339%↑2019.01.3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해 206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31일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2018년 연간 매출 5조4798억원, 영업이익 2061억원, 순이익 7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39.5% 증가했고 순이익도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1조6079억원, 영업이익 565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26.9%, 729.0% 증가했다. 이번 실적 개선에는 2017년부터 이어진 수주 호조세가 기반이 됐다. 17년 이후 수주한 양질의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됨에 따라 화공부문의 이익이 개선됐고, 산업환경부문에서의 안정적 수익구조가 뒷받침되면서 큰 폭의 실적개선을 이뤘다. 지난해 신규수주는 2017년보다 8% 증가한 9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중동과 동남아시아 등 전통적 강세 시장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주요 수주로는 UAE CF(Crude Flexibility) 정유 프로젝트, 베트남 롱손(Long Son) 석유화학 프로젝트, 태국 타이오일(Thai Oil) 정유 프로젝트 등이 있었다. 이에 따라 수주잔고도 201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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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7세대 ‘뉴 3시리즈’ 사전계약…3월 출시2019.01.3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BMW코리아는 오는 3월 공식 출시 예정인 7세대 뉴 3시리즈 모델의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BMW 3시리즈는 지난 1975년 출시 이후 40여년이 넘는 시간동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부문에서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정립해 온 BMW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모델이다. 특히 전 세계에서 이미 1550만대 이상 판매된 BMW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7세대 뉴 3시리즈는 국내에서 ‘뉴 320d’ 디젤 모델과 ‘뉴 330i’ 가솔린 모델 등 두 가지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뉴 320d는 기본 모델과 M 스포츠 패키지, 럭셔리 등 세 가지 트림을, 뉴 330i는 럭셔리와 M 스포츠 패키지 등 두 가지 트림을 선택할 수 있다. 또 뉴 320d는 최고출력 190ps,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뉴 330i는 최고출력 258ps, 최대토크 40.8kg·m에 달한다. 특히 7세대 뉴 3시리즈는 이전 모델 대비 무게를 최대 55kg 줄였으며 10mm 낮아진 무게 중심에 50:50의 이상적인 무게 배분을 구현하는 한편 차체 구조 및 서스펜션 장착의 강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이밖에도 전 모델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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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내부통제의무 위반시 과태료 최대 1억원2019.01.3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앞으로 금융회사가 내부통제의무를 위반할 경우 최대 1억원의 과태료를 지불해야 할 수도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31일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특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특금법 위반 시 과태료 상한이 기존 1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조정되며 과태료 부과 사유에 ‘금융회사 등의 내부통제와 기록보관의무’가 추가된다. 다만 반복되는 업무로서 건별 부과가 가능하고 금융회사 등의 자발적 협력이 필수적인 ‘의심거래·고액현금거래보고’ 등의 위반은 과태료 상한을 3000만원으로 규정했다. 또한 시행령은 금융회사가 자금세탁방지 관련 업무지침에 대한 내부 임직원들의 준수 여부도 감독하도록 하고 있다. 현행 특금법은 해당 업무지침에 대한 제정·운용 의무만을 부과하고 있다. 금융회사가 내부 업무지침에 규정해야 할 사항으로 ▲신규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자금세탁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절차수립의무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해외소재 지점 등의 관리방안 등도 명시했다. 이외에도 금융회사는 의심거래나 고액현금 거래를 의무적으로 보고해야 하며 고객확인이나 전신 송금 시 정보제공 등의 기록을 금융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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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 점검, 신규 콘텐츠 적용 예정…'오버워치'도 마찬가지 "신규 전장 '파리' 공개된다"2019.01.3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각종 온라인게임에 새로운 콘텐츠가 적용될 예정이다. 31일 약 일곱시간의 점검 과정에 돌입한 배틀그라운드(배그)는 이 같은 작업이 마무리됨과 동시에 신규 무기와 부착물을 공개한다. 이날 진행되고 있는 작업은 본래 30일로 예정돼 있었으나예상하지 못했던 곳에서 이슈가 포착되면서 하루가 미뤄졌다. 이외에도 새로운 콘텐츠 적용을 예고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이 있다. 바로 블리자드가 이끌고 있는 '오버워치'. 해당 기업 측은 31일부터 "신규 전장 '파리'를 공개 테스트 서버에서 즐길 수 있다"고 발표했다. 공개된 적장 '파리'에는 서구적인 모습의 건물과 도로 등이 담겨 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의 업데이트 작업이 장기간으로 이어지면서 게임 유저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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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공임대주택 공급물량 1만8000세대 초과달성2019.01.3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을 집계한 결과,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른 목표치 보다 1만8000세대 많은 14만8000세대를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역대 공공임대주택 공급실적 중 최대치다. 주택유형별로는 신규 건설임대주택이 7만세대(준공기준), 기존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이 1만9000세대, 기존주택을 임차해 재임대하는 전세임대주택이 5만9000세대가 공급됐다. 계층별로는 청년층에게 2만3000세대, 신혼부부 3만세대, 어르신 1만4000세대, 기타 저소득층 8만1000세대를 공급하는 등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른 수요계층별 목표를 모두 달성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서민의 생애주기별 주거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공공임대주택은 전년도 목표치(13만세대)보다 6000세대 많은 13만6000세대 공급이 목표"라며 "2022년까지 총 69만5000세대 공급을 차질 없이 달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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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조운호(하이트진로음료 대표이사)씨 장모상2019.01.31
▲ 김남수 씨 별세, 조운호(하이트진로음료 대표이사)씨 장모상 = 31일, 울산 세민에스장례식장 특실, 발인 2일 오전 8시. 031-8006-7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