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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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회 관세청장 “전자상거래 수출 적극 지원할 것”2016.02.18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김낙회 관세청장은 18일 서울 벨레상스 호텔에서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를 위한 올해 관세청의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G마켓 등 주요 전자상거래 수출업체 CEO와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김 청장은 작년 11월 27일부터 구축해 시행중인 ‘전자상거래 수출신고 플랫폼’에 대한 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 플랫폼을 통해 수출신고가 편리해 질뿐만 아니라, 해외판매 후 구매자의 변심 등으로 반품되어 다시 재수입되는 경우, 관세 등 면세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또한 국내 온라인쇼핑몰의 판매물품에 대한 대외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세관의 정식통관절차를 거쳐 한국에서 수출된 역직구 물품임을 증명하는 ‘역직구 수출증명 표시제’ 도입 운영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업계는 한중 간 전자상거래물품 해상배송과 관련하여 대(對) 중국 전자상거래 수출 주력 품목인 ‘화장품’에 대한 중국 측의 해상배송 이용 제한품목 지정으로 어려움이 있어 이에 대한 애로해소를 건의했다.이에 대해 김 청장은 “이용제한품목 완화 등 해상배송 이용 활성화를 위해 중국 관세당국과 협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아울러 “어려운 대외 수출여건 속에서 전자상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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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 굿데이뮤지엄, 알제리 대사관으로부터 와인 기증 받아2016.02.18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종합 주류회사 무학은 알제리 대사관으로부터 굿데이뮤지엄에 전시해 달라며 알제리 와인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무학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시 용산구 알제리 대사관에서 열린 기증식에서 모함메드 엘아민 데라기 주한 알제리 대사는 무학 이수능 부사장에게 알제리 와인 12종을 전달했다. 이수능 부사장은 이에 대한 답례로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전달 받은 알제리 와인을 굿데이뮤지엄에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알제리는 아프리카의 북서부에 위치한 나라로 과수농사에 적합한 건조하고 온난한 지중해성 기후의 나라로, 알제리 포도는 그 품질이 매우 우수하며 와인 또한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한편 무학이 지난해 7월 경남 창원에 개관한 굿데이뮤지엄은 인류와 고락을 함께 해 온 술의 역사와 문화를 통합적으로 전시한 박물관으로, 전 세계에서 수집한 3,000여 종의 주류를 볼 수 있다. 굿데이뮤지엄에서는 주류뿐만 아니라 무학과 함께 성정해온 마산의 과거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어현재까지 1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가는 등 경남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방문객들의 기증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무학에 따르면, 한국에 여행 온 우즈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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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신한 주거래 사업자통장’ 출시2016.02.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계좌이동 서비스 3차 시행에 대비해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특화된 금융혜택과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 주거래 사업자통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 주거래 사업자통장’은 개인사업자만 가입이 가능한 자유 입출금 통장으로, 통장 가입만으로도 가입일로부터 최초 3개월 동안은 전자금융(개인·기업인터넷뱅킹, 폰뱅킹, 모바일뱅킹) 타행 이체수수료와 신한은행 자동화기기 현금인출 수수료 무제한 면제 및 신한은행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다른 은행 이체 수수료 월 5회 면제의 ‘사업자 우대서비스’ 혜택을 제공한다. 이후 ▲유동성예금 월평잔 50만원 이상이면서 공과금 자동이체 실적 월 2건 이상 또는 ▲가맹점 매출대금 입금 금액 월 50만원 이상이 유지될 경우 3개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택시 사업자는 가맹점 대금 1원 이상 입금 시 ▲전통시장 상인의 경우 예금 입금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등으로 우대 요건을 완화해서 적용하고 있다.그리고 ‘사업자 우대서비스’ 요건을 충족한 고객 중 ▲신한은행 기업여신 월평잔 2천만원 이상 ▲종업원 급여를 신한은행 계좌로 월 3명 이상 이체 ▲신한카드(체크카드 포함, 현금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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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특성화고 ‘IBK금융경제캠프’ 개최2016.02.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전국 83개 특성화고 학생과 교사 148명을 초청해 ‘IBK금융경제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17일부터 2박 3일간 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경제교육과 은행업무 체험, 모의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IBK금융경제캠프는 올해 7회째로 지금까지 574개 학교 1071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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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ISA 가입 ‘Welcome 이벤트’…골드바, 우대금리 최고 0.5%p 제공2016.02.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 Individual Savings Account)의 조기 정착과 붐 조성을 위해 22일부터 6월30일까지ISA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Welcome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Welcome 이벤트’는 △ISA가입 사전응모 이벤트 △가입고객 모두 이벤트 △부자되세요!! Wealth Come 이벤트로 나누어서 진행하며 응모방법은 ISA상품 5만원 이상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응모 된다.먼저 인터넷/스마트뱅킹 이벤트 사전응모 후 ISA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00명에게 기프티콘(5천원권)을 증정한다.또 3월 14일 상품출시 후 신규 가입고객 모두에게 NH안심보안카드 또는일회용비밀번호생성기(OTP) 무료 발급한다.특히 다음달 14일 상품출시 후 신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8명에게 골드바 37.5g(10돈), 여행상품권(100만원 상당), 골드바 10g(2.67돈), 문화상품권(1만원권 2매) 등을 증정한다.또한, ISA가입 고객들에게는 향후 출시될 ‘ISA 가입우대 정기예금’ 가입 시 최고 0.5%p의 우대금리를 지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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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숨은 세원발굴 위해 세무조사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2016.02.18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대구시는 세입여건에 맞는 맞춤형 지방세의 숨은 세원 발굴, 조세의 형평성 제고 및 세입증대를 위해 세무조사 담당자의 실무역량 강화 교육에 나선다.대구시는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대구예술발전소 3층 교육장에서 지방세 세무조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대구시는 이번 교육이 국세에 비해 열악한 지방세 세원을 발굴하고 급변하는 세입여건과 납세 회피의 지능화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한다고 설명했다.또한 세무조사담당공무원의 기업회계기준에 대한 이해와 활용을 통해 세입여건에 맞는 맞춤형 세원발굴 기법을 강화해 은닉·탈루 세원을 발굴함으로써 지방재정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강조했다.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시, 구․군의 세무조사담당자의 업무교체 및 기업회계와 연계된 지방세 세원발굴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무자들을 위해 실시하는 만큼 세무조사담당자 25명을 대상으로 기업회계기준의 법인장부 이해와 실제 세원발굴한 사례에 대한 실습과 분석을 통해 유형별 세원여건에 맞는 맞춤형 문제해결식 방법으로 진행된다.주요 교육 내용은 ▲2016년 지방세 세원발굴 기본 방향 및 지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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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성과 우수 직원 초청 뮤지컬 관람2016.02.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수협은행(은행장 이원태)이 17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연관람 문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문화행사는 지난해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영업점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것으로, 총 50여 명의 직원들이 뮤지컬 투란도트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또한, 이번 행사는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통활성화 및 힐링 프로그램, 보상확대, 영업점 관련 각종 제도의 합리적 개선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수협은행은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초복맞이 치킨 전달, 직원건강을 위한 금연 및 허리둘레 줄이기 프로그램, 일하고 싶은 직무를 직접 선택하는 사내공모제 및 1년간 해외 MBA과정에 파견하는 해외학술연수 제도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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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핀테크 활용 중금리 대출 개발 착수2016.02.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7일 핀테크를 활용한 중금리 대출 ‘(가칭)30CUT-NH론’ 개발을 위해 B2P 플랫폼업체 비욘드플랫폼서비스(주)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가칭)30CUT-NH론’은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 기존 카드대출을 대환하는 상품으로 대출금리가 평균 30% 인하되는 효과가 있다. 기관투자자의 투자금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농협은행을 통해 대출이 집행되는 방식으로 이 때 신용평가는 핀테크 금융플랫폼 업체가 맡는다. 기존 P2P 대출이 대부업으로 등록돼 있어 P2P 대출을 받을 경우 신용등급 하락의 우려가 있으나 은행이 참여할 경우 이러한 우려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체결식에서 농협은행 서기봉 부행장은“최근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인터넷전문은행, P2P대출 등으로 대표되는 중금리 대출시장에서 핀테크를 활용한 신상품 개발과 상품 운용으로 핀테크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 기관투자자 전용 B2P 플랫폼업체 비욘드플랫폼서비스(주) 서준섭 대표이사는“이번 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의 대출 노하우와 안정성, 비욘드플랫폼서비스(주)의 혁신적인 핀테크 사업모델과 기술을 접목하여 핀테크 중금리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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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TV '도청 논란' 그냥 나온게 아니다...약관엔 도청 가능 명시2016.02.18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삼성전자의 약관은 사용자들에게 스마트TV 앞에서 개인적인 대화를 나눌 수 없다는 경고를 내린 것"비영리단체인 전자프런티어재단(EFF)의 파커 히긴스 활동가는 삼성전자가 약관에서 음성인식 관련 정보수집을 명시한데 대해 조지오웰의 소설 '1984'에 등장하는 감시자 빅브라더에 비교했다. CNBC와 포브스 등은 지난 9일(현지시각) 삼성전자 스마트TV가 사용자들의 음성을 수집해 협력사인 음성정보 분석업체에 전송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도청의혹은 삼성전자의 영문 홈페이지에 실린 사생활관련 정책 약관에서 시작됐다.삼성전자는 약관에서 음성인식 관련 정보수집에 대해 "음성인식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일부 음성 명령은 음성을 문자로 변환하는 회사에 전송될 수 있습니다. 수집된 정보가 제3자에게 전송될 수 있으니 민감한 정보가 포함된 대화를 나눌 경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명시했다.약관에 명시된 대로라면 음성정보 분석을 이유로 개인적인 대화나 민감한 정보가 얼마든지 음성정보 분석업체 등 제3자에 전송될 가능성이 있는 셈이다. 포브스는 "음성정보 전송을 거부하려면 사용자가 음성인식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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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제일기획 글로벌 광고대행사에 지분 매각"... '자산정비 수순'?2016.02.18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삼성그룹이 글로벌 광고대행사를 상대로 광고계열사인 제일기획의 지분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계열사 전부 매각은 아닌것으로 나타났으나 일각에서는 여전히 이는 '자산정비 수순'이라는 해석이 우세하다.제일기획은 어제 17일 지분 매각설과 관련한 조회 공시 요구에 대해 "주요 주주가 글로벌 에이전시들과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나 아직 구체화한 바가 없다"고 공시했다.앞서 오늘 오전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은 사장단 회의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매각설과 관련해 외신 등을 통해 계속 나온 얘기라며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두고 회사 매각을 앞두고 제일기획이 본격적인 자산 정비 수순에 돌입한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업계에 삼성그룹이 전자와 금융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을 정리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면서 매각설이 더욱 힘을 받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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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달러 환율 5년7개월 만에 최고...10.5원 급등2016.02.17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원 달러 환율이 급등해 종가 기준으로 5년 7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 달러 환율은 달러당 1,227.1원으로 어제보다 10.5원 급등했다.주요 산유국들이 감산이 아닌 동결에 합의하자 국제유가가 다시 하락한 여파로 국제 금융시장에서 위험회피 심리가 부각돼 달러화 강세를 이끌었다.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일단 달러화 강세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 금융통화위원회를 계기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유입됐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고 조심스레 분석했다.한편 이달 들어서만 외국인은 3조 6천억 원에 달하는 채권을 팔아 치웠는데, 이 돈을 해외로 보내기 위해 원화를 내다 팔면서 환율이 오르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위안화 가치를 40일 만에 최대 폭으로 떨어뜨리면서 신흥국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 이렇게 단기간에 환율이 급등하면서 환차손을 우려한 외국인 자금의 이탈이 더 빨라질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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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갤S7 G5 실물 맞아?...삼성전자·LG전자 '노이즈'2016.02.17
(조세금융신문=조창용 기자) 갤럭시S7과 G5로 추정되는 스마트폰 사진이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온라인 벼룩시장 사이트 '두비즐(Dubizzle)'에 나란히 올라왔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여기에 대해 '함묵'중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공개를 코앞에 두고 일부러 흘려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려는 노이즈 전략인 것 같다는 네티즌들의 중론이다.17일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7과 G5로 추정되는 스마트폰 사진이 최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온라인 벼룩시장 사이트 '두비즐(Dubizzle)'에 나란히 올라왔다. 이 두 사진은 개인 블로그 등을 타고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하지만 사진에는 해당 스마트폰 앞뒷면뿐만 아니라 충전기와 UBS 케이블 등 패키지 구성품도 함께 담겼기 때문에 알려진 것과 좀 다른 구석이 있다. 스마트폰 일련번호도 찍혔다. 실물과는 차이가 있어 보인다는 말이 일리가 있다.IT업계에 따르면 삼성이나 애플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신규 모델 출시를 앞두고는 늘 실물 사진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이나 이미지들이 뿌려지곤 하기 때문에 각사들의 노이즈 마케팅에 불과하단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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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쏘카, 차량 정비 업무제휴 협약 체결2016.02.1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쏘카와 SK네트웍스는 17일 차량 정비 관련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국내 카셰어링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쏘카와 전국 차량정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SK네트웍스 간의 이번 협약은 지난 11월 SK(주)의 590억원 투자 유치 이후 업무제휴 협약의 첫 사례로, 양사 본격적인 시너지 프로젝트의 첫 신호탄이다.쏘카는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 안전과 직결되어 있는 차량 정비 부분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십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전국 710여개에 이르는 스피드메이트 정비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 정비 및 수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SK네트웍스 역시, 카셰어링 업체 중 가장 많은 차량을 보유(3천 7백대, 2016년 1월 기준)하고 있는 쏘카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추가적인 정비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었다. 쏘카가 연내 공유차량 7천대, 이용회원 2백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양사의 이번 업무제휴 협약은 앞으로 더욱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차량 관리 이외에도 향후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함으로써 양사의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쏘카 임영기 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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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현대차, 한전부지 랜드마크로 재탄생2016.02.1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현대자동차 부지가 1만5천㎡ 규모 전시장, 국제수준의 공연장과 컨벤션 시설, 글로벌 업무 시설을 전략적으로 갖춘 미래 서울의 MICE 산업 심장부로 다시 태어난다. 105층의 메인타워는 수준 높은 랜드마크로 재탄생된다. 특히 현대차 부지는 코엑스와 잠실운동장의 중간에 위치, 서울시가 계획 중인 ‘국제교류복합지구’ 전체 기능들을 연계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는 현대자동차 부지(옛 한전부지) 개발을 위한 현대차그룹과 지난 6개월에 걸친 사전협상을 마무리 짓고 도시계획변경, 건축 인허가 등 본격적인 개발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사전협상제도’란 공공이 큰 틀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민간이 수립한 개발 계획안에 대해 건축허가 등 법적 개발절차에 들어가기 전에 공공과 민간이 함께 도시계획, 건축계획, 및 공공기여계획을 종합적으로 협의․조정하여 공공성 있는 계획(안)을 마련하고, 효율적 사업추진을 도모하는 제도다.「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등 관련 법령에 따라 도출된 이번 사전협상 결과는 ▴도시관리계획 ▴건축계획 ▴부영향 개선(환경, 교통, 안전) ▴공공기여 계획 등 현대차 부지 개발의 기본방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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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인천세관장,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본격 '현장행보' 나서2016.02.17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김대섭 인천본부세관장은 17일, 18일 이틀 간 관내 보세구역을 방문, 인천항 물류프로세스 개선 및 국민안전을 위한 보세구역 관리 강화 등의 본격적인 현장행보를 시작했다.우선 김 세관장은 17일 중국 전자상거래업체 물류센터의 국내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주)한진의 물류창고를 방문해 현재까지 진행상황을 살펴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북항 및 아암물류단지내 보세창고 등을 둘러보고 인천항 경제활성화를 위한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한다는 방침이다.또한 18일에는 신항의 선광신컨테이너터미널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과 인천신항의 조기활성화를 위한 세관의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고, 최근 높아지고 있는 전 세계적 테러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안전관리 시설·위험물 반출입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김 세관장의 이번 현장방문을 시작으로인천세관은 3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관내 보세구역 전체를 특별 점검할 계획이다.인천세관은 이 기간 동안 위험물 취급창고와 우범물품을 은닉할 가능성이 높은 LCL 화물 반입창고 등 관내 모든 보세구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반출입신고 적정성 등의 보세화물 관리실태와 CCTV 설치·운영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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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빙그레2016.02.17
빙그레 승진 인사◇ 부사장▲ 경영관리담당 전창원◇ 전무▲ 구매담당 박정환 ▲ 생산담당 권수득◇ 상무▲ 홍보담당 김기현 ▲ 도농공장장 강 원 ▲ 식품연구소장 신영섭◇ 상무보▲ 시판사업담당 최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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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환 BNK금융회장,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2016.02.1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BNK금융지주는 17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부산 문현금융단지내 소재)에서 열린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에서 성세환 회장(사진)이 차기 BNK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단독 후보로 추천되었다고 밝혔다.‘회추위’는 성세환 회장이 지난 임기동안 안정적인 경영실적을 시현함은 물론 그룹의 숙원사업이었던 경남은행 계열사 편입과 완전 자회사화 및 조직을 조기에 안정화 시키는 등 탁월한 경영능력을 보여준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현재 대내외적인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그룹의 중장기 경영계획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지배구조 하에서 조직 전체를 아우르는 탁월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성 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로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회추위’ 관계자는 “회사의 최고경영자 승계규정에 의거 지난 2월 3일 1차 회추위를 열고 회장 후보군 가운데 성 회장을 단독 후보로 선정한 바 있다.”고 전하며 “오늘 열린 2차 회추위에서는 성 회장에 대한 심층 면접 및 자격요건 검증을 실시하여 3월 중 개최될 주주총회에 3년 임기의 차기 회장 후보로 추천할 것을 최종 결의했다.”고 밝혔다. 다음 달 3일 열릴 이사회에서 성 회장 선임건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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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분양물량 2000년 이후 최대…61개단지, 4만3천가구 예정2016.02.1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2016년 3월 분양물량이 역대 최대가 될 전망이다.건설부동산업계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2016년 3월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은 61개 단지 4만3,020가구로 조사됐다. 주상복합 및 테라스하우스 포함. 3월 분양물량은 지난해 동기 분양실적 2만2,159가구에 비해 2배에 육박하는 물량이다. 3월 분양실적도 이전 최대물량인 지난 2005년 26,276가구를 뛰어넘어 조사시점인 2000년 이후 역대 최대물량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지역별로는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31개단지 2만1,790가구, 지방은 30개단지 2만1,230가구로 거의 비슷한 물량이다.서울에선 3월에 6개단지 2,168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삼성물산은 광진구 구의동 구의1구역 단독주택을 재건축하는 래미안 구의 파크스위트를 3월 분양한다. 854가구 중 50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삼성물산은 또 개포주공 2단지를 재건축할 래미안 블레스티지를 이르면 3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총 1,957가구 중 전용면적 49~126㎡ 396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GS건설은 은평뉴타운 A11블록에 짓는 은평스카이뷰 자이 84㎡ 361가구를 3월 분양한다. 경기권에선 23개단지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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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모범납세자에 보험료 10% 할인 등 보증보험 우대 혜택2016.02.17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국세청은 17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SGI서울보증(대표이사 : 최종구)과 납세자의 날(3월3일)에 표창 등을 수상한 모범납세자에게 보증보험증권 발급 시 보험료 할인 혜택 및 보증한도 확대 등을 제공하는 ‘모범납세자 우대협약 체결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SGI서울보증(Seoul Guarantee Insurance co.,Ltd.)은 국내의 다양한 분야를 모두 보증할 수 있는 시장 점유율 1위의 보증보험사다.국세청은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위주의 모범납세자에 대한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는 등 기업 경영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4년 이후 금융감독기관 및 관련부서 등과 지속적으로 업무협의를 추진한 결과라고 설명했다.이번 협약에 따른 우대 대상자는 2014년 이후 납세자의 날에 국세청장표창 이상 수상한 모범납세자로, 2014년∼2015년 1075명 및 올해부터 선정되는 모범납세자 등이 대상에 포함된다.우대 대상자는 보증보험증권 발급 시 이행보증보험 보험료 10% 할인과 지점장 전결 보증한도가 최대 30억원까지 확대되고 중소기업 신용관리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우대 혜택을 이용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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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금융 김용환 회장,자회사 방문해 현장경영간담회 실시2016.02.1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NH농협금융지주 김용환 회장은 금년도 목표이익 9,200억원 달성을 위해 ‘弗爲胡成(불위호성)’의 실천적 자세로 현장경영간담회를 실시한다. 김용환 회장은 자회사별 조기 사업추진현황을 중점 점검하기 위해 16일 NH-CA자산운용을 시작으로 22일 NH투자증권까지 7개 全자회사를 방문하여 경영현안을 논의하고, 목표이익 달성을 위한 당부사항을 자회사 임직원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 금융산업 경쟁 심화 등으로 대내외 경영여건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연초부터 손익관리에 집중하고, 자회사 손익 이슈에 대해 지주사와 자회사가 함께 고민하여 해결방안을 찾는 등 농협금융 경영관리 협의체로서 현장경영간담회의 역할을 강화하는 비상경영체제에 시동을 걸었다.김용환 회장은 16일 첫번째 열린 NH-CA자산운용 현장경영간담회에서 보고 위주의 기존 간담회와는 달리 임원 및 실무자들과 두 시간 동안 영업현장 현안에 대해 집중적이고 열띤 토의를 했으며 글로벌펀드와 비과세펀드 관련 시너지 확대를 위해 지주와 자회사간 실무협의체 구성을 주문하기도 하였다.농협금융지주 관계자는 “이번 현장경영간담회에서는 조기 사업추진 대책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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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캐피탈, 창립 22주년 맞아 저소득가정 어린이에 꿈과 비타민 가득한 선물 전달2016.02.1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아주캐피탈이 창립 22주년을 맞아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꿈과 비타민이 가득한 선물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17일 서울 면목종합사회복지관에 모인 아주캐피탈 이윤종사장과 임원진 15명의 손이 분주히 움직였다. 과일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제철과일 등이 담긴 선물박스를 포장하기 위해서다.아주캐피탈은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의 신체와 정신에 영양분이 될 수 있는 3종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성장기 몸에 비타민을 채워줄 싱싱한 제철과일, 마음의 양식을 채워줄 어린이 권장도서, 금융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갖게 해줄 금융경제보드게임이 그것. 선물은 어린이들이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선정했다.포장된 선물은 총 120세트로 꿈을주는과일재단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울 중랑구의 120가구 어린이들에게 전달된다.아주캐피탈은 매년 창립기념일 마다 내부행사 대신 어려운 환경의 주변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이주민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하는 등 해마다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찾아간다.이밖에 아주캐피탈은 금융이해도가 낮은 은퇴장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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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충호 전 용산세무서장 세무법인 세성 대표세무사로 새출발2016.02.1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지난해 말 39년간의 세무공무원 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한 신충호 전 용산세무서장이 오는 23일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사로서 새롭게 출발한다.세무법인 세성의 대표세무사로서 납세자 권익보호에 나설 예정인 신 전 용산세무서장의 개업소연은 오는 23일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소재 현대하이엘 14층에서 있을 예정이다.신 전 서장은 “국세청, 서울‧중부지방국세청 및 일선 세무서 등에서 습득한 세법 지식과 다양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세무대리인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납세자가 필요로 하는 세무서비스를 적시에 정확하게 제공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힌 후 “그동안 베풀어 주신 후의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신충호 전 서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과와 국세청 법무심사국 심사과, 영등포세무서 세원관리과장, 국세청 대변인실을 거쳐 서울청 조사4국에서만 조사1과, 세원정보담당 조사팀장, 조사3과장을 역임하는 등 국세청의 주요 부서에서 다년간 근무했다.또 부산 동래세무서장과 강남세무서장, 용산세무서장을 역임하는 등 관서장만 세 번이나 했을 정도로 그 역량을 두루 인정받았다. 개업소연▲일시 : 2016년 2월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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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장교동 옛 혜민서 터로 신사옥 이전2016.02.1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생명(대표:이성락)은 서울 중구 장교동에 위치한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하고 가치경영 달성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1990년 창립 이후 26년 만에 마련한 첫 사옥으로 건물 명칭은 신한생명을 상징하는 ‘신한L타워’이다. 지난 4일 준공한 신한L타워는 연면적 3만823㎡, 지상 22층, 지하 7층 규모의 오피스빌딩으로 을지로2가 사거리에 위치한다. 신한생명이 미래에셋자산운용 펀드에 투자한 것으로 2∼6층, 15∼22층을 업무용도로 사용하며, 본사 임직원 600여명이 입주한다. 또한, 을지로3가 지하철역에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있어 고객 접근성도 뛰어나다.신사옥은 조선시대 어려운 백성의 치료를 담당하던 ‘혜민서’ 터에 자리하고 있어 보험 본연의 따뜻한 가치를 전하는 신한생명에 적합한 터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 날 신사옥 입주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하여 조용병 신한은행장,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 강대석 신한금융투자 사장, 민정기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 등 신한금융그룹의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했다. 한동우 회장은 축사를 통해 “신한생명이 새로운 사옥에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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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통화전쟁 가열… 韓 환율·금융안정 대비해야2016.02.1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전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근린궁핍화식 통화전쟁 상황에서 환율 및 금융안정 대비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은 16일 한국경제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요동치는 국제금융시장과 한국의 대응방안’ 긴급좌담회를 개최하고, 최근 경제난국을 돌파하기 위해 세계 각국이 자국 통화가치를 떨어트려 수출을 증대시키려는 근린궁핍화식 통화전쟁이 심화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안유화 성균관대 중국대학원 교수는 “현재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의 원인은 중국을 선도로 하는 세계경제 둔화 추세와 세계 각국의 양적완화의 한계효용 하락, 구조개혁 연기에 따른 부채위기 확대 우려 때문”이라며, “특히 미국, 유럽,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성장엔진 결핍이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과 유럽, 일본의 경우 2008년 이후 양적완화를 통한 경제회복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경제주체들의 부채를 확대시켰지만 신성장엔진 구축을 위한 구조조정은 줄곧 연기해왔다. 안 교수는 “현재 세계 각국은 ‘마이너스 금리’정책을 취하고 있지만 통화정책의 활용공간과 한계효용이 줄고 있어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부채청산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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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가입 이벤트2016.02.1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오는 3월 14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벤트는 3월 13일까지 기업은행 ISA계좌를 예약 가입하고, 4월말까지 1만원 이상 입금해 계좌를 개설한 고객 1만명에게 추첨을 통해 5000원권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추첨은 주 단위로 진행해 3월에는 매주 2000명에게, 4월은 매주 10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ISA계좌 가입 예약은 영업점 창구뿐만 아니라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인 ‘i-ONE뱅크’에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