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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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금융위, 성과주의 이행 MOU 체결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 이하 ‘신보’)과 금융위원회는 7일 성과중심 문화확산 이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본 협약에는 보수, 평가, 인사, 교육 등 경영 전반에 대하여 성과주의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신의성실 원칙에 따라 성실히 이행하고 조기 도입 시 예산 등의 인센티브를 최대한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신보는 MOU체결에 앞서 성과중심 문화 정착을 위해 공정한 평가 및 합리적인 보수 체계 개편을 위하여 외부 컨설팅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성과연봉 차등․전문교육의 확대․성과중심의 인사를 통하여 일하는 분위기 조성, 능력과 성과중심의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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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부총리, “청년일자리 창출위해 정책수단 총동원”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청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규제개혁, 제도개선, 예산·세제·금융 지원 등 모든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부총리는 7일 이달 중 청년·여성 일자리 대책을 발표하기 전 정책의 수요자인 청년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대전 한남대에서 학생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유 부총리는 이날 사회맞춤형학과 재학생, 고용디딤돌 참여 학생, 취업․창업 준비생, 기업관계자, 대학 창조경제일자리센터 관계자들과 ‘청년고용 간담회’를 개최했다.유 부총리는 "그동안 수차례 청년일자리 대책을 내놓았고 여러 기관에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지만 실제 취업으로 연결되지 않아 정책의 실효성과 체감도가 기대에 못 미친 경우가 적지 않았다"면서 "이번에 마련할 대책은 철저히 정책 수요자인 청년의 시각에서 실효성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둘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는 "이번 정부는 역대 최초로 고용률을 국정운영의 핵심과제로 삼고 고용률 70% 달성을 위해 일·학습병행제, 청년 고용증대세제 도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온 결과 고용률이 2013년 6월 이후 32개월 연속 개선되는 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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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철밥통’ 깨기, ‘소극행정’으로 국민 피해주면 최대 파면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종규 기자)공무원이 소극행정으로 국민에게 불편을 주거나 피해를 입히면 최대 파면의 징계처분을 받게 된다. 또 부작위나 직무태만 등 경미한 소극행정도 인사상 불이익을 피할 수 없게 된다.인사혁신처는 공직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극행정을 엄단,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공무원징계령시행규칙 개정안과 공무원비위사건처리규정, 국가공무원 복무·징계 관련 예규도 함께 개정안을 마련 7일 입법예고했다.이번 개정안은 소극행정을 국가공무원법상 성실의무위반으로 명시하고 비위의 정도에 따라 징계양정기준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소극행정 비위에 대해서는 징계 감경을 할 수 없도록 했고 고의성이 있는 경우에는 최대 파면까지 가능케 징계기준을 높였다.또 적극행정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과실에 대해서는 징계를 감경할 수있게 하는 한편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인사 상 불이익으로 이어진다는 인식을 확산,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인사처는 또 경고처분을 받은 공무원은 1년간 근무평정 해외연수 등 교육훈련 포상 대상자 추천에서 불이익을 주고 1년이내 주의처분 2회는 경고 경고처분 2회는 징계의결을 요구하게 된다. 이밖에도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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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온비드에 놀러와’ 고객 사은 이벤트 실시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의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는 7일부터 23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새봄맞이 고객 사은 이벤트 ‘온비드에 놀러와’를 실시한다.기간 중 온비드에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회원 300명(신규가입 150명, 기존 회원 150명)에게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제공한다.또한, ‘온비드’로 삼행시를 제출한 회원 중 100명을 추첨해 베이커리 교환권 1만원권을, 우수작으로 선정된 10명에게는 피자 세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를 방문하거나 콜센터(1588-532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캠코 온비드는 지난해 낙찰금액 8.6조원, 입찰참가자수 15.4만 명을 기록하는 등, 최근 3년 간 신규 회원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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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금융위원회와 성과중심 문화 확산 MOU 체결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금융위원회와7일 성과중심 문화 확산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캠코는 보수, 평가, 교육, 인사 등 전 부문에 걸쳐 성과중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제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캠코 관계자는 “2011년 전직원 성과연봉제를 시행하는 등 성과주의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성과중심 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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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금융협회 공동 주관 '금융교육 캠페인' 실시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3월 7일 6개 금융협회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대국민 '금융교육 캠페인' 행사에서 임종룡 금융위원장, 서태종 금감원 수석부원장 및 6개 금융협회장이 금융교육 선포식을 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알면 든든, 모르면 막막! 생활 속 금융교육 지금부터 시작해요!"를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이 펼쳐졌으며, 금융교육의 당사자인 서울여상 학생 20여명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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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 240만원대 황제주 롯데제과 액면분할 실시2016.03.07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국내 상장 기업 가운데 주가가 가장 비싸 명실 공히 ‘황제주’로 불리는 롯데제과가 유통주식 확대를 위해 액면분할에 나선다. 롯데제과는 7일 이사회에서 1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한다고 공시했다. 액면가가 1/10로 쪼개지면서 발행주식총수는 기존 142만1400주에서 1421만4000주로 늘어나게 된다. 롯데제과는 오는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이사회에서 결정한 액면분할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 17일이다. 이에 따라 4월27일부터 신주권변경상장일 전일인 5월16일까지 롯데제과 주식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주주친화 정책으로 기업 이미지를 제고하고, 거래 활성화를 통해 주가 상승을 유도해 기업 가치를 증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액면분할을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롯데제과는 242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액면분할 공시 직후 에는 장중 한때 256만원까지 치솟으며 사상 최고가 기록을 갱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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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협중앙회2016.03.07
전보발령◇ 부서장 (지역본부 포함)▲안용환 경영지원부장 ▲임우택 금융지원부장 ▲박상선 IT기획관리부장 ▲이경익 IT 개발부장 ▲심태영 연수원장 ▲이향우 신용사업부장 ▲조준배 자금운용부장 ▲김광열 홍보실장 ▲염성규 정보보호본부장 직무대리 ▲최갑률 신협연구소장 ▲진승현 부산경남지역본부장 ▲김남철 인천경기지역본부장 ▲홍원표 대전충남지역본부장 ▲우욱현 전북지부장 ▲최갑식 강원지부장 ▲이문규 제주지부장◇ 팀장▲이성만 대외협력팀장 ▲김도원 수행팀장(비서실) ▲정재용 경영전략팀장 ▲황동호 사업지원팀장 ▲박용남 금융전략팀장 ▲정관석 여신지원팀장 ▲김영하 수신지원팀장▲박병춘 채권지원팀장 ▲박순영 정보기획팀장 ▲정찬희 정보관리팀장 ▲문실 전산운영팀장 ▲우영선 정보계개발팀장 ▲이동수 대외계개발팀장 ▲고광득 교수부장 ▲이상윤 감독기획팀장▲김성주 검사팀장 ▲박성하 예금자보호팀장 ▲윤충길 제재심의팀장▲정진석 금융소비자보호팀장 ▲이동욱 투자전략팀장 ▲최길용 채권운용팀장 ▲정초경 증권투자팀장 ▲이재석 구조화증권팀장 ▲이기중 실물투자팀장 ▲김명주 여신운용팀장 ▲김상범 공제기획팀장 ▲강범수 계리팀장 ▲이원형 상품개발팀장 ▲조영동 인수심사팀장 ▲진삼수 손해공제팀장 ▲손석영 여신마케팅지원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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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중앙회, 금융소비자보호팀 신설 등 직제개편·인사 단행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신협중앙회(회장=문철상)가 지난 1일 직제개편에 이어 7일자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앞서 지난 1일 금융소비자보호 및 조합원보호 강화 조합 경영 지원 기능 강화, 조사연구 및 홍보기능 강화에 중점을 둔 새로운 직제로 개편했다.이번 직제 개편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와 개인정보보호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자팀을 신설하고, 조합 지원기능 강화를 위해 수신지원팀을 신설했다. 또 조사연구기능 활성화를 위해 조사연구실을 신협연구소로, 대내외 홍보 기능 강화를 위해 관리본부 홍보팀에서 기획조정본부 홍보실로 각각 승격시켰다. 이와 함께 7일 실시한 인사에서는 전국 임직원 교육을 통한 신협의 성장 동력을 만들기 위해 신협연수원장을 내부 공모제를 통해 발탁했다.신협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정기인사는 역량 있는 직원의 새로운 발탁으로 능력위주의 인사였다”며 “조직 목표달성 및 회장 경영방침에 적합한 인력을 적재적소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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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세무서, 작년 조직성과평가서 전국 1위…국무총리 표창2016.03.0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지난 3일 납세자의 날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대전세무서(서장 김광천)가 탁월한 업무성과와 김광천 서장의 리더십으로 주목받고 있다.서대전세무서는 지난 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국세 성실신고유도 및 치밀한 세수관리로 세입예산을 차질 없이 확보해 2015년 조직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서대전세무서가 이처럼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는 김광천 서장의 역할도 컸다.김광천 서장은 치밀하고 추진력 있게 업무를 추진하며 조직의 화합을 중시한 것은 물론 온화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기 때문.김광천 서장은 1958년생으로 1977년 국세청에 입사해 국세청 감사관실, 수원세무서 재산세과장, 시흥세무서 조사과장, 중부청 감사관실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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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요즘 국회 상황 너무 안타까워”2016.03.07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7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9대 국회에서 경제활성화 법안을 통과시켜 줄 것을 호소했다. 이날 박 회장은 “요즘 국회 상황을 보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며 “지난주 선거법 통과 이후에는 경제관련 논의가 아예 실종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2월 임시국회 회기가 오늘을 포함해서 4일 남았는데 이 기간 동안 의논해서 경제활성화 법안을 꼭 통과시켜 박수 속에서 끝나는 19대가 국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국민 160만명이 서명을 했다는 점을 언급한 뒤 “4일 밖에 안 남아서 어렵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4일이나 남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며 “이러한 시각차는 절박함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가장 시급한 법안으로 노동개혁법과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을 거론했다. 그는 “소득 2만5000달러가 넘어가면 대부분 선진국에선 서비스 산업 비중이 70%를 넘어서는데 한국은 여전히 60% 수준”이라며 “10%의 차이만큼 서비스 산업을 육성하면 일자리 69만개를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박 회장은 조카인 박정원 두산 회장에 그룹 회장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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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법인 다솔, 중소벤처기업 지원 위한 MOU 체결2016.03.0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세무법인 다솔(대표이사 안수남)은 코리아에셋투자증권(대표이사 기동호)과 3월 3일 세무법인다솔 본점에서 중소벤처기업의 세무‧금융 자문 및 컨설팅, MA 등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세무법인 다솔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앞으로 중소벤처기업의 ▲MA 및 영업양수도 주선‧자문 ▲투자자 물색 및 유치 ▲자금조달과 관련한 금융자문 및 세무관련 자문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또 중소벤처기업의 사업구조 재편과 관련한 자문 업무 및 중소벤처기업의 신규사업진출 시 사업타당성 검토를 위한 조사분석업무 등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한편, 세무법인 다솔은 ‘전문성과 네트워크’라는 핵심가치 아래 세무조사나 조세불복 등 기업의 위기상황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기 위한 고난이도 컨설팅 업무에 집중하며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세무법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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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35만원대 ‘갤럭시 A3’ 출시2016.03.07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LG유플러스는 7일 “A5, A7에 이은 A시리즈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A3(SM-A310N)’를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이트, 핑크 골드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갤럭시 A3는 기존의 A5, A7과 비교했을 때 크기가 가장 작다. 두께도 7.3mm로 슬림한 편이어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편안한 그립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무게도 132g으로 가볍고 디자인 또한 메탈 및 강화유리 소재를 활용해 여성이나 청소년층에서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4.7인치 HD 화면과 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갖춘 갤럭시 A3의 OS는 안드로이드 5.1(롤리팝)이며 1.5GHz 쿼드코어 CPU를 탑재했다. 후면 카메라는 기존 A5, A7과 동일한 1300만 화소의 고화질이다. 주요 카메라 기능으로는 어떤 화면에서든 홈 버튼을 연속 두 번 누르면 빠르게 실행되는 ‘퀵 카메라’ 기능과 피부 톤이나 얼굴형, 눈 크기를 단계별로 조절해 셀프 촬영할 수 있는 ‘뷰티모드’가 있다. 갤럭시 A3의 출고가는 35만2000원이며 요금별 공시지원금은 8일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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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은행 - 금융위 '성과중심 문화확산 업무협약' 체결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금융위원회(위원장 임종룡)와 3월 7일 '금융공공기관 성과중심 문화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정부의 성과주의 확대방침에 따라 지난 2월 1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금융공공기관의 성과중심 문화 확산방향」추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산업은행은 보수·평가·교육·인사·영업방식 등 전 부문에 걸쳐 성과중심 문화의 확산을 선도해 나가는데 노력하기로 하였으며, 이를 위해 정부는 제도개선, 인센티브 제공 등 필요한 지원을 다하기로 하는데 합의했다.한편 산업은행은 ‘10년부터 전직급에 대한 성과연봉제를 실시하는 등 성과주의 확산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성과주의 확산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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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기업은행, 금융위원위와 성과중심 문화 확산 MOU 체결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7일 서울 중구 금융위원회에서 금융위원회와 성과중심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을 비롯한 금융공공기관은 성과중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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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기업활력제고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7일부터 「기업활력제고를위한특별법(8.13 시행)」 시행령(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입법예고된 시행령(안)은 사업재편 인정범위, 과잉공급 판단지표,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 구성과 운영, 생산성 및 재무건전성 목표 판단기준 등 법에서 위임한 제반사항들을 규정했다.산업부는 “앞으로 다양한 의견수렴과 함께 규제ㆍ법제처 심사, 차관ㆍ국무회의 의결 등 제반 절차를 거쳐 6월말까지 제정을 완료하여 8월 13일 법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동 시행령 외에 법에서 마련하도록 규정한 사업재편계획실시지침에 대해서는 지난달 23일 민관합동 설명회 등을 통해 밝힌 바대로 업계 및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빠른 시일내에 지침(안)을 마련하여 3월말부터는 본격적인 의견 수렴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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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 중인 신동주, 광윤사 대표에서도 밀려나나2016.03.07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형제간 이전투구를 벌이고 있는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자신의 경영권 복귀 시도 기반인 광윤사 대표 자리도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짙어지고 있다. 7일 롯데그룹 등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1월 말 직접 원고로 나서 피고인 광윤사를 상대로 ‘주주총회 및 이사회 결의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한·일 롯데 지주회사격인 롯데홀딩스 지분 28.1%를 보유한 광윤사는 지난해 10월 14일 신 전 부회장 주도로 임시주총과 이사회를 개최해 신 회장을 등기이사에서 해임하고 신격호 총괄회장 대신 신 전 부회장을 새 대표로 선임했다. 당시 신 전 부회장은 신 총괄회장 지분 1주를 넘겨받아 과반 최대주주(50%+1 지분)에 올랐다. 이에 대해 신 회장은 신 총괄회장의 정신건강에 논란이 있기 때문에 광윤사 주총과 이사회가 효력이 없다는 취지로 소송을 제기한 것이다. 만약 이 소송에서 법원이 신 회장의 손을 들어준다면 신 전 부회장은 롯데 지배구조의 핵심기업인 광윤사의 대표이사직과 과반 최대주주 지위를 잃게 되는 반면 신 회장은 이사로 복귀하게 돼 경영권 다툼에서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게 된다. 소송 판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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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한국경제, 마이너스 경제지표 증가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경제성장률 하락, 수출 감소 등 최근 한국경제의 부진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각 분야에서 최소 5년 이상 하락세가 지속되어온 결과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전경련은 산업, 수출, 소비, 거시경제 등 주요 경제 분야의 지표 분석을 바탕으로, 현재 우리 경제는 구조적 장기 침체로 인해 경제 기반이 무너지고 있는 상태라고 진단했다.◆노동생산성 증가율 마이너스…2010년 1분기 20.4%까지 올랐던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2012년 4분기 1.2%를 기록한 이후 마이너스대로 하락하여 2015년 3분기까지 11분기 연속 0% 이하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노동생산성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임금은 같은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생산성과 보상의 미스매치로 인한 기업 부담이 가중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제조업 가동률 저하…제조업 평균가동률 또한 2011년 80.5%를 기록한 이래 4년 연속으로 하락해 2015년 74.2%까지 감소하였으며, 이는 IMF 외환위기 때인 1998년(67.6%)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74.4%) 보다 낮은 수치이다. 1980년대 초반의 2차 오일쇼크 당시(’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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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인천세관인’에 황병태 관세행정관 선정2016.03.0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대섭)은 7일 ‘이달의 인천세관인’으로 황병태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인천세관에 따르면, 황병태 관세행정관은 희소금속인 텅스텐바의 가격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투자자를 유혹해 수십억원을 해외로 빼돌린 신종 국제모역사기조직 일당은 검거한 공로로 이달의 인천세관인에 선정됐다.황 관세행정관에 적발된 일당은 중국산 저가 텅스텐바 4톤의 수입가격을 1천억원대로 부풀려 세관보세창고에 반입 후 허위 국제매매계약서 등으로 중소기업들을 유혹해 편취한 50억원을 해외로 빼돌린 사실이적발됐다.인천세관은 또 이달의 ‘통관분야’ 유공자에는 철저한 X-ray판독으로 화장품 케이스 및 줄넘기 손잡이 부분에서 메스암페타민 14.76g 및 4.97g을 각각 적발한 박해영 관세행정관과 인천신항 조기 정상화를 위한 One-Stop 통관체제 구축에 대한 사례를 제출해 2015년도 하반기 인천항 고객애로사항 개선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좡인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이와 함께 ‘조사분야’ 유공은 ‘은하수의 술’ 비니큐 와인 382병을 타인명의로 위장 분산반입해 판매한 부정수입사범을 검거한 이지호 관세행정관을 선정했다.김대섭 인천본부세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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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금융권, 국내사 여성 임원 1.6%, 여성 관리자 4.9% 그쳐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증권, 보험, 카드사 등 제2금융권의 전체 직원대비 여성비율 43%에도 불구하고 여성임원과 여성 관리자가 미미해 ‘유리천장’이 여전하다는 지적이다.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위원장 김현정, 이하 사무금융노조)은 7일 108주년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노조 산하 회사의 유리천정 실태를 조사한 결과 국내사 기준 여성 임원 비율은 1.6%, 여성 관리자(부서장)는 4.9%에 불과하다고 밝혔다.이는 사무금융노조가 지난 2월 말 기준으로 지부 71개 중 40개 회사를 표본 조사한 결과로서 40개 회사 전체 임원 670명 중 29명(4.3%), 전체 관리자(부서장) 2,636명 중 여성은 겨우 164명(6.2%)이었다. 외국사를 제외하면 임원 572명 중 9명(1.6%), 부서장 2,482명 중 122명(4.9%)으로 금융권의 남녀 승진차별의 실태는 심각한 수준이다. 사무금융노조 산하 71개 지부의 전체 직원 대비 여성의 비율은 43%가 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 내 유리천정의 벽은 여전히 높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업들의 여성 임원 비율이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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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50년…납세편의와 세원투명성 크게 제고됐다2016.03.0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7일국세청이 개청50년을 맞아 국세행정 및 우리 사회의 변화·발전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발표한통계자료에서는 국세행정과 관련된 의미있는 통계도포함됐다.우선 눈에 띄는 것은전자세정에 의한 납세편의가 대폭 확대된 점이다.국세청은 2002년 11월부터 언제 어디서든 온라인을 통해 전자신고 및 조회·납부 등 다양한 납세서비스가 가능한 ‘홈택스 서비스’를 시작하며 납세자의 편의를 대폭 확대했다.그결과 현재 각종 국세 관련 신고 10건 중 9건 이상은 홈택스를 통한 전자신고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세청에 따르면, 홈택스를 통한 전자세정으로 납세편의가 대폭 확대되면서 원천세의 경우 2003년 60.8%에서 2014년에는 100%에 근접한 98.9%를 기록할 정도로 전자신고 비율이 높아졌다.법인세 역시 2003년에는 전자신고 비율이 92.7%였으나, 2014년에는 98%까지 증가했다.특히 전자신고 비율이 가장 많이 증가한 세목은 부가가치세로, 2003년 33.8%에 불과했으나, 2014년에는 53.4%p가 증가한 87.2%를 기록했다.종합소득세 또한 2003년 43.5%에서 2014년 92.5%로 49%p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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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로 보는 국세청 50년…국세수입 50년만에 2974배↑2016.03.0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세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이해 국세행정의 발자취를 돌이켜 볼 수 있는 통계자료를 정리·공개했다.국세청은 국세행정 및 우리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국세청 50년 역사를 통계로 정리해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국세청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통계자료에는 개청 당시 7백억원에 불과했지만 50년 만에 최초로 200조원을 달성한 국세수입 통계를 비롯해 국세청 조직·인원, 세목별·업종별 납세자, 전자세정, 현금영수증, 근로장려금 등과 관련한 12개 주요 통계가 시계열 그래프 및 간단한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다.국세수입의 경우 1966년 국세청 개청 당시 700억원에 불과했던 국세수입(국세청 소관 세수)이 2015년에는 사상 처음으로 200조원을 돌파, 1966년 대비 2,974배 증가한 208조2천억원을 달성했다.세목별로도 국세수입은 크게 증가했는데, 1966년에는 소득세, 법인세, 물품세 순이던 것이 2015년에는 소득세, 부가가치세, 법인세 순으로 변화했다.가장 많이 증가한 세목은 법인세로 1966년 109억원에서 2015년 45조원으로 4131배 증가했다.또, 소득세는 1966년 203억원에서 2015년 60조7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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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바이럴 영상 ‘기적의 여정’ , 518만뷰로 SNS 돌풍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KB금융그룹이 후원하는 동계 스포츠 봅슬레이-스켈레톤 종목에서 포기를 모르는 열정으로 기적을 일궈낸 세 명의 청년 원윤종, 서영우, 윤성빈 선수들이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바이럴 영상이 런칭 2주만인 3월7일 현재 유튜브 345만, 페이스북 173만 등 총 518만 View를 돌파했다.지난해 ‘하늘 같은 든든함, 아버지’ 편에서 뭉클한 감동으로 1200만뷰를 돌파 한데 이어 이번 영상 또한 빠른 속도로 입소문을 타면서 KB금융그룹의 바이럴 영상이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이번에 공개된 바이럴 영상은 세 선수가 비인기 종목이 겪는 설움과 고난을 극복하고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가 되어 금메달을 거머쥘 때까지의 순탄치 않은 과정을 담고 있다. 값 비싼 썰매를 구할 수 없어 외국팀이 쓰다 버린 썰매로 그것도 연습할 구장이 없어 아스팔트에서 훈련을 하는 등 어려운 환경 속 기적을 꿈꿔온 선수들, 그렇지만 첫 공식 대회에서 썰매가 엎어지는 사고로 인한 실격 등 기적 대신 좌절을 더 많이 겪게 된다.하지만 ‘끝없는 끝’을 향한 그들의 노력은 월드컵과 세계 대회를 거치면서 많은 메달을 거머쥐며 ‘아시아 최초’라는 수식어를 만들어 내는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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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제36회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개최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삼성생명은 전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6회 청소년 미술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예선접수는 3월 7일부터 4월 15일까지이다.삼성생명의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은 1981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래 1988년 푸른별 그림축제, 2000년 비추미 그림축제를 거쳐 2009년부터 지금의 이름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청소년 그림 대회이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공모전 홈페이지 (http://family.samsunglife.com/festival)에서 신청한 후 접수증을 작품 뒷면에 붙여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네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작품주제는 자유이다. 예선을 통과한 250명은 5월 21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생명 휴먼센터 연수원에서 본선 대회를 치르게 된다. 부문별 대상 4명을 비롯해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1,000명이 수상하게 되며, 고등부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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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고객전담제' 실시, 고객서비스 강화2016.03.0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인터넷 전업 생명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 이하 '라이프플래닛')은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CS(Customer Service)매니저 1:1 고객전담제'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CS매니저 1:1 고객전담제'(이하 '고객전담제')는 라이프플래닛의 전 고객에게 우수한 CS매니저를 1:1로 매칭해 효율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기존에는 고객이 상담센터로 문의를 하면 랜덤으로 CS매니저가 배정돼 상담을 받을 때마다 자신의 상황을 재설명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러나 이번 고객전담제를 통해 고객 문의 시 전담 매니저에게 바로 연결돼 각종 상담은 물론 상품 안내, 보험가입 안내, 계약유지, 보험금 신청 및 지급까지 원스탑으로 신속히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전담 매니저가 고객 개개인이 처한 상황은 물론 개인정보도 전담으로 관리하므로 보안성도 한층 높였다. 아울러 카카오톡의 옐로우아이디(Yellow ID)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신속한 일대일 상담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라이프플래닛은 고객이 인터넷으로 직접 가입하는 보험으로, 설계사가 따로 없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전화,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