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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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활동비 비과세’ 소득세법 시행령 국무회의 통과2017.12.2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종교활동비 비과세 등 종교인 과세를 담은 소득세법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정부는 26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종교인 과세 관련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 등을 의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종교 관련 종사자가 종교 활동에 통상적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지급받은 금액 및 물품 등 종교활동비가 비과세 대상으로 지정됐다. 대신 종교단체는 개인에게 지급한 종교활동비를 매년 1차례씩 관할 세무서에 제출해야 한다. 법인으로 보는 단체에 종교단체가 포함됐으며, 종교단체의 원천징수세액 반기 납부 적용요건이 완화됐다. 종교인 소득과 종교단체 회계를 구분기장하고, 종교단체는 종교인 소득 원천징수 간이세액표를 작성해야 한다. 종교인 소득은 세무조사 범위에서 제외된다. 이밖에 유공자에 지급하는 보상금 및 수당을 올리고, 진료비 본인 부담률을 낮추는 등의 처우개선과 소방 정기점검 대상 옥외저장탱크 저장소의 범위를 100만ℓ 이상에서 50만ℓ 이상 확대하는 안도 통과됐다. 국무조정실 산하 온실가스 종합정보센터(정원 13명)가 환경부 소속으로 이동하고, 공공기관·지방공기업이 구입 또는 빌리는 업무용 차량 중 환경친화적 차량의 비율을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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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박인규 회장 제외한 모든 등기임원 해임2017.12.26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DGB금융지주가 박인규 회장(대구은행장 겸임)을 제외한 모든 등기임원을 퇴진시켰다. 26일 DGB금융지주 임원 인사위원회는 박인규 회장을 제외한 등기임원 3명을 퇴진시키기로 결정했다. 이로 인해 노성석 DGB금융지주 부사장과 임환오·성무용 대구은행 부행장이 물러나게 됐다. 일각에서는 DGB금융지주 등기임원을 전원 해임된 것이 '보복 인사'란 견해도 있다. 현재 비자금 조성 등 혐의를 받는 박인규 회장이 자신을 제외한 모든 등기임원을 사실상 정리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사내 갈등이 만만치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와 함께 DGB금융지주 인사위원회는 이날 임원 18명에 대한 승진과 자회사 대표이사 4명에 대한 유임안도 함께 결정했다. 이에 따라 김경룡(전략경영본부장 겸 DGB경제연구소장) 부사장보는 부사장, DGB대구은행 김남태(준법감시인) 상무는 DGB금융지주 부사장보로 승진했다. DGB대구은행은 박명흠(마케팅본부장 겸 서울본부장) 부행장보는 부행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김윤희(자금시장본부장) ▲오동수(IT본부장) ▲황병욱(정보보호최고책임자) ▲김영탁(준법감시인) ▲여민동(공공금융본부장) ▲김윤국(리스크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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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인, 정우성 kbs 발언과 비슷한 맥락으로 배현진과도 연관? "비올 땐 소시지 빵" 눈길2017.12.26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만화가 윤서인이 정우성의 kbs 발언에 대해 온라인 공간에 "실수한 거다"라고 공격적인 입장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최근 정우성이 뉴스에 출연해 "kbs 정상화에 관심이 있다"라고 말한 뒤 파장이 일자 온라인에서도 "시청자들은 외면당한 것"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윤서인은 "실수는 뭔가 잘못했을 때 하는 말이다"라고 비판했다. 이 같은 상황을 두고 정우성은 호응을, 윤서인은 비판을 받고 있는 것에는 그의 전적이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특정 성향이 짙은 커뮤니티 회원으로 유명해 같은 회원으로 알려졌던 MBC 김세의 기자의 리포팅에 나와 논란을 일으켰다. 그후로도 MBC는 정부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셀때마다 '소시지빵', '보수와 진보의 체질 분석' 관련 내용을 보도해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다. 특정 커뮤니티 회원으로 알려진 그를 향해 비슷한 맥락으로 국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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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최종구 위원장에게 '혁신위 권고안 이행' 촉구2017.12.26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최종구 금융위원장이 금융행정혁신위원회 권고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사안들에 대한 사실상 거부 입장을 밝히면서 파문이 커지고 있다. 26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는 “‘진짜 금융개혁’을 거부하는 최종구 금융위원장을 강력 규탄한다”면서 혁신위 권고이행을 위한 수용방안 수립에 나서기를 촉구했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8월 금융 분야 전문성과 개혁성을 갖춘 민간 전문가 13인으로 구성된 금융행정혁신위원회(이하 혁신위)를 출범시켰다. 혁신위는 금융행정 관련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금융위원장에게 개선방안을 권고하는 임무를 맡았다. 그러나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혁신위 최종 권고안이 발표되자 금산분리 완화 불가, 노동이사제 도입 등 핵심 사안들에 대해 사실상 거부 의사를 밝혔다. 최 위원장은 “‘키코 사태’ 재조사는 어렵다” 일축했고, 초대형IB 발행어음 업무도 전체 상업은행 여신 4~5% 규모에 불과하다면서 신용공여 범위 제한 권고를 사실상 거부했다. 노동이사제 도입도 다른 나라와 노사 문화나 법체계가 다르다면서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반면 혁신위가 “한국 금융발전 필요조건으로 보고 있지 않다”고 한 금산분리 완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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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최저임금 기업부담 사실…일자리자금 전방위 홍보”2017.12.26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6일 “중소기업 정책자금을 집행할 때 일자리안정자금 수급기업을 우대 지원해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담 완화를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최저임금 인상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홍 장관은 이에 대한 대책으로 “3조원 규모 일자리안정자금의 지원대상 기업이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200여만개 기업을 대상으로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전방위적인 홍보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 장관은 이어 “공정경제 구현을 위해 대·중소기업 상생기금 1조원을 추가 조성하고, 사내벤처 지원 프로그램을 신설해 대기업이 창업‧중소기업 육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기술탈취 등 각종 불공정 행위는 선제적으로 조사한 후 공정거래위원회와 협력해 중소기업 애로를 책임지겠다”고 덧붙였다.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에 대해 홍 장관은 10조원 이상의 혁신모험펀드 조성, '스마트 공장 전용 정책자금' 신설, 지역별 수출지원센터를 거점으로 2022년까지 수출중소기업 11만개 밀착 육성 등을 제시했다. 업계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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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 카프리레이저, 직장인 피지토닝·여드름 해결 솔루션2017.12.26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여드름은 청소년에게 많이 발생한다. 호르몬의 왕성한 분비가 원인이 되고 있지만, 요즘에는성인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얼굴뿐만이 아니라 가슴과 등, 팔에 올라오는 성인 여드름은 여성뿐만이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비호감의 아이콘으로 보이게 할 수 있다. 여드름은 더 이상 '청춘의 꽃'이 아니라 치료를 해야 되는 피부 질환 1순위이다. 성인 여드름의 경우 요즘 직장인들은 스트레스, 수면 부족, 인스턴트 식품 섭취, 기름진 회식, 술, 음료 등으로 악순환을 호소한다. 어쩔 수 없는 직장인 생활습관은 건강은 물론, 피부에도 스트레스를 준다. 뾰루지, 화장 트러블 그리고 대표적인 여드름은 이제 일상에 가깝다. 스트레스는 호르몬의 불균형을 낳고, 스트레스를 받은 것을 기름진 음식으로 보상 받길 원하니, 나이와 상관없이 피지의 분비의 증가를 초래하게 된다. 이렇게 정상적이지 못한 피지의 증가는 결국에는 모낭 속에 쌓이게 되고 성인 여드름으로 남녀 직장인들을 괴롭힌다. 성인여드름은 조심해야 될 이유가 있다. 성인 여드름의 경우 발생하게 되면 우선 치료가 쉽지 않다. 그리고 짜거나 감염의 경우 여드름흉터로 남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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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00대 기업 무역집중도 64.8%…광제조업 수출↓2017.12.26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우리나라 상위 100대 기업이 수출 및 수입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1000대 기업으로 확장하면 이들의 집중도는 75%에 달했다. 26일 관세청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과 수입액은 각각 4943억 달러와 3998억 달러로 945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중 수출 상위 10대 기업이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의 33.9%를 차지하고 있으며, 100대 기업은 64.8%, 1000대 기업은 82.8%이다. 수입액의 경우 상위 10대 기업이 전체 수입액의 24.9%, 100대 기업은 51.7%, 1000대 기업은 74%의 비중을 보였다. 수출액 상위 10대 기업의 작년 수출액은 2015년보다 10.6% 감소한 1676억 달러, 상위 100대 기업의 수출액은 같은 기간 8.7% 줄어든 3201억 달러로 집계됐다. 수출액 상위 1000대 기업의 작년 수출액도 2015년보다 7.0% 감소했다. 수입액 상위 10대 기업의 작년 수입액은 2015년보다 14.2% 감소한 997억 달러, 100대 기업의 작년 수입액은 같은 기간 12.8% 줄어든 206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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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우려’ 타워크레인 500곳 일제점검 실시2017.12.26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국토교통부가 최근 타워크레인 붕괴 사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전국 건설현장 500곳에 설치된 크레인에 대해 합동 일제점검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타워크레인 안전콜센터와 장비이력시스템도 새로 도입한다. 국토부는 지난달 16일 '타워크레인 중대재해 예방대책'을 내놨지만 이후에도 경기도 용인과 평택 등지에서 추가 사고가 이어졌다. 올해 타워크레인 사고로 목숨을 잃은 건설노동자만 19명, 부상자도 46명에 이른다. 이번 일제점검은 오는27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타워크레인을 운용 중에 있는 공사현장 500곳에서 고용노동부‧지방자치단체‧노동조합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실시된다. 공사현장 500곳은 평택 사고 타워크레인과 같은 기종인 프랑스 포테인사 장비가 설치된 현장과 안전관리 미흡 현장으로 추려졌다. 점검단은 타워크레인의 허위 연식등록 여부, 안전성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또 원청업체가 타워크레인 설치 전 비파괴검사를 자체 시행하도록 조치하고 이행결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타워크레인 설치‧해체 근로자들이 작업 과정에서 발견한 장비 결함 징후를 신고할 수 있도록 ‘타워크레인 안전콜센터’도 운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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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외국인관광객 부가세 환급한도 상향 의결2017.12.2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이 시내 면세점에서 물품 구매시 즉시 환급받을 수 있는 부가가치세 한도가 1회 구매액 기준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늘어났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26일 국무회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외국인관광객 등에 대한 부가가치세 및 개별소비세 특례규정 일부개정령안’을 의결했다. 외국인 관광객은 통상 시내 면세점에서 면세품을 사면 출국 공항에서 부가가치세와 개별소비세를 환급받는다. 하지만 ‘즉시 환급’의 경우 매장에서 즉시 부가가치세 등을 환급해준다. '부가세 즉시 환급제도'는 소액 구매의 경우 외국인 여행객의 편의를 고려해 매장에서 직접 해당 금액을 즉시 돌려받게 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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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티아, 아이폰8·갤럭시노트8 60% 가격할인2017.12.26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네티즌 사이에서 최신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8, 아이폰8, 갤럭시S8 플러스, 아이폰X 가격을 할인해주는 스마티아 카페가 관심을 끌고 있다. 공동구매 카페인 스마티아는 "소비자들의 가계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신 스마트폰 중 사용자들이 많이 찾는 제품에 대한 할인 이벤트를 통해 아이폰8·갤럭시노트8 30만 원대, 갤럭시S8 플러스 20만 원대, 아이폰X 8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티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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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등 69개 품목 할당관세…“산업경쟁력 뒷받침”2017.12.26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정부가 69개 품목의 관세율은 인하(할당관세)하고, 14개 품목의 관세율은 인상(조정관세)한다. 기획재정부는 26일 국무회의에서 69개 품목에 대한 할당관세 규정 개정안과 14개 품목에 대한 조정관세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세율 조정은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적용된다. 할당관세는 특정물품의 수입에 대해 일정한 수량의 쿼터를 설정해 놓고, 그 수량만큼 수입되는 분에 대해서는 무세 또는 저세율을 적용하고, 그 이상 수입되는 분에 대해서는 고세율을 적용하는 이중 관세율 제도다. 주요 품목은 이차전지(17개), 연료전지(3개), 디스플레이·반도체(6개), 석유·가스·철강 부재료, 플라스틱·섬유·피혁·염료, 사료용 원료 등이다. 다만 LNG는 난방용 수요 증가로 가격이 상승하는 동절기 6개월(1~3월, 10~12월)에 한해 적용된다. 할당관세 지원액은 5401억원으로 지난해 (5709억원) 대비 308억원(5.4%) 줄었다. 기재부 관계자는 “신산업 관련 설비·원재료에 대한 관세를 인하해 산업경쟁력 제고를 뒷받침하고, 서민생활 안정과 밀접한 기초원자재 등에 대한 할당관세는 현행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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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예보 상대로 '경남은행 사후손실보전 청구' 1심 승소2017.12.26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예금보험공사 상대로 BNK금융지주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BNK금융이 승소했다. 26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BNK금융이 예금보험공사 상대로 제기한 '경남은행 사후손실보전 청구' 1심 소송에서 원고인 BNK금융이 승소했다. 이에 서울중앙지법은 “예금보험공사는 BNK금융에게 532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BNK금융은 지난 2014년 10월 예보로부터 경남은행 지분 56.79%를 약 1조2200억원에 매수했다. 당시 주식매매계약서에 따르면 손실 발생 가능성 있는 부실자산 내용이 부정확하거나 허위일 경우 예보가 이 손해를 보상하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됐다. 이에 BNK금융은 1년 이내로 확정된 부실 발생시 주식매매가 10% 이내(1226억)로 예보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BNK금융은 이를 근거로 지난해 예보에게 손실보전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인수 당시 경남은행 부실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이 과소 적립됐다고 판단했다. 예보 관계자는 “1심 패소로 인해 당초 매각대금에서 532억원을 반환했다”며 “향후 항소 여부는 좀 더 논의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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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中企 기술개발지원 1.1조원…일자리·혁신기술 지원2017.12.2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 중소기업 기술개발 자금으로 1조917억원을 투입한다. 기술혁신 및 일자리 창출 촉진 기업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중기부는 25일 2018년도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 중소기업 기술개발을 위해 총 13개 사업에 1조917억원의 예산을 집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관련 사업예산 9601억원보다 13.7% 늘어난 수치다. 중기부는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 기술개발에 참여하는 일자리 창출 기업에 우선 지원하고, 기술개발 사업에 첫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목표관리제를 시행한다. 지원기업 선정 시엔 고용창출, 성과공유, 근로환경 등의 실적과 계획을 반영한다. 일자리안정자금 수혜기업이 기술개발 사업 참여시엔 우대조치를 받는다. 미래혁신기술개발 지원을 위해 4차 산업혁명 3대 전략 분야, 15대 핵심기술 등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바이오 분야 등에 대해서도 지원이 이뤄진다. 내년도 창업기업 전용 기술개발 자금은 올해 1976억원 보다 38.0% 늘어난 2727억원으로 책정됐다. 도전성이 높은 과제에 대해서는 기술개발에 실패해도 책임을 면제해줄 방침이다. 민간주도 기술개발 사업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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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손하, 캐나다 이민 "아들 사건 사실과 다르게 공격 받아…미련은 없어" 솔직 고백2017.12.26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최근 여러 매체들이 "배우 윤손하가 캐나다로 이민간다는 뜻을 밝혔다"라고 보도해 대중적 공분을 사고 있다. 보도된 바에 의하면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아들 사건이 사실과 다를 내용까지 무차별적 공격을 받고 있다"라며 "친구들에게 계속 비난 받아 학교에 제대로 갈 수 없는 상황"이라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많은 상처를 받아 연예인으로도 미련 없다"라고 고백한 그녀는 앞서 한 매체로부터 초등학교 수련회의 폭력 사태가 일파만파 전해지면서 공분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윤손하는 대중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사실이 아닌데 사실인 듯 알려진 것들이 있다"라는 해명과 함께 변명으로 일관해 실망감을 자아냈다. 비난의 중심에 있떤 그녀가 이민 결정 전까지 드라마에 끝까지 출연한 다른 행보를 보인 것을 포함해 논란은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소식으로 해당 사건이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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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대신금융그룹2017.12.26
[대신증권] ◇ 이사대우 본부장 승진 ▲ 자산운용본부 문병식 ◇ 이사대우 센터장 ▲ 광주센터 남상구 ◇ 1급 부장 ▲ 인프라서비스부 이홍훈 ▲ 상품기획부 최광철 ◇ 1급 지점장 ▲ 나주지점 노영래 ◇ 2급 차장 ▲ 경영기획실 배광록 ▲ 인프라서비스부 김경섭 ▲ 해외투자영업본부 최호범 ▲ 연금사업센터 편수원 ◇ 2급 부장 ▲ 광화문센터 홍호준 ▲ 노원지점 심현석 ▲ 압구정WM센터 김선아 ▲ 도곡WM센터 신호영 ◇ 3급 과장 ▲ 경영기획실 박창준 ▲ 투자금융실 전동희 ▲ 인사부 김종범▲ 정보화추진부 최형우 ▲ IT개발부 임경택 ▲ 랩사업부 이상엽 ▲ 상품기획부 강지용 ▲ 법인영업본부 박광표 ▲ WM추진부 이인용 ▲ 리스크관리부 황수호 ▲ 기업리서치부 김윤진 ▲ IPO본부 이진욱 ◇ 3급 차장 ▲ 목동WM센터 김상은 ▲ 강남선릉센터 심주희 ▲ 오산센터김용선 ▲ 동래WM센터 김미경 ▲ 복현지점 이지구 ▲ 해운대지점 정진수 ▲ 순천지점 김준희 ▲ 광주센터 최문희 ◇ 부서장 신규선임 ▲ 비서실 김동훈 ▲ Club1962센터 김광혁 ▲ 신탁사업부 김동국 ▲ PF본부 최유석 ▲ 경영기획실 송종원 ▲ 스마트Biz추진부 안석준 ▲ 정보보호부 정회민 ▲ 기업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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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턱·주걱턱 고민, 성형 아닌 ‘교정’으로 해결하자2017.12.26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미(美)의 기준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 그 기준이 달라져 왔다. 현재는 달걀형의 갸름한 턱을 미의 기준으로 꼽는데 이러한 흐름에 맞춰 무턱, 주걱턱인 이들은 양악수술이나 교정을 통해 턱의 모양을 개선하고자 하는 경우가 많다. 턱의 모양은 성장이 완료되기 이전에 그 모양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소아기일 때 미리 확인해보고, 가능하면 청소년기에 접어들기 이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자녀의 외모를 고민하는 부모들은 소아교정을 전문으로 하는 치과를 찾아 교정 가능여부를 상담하는 추세다. 청담동에 위치한 소아교정 전문치과로 ‘엘리트소아교정’ 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소중치과는 무턱, 주걱턱이 예측되는 소아 환자가 내원 시, 성장판 검사 등을 통해 교정 필요성과 가능여부를 진단 후 가능한 이들에 한해 신중히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중치과 관계자는 “엘리트소아교정은 일반 교정과 달리, 어린 환자들이 청소년기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측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원한다고 누구나 다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사전검사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또한, “대신,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소아들은 잇몸이나 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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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연구원 “블록체인 시대 발맞춰 디지털화폐 발행해야”2017.12.2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부의 직접 디지털화폐 발행을 통해 지폐발행의 부담을 줄이고,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금융혁신을 앞당겨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금융연구원이 25일 발표한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 발행에 대한 최근 논의와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중앙정부가 현재 지폐와 동전으로 발행·유통하는 현금을 디지털화폐로 전환할 경우 이전보다 적은 비용으로 소비자에게 혁신적이고 저렴한 지급결제 수단을 제공할 수 있다. 스웨덴 등의 국가에선 이미 지폐 등 현금을 디지털화폐로 바꾸는 정책이 추진된 바 있다. 지폐발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제작비와 유통비용을 줄이고, 금리에 대한 시장 민감성을 높여 중앙은행의 통제력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블록체인을 도입하면, 정부가 돈의 움직임을 거의 완벽에 가깝게 관리할 수 있기 때문에지하경제 말소 및비자금 등 불법적 자금흐름 추적도 용이해진다. 금융권의 경우 대폭 변혁이 불가피해진다. 현재 은행은 돈을 보관하고, 빌려주고, 송금하는 역할을 하는 데 디지털화폐와 블록체인 시스템이 도입되면, 굳이 은행을 거칠 필요없이 개인인증만으로 얼마든지 돈을 보관하고, 수수료 없이 송금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은행에 돈을 예치할 필요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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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 26일 임추위서 자회사 CEO 후보자 최종 결정2017.12.26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26일 농협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농협은행장을 비롯한 자회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추천된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날 농협금융지주 임추위에서 추천된 후보들은 각 계열사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은 이대훈 전 농협상호금융 대표가 가장 유력한 차기 은행장 후보로 거론된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2일 공직자윤리위원회에서 퇴직공직자 취업승인 및 취업제한 여부 확인 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공직 유관기관인 농협중앙회는 자사 임원이 타 회사로 옮기려면 취업심사를 통과해야 한다. 농협금융지주는 지난주 임추위에서 차기 행장 후보자를 결정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이 전 대표 취업심사로 인해 임추위 일정을 뒤로 미뤘다. 이에 금융업계는 이 전 대표를 가장 유력한 차기 농협은행장 후보라 보고 있다. 이 전 대표는 1985년 농협중앙회 입사 후 농협은행에서 프로젝트금융부장과 서울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6년부터는 농협중앙회 상호금융 대표를 맡고 있다. 한편, 농협금융지주 임추위는 이날 농협은행장 외에도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농협캐피탈 등 자회사 CEO 후보들도 함께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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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대비 비싸”…아이폰X 내년 판매전망 ‘흐림’2017.12.26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애플이 아이폰 탄생 10주년을 맞이해 출시한 ‘아이폰X’의 판매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 블룸버그는 애널리스트들이 아이폰X의 내년 1분기 판매 전망을 잇따라 하향하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중국 국금증권(Sinolink Securities)의 장빈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내년 아이폰X의 판매량 전망치를 기존보다 1000만대 적은 3500만대로 내다봤다. 장 애널리스트는 “아이폰X의 비싼 가격 때문에 1분기 수요가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전했다. 미국 리서치업체 JL워런캐피탈도 지난 22일 아이폰X 판매량이 올해 4분기 3000만대에서 내년 1분기 2500만대로 낮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JL은 고객에게 보낸 투자보고서에서 “가격은 비싸졌지만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만한 혁신 요소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대만 언론 이코노믹 데일리는 업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애플이 내년 1분기 아이폰X 판매 전망을 5000만대에서 3000만대로 줄였다”고 25일 전했다. 일본 투자증권회사 노무라 인스티넷의 제프리 크발 애널리스트는 애플 투자 등급을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지난 19일 하향했다. 그는 “아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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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사건, 리스트 공개 불발…왜? "성접대 여부조차 빠른 마무리처리" 공분2017.12.26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최근 여러 매체가 "故 장자연 사건이 다시 파문을 일게 할 수 있을 듯하다"라고 보도해 국민적 관심을 뜨겁게 하고 있다. 검찰로부터 재조사 검토 대상으로 분류돼 재조사 가능성이 커진 해당 사건은 당시 제대로 조사되지 않고 혐의를 찾을 수 없다는 이유로 급히 마무리돼 대중적 의문을 남긴 바 있다. 이 가운데 해당 사건이 이해할 수 없는 종결 과정을 거친 사실이 알려져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故 장자연은 관련 내용을 공론화 시키는 과정에서 "성접대를 억지로 권유당했다"라는 유서와 함께 리스트를 남기고 세상을 떠나 파장을 일으켰다. 하지만 관련 인물들의 혐의가 없다는 이유로 리스트 공개 여론은 들끓었음에도 명단은 알려지지 않았고 소속사 관계자들이 잡혀갔지만 가벼운 수준의 처벌만 받았다. 온갖 의혹이 난무했던 해당 사건의 재조사 소식에 국민들의 관심과 더불어 응원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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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네이버와 ‘AI 이미지 검색 금융서비스’ 협약 체결2017.12.26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KEB하나은행은 온라인 검색포털 네이버와 ‘인공지능 이미지 검색 기반 금융서비스 제공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KEB하나은행과 네이버는 외국 실물화폐를 ‘스마트렌즈’로 촬영하면 ▲발행 국가 및 권종 조회 ▲환율 및 환전 정보 조회 가능한 서비스를 내년 1분기 내 제공할 계획이다. 또 ▲위조 및 변조 주의정보 조회 ▲환전우대쿠폰 제공 ▲사이버환전 등의 서비스도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손님들은 실물화폐만 가지고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실시간으로 해당 통화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된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부행장은 "정보기술의 발전에 맞춰 은행 또한 진보된 기술력으로 손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인공지능 검색 기술과 금융산업의 융합으로 더 많은 분야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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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연말정산]중소기업 취업한 ‘경단녀’ 소득세 70% 빼준다2017.12.2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올해부터 중소기업에 재취업한 경력단절 여성의 경우 3년간 연 150만원 한도 내에서 소득세를 감면받는다. 지원대상인 경력단절 여성은 해당 중소기업에서 1년 이상 근무 후 임신·출산·육아를 이유로 퇴직한 인물로 퇴직한 날부터 3년 이상 10년 미만의 기간이 지난 후 해당 중소기업에 재취업한 경우다. 이밖에 15세 이상 29세 이하인 청년, 60세 이상인 사람, 장애인도 동일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력단절 소득세 감면을 신청하려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신청서’를 취업한 달의 다음 달 말일까지 회사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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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메리츠금융그룹2017.12.26
1. 메리츠금융지주, 메리츠화재 ◇ 부회장 ▲ 김용범(金容範) 2. 메리츠화재 ◇ 전무 ▲ 김종민(金種玟) ◇ 상무 ▲ 장장길(張壯吉) ▲ 김경환(金暻煥) ◇ 상무보 ▲ 장기심사센터장 강동진(姜東眞) ▲ 호남GA본부장 김용일(金容一) ▲ 신시장영업본부장 박종희(朴鍾憙) ▲ 장기TM영업본부장 한효범(韓曉範) ▲ 자동차보험팀장 김중현(金重賢) ▲ 장기전략파트장 홍성훈(洪性焄) ▲ 소비자보호담당 이동준(李東俊) ▲ 일반손해사정파트장 이원경(李元京) ▲ 인사총무팀장 홍경표(洪暻杓) 3. 메리츠종금증권 ◇ 부회장 ▲ 최희문(崔熙文) ◇ 전무 ▲ 박태동(朴泰東) ▲ 박성국(朴成國) ▲ 안재완(安宰完) ▲ 이세훈(李世訓) ▲ 이명희(李明姬)- 책임전문임원 ◇ 상무 ▲ 노영진(盧永振) ▲ 이경수(李景洙) ▲ 허종수(許鍾秀) ◇ 상무보 ▲ MPT팀장 권동찬(權東燦) ▲ 프로젝트금융3팀장 김정욱(金晸昱) ▲ 전략금융팀장 박정수(朴正洙) ▲ 특수여신팀장 박형섭(朴炯燮) ▲ 영업부장 윤상원(尹祥源) ▲ 준법감시인 김우현(金宇鉉) ▲ 인사총무팀장 남 준(南 埈) 4. 메리츠캐피탈 ◇ 전무 ▲ 맹학남(孟學南) ◇ 상무보 ▲ 리테일금융2본부장 겸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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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 내년 내부회계관리 미보고시 과태료 3000만원2017.12.2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내년 11월부터 회사 대표이사가 매년 이사회·감사 및 주주총회에 내부회계관리제도 운영실태를 보고해야 한다. 위반시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금융감독원은 26일 회사 및 외부감사인의 관련 내부회계관리제도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대상은 의무적으로 외부감사를 받아야 하는 회사 중 상장사나, 전년도 사업연도말 자산이 1000억원 이상인 비상장사다. 회사는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맞춰 관리규정과 관리·운영조직을 구축하고, 회사 대표이사는 매 사업연도마다 직접 그 운영실태 및 평가결과를 이사회·감사 및 주주총회에 보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한 회사 및 회사 대표이사는 각각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받는다. 자산총액이 2조원 이상인 상장사는 2019년, 자산총액 5000억원 이상 상장사는 2020년, 자산총액 1000억원 이상 상장사는 2022년부터, 모든 상장사는 2023년부터 감사보고서 내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감사인의 인증수준이 현행의 ‘검토’에서 ‘감사’로 상향된다. 외부감사인은 감사보고서와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검토의견을 각각 별도로 표명해야 한다. 감사인으로부터 내부회계관리제도에 대한 검토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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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꿀팁-연말정산⑥]보험료에 대한 세액공제는?2017.12.26
〔사례〕 A씨는 의료실비보험 및 자동차보험 등에 가입하고 있는데, 연말정산시 이에 대한 세제혜택은 어떤 것이 있는지 궁금해 한다. 〔답변〕 연말정산시 보장성보험 납입액(100만원 한도)은 13.2% 세액공제를, 장애인전용 보장성보험 납입액(100만원 한도)은 16.5% 세액공제받을 수 있다. 근로자(일용근로자 제외)가 본인 및 부양가족에 대한 종신보험 ‧ 의료실비보험 ‧ 자동차보험 등 보장성보험에 가입하여 납입한 보험료에 대하여 납입액 연간 100만원 한도 내에서 보험료의 13.2%(지방소득세 포함)에 해당하는 금액을 연말정산시 세액공제 받을 수 있다. 보장성보험이란 피보험자의 신체 또는 재산상의 피해로 인하여 보험금을 지급받는 보험으로, 보험계약 만기에 돌려받는 보험금이 납입보험료를 초과하지 않는 보험을 말한다. 보장성보험의 세액공제요건은 다음과 같다. ▪ 계 약 자: 근로소득자 본인, 연소득 1백만원 이하인 가족 등, * 배우자를 제외한 가족은 연령요건(직계존속 만60세 이상, 직계비속은 만20세 이하) 충족 필요 ▪ 피보험자: 소득세법상 기본공제대상자 ▪ 대상계약: 자동차보험, 생명보험, 상해·질병보험화재․도난 기타의 손해를 담보하는 가계에 관한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