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비맥주, 전국 대리기사들과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전개2015.09.1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오비맥주가 전국대리운전기사들과 함께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에 나선다.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17일 ‘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lobal Beer Responsibility Day, 이하 GBRD)’을 맞아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전음주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오비맥주는 또 이 자리서 전국대리기사협회(협회장 김종용)와 함께 음주운전 예방 캠페인 등에 나서기로 했다.‘글로벌 건전음주의 날(GBRD)’은 세계 최대 맥주기업인 AB인베브가 바람직한 음주문화 확산을 위해 2010년 제정한 날로, 올해의 경우 AB인베브 전 임직원뿐 아니라 칼스버그, 하이네켄 등 글로벌 주류 대기업들도 캠페인에 동참한다.오비맥주는 이날 서울 강남 본사에서 열린 건전음주 캠페인 발대식에 이어 서울 강남역과 이천, 청주, 광주광역시 등의 주요 번화가에서 전국대리기사협회와 함께 음주운전 및 청소년 음주 예방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오비맥주는 특히 음주운전을 근절하기 위한 음성 메시지를 제작해 전국대리기사협회 소속 회원사들의 통화연결음으로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이와 함께 소비자와의 접점에 있는 전국의 주류 판매업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
[인사] 바카디 코리아, 백하륜 사장 선임2015.09.1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세계적인 주류 전문기업 바카디(Bacardi)社는 한국 법인인 ‘바카디 코리아’의 대표로 백하륜 사장을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백하륜 신임 사장은 고려대학교에서 마케팅 석사 과정을 마치고 서울대학교에서 글로벌 리더십 과정을 수료했다. 바카디 코리아 입사 전 디아지오 코리아 국내 영업 본부장을 거쳐 최근 6년 디아지오 GTME(Global Travel Middle East) 북아시아 사업 대표를 역임한 바 있다.특히 디아지오 GTME 사업부 재직 당시 주력 제품을 포함한 전체 사업 매출을 빠르게 신장시키는 등 북아시아의 면세 사업을 크게 성장시킨 주역으로 두각을 나타낸 바 있다.백하륜 사장은 “소주, 맥주, 위스키가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국내 주류 시장에서 바카디社가 보유하고 있는 카테고리별 최고의 제품군으로 현 주류 소비 문화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킬 것”이라며 “이미 위스키 시장에서 화이트 스피릿 시장으로 전향된 국내 주류 트렌드에 있어 바카디 코리아는 리딩 기업으로서 큰 활약을 해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국내 주류 소비 문화를 리딩하는 기업으로 더 높이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종합주류도매업체 한자리 모여 업계 발전방안 논의2015.09.08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전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회장 오정석)는 9월 8~9일 1박2일간의 일정으로 대전 소재 KT인재개발원에서 ‘2015년 주류발전포럼 및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첫날인 8일 오전 열린 개강식에서 오정석 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사 모두가 하나되어 노력하고 실천한다면 좀더 나은 환경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오 회장은 “지난해 1차 주류발전포럼 이후 1년만에 활기찬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지난해 업계 선진화 방안을 하나하나 추진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고 있는데, 이번 2차 포럼을 통해 또다른 혁신과 선진화방안을 찾아내는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오 회장은 이어 “지난해 세월호에 이어 올해 메르스로 인해 직격탄을 맞아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을 뿐 아니라 우리의 생존권인 면허 개방을 요구하는 시도가 거세다”며 “그런 와중에서도 전국적으로 지난 3월부터 국세청명령준수 실천 운동을 전개하는 등 큰 성과를 냈다. 앞으로도 어려운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개혁과 혁신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덧붙였다.오 회장은 특히 주류도매업 전반에 걸친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개혁과 혁신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우리의 체질을 개선
-
전통시장 점포 늘었지만 매출은 꾸준히 감소2015.09.07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정부가 지난 2002년부터 2013년까지 20조원을 쏟아 부어 시설 현대화 등 전통시장 지원책을 폈지만 전통시장 매출은 계속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한표 의원(새누리당)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통시장은 2010년 1238개에서 2013년 1372개로 7.1%로 증가했고, 시장 내 점포수도 18만6192개에서 20만3036개로 약 8.2% 늘었다. 그러나 전통시장 매출액은 2010년 21조4000억원에서 2011년 21조원, 2012년 20조원, 2013년 19조9000억원으로 계속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반면, 대형마트 매출액은 2010년 31조4000억원에서 2011년 35조9000억원, 2012년 37조2000억원으로 증가세를 보였고, 백화점 매출도 2010년 15조9000억원에서 2011년 16조6000억원, 2012년 16조8000억원으로 늘어나고 있다. 결국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한 곳당 매출액 격차는 2010년 4.4배에서 2011년 4.9배, 2012년 5배로 커졌다.김한표 의원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가 전통시장 살리기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지만 효과
-
롯데면세점, 패밀리 콘서트로 외국인 관광객 6천명 유치 나서2015.09.02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롯데면세점은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 간 부산에서 ‘2015 패밀리 콘서트 온 더 비치(이하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하고 외국인 관광객 6천여 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며, 김수현, 2PM, 원더걸스 등 한류스타가 총출동해 광안리 해변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패밀리 콘서트는 지난 2006년 서울에서 처음 시작됐고, 부산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이다. 지난 10년 동안 총 20회 개최됐으며, 45만여 명의 관광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롯데면세점 한류스타 모델군단 인기에 힘입어 2014년부터 총 7만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한국 관광 산업에 직접적인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콘서트 기간 동안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롯데그룹에서 지원하고 있는 부산시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관람객들 대상으로 12개의 지역 중소기업 제품 60품목을 홍보 및 판매하는 홍보 부스를 마련했다. 또 부산을 상징하는 고등어를 캐릭터화 한 ‘꼬등어’ 팬시 상품 1만개를 구매해 방문 외국인 관람객과 부산 시민들에게 무료로 증정
-
우주 공간 통해 ‘카스 비츠’의 새로움 강하게 전달2015.09.0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가 프리미엄급 신개념 맥주 ‘카스 비츠(Cass Beats)’의 신규 TV 광고 ‘스페이스 편’을 1일 저녁 공개한다.이번 카스 비츠 광고는 오비맥주의 글로벌 본사인 AB인베브의 맥주 브랜드 ‘스콜 비츠(Skol Beats)’와의 광고 콘셉트 공유로 만든 첫 번째 프로젝트다. 새로운 카스 비츠 광고는 스콜 비츠 광고의 수중 장면을 ‘우주’라는 공간으로 재해석해 ‘카스 비츠’가 제공하는 새로운 경험을 담았다. 우주 공간에서 펼쳐지는 이 광고는 고난이도의 특수 장비와 영화적 기법으로 제작돼 한 편의 짧은 SF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무중력의 우주공간을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수십 명의 모델을 한 명씩 와이어에 연결해 마치 우주선 속의 우주인들처럼 공중 유영을 하게 하는 등 색다른 연출기법으로 카스 비츠의 새로움과 강렬함을 표현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비츠는 새로운 체험을 중시하는 ‘트렌드 리더’를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항상 새로운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도전과 체험을 주제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과 지지를 이끌어냄으로써 하나의 문화 아이콘으로 우뚝 설 수 있
-
[기획] 효성, 글로벌 인재 육성해 ‘100년 효성’ 이끈다2015.08.25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핵심가치 체계 ‘효성웨이(Hyosung Way)’ 실현할 수 있는 인재상 추구효성은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우수 인재의 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최고의 기술과 경영역량을 바탕으로 인류의 보다 나은 생활을 선도한다’는 미션과 ‘최고, 혁신, 책임, 신뢰’를 핵심가치로 하는 ‘효성웨이(Hyosung Way)’를 기반으로 인재를 채용해 육성하고 있다.이에 따라 효성의 인재상도 ▲끊임없는 학습과 실천을 통해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성을 추구하는 사람(최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사람(혁신) ▲주인의식을 가지고 맡은 일을 열정과 끈기로 반드시 완수하는 사람(책임) ▲사실과 원칙에 입각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일하는 사람(신뢰) 등으로 정했다. 우수 인재 선발 위해 열린 채용 시스템 갖춰효성은 인재가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열린 채용시스템을 도입해 실시하고 있다.서류 전형에는 영어 점수, 연령 등에 대한 지원 제한이 없다. 영어 공인 점수는 참고자료로만 활용되며, 채용 과정에서는 입사 지원자들의 실력과 인성을 중점적으로…
-
동서식품, 혜명보육원 아이들과 ‘맥심 사랑 나눔 여행’ 진행2015.08.21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동서식품㈜(대표이사 이광복)은 지난 20일 금천 혜명보육원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는 ‘맥심 사랑 나눔 여행’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동서식품 커피 브랜드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과 동서식품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들은 지난 20일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혜명보육원 아이들 약 30명과 함께 용인 캐리비안베이를 찾아 막바지 여름 물놀이를 즐기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 물놀이 이후에는 혜명보육원 측에 동서식품 제품을 선물하는 따뜻한 나눔의 시간도 마련한 것으로 전해진다.행사에 참여한 커뮤니티 회원 임란숙 씨는 “커뮤니티 회원들과 동서식품 직원이 같이 이렇게 행사에 참여해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동서식품 제품에 더욱 신뢰가 가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동서식품은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를 통해 6년째 고객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며 친밀한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으며, 매월 고객 대상 감사 이벤트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사랑 나눔 여행', '사랑 나
-
롯데그룹 3사 손잡고 '중국인 관광객 5만 명 유치' 총력2015.08.18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롯데그룹 관광 주력사인 롯데면세점, 롯데호텔, 롯데월드어드벤처 3사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 회복세에 발맞춰 오는 10월까지 중국인 관광객 5만 명을 유치한다고 밝혔다. 롯데 3사가 갖추고 있는 관광 인프라를 바탕으로 단체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방한 여행 상품 개발에 힘을 쏟는 동시에 이들에게 제공할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포함할 예정이다. 유커가 선호하는 한류스타 콘서트, 테마파크에서 즐기는 나이트 파티는 물론 고급 승용차를 증정하는 경품행사까지 다양한 형태의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여행 상품과 이벤트를 마련하는데 각 사의 역량을 쏟을 예정이다”라고 밝히고, “오는 10월까지 롯데 관광 3사가 유치할 5만 명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국내 관광 산업이 조속히 활성화되는데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패밀리 콘서트 개최해 부산과 서울에 3만 명 중국인 관광객 유치롯데면세점은 9월 부산, 10월 서울에서 패밀리 콘서트를 개최해 2만 여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유치한다. 9월 4일부터 9월 5일까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201
-
아르헨티나 대표 와인 3종을 도심서 즐긴다…2015.08.1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BLT 스테이크’에서 오는 8월 19일 저녁 6시 반부터 ‘위대한 아르헨티나 와인 (The Greatest wine of Argentina)’ 디너를 선보인다. 이번 와인 디너에서는 최상급의 아르헨티나 와인 생산지인 멘도자(Mendoza) 지방의 ‘테라자스(Terrazas)’ 와이너리에서 만든 와인 3종과 식전주로 즐길 수 있는 샴페인(Veuve Clicquot), 마지막 디저트와 함께 하는 최상급의 꼬냑(Hennessy X.O)이 총 주방장 스테파노 디 살보 셰프가 준비한 5가지의 코스요리와 힘께 제공된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해발 1,800미터에 위치한 최상급 포도밭에서 재배한 포도로 만들어 신선하고 달콤한 풍미가 특징인화이트 와인‘테라자스 레제르바 토론테스 (Terrazas Reserva Torrontes)’,1929년에 심어진 최고급 오리지널 프렌치 말벡 나무만 재배하는 1067m 고도의 싱글 빈야드에서 수확된 말벡만을 사용해아르헨티나 말벡 와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테라자스 싱글 빈야드 말벡 (Terrazas Single Vineyard Malbec)',프랑스 쌩테밀리옹의 최고의 와인…
-
롯데면세점-경주엑스포, '실크로드 경주 2015' MOU 체결2015.08.05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롯데면세점은 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재단법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와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는 21일 개막하는 ‘실크로드 경주 2015’에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해 경주를 거점으로 경상북도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는 “롯데면세점의 외국인 유치 역량을 인정받아 경주엑스포와 파트너십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향후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이번 협약식이 경북도 지역의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민관 차원의 성공적인 모델이 되길 바란다”며 “그 시작을 국내 1위 롯데면세점과 함께한다는 사실은 매우 고무적”이라고 전했다.롯데면세점 홍보관은 엑스포공원 문화센터 1층에 452㎡ 규모의 ‘스타에비뉴’로 꾸며질 예정이다. 스타에비뉴는 한류스타 모델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인터렉티브 한류체험 공간으로, 한류스타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 및 체
-
오비맥주 카스, 부산 국제록페스티벌 공식 후원2015.08.05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젊음의 대표맥주 ‘카스(Cass)’가 7일부터 사흘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6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오비맥주는 지난 6월부터 펼쳐온 ‘카스 블루 서머 캠페인’의 일환으로 행사 기간 블루 색상의 ‘카스존’을 설치, 무더운 여름철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을 위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시원한 카스 생맥주를 즐길 수 있는 맥주 판매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카스의 신제품 ‘카스 비츠’의 특장점을 홍보하기 위해 비츠 부스를 마련해 좌우 비대칭의 이색적인 디자인 병 모양으로 눈길을 끄는 카스 비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강렬한 코발트블루 색상의 비츠 포토존도 운영할 계획이다.오비맥주 관계자는 “직접적인 체험과 독창성을 중시하는 젊은 트렌드 리더들과 소통하기 위해 록페스티벌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카스는 새로움과 도전을 갈망하는 젊은 소비층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16회를 맞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는 YB, 이승환, 노브레인, 장미여관, 내귀에 도청장치, 소찬휘밴드 등 인기 많은 아티스트가 출연한다.
-
호가든(Hoegaarden), 신제품 3종 국내 동시 출시2015.08.03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오비맥주가 점점 다양화 되는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과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국내 맥주시장에 호가든 패밀리 브랜드 3종을 국내에 동시 출시한다.이번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호가든 제품은 유럽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호가든 로제(HoegaardenRosée)’, ‘호가든 그랑 크루(Hoegaarden Grand Cru)’, ‘호가든 포비든 프룻(Hoegaarden Forbidden Fruits)’의 3종류.‘호가든 로제’는 호가든 고유의 밀맥주 맛에 라즈베리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핑크빛 과일맥주다. 유리잔 대신 과일잼용기에 맥주를 담아 마셨다는 벨기에 전통설화에 착안해 탄생한 3%의 낮은 도수와 달콤하고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 특히 샴페인 용량과 같은 750ml의 대용량이라 특별한 날 여럿이 마시기에 좋다. ‘호가든 그랑 크루’는 ‘최고 등급(GRAND CRU)’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8.5%의 높은 알코올 도수를 자랑하는 벨기에 스트롱 에일. 600년 전통을 지닌 호가든만의 특별한 양조공법으로 제조해 ‘호가든의 걸작’으로도 불린다. 밀맥주의 상징인 호가든 브랜드로는 이례적으로 밀맥아 대신 보리맥아를 사용했으며 반투명의 오렌지 빛
-
카스, EDM 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 개최2015.07.3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카스’ 주최로 8월 14일 오후 1시부터 밤 11시까지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EDM페스티벌 ‘카스 블루 플레이그라운드(Cass Blue Playground)’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젊은 소비 계층이 핵심 타깃인 카스의 신제품 ‘카스 비츠’의 출시를 기념해 기획한 대규모 EDM(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로, ‘카스 비츠’의 특장점을 집중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비츠 라운지에서는 EDM 비트의 역동성을 형상화한 파격적인 병 디자인으로 눈길을 끄는 ‘카스 비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또한, ‘카스 비츠’의 강렬한 코발트블루 색상으로 디자인한 ‘블루 DJ카’ 포토존도 마련해 EDM DJ로 변신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가 설치되는 잠실 보조경기장에서는 오후 2시 30분부터 힙합 전사 다이나믹 듀오, 스컬하하, 줄리안얀 등 유명 가수들과 DJ들이 순차적으로 공연을 선보이며, 저녁 8시부터는 무대 양 끝에 설치된 15m 높이의 DJ타워에서 펼쳐지는 DJ 마스터 블루(Master Blue)와 미스터 비츠(Mr. Beats) 두 팀의 화려한 라이브
-
KT&G 민영진 사장 29일 사의 표명2015.07.29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KT&G 민영진 사장이 29일 사의를 표명했다. 민 사장은 이 날 열린 이사회에 참석해 KT&G 대표이사 사장직에 대한 사의를 밝히고 후속 사장 인선 절차에 착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KT&G 이사회는 회사 정관에 의거 후임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KT&G 사장은 사외이사 중심으로 구성된 사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자격심사를 거쳐 후보 1인을 추천한 후 주주총회 결의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