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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밝은 표정으로 본회의장 나가는 문재인 의원2014.11.05
(조세금융신문)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의원이 5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이 있는 국회 본회의에서 오전 질의를 마치고 동료 의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밝은 표정으로 본회의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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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학 의원 “신혼부부에게 집 한 채 공급” 추진2014.11.05
(조세금융신문)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혼부부에게 100만호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정책이 추진된다.4일 홍종학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든 신혼부부에게 집 한 채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5년에서 10년간 거주할 수 있는 신혼부부용 임대주택 100만호 공급정책을 추진하겠다”고밝혔다.이어 홍 의원은 현재의 출산율 정책과 임대주택 정책으로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에서 출발했다고말했다.홍 의원이 밝힌 것처럼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은 2013년 1.19명으로 OECD 국가 중 최저수준이다. 출생아수도 2013년 43만6,600명으로 전년도의 48만4,600명보다 4만8,000명 감소했다. 정부는 2016년에 들어서면 유소년인수(0~14세, 654만명)가 노인인구(65세이상, 659만명)보다 적어지는 ‘인구역전현상’ 발생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임대주택공급도 열악한 실정이다. 901만 9천 임대가구 중 전체 임대주택은 148만 8천호(임대가구의 16.5%)에 불과하다. 이 중 장기공공임대주택은 98만호로 공공임대주택 비율이 5.2%에 불과하며 OECD국가 평균 11.5%의 절반에도 못 미치고 있다. 지난해 임대주택 공급은 8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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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소비자물가 전년동월대비 1.2% 상승2014.11.04
(조세금융신문)지난달소비자물가가전년동월대비1.2%상승한것으로나타났다.통계청이4일발표한'2014년10월소비자물가동향분석'자료에따르면10월소비자물가는지난해같은달보다1.2%상승했다.이는올해 9월보다는0.3%하락한수치다.농산물과석유류를제외한 근원물가지수도 작년 10월보다 1.8% 올랐다.기획재정부관계자는"농산물은원활한 공급에비해추석이후수요가둔화되면서가격이하락했다"며"석유류는국제유가안정세가지속되면서가격하락세가이어지고있다"고설명했다.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각각 전월대비0.1%,전년동월대비1.6% 올랐다. 생활물가지수와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각각 0.5%, 5.6%하락했다.전년동월대비로는 생활물가지수가0.7%상승한 반면 신선식품지수는 6.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기재부 관계자는"향후물가는11~12월중1%대초반의상승률이지속되면서현재의안정세를이어갈것으로전망된다"면서"그러나 기상악화,국제유가,환율변동등의물가불안요인은상존하고있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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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의원들과 대화 나누는 이완구 원내대표2014.11.04
(조세금융신문)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이 있는 4일 제329회 국회 본회의에서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가 동료 의원들과 밝은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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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총리가 웃어야 국민이 웃는다"...미소짓는 정홍원 국무총리2014.11.04
(조세금융신문) 정홍원 국무총리가 제329회 국회 본회의가 열리는 4일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새누리당 김종태 의원이 "총리가 웃어야 국민이 웃는다"라고 말하자 미소지으며 답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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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방비 관련 대정부질문하는 김종태 의원2014.11.04
(조세금융신문) 새누리당 김종태 의원이 제329회 국회 본회의가 열린 4일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정홍원 국무총리에게 국방비 관련 질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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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원석 의원 질문에 답하는 최경환 부총리2014.11.04
(조세금융신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국회에서 열리고 있는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증세를 고려해야 한다는 정의당 박원석 의원 질문에 "지금 만약 증세하면 어려운 경제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라며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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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답변하는 정홍원 국무총리2014.11.04
(조세금융신문) 정홍원 국무총리가 4일 경제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새누리당 여상규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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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정부질문 중인 국회 본회의장2014.11.04
(조세금융신문) 4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이 한창인 가운데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새누리당 여상규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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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의원, 조세체계 개편 논의 사회적 기구 필요2014.11.04
(조세금융신문) 김관영 의원(새정치민주연합, 전북 군산)이 조세체계 개편을 논의하기 위한 사회적 기구를 만들자고 주장했다.4일 김 의원은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담뱃값 인상에 대해 “담배에 개별소비세를 신설하는 정부의 방침은 엄연히 증세”라며 “증세없다는 공허한 구두선에만 매달린 채 은근슬쩍 세금을 올릴게 아니라 복지지출과 재원부담 방안을 공론화하고 조세체계 전반의 개편을 논의하기 위한 사회적 기구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김 의원은 박근혜 정부 경제정책의 본질을 부자감세·서민증세로 규정하고 최경환표 경제정책의 구조적 한계와 사회양극화 · 비정규직 · 대규모 재정적자 · 위기의 지방재정 등 우리 사회가 직면한 중대한 문제를 조목조목 따졌다. 또한 김의원은 위험 수위에 다다른 가계부채와 관련 “박근혜 정부가 가계부채비율을 17년까지 5%p 낮추겠다고 약속해놓고 부동산 시장 살리기 위해 규제풀어 국민들에게 빚내서 집사라고 하는 것은 자기모순의 극치”라고 지적하며 “이것이 진정 국민과 대한민국 경제를 위한 길이라고 생각하느냐”고 따졌다. 특히 최경환 부총리가 주도했던 DTI·LTV 완화에 대해 “정부가 이미 빚더미에 앉아있는 서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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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4 코스닥, 코넥스 상장기업 취업박람회' 개최2014.11.03
(조세금융신문) 해럴드경제, 한국거래소, 코스닥협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 서울특별시, 대우증권 등이 후원하는 '2014 코스닥, 코넥스상장기업 취업박람회'가 3일과 4일 양일간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이번 박람회는 갈수록 증가되는 청년 구직난 속에 성장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코스닥, 코넥스 기업들의 참여로 그동안 정보 부족으로 구인,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과 청년들에게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이력서 사진촬영, 영어면접 만점대비 전력, 직군별 맞춤현 컨설팅, 면접보이스 코칭 등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마련해 구직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취업 컨설팅을 듣는 구직자들취업 상담을 받는 구직자들이력서를 작성하는 취업 준비생이력서용 무료 사진촬영 및 인화 서비스면접보이스 코칭을 받는 모습한국거래소 부스고용노동부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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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전쟁 돌입…12월2일 자동부의2014.11.02
국감을 마친 국회가 예산정국 시즌에 돌입했다. 2일 새정치민주엽합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예산안 심의와 관련해 '기본 5대 원칙'을 발표했다. 올해는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이달 30일까지 심의를 마치지 못하면 정부예산안은 내달 2일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다. (조세금융신문) 국감을 마친 여야가 본격적인 예산정국으로 돌입했다. 올해는 ‘국회 선진화법’에 따라 예산안 심의를 11월 30일까지 마치지 못하면 정부예산안과 예산 부수법안이 12월 2일 자동 부의된다. 따라서 여여가 임하는 자세도 예년과 다를 수 밖에 없다.새정치민주연합은 2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2015년도 예산안 심사방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예산안 심사 ‘5대 기본 원칙’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은 예산안 심사 5대 기본 원칙으로 ▲부자감세 완전 철회 ▲가계소득 주도 성장 ▲지방재정 대책 마련 ▲안전시설에 대한 투자 확대 ▲낭비성·특혜성 사업에 대한 예산 삭감을 들었다. 기본 원칙에서도 밝혔듯이 새정치민주연합은 ‘부자감세·서민증세’ 반대입장을 분명히하고 예산안 자체보다 세법심사에 주력한다는 입장이다.반면 새누리당은 담뱃세 인상을 위한 개별소비세 개정안 등 21개 세법개정안을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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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공무원연금개혁' 100만 공무원·교원 총궐기대회2014.11.01
(조세금융신문) 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광장에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 등 50여개 단체가 참여한 ‘공무원연금개악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가 새누리당과 정부가 추진하는 공무원연금개혁안에 맞서 반대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는 주최측추산 12만여명의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집회에 참석한 정청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집회에 참석한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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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개혁 반대집회 '12만명' 여의도 집결2014.11.01
1일 서울 여의도 공원 문화광장에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 등 50여개 단체가 참여한 '공무원연금개악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가 대규모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는 전날까지만 해도 10만여명의 노조원들의 참석이 예상됐지만주최측 추산 12만여명의 노조원이 참석했다. (조세금융신문) 1일 2시 서울 여의도 문화광장에서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 등 50여개 단체가 참여한 ‘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이하 공투본)’가 정부의 공무원연금개혁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를 가졌다.이날 전국 각지에 있는 노조원들은 1800여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여의도로 속속 집결했다. 전날까지만 해도 10만여명의 공무원들이 참석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주최측 추산 약 12만명의 공무원들이 집회에 함께했다.공투본은 낮 1시 사전행사에 이어3시경부터 본 행사를 진행했다. 깃발행진에 이어 각 단체를 대표하는 노조원들이 무대에 올라 공무원연금개혁에 대한 그들의 입장을 대변했다.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은 투쟁결의에서 “(정부가) 공무원연금법개악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면서 “저는 교총회장으로서 이러한 행태를 좌시할 수 없고 연금개악을 반드시 저지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명환 한국노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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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개혁 반대집회…여의도 약 10만명 운집 예상2014.11.01
'100만 공무원 총궐기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여의도 문화마당에 무대를 준비하고있다. (조세금융신문)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광장에서 50여개 공무원단체로 구성된 ‘공적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가 새누리당의 공무원연금 개혁안에 맞서 대규모 반대집회를 개최한다. 공투본은 지난 달 28일 성명을 통해 “공무원연금 개혁안은 졸속”이라며 “새누리당이 내놓은 개편안은 그 내용과 절차 면에서 모두 심각한 결함이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11월 1일 ‘공적연금 개악 저지를 위한 100만 공무원·교원 총궐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예고했다. 오늘 대회에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50여개 단체에서 약 1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공투본은 내다보고 있다. 한편 공투본은 대회를 마친 후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 앞까지 2개 차로를 이용해 가두행진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