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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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양병수 대전지방국세청장2017.12.27
▲65년생 ▲경북 영천 ▲대륜고 ▲연세대 경영학과 ▲미국 하버드대 행정학 석사 ▲행시 35회 ▲보령세무서장 ▲국세청 법규과장 ▲서울청 징세과장 ▲국세청 징세과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중부청 감사관 ▲중부청 징세법무국장 ▲서울청 조사3국장 ▲국세청 자산과세국장 ▲국세청 개인납세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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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송바우 미국 국세청(파견)2017.12.27
▲72년 3월 ▲전북 정읍 ▲광주 숭일고 ▲서울대경영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시38회 ▲서부산 총무과장 ▲북전주 총무과장 ▲서울청 조사2국 ▲국세청 국제조사1계 ▲미국유학 ▲중부청 조사2국 1과장 ▲안산세무서장 ▲국세청 원천세과장 ▲국세청 징세과장 ▲국세청 ▲국세청 법인세과장 ▲부이사관승진 ▲광주청 성실납세지원국장 ▲국세청 조사1국장▲서울지방청 첨단탈세방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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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박만성 대구지방국세청장2017.12.27
▲63년 ▲경북 경산 ▲진량고 ▲영남대 경제학과 ▲영국 브리스톨대 경제학 석사▲행시 36회 ▲상주세무서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실 ▲중부청 조사3국 1과장 ▲국세청 국제조사과장 ▲국세청 조사1과장 ▲중부청 조사2국장 ▲부산청 징세법무국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국세공무원교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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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최정욱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2017.12.27
▲65년 ▲전북 남원 ▲영동고 ▲서울대 경영학과 ▲서울대 경영대학원 ▲美워싱턴대 경영대학원 ▲행시36회 ▲해운대세무서 총무과장 ▲통영세무서 간세과장 ▲국세청 국제조세2과 ▲국세청 국제협력과 ▲국세청 기획관리관실 기획계장 ▲서울청 조사1국1과 ▲국세청 납세자보호1계장 ▲프랑스 OECD사무국 파견 ▲파주세무서장 ▲청와대 민원제도행정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광주청 조사2국장 ▲중앙공무원교육원파견 ▲중부청 조사3국장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국세청 징세법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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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구진열 국세청 징세법무국장2017.12.27
▲69년 ▲서울 ▲오산고 ▲연세대 경제학과 ▲행시 37회 ▲동부산세무서 총무과장 ▲국세공무원교육원 평가계장 ▲남양주세무서 조사과장 ▲국세청 법무과 법무2계장 ▲영월세무서장 ▲국세청 납세홍보과장 ▲국세청 세정홍보과장 ▲청와대 파견 ▲국세청 공정과세추진기획단 ▲국세청 국제세원관리담당관 ▲美 국세청 파견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중부청 조사 3국장 ▲조세심판원 상임심판관 ▲국세청 소득지원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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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금호아시아나그룹2017.12.27
◇ 아시아나IDT ▲ 대표이사 사장 한창수 ▲ 전무 고석남 ▲ 상무 이찬성 ◇ 금호터미널 ▲ 대표이사 사장 김현철 ◇ 에어서울 ▲ 대표이사 부사장 조규영 ◇ 아시아나에어포트 ▲ 대표이사 전무 오근녕 ◇ 금호리조트 ▲ 대표이사 전무 김현일 ◇ 금호고속 ▲ 부사장 정희기 ▲ 전무 이계영 이송호 ▲ 상무 오종회 채형옥 ◇ 금호건설 ▲ 부사장 이동학 ▲ 전무 양성용 조완석 ▲ 상무 문왕현 박한철 서원상 최종원 최준희 ◇ 아시아나항공 ▲ 부사장 김광석 ▲ 전무 기철 김영헌 ▲ 상무 김광석 김광현 안효경 오윤규 이강현 최재국 ◇ 에어부산 ▲ 상무 김재수 ◇ 금호아시아나 문화재단 ▲ 전무 서현재 ◇ T&1 ▲ 상무 이관형 ◇ AH ▲ 상무 장회식 ◇ KR ▲ 상무 이상현 ◇ KO ▲ 상무 선종록 ◇ AO ▲ 상무 박정교 ◇ STM ▲ 상무 김성철 ◇ KI ▲ 상무 남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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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박선영, 동료 손 만지작거리더니 돌직구 "제일 크네, 나는 무자(無子)…"2017.12.2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탤런트 박선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박선영은 2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힘든 속 사정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영은 부친상 및 회사 폐업 얘기를 전하면서 "새롭게 시작하라는 뜻인 것 같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 다른 멤버들의 슬픔을 자아냈다. 지난 1992년 데뷔해 수많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유명세를 치러온 박선영은 평소 유쾌한 모습과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며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지난 5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도 그녀는 유쾌한 모습을 보여 많은 이들의 웃음을 유발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박재홍과 첫 만남에 악수를 하며 "제일 큰데?"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19금 얘기를 꺼냈다. 이어 그녀는 박재홍에게 "혈액형이 뭐냐"고 물었고 그는 "A형이다"라고 답했다. 이에 그녀는 "왜 물어보냐면 남자는 군대 갈 때 혈액형을 체크한다고 하더라. 여자는 산부인과에서 애 낳을 때 체크한다는데, 나는 애를 안 낳았다. 나는 사주에 무자(無子)라고 하더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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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리플, 전일 대비 약 10% 상승...그 외 가상화폐 소폭 등락2017.12.27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비트코인을 비롯한 각종 가상화폐들이 전일 동시간대 보다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으로 이더리움 클래식, 퀀텀, 제트캐시를 제외한 가상화폐들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인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120만1000원으로 전일 동시간대 보다 185만1000원(9.56%) 올랐다. 시총 4위인 리플은 1542원으로 전일 대비 무려 10.53%가 오른 상태다. 시총 2,3위인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캐시도 각각 102만9100원(0.12%), 391만8000원(0.02%)으로 소폭이나마 상승하는 추세다. 다른 가상화폐 동향을 살펴봐도 ▲라이트코인 37만8800원(0.26%) ▲대시 160만7700원(0.68%) ▲모네로 49만8600원(4.02%) ▲이오스 1만1729원(0.01%) ▲비트코인 골드 35만9900원(0.13%) 등 소폭 등락을 반복하면서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퀀텀 6만6940원(-0.19%) ▲이더리움 클래식 4만0970원(-3.53%) ▲제트캐시 73만6200원(-0.86%) 등은 전날 동시간대 보다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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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연말정산]‘알아야 챙긴다’ 개정세법 총정리2017.12.2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올해 연말정산 관련 소득세 최고세율이 올라갔다. 작년까지는 과세표준 1억5000만원 초과구간에 38% 세율을 적용했지만, 5억원 초과시 40% 세율을 적용한다. 연금계좌세액공제의 경우 총급여 1억2000만원 또는 종합소득금액 1억원 초과자의 경우 공제한도는 300만원까지다. 이하 소득구간은 기존 400만원을 그대로 적용받는다. 기존엔 1명당 30만원을 지원해주던 출생·입양세액공제가 확대됐다. 첫째 자녀출생·입양의 경우는 그대로 30만원이지만, 둘째는 50만원, 셋째부터는 70만원씩 공제받는다. 의료비 세액공제율은 15%지만, 난임시술비에 한해 20%가 적용된다. 학교 수련회, 수학여행 등 자녀의 체험학습비가 1인당 연간 30만원 한도 내에서 공제대상이 된다. 근로자가 올해 1월 1일 이후로 든든학자금 대출 원리금 상환시 상환금을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다만, 이미 교육비 공제를 받은 경우는 제외다. 직무발명보상금이 근로소득에 포함되고, 퇴직 후 받으면 기타소득으로 분류된다. 발명진흥법상 출원, 등록, 실시보상 등 직무발명 보상금으로 연 300만원 이하의 보상금에 한해 비과세 처리한다. 비상장법인의 소액주주인 임원도 사택제공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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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YES FTA 컨설팅’ 지원 기업 수출액 78.8%↑2017.12.27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은 올해 중소 수출‧제조기업을 대상으로 ‘YES FTA 컨설팅’을 실시한 결과, FTA 상대국으로의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YES FTA 컨설팅은 관세청이 중소기업의 FTA 활용 및 원산지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민간 전문 컨설턴트를 양성·매칭하는 제도다. 관세청은 2010년부터 올해까지 총 4138개 기업을 지원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컨설팅을 받은 667개 기업의 FTA 수출 금액은 지난해 5억8000만 달러에서 올해 10억3000만 달러로 78.8% 증가했다. 특히 국내거래 위주인 218개 기업 중 95개 기업이 FTA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또한 FTA 컨설팅 사업을 통해 540개 기업이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을 구축했고, 407개 기업이 인증수출자 인증을 취득해 FTA를 활용한 수출이 가능해졌다. FTA-PASS는 원산지판정 및 증빙서류 발급 등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시스템이다. 관세청이 667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한 결과 컨설팅 수요가 많은 협정은 중국(39.7%)과 베트남을 포함한 아세안(34%)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FTA 수출활용률이 낮은 아시아 국가로의 컨설팅 수요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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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QLED·대한항공…2017년 대한민국을 빛낸 브랜드2017.12.27
연간 무역액 1조달러를 돌파한 올해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의 브랜드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브랜드 '삼성 갤럭시'가 선정됐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국내 주요 그룹 주력사들의 대표 브랜드와 함께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천공항과 신라면 등이 '톱 10'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브랜드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탁에 따르면 이달 5~25일 패널 회원 3만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해외 시장에서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브랜드'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삼성 갤럭시가 100점 만점에 95.65점을 얻어 1위에 랭크됐다. 삼성 갤럭시는 최근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7년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도 종합 1위에 올랐다. 이어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TV 브랜드인 '삼성 QELD TV'가 94.85점으로 2위에 올랐고 ▲ 대한항공(93.64점) ▲ 신라면(93.54점) ▲ 인천공항(92.41점) ▲ 그랜저(92.14점) ▲ LG TV(91.98점) ▲ LG V30(91.74점) ▲ 아시아나항공(91.51점) ▲ 제네시스(91.26점) 등이 10위 내에 들었다. 신라면은 미국 월마트 전 매장에서 판매되는 최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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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분기까지 채용시장 '흐림'…1년 전보다 1천명 감소2017.12.27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기업들의 채용 규모가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고용노동부가 27일 공개한 '2017년 하반기(10월 기준)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기업들의 채용계획 인원은 총 30만3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2016년 4분기∼올 1분기)보다 1천 명(0.3%) 준 것이다. 이 기간에 회사 규모별 채용계획 인원은 300명 미만 중소기업이 27만 명, 300명 이상 대기업은 3만3천 명으로 각각 파악됐다. 직종별로는 경영·회계·사무직(3만9천 명), 운전·운송직(3만6천 명), 영업·판매직(2만8천 명) 순이었다.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8만8천 명으로 채용계획 인원이 가장 많았고, 운수업(3만 3천 명), 도·소매업(3만2천 명),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2만6천 명)이 뒤를 이었다. 지난 3분기 기업들의 채용인원은 모두 63만6천 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당초 채용계획보다는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2만3천 명(3.7%) 늘어난 것이다. 규모별로는 300명 미만 기업의 채용인원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늘어난 51만2천 명, 300명 이상은 10.5%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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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뇌물' 이재용 2심 오늘 종료…특검, 징역 12년 구형할듯2017.12.27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선 실세'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5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의 항소심 재판이 27일 마무리된다. 서울고법 형사13부(정형식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이 부회장과 삼성 전직 임원 4명의 재판을 열고, 변론을 마무리하는 결심(結審) 절차를 진행한다. 지난 9월 28일 항소심 재판이 시작된 이래 석 달 만이다. 재판은 박영수 특별검사팀의 의견 진술(논고)과 형량을 제시하는 구형, 변호인단의 최종 변론, 이 부회장 등 피고인들의 최후 진술로 이어진다. 결심 절차에 앞서 이 부회장과 박상진 전 삼성전자 사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이 이뤄질 예정이라, 특검팀의 구형은 이날 오후에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과 이 부회장 측은 최후 의견 진술에서 1심 뇌물 유죄 판결의 근거가 된 '부정한 청탁'과 '경영권 승계 현안'의 유무 등을 둘러싸고 팽팽히 맞설 것으로 예상된다. 1심 재판부는 삼성의 경영권 승계라는 '포괄적 현안'을 놓고 이 부회장과 박 전 대통령 사이에 '묵시적 청탁'이 오갔다고 판단했다. 그에 따라 뇌물 제공, 횡령 및 재산 국외 도피, 범죄수익 은닉, 국회 위증 등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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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보험금 지급, 발화지점 따라 갈린다2017.12.27
충북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의 발화장소에 따라 화재 피해자에 대한 보험금 지급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해당 스포츠센터는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화재배상책임보험에 가입돼 있다. 보상 한도는 사망은 최고 1억원, 부상은 최고 2천만원, 대물 피해는 5억원이다. 문제는 이 건물의 1층 사우나 입구와 2층∼7층만 가입됐다는 점이다. 보험의 약관에서는 '목적물(보험 가입 대상)에서 발화됐을 때' 보험사가 보상 책임을 지게 돼 있다. 피해 범위에는 제한이 없다. 보험 가입 대상이 아닌 8층에서 사망자가 발생했지만 1층 사우나 입구나 2∼7층에서 불이 났다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관계 당국의 수사 결과 불이 1층 주차장 천장에서 시작된 것으로 유력시되고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지난 23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원인과 관련해 "1층 천장에서 발화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1층 주차장은 엄밀하게 말해 화재배상책임보험의 가입 대상은 아니다. 하지만 이 보험을 판매한 삼성화재는 1층 천장이 2층과 맞닿아 있는 점 등에 착안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있다. 삼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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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금융기관 종사자라면 꼭 알아야 할 상속·증여 절세전략 Tip 5가지2017.12.27
(조세금융신문=오종원 한국재무포럼 연구소장·회계사) 2017년 한해가 마무리되는 시점이 벌써 도래한 듯하다. 방카슈랑스 제도가 도입된 이후 우리나라 금융업계 종사자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과거에는 여수신업무와 외환업무 위주로 다뤘지만 이제는 금융상품 등의 판매를 통한 실적경쟁이 금융기관 상호 간에 매우 치열하다 보니 일선 지점에서도 중소자영업자를 대상으로 무료 세무 상담 등을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법무법인(로펌)과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며 법률지식과 상속·증여 등 재산세제의 연관성을 자주 접한 조세전문가의 관점에서 바라볼 때 올바른 절세전략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세법해석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올바른 상속·증여 절세전략(Tax-Planning)의 수립절차는 상속·증여세법 뿐만 아니라 개별 세법 상호 간의 연관성을 정확하게 숙지하여야만 가능하다. 하지만 세무업무를 전공하지 않은 대다수의 금융기관 실무자들이 일선 지점에서 고객의 CEO플랜 등을 담당하다 보니 정확한 세법해석에 근거한 상담이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번에는 금융기관 종사자들이 혼동하기 쉬운 ‘절세 정보’ 5가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Q 명의신탁주식의 증여의제 규정 시 할증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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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서 '비트코인 살인 사건'…경찰, 공동투자자 5명 구속2017.12.27
올해 9월 터키 남서부 지중해 휴양지 안탈리아의 한 자동차 안에서 젊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자의 신원은 22세 쉬크뤼 메르트 에르소이로 밝혀졌다. 에르소이는 구타 후 목졸려 숨진 것으로 경찰수사에서 드러났다. 경찰은 초기 수사 결과 에르소이가 '가상 화폐', 비트코인을 노린 공동 투자자들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 경찰은 에르소이와 함께 비트코인에 투자한 5명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구속했다. 경찰은 이들 5명이 에르소이 지문으로 기기의 보안을 해제하고 그의 계좌에 있는 비트코인을 자신들의 계좌로 이체하고자 살인을 저지른 것으로 의심했다. 용의자들은 에르소이를 살해하고도 보안 시스템을 전부 해제하지 못해 결국 비트코인을 확보하는 데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터키 언론은 이 사건을 '터키에서 발생한 첫 비트코인 살인'으로 부르며 주목했다. 최근 에르소이의 유족은 그러나 경찰의 수사가 부실했다고 지적하며, 살해 동기도 미심쩍다고 주장했다고 일간지 휘리예트 등 터키언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피살자의 어머니 세브기 츠나르는 "아들은 혼자서 비트코인 투자를 한 것이 아니라, 구속된 5명 외에 3명과 함께 투자했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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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안법, 중고거래 사이트마저 처벌 범위 "KC 인증 없으면 과태료 부과 대상"2017.12.2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전안법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 전안법은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을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전안법이 시행되면서 전기용품, 어린이 용품 등을 만들고 수입하는 업체에서만 받던 KC 인증서를 의류, 생활용품 등을 만드는 업체에서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한다. 특히 전안법의 처벌 범위가 중고거래 사이트에까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알려져 걱정이 더해지고 있다. 앞으로는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중고거래 대상 물품에 KC 인증 마크가 없을 경우 전안법에 따른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된다. 이미 인증을 받아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의 중고거래일 경우 재인증을 필요로 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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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걸그룹 性희롱 사태 빚기도 "단체로 X치는 사진…" 어긋난 팬心2017.12.2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만화가 윤서인의 SNS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큰 파장을 낳고 있다. 지난 23일 윤서인의 SNS에는 배우 정우성이 'KBS 정상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영상 캡쳐와 함께 "이 님(정우성)이야말로 지금 연예인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하고 계신 듯"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어 윤서인은 "실수란 자기가 뭔가 잘못을 했을 때 스스로 실수했다고 하는 거지 남한테 '너 실수한거야'라고 하는 건 그냥 협박이나 다름없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반면 누리꾼들은 윤서인의 성숙하지 못한 공개 저격에 되려 비난을 보내고 있다. 앞서 윤서인은 걸그룹을 성희롱했다는 논란으로 인해 한 차례 대중의 눈살을 받기도 했다. 당시 그가 게재한 '조이라이드 592화 숙녀시대 과거사진'이라는 제목의 카툰에서 그는 걸그룹 소녀시대를 연상케 하는 9명의 여성을 그려넣으며 '숙녀시대'라 칭했다. 이어 노출이 있는 의상을 그려넣고 "숙녀시대 새해 맞아 단체로 떡치는 사진"이라는 표현까지 써 논란이 일었다. 결국 그는 뒤늦게 "소녀시대를 성적으로 희화화할 의도가 아니었다. 나는 소녀시대의 팬"이라며 "결코 나쁜 뜻이나 나쁜 의도가 없었음을 알아주길 간곡히 바란다. 거듭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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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기사 입건' 75세 女 매달고 주행, 안타까운 블랙박스 모습 "절박하게 문 두드려…"2017.12.2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75세 여성을 버스에 매단 채 20m를 주행한 운전기사가 입건됐다. 26일 광주 광산경찰서는 75세 여성 A씨를 매달고 주행해 다치게 한 혐의로 운전기사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지난 23일 오후 2시 40분께 광산구 우산동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B씨의 버스에 오르던 A씨의 손이 앞 문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러나 B씨는 맞은편에 오던 다른 운전기사와 인사를 나누다 이를 알아채지 못하고 주행을 시작했다. 결국 A씨는 20m 가량을 끌려가다 버스 바퀴에 깔려 중상을 입었다. 경찰이 확보한 블랙박스 영상에서 A씨는 절박하게 버스 문을 두드렸으나 B씨는 전혀 다른 방향을 바라보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입건된 운전기사 B씨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으로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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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이 만드는 ‘밀크카라멜 우유’, 알고보니 일본 전범기업 유제품2017.12.27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몇 년 전 ‘밀어내기 갑질’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남양유업이 이번에는 전범기업의 제품을 생산해 또다시 잡음을 일으키고 있다. 해당 제품은 ‘밀크카라멜 우유’로 남양유업이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방식으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에 납품하고 있다. 논란이 된 밀크 카라멜 우유는 모리나가제과의 유제품이다. 모리나가제과는 1910년 설립돼 아이스크림, 과자류 등을 만들어왔다. 주목할 부분은 모리나가제과가 지난 2012년 국무총리실 소속 대일항쟁기 강제동원피해조사 및 국외강제동원희생자 등 지원위원회가 조사한 299개 전범기업 목록에 등재됐다는 점이다. 실제로 모리나가제과는 제2차 세계대전 중 ‘태평양 전쟁’ 당시 일본군에게 대량으로 전투식량을 제공한 바 있다. 모리나가제과는‘모리나가 도시락’이라는 이름으로 전투식량을 만들어 국책식량이라고 광고까지 했다. 남양유업은 지난 2013년 대리점에 주문하지도 않은 제품을 강제로 할당하고 판매를 강요한 이른바 ‘밀어내기’ 사건으로 국민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특히 회사 영업사원이 아버지뻘인 대리점주에 막말과 욕설을 하며 협박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전국적으로 불매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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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지주 컨트롤타워 ‘그룹 투자운용사업 부문’ 신설2017.12.26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신한금융지주가 컨트롤타워인 ‘그룹 투자운용사업 부문’을 신설하기로 결의했다. 신한금융지주가 26일 열린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에서 이 같은 내용과 함께 그룹사 임원 후보에 대한 추천을 실시했다. 이날 자경위는 신설된 그룹 투자운용사업 부문장으로 신한금융투자 김병철 부사장을 추천했다. 김 부문장은 신한금융지주 부사장과 신한은행,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겸직 임원이 된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다소 보수적인 은행 중심 금융그룹에서 비은행출신 최초로 그룹사업부문장으로 선발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며, “그만큼 신한금융그룹이 자본시장분야를 그룹의 新성장동력이자 핵심사업으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한금융지주 우영웅 부사장 재선임 추천됐으며, 장동기 現 본부장은 신한금융지주 부사장보로 신규 추천됐다. 신한은행 내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최병화 ▲이기준 ▲허영택 ▲윤상돈 부행장(보) 4명이 재선임 추천됐으며, 서춘석·이창구 부행장보는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그 외 ▲정운진 現종합기획본부장 ▲이내훈 現신탁연금본부장 ▲김성우 現소비자브랜드본부장 ▲이명구 現정보보안 상무는 부행장보로 신규 추천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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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식당' 인기는 얻었지만…"재료비 38만원, 수입 22만원" 우울한 현실2017.12.26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을 앞둔 '강식당'에 새로운 얼굴이 등장할 예정이다. 지난주 방송에서 tvN '신서유기 외전 - 강식당'에서 홀서빙을 맡고 있는 송민호가 피치 못할 사정으로 결근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이에 제작진은 홀서빙을 맡은 대타를 구했고 대단한 위치에 있는 연예인이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와 같이 대중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이 적자를 보고 있다는 사실에 시청자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첫 회에서 일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다 이수근이 "우리가 사온 재료가 38만 원 어치다. 근데 매출은 22만 원에 직원은 심지어 5명"이라고 폭로했다. 이에 강호동은 참담한 현실에 웃음을 참지 못하면서도 그래도 웃자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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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여해 '축출'에 항명 다짐 "결단을 내릴 순간, 싸우기 위해…"2017.12.26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자유한국당이 류여해 최고위원을 축출할 예정이다. 자유한국당의 26일 발표에 따르면 류 최고위원의 경솔한 행동으로 품격을 떨어진 바에 대한 처벌로 축출 결정이 내려졌다 특히 류 최고위원이 최근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를 향해 근거 없는 비난을 한 것이 주된 요인으로 알려졌다. 소속 정당에서 축출되는 수모를 겪은 류 최고위원은 이번 결정에 반발하며 투쟁 의사를 밝히고 있다. 그녀는 SNS를 통해 "이제 결단을 내릴 순간이 다가온 것 같다. 싸우기 위해 돌아보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함께 싸울 전사가 없지만 제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믿고 사랑해달라"고 덧붙여 그녀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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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차기 행장에 이대훈 前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 내정2017.12.26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이대훈 전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가 NH농협은행 차기 행장으로 내정됐다. NH농협금융지주는 2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이 전 대표를 농협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이 전 대표는 오는 27일 주주총회에서 차기 농협은행장으로 확정될 예정이다. 이 전 대표는 이달 초 농협상호금융 대표이사 임기가 1년 남았음에도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에 이 전 대표가 차기 농협은행장으로 내정된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왔다. 실제로 농협금융지주는 지난주 임추위에서 차기 행장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이 전 대표 취업심사로 인해 임추위 일정을 뒤로 미뤘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2일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퇴직공직자 취업승인 및 취업제한 여부 확인 심사를 통과했다. 공직 유관기관인 농협중앙회는 자사 임원이 타 회사로 옮기려면 취업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이 전 대표는 1985년 농협중앙회 입사 후 농협은행에서 프로젝트금융부장과 서울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6년부터는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를 맡았다. 이 전 대표는 이처럼 지역농협과 농협은행, 상호금융 등 농협 금융업무를 두루 경험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임추위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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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김하늘, 송제대왕 분량 증발…어쩌다가? "감독조차 아쉽다고…" 관심 UP2017.12.26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최근 여러 매체가 "영화 '신과함께'의 관객수가 500만 명을 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극중에서 김하늘을 찾으려는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라고 보도해 화제다. 극중에서 그녀가 송제대왕으로 출연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량으로 나오고 있지 않아 대중들의 관심이 떠욱 쏠리고 있다. 해당 영화에서 거짓지옥, 나태지옥, 배신지옥, 불의지옥, 살인지옥, 천륜지옥, 폭력지옥 중 배신지옥의 대왕으로 나오는 그녀는 자신을 믿는 이들의 신의를 모른 채 했다는 이유로 벌을 주는 곳을 관장한다. 이와 관련해 감독은 "이 부분 분량이 재밌지만 전체적인 것만 생각한 듯해 자르고 김하늘의 예쁜 얼굴을 담는 정도로만 쓰여 아쉬웠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에서 짧게 나온다는 사실이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흘러나오자 영화를 향한 대중들의 기대감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