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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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2025년까지 매출 17조원 달성“2018.10.3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우건설이 31일 창립 45주년 기념일(11월1일)을 맞아 수원에 위치한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에서 뉴비전 ‘Build Together(빌드 투게더)’ 선포식을 개최했다. 대우건설의 새 비전인 빌드 투게더는 ‘고객에게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고 최고의 가치를 실현하는 라이프 파트너가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미다. 이날 대우건설은 2025년까지 매출 17조원, 영업이익 1조5000억원의 목표를 달성해 글로벌 탑 20에 진입하겠다는 전략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4대 핵심전략으로 ▲수행역량 고도화 ▲마케팅역량 강화 ▲신성장 동력 확보 ▲경영인프라 혁신을 발표했다. 우선 수행역량 고도화를 통해 국내외 입찰심의 절차 개선과 리스크 관리 효율성을 제고하고 구매·조달 역량 개선, 선진 공사 관리 기법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어 일류 상품의 다양화와 고도화 사업 영역 확장 등을 통해 상품 및 시장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미 진출한 시장에 대한 현지화를 강화해 인접 국가로의 시장 확대 및 거점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대우건설은 신사업을 개발·추진하고 투자개발사업 및 운영 사업도 참여해 밸류 체인을 강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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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논란 3년 만에 사과' 윤은혜, 피해 디자이너 "이런 상황 기분 더러워…그냥 힘빠진다"2018.10.3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윤은혜가 드라마로 복귀에 나선 가운데 논란이 됐던 표절 시비가 수면 위로 올라왔다. 윤은혜는 31일 오후 진행된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제작발표회에서 "과거 공식 석상에서 사과를 드린 적이 있지만 많이 부족했던 사과였다"며 "물의를 일으키고 실망을 안겨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3년 전 중국의 의상 디자인 프로그램에 출전해 팔 부분 날개 모양 포인트가 있는 의상을 선보인 바 있다. 이를 본 윤준호 디자이너는 표절 의혹을 제기했고, 윤은혜 측은 "표절한 적도 없고 표절할 이유도 없다"며 "더 이상의 FW 콜렉션을 앞두고 자사의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도용하지 않기를 바라는 바다"고 입장을 밝혔다. 패션디자이너연합회 측도 이를 표절로 인정한 후 석 달이 지나서야 윤은혜는 사과했다. 윤춘호 디자이너는 SNS에 "내가 느끼고 직원들이 느끼고 옷을 만드는 선생님들이 느끼고 우리 옷을 아는 사람들이 느끼면 맞는 게 아닐까"라며 "현재 중국에서 아르케가 판매가 되는 시점에서 이런 상황이 기분이 더럽다"고 말했다. 이어 "알고 보니 아르케 옷을 몇일 전에도 협찬으로 픽업해갔던 스타일리스트와 종종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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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인터뷰] 대학생 금융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자 오지연 씨2018.10.3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31일 금융감독원에서는 ‘제 13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총 4개 부문(금융창작물,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금융생활 체험수기, 대학생금융 콘테스트)에 2377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159명이 수상했다. 그 중 대학생 금융콘테스트 부문은 금융신상품, 금융소비자 보호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겨루는 분야로 해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대학생금융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한 영남대학교 동아리 C.S.I의 대표 오지연 씨와 만났다. ◆ 동아리 C.S.I와 자기소개 부탁한다 -영남대학교 경제금융학부 4학년에 재학 중인 오지연이라 한다. 동아리 C.S.I는 경제금융학부 내 경제금융 학술 동아리다. ◆ PEFE(Personalized Financial management Messenger)를 구상하게 된 배경은 어떤 것인가 -최근 욜로(YOLO)라는 단어가 크게 유행한 적이 있다. 현재의 행복을 중요시하자는 의미로 시작됐지만 충동적으로 소비습관을 욜로로 합리화하는 방식으로 변질되는 모습도 나타났다. 현재 우리나라 가계부채 문제와 결부해서 생각했을 때 향후 경제발전 등을 위해 이러한 소비습관에 개선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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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김영문 관세청장, 여수세관·광양세관 현장점검2018.10.31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김영문 관세청장이 31일 여수세관(세관장 김길주)과 광양세관(세관장 김재권)을 방문했다. 여수세관을 찾은김 청장은 기관운영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의 대화의 시간에서 관세청의 혁신 방향을 설명했다. 이후 직원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이어서 방문한 광양세관에서는 업무 현안을 보고 받고 광양항 자유무역지역 입주업체 등 관내 수출입기업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관세행정지원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직원과의 대화에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관이 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끊임없는 혁신과 열린 마음으로 국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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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디스크 양진호 회장, 산 닭 칼로 베 죽이고 전 직원 폭행2018.10.3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웹하드 업체 위디스크와 파일노리 실소유주인 양진호 회장의 막장 행태가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탐사전문 매체 뉴스타파와 진실탐사그룹 셜록은 30일부터 양 회장이 직원을 때리는 모습과 살아있는 닭을 일본도로 잡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매체는 향후 추가 보도를 예고하기도 했다. 3년 전 회사 사무실에서 찍힌 영상에는 양 회장이 전 직원 A씨에게 "니가 뭐했는지 몰라서 그러냐. 우습냐"며 따귀를 세차게 날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죄송하다고 사과하는 A씨의 뺨을 또다시 걷어올리며 "큰 소리로 하라"고 말했다. 이어 무릎을 꿇고 있는 A씨를 세운 뒤 눈물을 흘리자 "우냐. XX새끼로구만. 너가 한 일 책임도 못 지고 우냐"고 다그쳤다. 이후 해당 영상이 CCTV 또는 다른 직원이 몰래 촬영된 것이 아닌 그의 지시로 촬영된 것이고, 그가 기념으로 갖기 위해 촬영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더해지고 있다. 일방적으로 맞은 A씨는 퇴사 후 남긴 글 때문에 폭행을 당했다. 하지만 A씨가 남긴 댓글에는 그를 모욕하거나 명예훼손, 인신공격을 하는 듯한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양 회장은 워크샵 때에는 닭을 칼로 베 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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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본부세관, 사회적 경제기업과 '세관 문화의 날' 행사2018.10.31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광주본부세관이 관내 사회적 경제 기업과 유관기관을 초청해 31일 '문화의 날 행사'를 열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려운 여건에 있는 지역 사회적 경제 기업 지원 정책을살펴보고, 지속적인 성장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유관기관 담당자들과 업체 대표들은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사례를 공유했으며, 기업과 세관직원이 함께 어우러진 시 낭송과 악기 연주 그리고 비엔날레 전시작품 관람도 진행됐다. 주시경 광주본부세관장은 "'정부는 하나'라는 기조 아래 다른 부처 업무라도 협업해서 신속하게 업무를 처리하려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들과 함께 업체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고민을 해결하는 자리여서 더욱 의의가 크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고경주아트주얼리 대표는 “오늘 여러 기관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해 기업체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평소 궁금 했던 것들에 대한 의문도 풀어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문화행사에는 이진식 ACC 문화전당장를 비롯한광주비엔날레 재단 관계자, 사회적 경제 기업 목소리, 씨튼 장애인직업재활센터 등 15개 업체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전남지방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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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이해력은 필수요건” 금감원, 13회 금융공모전 시상식2018.10.31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금융감독원이 31일 ‘제 13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금융공모전은 금융교육 활성화와 전 국민 금융이해력 증진을 위해 교육부와 전국 시·도 교육청 및 6개 금융협회(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의 후원을 받아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4개 부문(금융창작물,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금융생활 체험수기, 대학생금융 콘테스트)에 2377개 작품이 접수됐다. 이는 지난해 1184건 대비 100.8%나 증가한 수치다. 총 수상자는 159명이다. 금융창작물(초중고등학생) 부문에서는 대구성동초등학교 이서현 학생(글짓기 부문 최우수상)을 비롯해 최우수상(6명), 우수상(54명), 장려상(60명) 등을 수상했으며 공모전 참여와 수상실적이 우수한 충주북여자중학교 등 15개교와 해당 학교 지도교사 9명이 각각 최우수 학교상(3교)과 우수학교상(12교), 지도교사상을 수상했다.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기관) 부문에서는 발달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은행업무 등 체험중심 프로그램을 개발한 신한은행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KEB하나은행과 생명보험협회, DGB금융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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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금감원 '제13회 금융공모전' 시상식 개최2018.10.31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금융감독원은 31일 '제13회 금융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금융창작물, 금융교육 우수프로그램, 금융생활 체험수기, 대학생 금융콘테스트 4개 부문 159명의 입상자에 대해 상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작품과 프로그램은 금융감독원의 금융교육 시 활용되며 향후 홈페이지에도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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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국정감사 '비효율' 개선해야2018.10.31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올해도'심야국감'이 이어졌다.늦은 시간까지 민생을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들의열정이라면 고마운 일이지만속을 들여다보면 '왜하나?'라는 질문이 앞선다. 18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야당 의원들의 강한 질타가 이어졌다. 경제·재정정책 관한 이슈 중 한가지라도집중적으로 다뤄대안에 접근하는 자리를 기대했다.하지만 이번에도 헛된 기대일 뿐이었다.알맹이 없는 '질책성 질문'들이 밤11시20분 언저리까지 이어졌다.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국감장에 나온 피감기관 주요 간부들의 모습은 시쳇말로 '안습'이다. 의원이 지정해 질의하지 않는 이상 피감기관장석 뒤에앉아있기만 할 뿐인 그들 중에는졸거나핸드폰을보는 이들이 적지 않았다.게 중에는 넋을 놓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 이들도 있었다.업무를 제쳐두고 달려온주요 간부들의하루 일과는 그렇게 끝났다. 비효율적 시간을 보내는사람들은 또 있다. 국감장에 출석한 증인·참고인이다. 18일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장에 출석한정창수 전 관광공사 사장과 황창규 KT 회장은 오후 2시에 출석해오후 8시 언저리가 돼서야 국감장을 빠져 나갔다. 그렇다고 그들에게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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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포항 지진 피해 지역 재건 사업 추진2018.10.3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부영그룹이 지난해 지진피해가 발생한 포항 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추가 지원에 나섰다. 부영그룹은 31일 포항시청에서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직무대행과 이강덕 포항시장이 대동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포항 환호동 대동빌라(81가구)는 지난해 11월 15일 발생한 지진 피해 지역이다. 당시 피해를 입은 입주민들은 임시 거처에 생활했던 상태로 지진피해 직후 부영그룹은 이재민들을 위해 원동 부영아파트 52가구를 제공했다. 이후 부영그룹은 최근 포항시로부터 지진 피해를 입은 대동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참여 요청을 받고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들에게 안정된 주거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 차원에서 포항 지진 피해 지역 정비사업 협조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부영그룹은 정비사업의 설계와 시공, 감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되며 사업비를 투입해 121가구가 입주 가능한 아파트 2개동(지하 1층, 지상 9~12층)을 지을 예정이다.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직무대행은 "부영그룹의 자그마한 도움이 지진피해로 보금자리를 잃고 아픔을 겪은 대동빌라 주민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며 "부영그룹은 앞으로도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돕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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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 이상호 원장 재신임2018.10.31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지난 29일 이사회를 거쳐 이상호 원장을 재신임했다. 임기는 2021년 말까지다. 이 원장은 "인프라 투자 확대와 건설산업의 혁신을 위한 법·제도 개선에 주력하겠다"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이 원장은 경남 김해 출신(1964년생)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정책연구실장과 GS건설 전략담당 겸 경영연구소장, 한미글로벌 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코트라(KOTRA) 해외수주협의회장, 건설산업비전포럼 공동대표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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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글로벌 POS, 새로운 결제환경에 도전한다2018.10.31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면서 상공업 내에 찾아올 각종 변화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결제 환경도 그 핵심 이슈들 중 하나다. 실제로 결제 시스템과 관련되는 금융산업 내에서도 다양한 변화가 일고 있다. 지급결제수단이 보다 간편해지는 것은 물론 맞춤형, 비대면 방식의 금융거래 역시 이전보다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최근 본격적으로 결제시장 내에 진출한 블록체인 기술은 해당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강점으로 소상공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다만 결제시스템의 두 주역이라고도 할 수 있는 상인과 소비자들의 관계를 고려할 때, 블록체인 기반 결제환경의 접근성과 보편성을 높이려면 오프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물이 필요하다. 이런 점에서 아바글로벌이 새롭게 개발한 POS단말기는 오프라인에서 블록체인 결제환경의 개막을 체감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바글로벌은 아바카드라고도 불리는 자체 카드를 개발한 것은 물론 해당 단말기를 개발하여 보급 중에 있다.이 두 가지는 암호화폐 기반 시스템에 기초하면서도 실물경제를 경험하게 하는 듯한 효과를 얻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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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기획재정부2018.10.31
◇ 국장급 전보 ▲최상대 사회예산심의관 ▲양충모 경제예산심의관 ▲임기근 행정예산심의관 ▲강승준 공공정책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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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림그룹2018.10.31
◇ 대림산업 <승진> ▲전 무 : 한기현, 이명한, 이종태, 이진호 ▲상 무 : 이진석, 윤효규, 홍록희, 김정욱, 김경희, 이규성, 강윤호, 김영호 <신규선임> ▲상무보 : 임정빈, 권수영, 김정태, 우경호, 이영근, 김대규, 이상수, 나재현, 박병환, 성기설 ◇ 대림코퍼레이션 <승진> ▲상 무 : 김연욱, 최창명 <신규선임> ▲상무보 : 전인성, 오윤석, 남상진, 황영호, 박민영 ◇ 삼호 <승진> ▲상 무 : 조동윤, 도승진 <신규선임> ▲상무보 : 김준호, 박유신 ◇ 고려개발 <승진> ▲상 무 : 서규찬 <신규선임> ▲전 무 : 곽수윤 ▲상무보 : 이준행 ◇오라관광 <신규선임> ▲상무보 : 강석훈 ◇ 대림에너지 <신규선임> ▲상 무 : 전영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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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피씨,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21.51% ↑2018.10.31
산업용 고압변성기 제조기업인 디피씨[026890]는 31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21.51% 오른 661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디피씨의 거래량은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추세선으로 보면 현재 단기·중기 이평선이 정배열 상태로 전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삼선전환도(양전환), 최근 60일 매물대 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디피씨 일봉 차트 디피씨는 2017년 매출액 1548억원과 영업이익 1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5.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20.7%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피 상위 24%, 하위 34%에 해당된다. [그래프]디피씨 연간 실적 추이 디피씨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32억원으로 2016년 40억원보다 -8억원(-20.0%)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당기순이익도 줄었기 때문이며,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26.0%를 기록했다. 디피씨의 지난 3년 동안 법인세 납부액 추이를 보면 2016년에는 증가했으나, 작년에는 32억원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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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엑스티, 전일 대비 +7.76% 상승... 거래량 전일 4배 이상2018.10.31
토목 기초공사 전문업체인 이엑스티[226360]는 31일 오후 2시 58분 현재 전일 거래량의 305.6% 수준으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며, 전날보다 7.76% 오른 2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간 차트의 흐름은 단기·중기 역배열 구간에서 하락세가 이어지다가 오늘 반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종목의 차트에서 최근에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프]이엑스티 일봉 차트 이엑스티의 2017년 매출액은 353억으로 전년대비 18.4% 상승했고, 영업이익 또한 70억으로 전년대비 27.0% 상승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32%, 상위 38%에 해당된다. 최근 실적을 살펴보면 2017년 매출액이 최근 3년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음을 알 수 있다. 이전 최고 실적이었던 2016년 보다도 18.4%(54억 9천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프]이엑스티 연간 실적 추이 이엑스티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5억원으로 2016년 12억원보다 3억원(25.0%) 증가했고, 법인세 유효세율(법인세비용/법인세차감전순이익)은 30.0%를 기록했다. 이는 회계 수치상으로만 봤을 때 순이익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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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HMR 시장의 새로운 주인공은 ‘죽’”2018.10.31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동원F&B가 죽 사업에 본격 투자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동원F&B는 올해 전남 광주공장에 약 3000평 규모의 양반죽 생산라인을 준공하며 제 2의 도약기를 준비하고 있다. 동원F&B가 죽사업에 집중하는 이유는 HMR시장의 폭발적 성장과 함께 국내 즉석죽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국내 즉석죽 시장은 지난해 약 40% 이상, 올해 역시 20% 이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최초, 2001년 이후 '절대강자' 동원F&B는 지난 1992년 국내 최초로 즉석죽 제품인 ‘양반 참치죽’을 출시하며 전통식품인 죽의 대중화에 나섰다. 하지만 처음부터 즉석죽 개발을 목표로 했던 것은 아니다. 참치캔으로 유명한 동원F&B(당시 동원산업)는 참치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들을 개발하던 중 참치와 쌀의 조화에 착안, 참치죽을 국내 최초로 발매하면서 즉석죽 시장에 뛰어들었다. 때문에 처음 참치죽을 출시했을 때만해도 양반죽은 그저 참치를 활용한 죽 제품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실적 또한 20억 원대에 머물면서 주목 받지는 못했었다. 하지만 웰빙죽의 대표격인 전복죽을 개발해 시중에 내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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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10기가 인터넷 최초 상용화…“5G와 시너지 창출”2018.10.3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가 지난 2014년 유선인터넷 속도를 100Mbps에서 1Gbps로 끌어올린 지 4년 만에 10Gbps를 제공하는 ‘10기가 인터넷’을 상용화하며 다시 한 번 혁신을 선보였다. 향후 이 서비스와 5G 통신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포부다. KT는 31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달 1일부터 국내 이동통신사 최초로 10기가 인터넷 전국 상용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필재 KT 마케팅부문장(부사장)은 “지난 4년간 와이파이를 사용하는 고객이 비약적으로 증가했고 1인 미디어 시대의 개막으로 콘텐츠 생산의 시대가 됐다”며 “그러나 인터넷에 연결되는 디바이스 수의 증가로 고객들의 체감 속도는 그다지 높지 못했다”고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KT가 출시한 10기가 인터넷은 기존의 기가 인터넷 대비 10배 빠르다. 데이터를 올리거나 내려받는 속도 모두 최고 10Gbps를 제공한다. 33GB 용량의 초고화질(UHD) 영화의 경우 약 30초면 내려받을 수 있다. 10기가 인터넷은 우선 PC방이나 기업 현장에 적용돼 4차 산업혁명의 촉매제로 활용된다. 일반 소비자에게까지 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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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SK네트웍스와 전기차 전용 충전소 구축 MOU2018.10.3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SK네트웍스와 전기차 전용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충전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내연기관 차량의 대표적 상징물인 ‘주유소’를 전기차 전용 충전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충전소를 함께 구축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모빌리티 라이프스타일 충전소 조성을 위해 기존에 없던 차별적인 충전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충전 인프라 개발에 나선다. 우선 350kW급 초고속 충전기를 새롭게 개발해 전기차 충전 시간을 단축시키는 등 충전 효율을 대폭 개선하고 현대차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을 자체 개발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70kW급 이상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에 초고속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약 20분 만에 80% 이상 충전을 할 수 있어 충전 시간을 기존 대비 약 30%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다. 또 전기차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충전 예약 및 결제 ▲충전 중 차량 진단 ▲최적 경로 설정을 위한 경유 충전소 추천 등의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전기차 이용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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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회계 감사는 비용이 아닌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 필수투자”2018.10.3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최종구 금융위원장이 31일 회계 감사에 대해 “기업이 회계를 비용으로만 보지 않고,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 필수적인 투자로 보는 인식의 대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회계의 날 행사에서 “기업의 경영성과를 회계로 표현하면서 자본주의가 비약적으로 발전했다”며 “회계를 통해 기업과 정부와 책임성을 담보할 수 있을 때 민주주의의 실질적 구현도 가능하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역사적으로 투명한 회계가 사회문화에 정착된 국가는 시장경제가 융성해졌지만, 그렇지 못하면 경제가 위축된다며 우리나라도 반복적인 대규모 회계부정 사건들로 인해 수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투자자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입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최근 사립유치원 회계부정사태를 겪으면서 회계를 하나의 윤리시스템으로 받아들이는 시민의식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정부도 회계개혁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고, 국회도 초당적으로 지원하고 있지만, 공인회계사 업계 역시 갑질이나 부정적 관행을 타파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최 위원장은 설명했다. 최 위원장은 “투명한 회계문화가 우리사회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아파트, 사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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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비영리법인까지 표준감사시간 확대…법개정 추진”2018.10.3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김관영 바른미래당 의원이 표준감사시간 제도를 비영리법인까지 확대하는 개정법률안을 추진한다. 표준감사시간이란 외부감사 감사품질 확보를 위해 최소한의 감사시간 투입을 보장하는 제도다. 김관영 바른미래당은 31일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회계의 날 행사에서 “표준감사시간을 비영리법인으로 확대하는 법안을 냈다”라며 “비영리법인의 회계투명성이 강조되는 시점에서 모든 분야에 표준감사시간을 확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회계학회와 회계사회 등이 주관해 10월 31일을 제1회 회계의 날로 제정한 것을 두고, “공입회계사법을 개정해 회계의 날을 법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법률에 명문화시키겠다”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그간 회계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정말 많은 분들이 애써주셨지만, 아직 갈 길은 멀다”라며 “더욱 힘을 내시고 같이 뜻을 모아야 회계를 기본으로 해서 대한민국 경제가 회복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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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두 정무위원장 “낮은 회계품질 극복하면 국내증시 재평가”2018.10.3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이 31일 국내증시 저평가의 원인으로 낮은 국내 회계품질을 지목했다. 민 위원장은 이날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회계의 날 행사에 참석해 “북한발 리스크, 과도한 부동산 집중, 기업 지배구조 등 국내 증시가 저평가받는 여러 요인이 있다”라면서 “그 중에는 국내 회계품질이 경제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국회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31일 외부감사법 전면개정안을 의결한 바 있다. 외감법 전면개정안은 오는 11월 1일 시행된다. 민 위원장은 ”외부감사법 전면개정안 시행을 통해 과거의 어두운 부분을 정리하고,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계기가 돼야 한다”며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와 표준감사시간 시행을 통해 갑을관계를 청산하고, 회계의 독립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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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감사원장 “‘회계의 날’ 공정가치 선순환하는 전환점될 것”2018.10.31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최재형 감사원장이 31일 “회계의 날이 회계정보의 중요성 확보와 자원배분의 효율성 제고, 신뢰사회구축이라는 3대 가치를 선순환구조로 정착시키는 새로운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날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회계의 날 행사에서 “회계가 바로 서야 경제가 바로 선다는 슬로건처럼 회계투명성 제고를 통해 우리나라의 경제가 바로 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감사원은 100여명의 공인회계사들을 감사관으로 채용해 국가 세입세출, 정부와 각 공공기관 재무제표, 국가주요정책 및 사업에 대한 성과감사를 수행하고 있다. 최 원장은 “회계인들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회계투명성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전파하기 위한 회계의 날 제정을 축하드린다”며 “회계가 바로 섬으로서 경제가 바로 서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도 바로 서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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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니트, 최근 5거래일 거래량 최고치 돌파... 주가 +22.28% ↑2018.10.31
스테인리스 박판 제조 및 판매 업체인 쎄니트[037760]는 31일 오전 11시 51분 현재 전날보다 22.28% 오른 2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거래량은 전일 대비 202.6% 급증하면서 최근 5거래일 거래량의 최고치를 넘어섰다. 일봉 차트의 모습은 중기적으로 역배열을 보이고 있지만 단기적으로 반등흐름이 나오면서 20일선을 넘어서는 모습이다. 최근 이 종목의 차트에서 삼선전환도(양전환), 단기급락 후 5MA 상향돌파, 주가 5MA 상향돌파 등의 특이사항이 발생했다. [그래프]쎄니트 일봉 차트 쎄니트는 2017년 매출액 1262억원과 영업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9.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8.0% 하락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감률과 영업이익 증감률은 각각 코스닥 상위 44%, 하위 41%에 해당된다. 최근 3년간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간 매출로 볼 때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만 최근에 그 증가폭이 다소 감소하고 있다. [그래프]쎄니트 연간 실적 추이 쎄니트의 지난해 법인세 납부액은 1억원으로 2016년 27억원보다 -26억원(-96.3%) 감소했다. 이는 실적 감소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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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세회, 제7회 자선마련골프대회 성황리 진행2018.10.31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세무대학세무사회의 자선골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나눔과 봉사 및 연구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국립세무대학출신 전문가단체인 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 임재경, 이하 '세세회')는 지난 10월 26일 여주소재 소피아그린CC에서 나눔의 실천을 위한 제7회 자선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진행했다. 궂은 날씨에 진행된 이번 대회 영예의 우승은 1기 손종식 세무사가 차지했다. 메달리스트는 4기 안만식 세무사, 다파상과 다버디상은 2기 배정용 세무사와 1기 고병숙 세무사 몫이었다. 또 7기 박종우 세무사가 롱기스트상을, 김정택 교수가 니어리스트상을 각각 받았다. 세세회는 매년 치러지는 장학기금마련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모아진 자선기금으로 작고한 동문 가족을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