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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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IoT 숙면알리미’ 출시…수면가이드 제공2018.07.15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수면 상태를 측정하고 분석해 건강한 수면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IoT 숙면알리미’를 출시하고 ‘슬립테크(SleepTech)’ 분야로의 IoT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IoT 숙면알리미는 이용자의 호흡과 맥박, 뒤척임 수 등을 측정·분석해 종합적인 수면 상태를 이해하기 쉽게 점수로 환산해 스마트폰 앱에서 보여준다. 또 ▲잠든 시간 ▲잠들기까지 걸린 시간 ▲깊은 잠과 얕은 잠의 비중 등의 수면 정보를 일·주·월 단위로 알려주고 자신에게 맞는 수면 가이드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얕은 잠 알람’ 기능은 일어나려고 설정한 시간대에 얕은 잠이 측정되면 스마트폰에서 알람이 울려 편하게 기상할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IoT 숙면알리미는 LG유플러스 홈 IoT 플랫폼인 ‘IoT@home’ 앱에서 다른 IoT 기기와 연동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IoT 숙면알리미가 잠이 드는 시점을 감지하면 수면에 방해될 수 있는 조명, TV 등을 자동으로 꺼줘 숙면을 돕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IoT 숙면알리미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불면증으로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과 잠이 부족한 수험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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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명의신탁으로 양도한 토지 부당무신고가산세 과세합당2018.07.15
(조세금융신문=김종규 기자) 조세심판원은 청구인이 2009년 쟁점토지가 임의경매된 후 양도세를 무신고하였다가, 지방국세청이 양도세 무신고에 대해 소명요청 할 무렵 기한 후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심판원은 이러한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10년의 국세부과제척기간 및 부당무신고가산세를 적용, 과세한 처분은 잘못이 없다는 심판결정례를 내놓았다. 청구인은 임야 11,603㎡ 중 1,685㎡(이하‘쟁점토지’라 한다.)를 취득하면서 명의수탁자의 명의로 소유권이전등기를 하였다. 청구인은 2008.4.16. 쟁점토지에 채권최고액 000의 근저당권을 설정하였고, 쟁점토지는 2009.3.23. 임의경매로 매각(청구인이 배당금 000을 수령함)되어 000에게 소유권이 이전되었으나, 청구인은 양도소득세를 신고하지 아니하였다. 청구인은 2016.3.24. 2002년 취득한 쟁점토지를 2009년 양도하였는데 일반무신고 가산세 000를 적용하여 2009년 귀속 양도소득세를 기한 후 신고하였고, 처분청은 청구인이 쟁점토지를 명의신탁하여 취득 및 양도한 행위가 “사기나 그 밖의 부정한 행위”에 해당한다고 보아 10년의 국세부과 제척기간 및 부당무신고 가산세를 적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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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업튼 임신,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 벌렌더 향한 애정 과시2018.07.15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유명 슈퍼모델 출신 케이트 업튼이 임신했다. 벌렌더와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는 케이트 업튼이 1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렸다. 그녀의 남편인 벌렌더는 10살 연상으로 3년간의 열애를 마치고 지난해 결혼식을 올렸다. 지인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린 그녀는 당시 "나를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는 사람, 나를 평가하지 않고 나 자체로 봐줄 수 있는 남자"라고 털어놨다. 또 그녀는 결혼을 축복해 준 가족과 지인들에 감사하다"며 "내 베스트프렌드와 결혼한 나는 정말 행운아"라며 말해 이목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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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故 유병언이 직접 와서 강연"…작년까지 목격했다는 제보도2018.07.15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故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망을 향한 의문이 가득하다. 14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유 회장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제기, 유 회장은지난 2014년 6월 사체가 발견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 회장의 죽음과 관련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 대변인은 유 회장의 사체가 유 회장이 아닐 것이라 주장, 평소 유 회장이 음주를 하지 않았다며 사체 주변에 놓인 술병을 지적하기도 했다. 특히 제작진에게 유 회장의 생존을 주장하는 제보가속출했던 상황, 한 제보자는 "유 회장이 와서 직접 여기에서 강연도 하고 작년까지만 해도 목격했다는 분도 있다"라며 "그래서 죽었다는 건 다 거짓말이라고"라고 유 회장의 생존에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뿐 아니라 유 회장의 측근들도 죽음과 관련 사체 등에 의문을 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추적 결과 많은 이의 의심을 샀던 심각했던 사체의 부패 정도가 날씨 등으로 인해가능했던 점과사체에서 발견된 특징들이 유 회장과 유사한 모습이어서 의혹은 풀리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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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축제에 상반신 노출도 포착 "왜 우리만 외설적으로 보는지"…반대 여론 여전2018.07.15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서울광장에서 성소수자들이 목소리를 높였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14일 성(性)소수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이날 성소수자들과 다수의 지지자들 등 주최 측 추산 1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은 자신들을 향한 차별과 혐오에 반대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무지개색 깃발을 흔드는 퍼포먼스를 펼친 이들의 행진 속에서는 파격적인 의상과 화장과 함께 상반신을 탈의한 참가자들의 모습이 포착되는 등 파격적인 퍼포먼스가 이어졌다. 하지만 이들의 축제에 반대하는 동성애 반대 집회도 이날 같은 장소에서 펼쳐진 상황, 이들은 과도하게 신체를 노출하는 것이 위법이라며 동성애가 종교적으로 타락한 문제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이들은 행진을 막아서며 드러눕는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계속된 대립에 한 축제 참가자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소신을 전하며 집회 참가자들에 반박하기도 했다. 해당 참가자는 "신촌 물총 축제 등 선정성이나 섹시함을 강조하는 축제들이 분명히 있다"라며 "그런데 왜 퀴어들이 자신들을 표현하는 몇 안 되는 축제를 외설적이고 모순적으로 받아들이지는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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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선, 성소수자 축제 무지개 무대에서 공연…"공식 애프터 파티 없어"2018.07.15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은하선 작가가 무지개 무대에 올랐다. 성(性) 소수자 축제인 서울 퀴어문화축제가 14일 열린 가운데 앞서 공개적으로 성소수자임을 선언한 은 작가가 SNS를 통해 "오늘의 나. 서울 퀴어퍼레이드 오프닝 무대에 무지개 음악대로 섰다"라며 무대에 오른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축제에 참가한 이들은 자신들을 향한 차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며 자신들의 색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날 이들과 함께한 은 작가는 지난 10일 SNS를 통해 해당 축제와 관련된 정보를 전하며 참여 의사를 적극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은 작가는 "올해 서울 퀴어문화축제는 공식 애프터 파티를 열지 않는다"라며 "당일 서울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파티는 서울 퀴퍼와 전혀 무관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또한 퀴어와 앨라이를 위한 축제임을 기억해달라"라고 덧붙인 바, 그녀가 언급한 퀴어는 성소수자를 뜻하며 앨라이는 이들을 지지하는사람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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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임경섭(한국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금융1부 팀장) 씨 부친상2018.07.14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 임창보 씨 별세, 임경철(서울교통공사)·경섭(수출입은행 중소중견금융1부 히든챔피언팀장)·경준(자영업)씨 부친상. 이경희, 임현정(수출입은행 준법법무실 준법업무팀장) 씨 시부상= 13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학교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15일 오전 7시, 장지 분당 메모리얼파크 ☎ 02-86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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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종합 부동산 플랫폼 ‘쏠랜드(LAND)’ 오픈2018.07.14
(조세금융신문=이기욱 기자)신한은행이 모바일 플랫폼 신한 쏠(SOL)에서 부동산 및 관련 금융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신한 쏠 랜드(SOL LAND)’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신한 쏠랜드는 기존 부동산 페이지의 기능과 사용자환경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서비스로 별도의 앱 설치없이 신한 쏠에서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쏠랜드는 매물과 분양, 청약, 경매 등의 부동산 콘텐츠를 고객의 거주지와 관심지역, 보유 금융상품 등의 고객 정보와 결합해 제공한다. 고객들은 기존 부동산 플랫폼에서 볼 수 없었던 맞춤형 정보를 고객이 일일이 검색하지 않고 한 눈에 볼 수 있다. ‘매물’ 메뉴에서는 ▲우리집 최근 실거래가 ▲주변 인기 단지 매물 정보 등을 은행에 등록된 고객의 거주지 정보를 바탕으로 지속 업데이트해 보여준다. 또한 지도 및 주소 검색을 통해 새로운 매물을 조회하고 대출 한도 조회와 대출 신청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해 준다. ‘최근 조회 단지’ 및 ‘고객 관심 단지’ 기능도 추가돼 사용 편의성이 증대됐다. ‘분양·청약’ 메뉴에서는 ▲이번주 분양소식 ▲단지별 청약경쟁률 ▲최근 입주 단지 정보 등 분양 정보와 고객의 주택청약 상품 정보를 결합한 서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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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돈 11억 빼 돌린 증권사 간부 ‘징역 4년’2018.07.1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법원이 10억원대 고객돈을 자기돈처럼 쓴 증권사 직원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안성준 부장판사)는 14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과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증권사 전직 영업부장 박모(46)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금융기관 종사자로서 예탁자로부터 수령한 회사의 자산을 관리할 고도의 법적·윤리적 의무가 있음에도 오히려 그 지위를 최대한 악용해 예탁금을 함부로 출금했다”며 “10억 원이 넘는 돈을 사적 용도로 사용했고 피해변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판시했다. 다만 양형사유로 자수한 점, 횡령한 돈 일부를 가족 치료비로 사용하는 등 범행 동기에 일부 참작할 만한 사정이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2009년 7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고객 A씨 계좌에서 150여 차례에 걸쳐 약 11억여 원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박씨는 은행에서 일하는 자신의 여동생을 통해 A씨 몰래 서류를 위조해 계좌를 만든 뒤 돈을 무단 이체했다. 박씨는 빼돌린 돈을 대부분 생활비나 빚을 갚는 데 썼고, 자신의 투자 종잣돈으로도 활용했다. A씨에게는 거짓 계좌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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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8350원, 인상률 16.4%→10.9% 조정2018.07.1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835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는 16.4%를 올랐지만, 내년은 고용위축 등을 감안해 10.9%로 인상폭을 조절한 것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14일 새벽 4시 30분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연 제15차 전원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8350원으로 의결했다. 이번 회의에는 전체 위원 27명 가운데 노동계를 대표하는 근로자위원 5명과 공익위원 9명 등 14명이 참석했다. 최저임금 두 자릿수 인상이 가능성이 높아지자 사용자위원 9명은 지난 13일 열린 제14차 전원회의에 이어 이날 회의에도 불참인사를 통보했다. 최저임금위는 정회와 속개를 거듭한 끝에 근로자 안(8680원)과 공익 안(8350원)을 표결에 부쳐 내년도 최저임금을 의결했다. 올해 최저임금 7530원보다 10.9% 오르면서 역대 최대를 경신했지만, 지난해(16.4%)보다 인상폭이 5.5%포인트 낮다. 소상공인·영세자영업자의 인건비 부담 우려가 커지면서 속도조절에 나선 것이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2일 최저임금 인상에 관해 “2020년까지 1만원을 목표로 가기보다 최근 경제 상황과 고용 여건, 취약계층에 미치는 영향,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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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내년 일자리안정자금 ‘3조원’ 한도로 집행2018.07.1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정부는 내년에도 3조원 한도 내에서 일자리안정자금을 집행한다. 내년 최저임금이 10.9% 올린 시간당 8350원으로 결정되면서 소상공인이나 영세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일자리안정자금의 상한을 높이는 등 소상공인 지원대책을 만들어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류장수 최저임금위원장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영세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 명백한 사실”이라며 “일자리 안정자금 상한을 높인다든지 이런 방법을 통해 지원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일자리안정자금은 30인 미만 고용사업주에게 월급 190만원 미만 근로자 1인당 월 13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난해 7월 15일 당정청이 일자리안정 자금을 신설하자 여야는 국회심의 부대의견을 통해 2019년 이후 일자리안정자금에 대한 정부 직접지원 규모 한도를 3조원으로 제한했다. 지난 12일까지 올해 일자리안정자금 대상자 236만명 중 93.2%에 달하는 220만명이 일자리안정자금을 신청했다. 일자리안정자금은 신청자의 67%인 147만명에게 집행되고 있다. 올해 배정된 일자리안정자금 2조9천294억원 대비 집행률은 29%다. 정부는 근로장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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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태민, "출연 전부터 은혁이 제일 보고 싶었어"…사차원 답변에 '폭소'2018.07.1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샤이니 태민이 사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1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연예계 대표 춤꾼인 가수 구준엽과 은혁, 태민, 셔누가 출연해 멤버들과 색다른 춤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새로운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이들은 지난 12일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송에 임하는 남다른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가장 보고 싶었던 형님"이라는 질문을 받은 구준엽은 "강호동"이라며 "나중에 알게 되겠지만 에피소드가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은혁이 "나도 호동이 형. 예능사관학교 교장선생님이기에 보고 싶었다"라고 답하자 태민이 "나는 은혁이 형이 제일 보고 싶었다. 왜냐하면 촬영 잡혔을 때부터 같이 나온다 그래서 되게 보고 싶었다"라고 예상치 못한 대답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셔누는 "한 번도 뵌 적이 없어 보고 싶었다"라며 민경훈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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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굴소년들, 병원서 포착된 모습에…"V자 그리며 여유로운 분위기"2018.07.1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태국 동굴소년들의 근황이 전해졌다. 태국 피야사콜 사콜사타야돈 보건장관은 오는 19일 태국 동굴소년들과 코치가 퇴원할 예정이라며 퇴원 후 쏟아지는 관심에 이들에 걱정의 말을 남기며 적절한 대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달 23일 동굴에 갇혀 구조작업을 펼친 끝에 17일 만에 구조, 이후 꾸준히 병원 치료를 받으며 회복에 나섰다. 특히 병원 치료를 받는 이들의 모습이 지난달 12일 공개, 치료에 지친 듯한 모습을 보이던 이들은 곧 카메라를 향해 V자를 그리는 등 여유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들이 정신적·신체적 상처를 빠르게 극복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코치 등 무국적자 난민으로 알려진 이들에 시민권 부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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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2' 이효리, "초인종·경보음 울려"…사생활 침해로 제주도 집 매각2018.07.1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살았던 제주도 집을 JTBC에 매각했다. 14일 JTBC는 연합뉴스를 통해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내놓았던 집을 매입했다고 전했다. 이날 JTBC는 계속된 사생활 침해에 "시달려 왔더라"라며 이들과 합의 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무단 침입으로 울린 초인종과 경보음으로 이 부부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신혼생활을 위해 제주도에 정착했음에도 이 부부가 JTBC 예능 프로그램 '효리네민박2'를 통해 거처의 위치가 알려지면서 관광객 등 낯선 이들이 하루에도 수십 차례 자주 찾아왔다. 이에 누리꾼들은 "꼭 남의 집 찾아가서 사진 찍고 그러고 싶냐"는 등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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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이창섭·정재은, "카페에서 팔짱" 염문설 불러온 3초 가량의 동영상2018.07.1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열애설이 불거진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과 뮤지컬 배우 정재은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해당 영상은 3초 가량으로 이창섭과 정재은이 서울 청담동의 한 2층 카페의 계단에서 내려오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은 뮤지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추며 친하게 된 동료 사이일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정재은이 모자로 얼굴을 가린 이창섭에게 팔짱을 걸은 점을 이유로 온라인에서는 여전히 열애설 의혹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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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 살해한 이혼男 경찰 추적 중, 혈흔 낭자한 현장 "살려달라 비명…"2018.07.1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전처를 살해하고 도주한 남성을 경찰이 추적 중이다. 지난 13일 오후 8시 30분께 40대 남성 A씨가 이혼소송 중인 전처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사망에 이르게 한 뒤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다. 신고 직후 출동한 구조대원이 B씨를 곧장 병원으로 옮겼으나 수술 도중 과다출혈로 끝내 사망했다. A씨는 범행 직후 도주해 현재까지 경찰이 추적 중이다. 사건 당시 B씨가 "으악, 사람 살려"라고 비명을 내지른 것을 들었다는 인근 주민은"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남자가 미리 흉기를 가져와 찔렀다더라. 딸이 울며 신고를 해 구급차가 왔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찰이 추적 중인 A씨의 인상착의는 초록색 반팔 티셔츠에 검은색 반바지, 등산화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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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최저임금 인상, 시간당 8350원으로 인상…2018년보다 높아2018.07.1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최저임금이 또 오른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에 따라 정부가 시간당 최저임금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날 올해보다 최저임금이 10.9% 오르기로 결정되면서 내년부터 시간당 8350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간당 7530원에서 8350원으로 10.9% 가까이 오르기까지 5개월여 남은 가운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은 물론 소상공인 커뮤니티에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청원을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영세자영업을 하고 있다는 김모씨는 "월급을 주고 나면 빈털털이"라면서 "근무시간제 실행 때문에 최근 일용직을 겸하고 있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그는 이어 "폐업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면서 "영세자영업자들이 점점 말라죽어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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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임신설' 구혜선, "밥을 잘 먹어서"…아나필락시스 완쾌 후 체중 증가2018.07.1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성형설·임신설에 배우 구혜선이 입장을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 12일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참석 후 달라진 외모로 성형설과 임신설에 휩싸였다. 이날 그녀는 갸름했던 평소 외모와 달리 퉁퉁 부운 얼굴로 레드 카펫에 등장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임신한 것이 아니냐", "성형해서 얼굴이 부운 것 아니냐"며 의혹이 나왔다. 이와 관련해서 그녀는 OSEN를 통해 "밥을 잘 먹으면서 건강하게 지내다보니 체중이 늘어난 것 뿐"이라며 루머를 부인했다. 앞서 그녀는 지난해 3월, 아나필락시스 쇼크로 출연 중이던 드라마에서 하차했기에, 또 다시 건강이 안 좋아진 것이 아니냐는 팬들의 걱정도 이어졌다. 이에 그녀는 SNS를 통해 "감사하다"며 자신의 건강을 걱정해준 팬들에게 고맙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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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톡톡]여름과일 수박, 여름에 수박 없으면 여름도 아니지요!2018.07.14
(조세금융신문=편집팀) 여름에 가장 사랑받는 과일, 수박! 수박에 대해 얼마나 아세요? 흔히 ‘수박이 몸에 좋다’라고 한다면 수분이 많아서 체내 노폐물을 배출시켜 주고 탈수를 방지해준다는 것 정도 상식적으로 알고 있지요. 하지만 수박의 효능을 제대로 알게 된다면 여름에 수박을 맘껏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수박은 원래 아프리카가 원산지이지만 생산량 면에서는 아시아가 전 세계의 84%나 되는 수확량을 자랑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는 고려시대에 원나라에서 들여와 개성에서 처음으로 심었다는 것이 그 시작이 되었죠. 수박은 91%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여름에 갈증을 해소시켜주고 몸의 열기를 내보내는데 으뜸인 과일입니다. 더위에 지칠 때 수박의 과즙은 수분과 함께 체내에 바로 흡수되는 당을 보충해 주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지친 몸에 에너지를 공급해줍니다. 그러니 심한 탈수에는 물보다 수박을 섭취하는 것이 훨씬 효과가 있답니다. ‘천연 비아그라’ 시트룰린(Citrullin)에 주목하세요! 수박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성분 중 하나인 ‘시트룰린’은 정자수를 늘려주고 수박의 ‘아르기닌’이라는 성분과 함께 발기부전을 치료하는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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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이가은·안유진·장원영 순위 경쟁 치열…마츠이 쥬리나도 호명 "투표 리셋"2018.07.1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프듀48' 첫 방출자가 발생했다. 1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에서 연습생들의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된 가운데 58명의 연습생만 살아남게 됐다. 이날 아쉽게 데뷔조에 오르지 못한 13위를 마츠이 쥬리나가 차지, 앞서 개인적인 이유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이날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이 호명되자 연습생들 모두가 아쉬움을 전했다. 첫 방출자가 결정되는 이날 순위 발표식에서 이변은 거듭 발생했고, 데뷔조에 오르지 못했던 혼다 히토미가 12위에, 야부키 나코가 7위에 올라서며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센터를 차지하게 되는 1위를 향한 긴장감이 계속되던 가운데 후보 연습생들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이가은, 미야와키 사쿠라, 그리고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안유진과 장원영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 모두 데뷔조를 벗어나지 않았던 연습생들로 데뷔 가능성이 매우 높았던 상황, 최종 결과 미야와키 사쿠라와 장원영이 각각 4위와 3위에 호명됐다. 첫 순발식에서 정상을 차지하게 될 연습생이 누구인지 끝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었던 상황 속에서 안유진이 2위를, 이가은이 마지막까지 정상의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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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나, "활동 중 안 좋은 일을 겪은 오빠에…" 친오빠 남녀공학 최성민 '깜짝'2018.07.1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남녀공학 출신 최성민의 동생이 '프듀48'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48(이하 프듀48)'에서 연습생들의 첫번째 순위발표식이 진행된 가운데 데뷔조인 9위에 호명된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최예나의 소감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그녀는 연예계 활동을 펼친 친오빠를 언급, "부모님과 오빠가 제일 보고 싶다. 사실 오빠가 연예계 활동을 하다가 안 좋은 일이 겪어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녀의 오빠의 정체를 향한 대중의 궁금증이 이어졌고, 그녀의 오빠가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알찬성민으로 알려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데뷔한 남녀공학은 일부 멤버들의 논란으로 결국 해체, 이후 그는본명으로 활동명을 바꾸고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동생의 '프듀48' 출연에 열렬한 응원을 보냈던 그, 그의 응원을 받은 최예나가 최종 데뷔조에 오를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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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은, 이창섭과 열애설에 의혹 불거진 아이돌 또 있어…"전혀 사실 아냐"2018.07.1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비투비 이창섭을 둘러싼 열애설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창섭 측 관계자는 13일 앞서 불거진 뮤지컬배우 정재은과의 열애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보이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형성한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최근 두 사람으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데이트를 즐기는 동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 열애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팬들의 우려가 계속되던 가운데 전해진 단호한 해명해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앞서 정재은은 지난 2015년에도 뮤지컬에서 호흡을 맞췄던 제국의 아이들 출신 배우 김동준과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이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그녀는 당시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연인이 아닌 절친한 누나 동생 사이로 지내고 있다"라고 해명했던 바, 연이어 열애 의혹을 받고 있는 그녀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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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닥속닥' 김민규, "메신저 로그인 알람 울렸지만 숙소에 아무도 없어"…기이한 경험2018.07.1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민규가 공개한 영화 촬영 비화에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개봉한 영화 '속닥속닥'은 같은 날 출연진들은 무대인사를 진행, 관객들과 만남을 가지며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귀신의 집을 찾은 여섯 명의 고등학생의 이야기를 담은 이 영화에는 신인배우들이 대거 출연, 영화 팬들에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신인배우들의 열연을 담은 이 영화가 개봉과 동시에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앞서 김민규가 지난 6일 진행된 영화 기자간담회에서 공개한 영화 촬영 도중 겪었던 기이한 사건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당시 그는 "숙소 위층에서 놀고 있는데 휴대전화로 메신저 로그인이 됐다는 알람이 왔다. 숙소의 컴퓨터로 로그인 됐다는 것"이라며 "빠르게 숙소로 달려갔는데 아무도 없었다"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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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사망으로 끝나나…"죽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에.."2018.07.1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투신한 양예원 사건의 스튜디오 실장의 시신이 발견됐다. 지난 9일 투신한 스튜디오 실장 A씨의 시신이 12일 발견된 가운데 머니투데이가 13일 A씨의 유서를 공개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씨는 해당 사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상황. 머니투데이가 공개한 유서 속에서 A씨는 계속해서 억울함을 호소하며 사진 촬영 도중 감금과 성추행 등 논란이 된 일이 없었다고 거듭 강조했다. A씨는 수사 진행 과정과 각종 보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주장, 이미 인생이 끝났다며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에 극단적 선택을 한다고 말했다. 사진 유포 혐의 6차 조사에 불참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A씨, 경찰은 A씨의 시신 발견으로 해당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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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근황, 갑작스러운 성형 의혹에 "그냥 똑같아…사진 찍으면 저 얼굴 나와"2018.07.1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박효신이 달라진 모습으로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은 13일 SNS에 외출 전의 자신의 모습을 담긴 사진과 함께 근황을 공개, 한껏 날렵해진 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전과 달라진 그의 외모에 의문을 표하며 그가 건강 악화로 야윈 것 아니냐고 추측, 일각에서는 변한 그의 모습을 지적하며 성형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 소속사 측은 "작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살이 빠지며 사진으로 그렇게 보인 것뿐, 건강 악화나 의도적으로 살을 뺀 것이 아니다"라고 의혹을 일축했다. 또한 그의 팬들은 해당 논란에 어이없는 심경을 표하며 "계속 봐온 사람이면 이 상황이 얼마나 어이없는지 알 것"이라며 "바로 그제도 실물로 보고 왔는데 그냥 똑같다. 몇 년 전부터 셀카 찍으면 항상 저 얼굴로 나오는 거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