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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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면적 축구장의 49배' 강원 고성 산불, 향후 대비책 있다2018.03.2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강원도에서 산불이 발생해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고성군 간성읍 탄동리에 위치한 야산에서 28일 오전 6시 14분께에 화재가 발발했다. 이날 이종건 산림보호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고성 산불이 대형 화재로 확신되지 않도록 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점차 늘어나고 있는화재 사건에 대중의 걱정이 모아지는 가운데 대형 산불 복구 및 대비책이 함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5년 개최된 제 10차 세계산불총회에서는 "산불 피해지역에는 소나무보다는 산불에 강한 굴참, 상수리와 같은 참나무류와 아까지, 물푸레나무 등 활엽수를 많이 심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재가 발발한 지역은 지력이 약하기 때문에 주택·농경지 주변 등 2차 피해에 대비해야 한다. 특히 장마철 호우에도 토사가 흘러내리고 산사태가 발생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옹벽, 석축, 돌망태 등 사면 안정 구조물 시설 복구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한편 축구장 면적의 49배의 달하는 35ha 면적에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현장에는 산림헬기와 임차·소방·군 헬기 등 34대의 헬기와 진화차·소방차 등 36대의 장비가 투입 또는 투입 예정이다. 더불어 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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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부동산 세무조사 기한 없다”…강남 4구 추가 조사2018.03.2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국세청이 강남 4구 등 최근 부동산 폭등 지역에 대한 추가 세무조사에 나섰다. 28일 관계당국 등에 따르면, 국세청은 강남·서초·송파·강동 등 부동산 급등지역에서 탈루 의심 정황을 발견하고,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8월부터 올 2월까지 강남 재건축 지역 등을 중심으로 네 차례의 기획조사를 통해 약 1375명의 탈루 혐의를 포착하고, 이중 779명으로부터 증여세 등 탈루세금을 추징한 바 있다. 국세청은 최근 ‘고액주택 미성년자 청약’으로 논란이 된 서울 개포 재건축 아파트 등 부동산 급등지역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전개하고 있다. 조사 규모에 대해 알려진 바는 없지만, 국세청 조사인력을 감안할 때 이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관측된다. 한 국세청 관계자는 “증여세 의심거래에 대해서는 상시 조사에 나서고 있으며, 정해진 기한은 없다”라며 “앞으로도 집값과열 지역 내 변칙 상속증여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를 추진할 계획”라고 전했다. 한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월 11일 경제현안간담회에서 서울 강남 등 부동산 과열 지구 내 투기근절을 위해 국세청을 중심으로 강도 높은 자금출처조사를 실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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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작년 지주·건설사업부문 ‘방긋’2018.03.28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코오롱그룹 지주사인 ㈜코오롱이 작년 지주·건설사업부문에서 눈에 띄는 실적 호조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작년 연결 기준 코오롱 지주사업부문 당기순이익은 970억원으로 전년 대비 343% 증가했다. 같은 기간 건설사업부문은 5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코오롱 지주사업부문은 수입수수료, 임대수익, 배당수익 등이 주요 수익원이다. 코오롱 관계자는 "작년 11월 자회사인 티슈진이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유상증자를 진행해 현금이 유입됐다"며 "이에 따라 지주회사가 보유 중인 지분율이 감소했고 이는 회계상 지분법투자주식처분이익으로 들어오며 지주회사의 순이익이 증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또 중국내 코오롱스포츠 합작법인 출범에 따라 코오롱 상표권을 현물 출자하며 무형자산처분이익이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토목, 건축, 주택, 환경처리시설, 발전설비 공사 등을 수익원으로 하는 건설사업부문은 코오롱글로벌의 실적 호조 등에 따라 작년 당기순이익이 흑자 전환했다. 주택사업의 확대 등으로 인해 건설 수주 잔고가 증가하는 등 영업상황이 좋았으며 BMW5 시리즈의 신차 출시 등으로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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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연맹, 어르신 무료교육 실시…11월까지2018.03.2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이 오는 11월까지 어르신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금융피해가 늘어남에 따라 노년층의 금융이해를 돕고 금융사기의 유형과 피해예방법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경찰청에 따르면, 2013년 이후 보이스피싱 범죄로 인한 피해액은 7800억원, 피해건수는 9만여건에 달했다. 이중 60세 이상 노인을 상대로 한 사기범죄 건수는 2011년 1만 306건에서 2014년 2만 2700건으로 3년 만에 2배 이상 늘었다. 금융감독원은 2015년 8월 노인상대 금융사기주의보를 발령하기도 했다.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이같은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17년 국내 65세 이상 연령인구는 735만 6106명으로 2016년보다 약 36만명이 늘었다. 금소연 측은 “어르신들은 금융 정보에 어두워 보이스피싱, 파밍 등의 사기에 취약한 반면, 사기수법은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다”며 “금융사기 예방교육을 통해 유형별 금융사기 예방 및 대처방안 등을 정확하게 알려 드리려 한다”고 전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의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어르신 금융사기 예방교육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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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중단' 최일화, 연기 열정 컸다 "배우가 아파서 빠지길 바라"2018.03.2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최일화가 활동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대중의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달 불거지는 '미투운동'에 "조그마한 것이라도 저와 연루된 게 있다면 자진해서 신고하고 죄를 달게 받겠다. 당사자들한테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싶다"며 성추행 가해 사실을 자진 고백, 출연했던 작품에서 하차했다. 이에 그가 출연했던 영화 '신과 함께-연과 인' 측은 그의 촬영분을 삭제하며 배우 김명곤과 재촬영을 진행했다. 그를 대신할 배우가 확정되며 다시금 논란의 중심에 선 최 씨는 앞서 주인공 배우에게 질투를 느꼈을 만큼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던 배우였다. 그는 지난해 한 매체를 통해 "연극판에서 하는 말이 있다. '연극을 위해서 부모를 죽이고, 처자식을 죽이고, 친구를 죽여야 한다'고. 그래야 저 혼자 외롭게 남아, 자신을 들여다보게 되고 철저히 배우 준비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주인공 역할을 맡은 배우가 아파서 빠지길 바랐던 적도 있다. TV에 저와 친한 분이 출연하면 고개를 돌렸다"고 고백하며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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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중국 시안서 반도체 2기 라인 착공2018.03.28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삼성전자는 3D V낸드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자 중국 시안 반도체 사업장에 2기 라인을 건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는 중국 산시성(陕西省) 시안시(西安市)에서 후허핑(胡和平) 산시성 성위서기, 김기남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삼성 중국 반도체 메모리 제2 라인 기공식’을 실시했다. 작년 8월 삼성전자는 시안 반도체 2기 라인 투자를 위해 산시성(陕西省) 정부와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향후 3년간 총 70억 불을 투자키로 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중국 시안에 반도체 2기 라인을 구축해 낸드플래시(V-NAND)를 필요로 하는 글로벌 IT 시장의 요구에 적극 대응 하겠다는 계획이다. 김기남 삼성전자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안 2기 라인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최고의 메모리 반도체 제품 생산과 함께, 차별화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공해 글로벌 IT 시장 성장에 지속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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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국세청장 “직원 복지 개선해야 일 잘 된다“2018.03.2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한승희 국세청장이 직원 복지 개선을 위해직원 대표단과 만났다. 28일 국세청에 따르면, 한 청장은 지난 26일 국세청 직원 대표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 25명에 임명장 수여하고, 조직발전과 직원복지 개선 관련 위원회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한 청장은 “항상 직원들과 소통하는 위원회가 되어 달라”며 “직원들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직원복지 개선에 각별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 청장은 이날 위원들과 점심을 같이 하며, 직원들의 의견에 귀 기울였다. 서울국세청 조사관 A씨는 “체납담당부서에서는 체납과 관련한 각종 보고 준비에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어 어려움이 있다”고 전했다. 구미세무서 조사관 B씨는 “국세청이 시간선택제 등 유연 근무제 도입에 상당히 적극적이라 애들을 키우는 본인 입장에서 크게 도움이 된다”라고 의견을 전하기도 했다. 한 청장의 밀착 소통에 대한 호평도 나왔다. 대전국세청 사무관 C씨는 “지난 2월에 대전청 ‘현장소통 토론회’에서 예정시간을 훨씬 넘겨 늦은 저녁까지도 직원들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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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송기현 조세금융신문 경영기획실장 부친상2018.03.28
▲ 일 시 : 2018년 3월 27일(화) ▲ 빈 소 :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서울 성동구 왕십리로 222) ▲ 발 인 : 2018년 3월 29일(목) 오전 ▲ 장 지 : 전남 무안 선영 ▲ 연락처 : 02-2290-9442(장례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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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확대 나서2018.03.28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LG전자는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 DSE(Digital Signage Expo) 2018에 참가, 북미 사이니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부터 이틀간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0.6mm 두께의 초슬림 베젤 비디오월(Video Wall), 4mm 이하의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올레드 사이니지 등 첨단 기술력을 활용한 다양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선보이고 새로운 파트너십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LG전자는 DSE 2018를 통해 베젤 두께가 0.6mm에 불과한 비디오월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이 제품의 북미시장 공개는 처음으로 베젤이 얇기 때문에 여러 개를 합쳐 큰 화면으로 확장해도 몰입도가 높은 점이 장점이다. 또 이번 전시에서 기업용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4K UHD 화질의 인터랙티브 디지털 보드를 소개한다. 사용자들이 직관적인 터치만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했다. LG전자는 기업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시스코(Cisco), 크레스트론(Crestron) 등 회의 솔루션 전문 업체들과 파트너십도 강화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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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 작품 하차 후 조한철 투입…"훌쩍 떠나 정처없이 돌아다니고 싶다"2018.03.2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오달수가 하차한 작품에 배우 조한철이 투입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영화 '신과 함께-인과 연' 측에 따르면 앞서 성추문으로 작품에서 하차한 오 씨의 배역을 조 씨가 넘겨받게 됐다. 지난달 28일 오 씨는 자신의 성추행 사실이 공론화되자 이를 사죄하며 출연했던 작품에서 모두 하차했다. 그의 하차에도 그를 향한 눈총이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서 연기에 대한 딜레마를 느꼈던 오 씨의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한 매체를 통해 "딸이 연기를 해도 되느냐고 물어본 적이 있었는데 대꾸도 안 했다. 이 길이 얼마나 어렵고 험난한 길인지 누구보다 제가 잘 안다. 누구보다 잘 알아서 재능이 있어도 딸에겐 안 된다고 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아마도 제게 연기에 대한 애증이 있는 것 같다. 저도 연기에 질릴 때가 많다. 훌쩍 떠나고 싶기도 하고, 정처 없이 돌아다니고 싶을 때도 있고, 잊어버리고 싶을 때도 있다. 저 역시 '누구나' 중의 한명이니까"고 말했다. 하지만 곧 그는 "그래도 다시 태어난다면 배우를 하고 싶다"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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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3월말 분양 예정2018.03.2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현대건설이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대에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를 3월말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총 3510세대로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 동 규모로 2개의 단지로 공급되며, 1단지는 1568세대, 2단지는 1942세대이다. 전용면적 기준 68~121㎡로 총 41개 타입을 제공해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68㎡ 740세대 △76㎡ 724세대 △84㎡ 1415세대 △102㎡ 441세대 △108㎡ 18세대 △테라스/펜트/복층형 172세대로 구성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는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의 비율이 약 83%에 달하고, 판상형과 타워형, 복층형 평면은 물론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 등 다양한 주택형도 선보인다. 특히 현대건설 자체사업장으로 부지 매입부터 시공까지 현대건설이 책임지고 진행한다. 자체사업의 경우 분양 성적에 대한 책임을 고스란히 건설사가 져야 하는 만큼, 현대건설이 가지고 있는 신기술과 좋은 마감재 사용 등을 총동원해 입주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가 위치한 김포 향산지구 도시개발사업 사업지 규모는 39만5058㎡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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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자산관리 앱 이용자들이 꼽는 1위 은행은?2018.03.28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온라인 자산관리 이용자들은 어떤 은행을 가장 선호할까? 핀테크 전문기업 레이니스트(대표 김태훈)가 운영하는 국내 1위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 뱅크샐러드는 28일 현재 기준 자사 앱 이용 회원들이 계좌를 등록한 총 31개 금융기관 중 일반은행, 지방은행, 증권투자회사 각 분야별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상위 3개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먼저 일반은행 중 가장 높은 이용자를 확보한 1위는 14만5210명이 사용중인 국민은행으로 나타났다. 2위는 신한은행(12만5267명)이 차지했으며, 3위는 우리은행(10만3366명) 순을 보였다. 지방은행 중에서는 대구은행이 10만422명으로 가장 높은 1위 이용률을 보였다. 이어 부산은행, 경남은행이 각각 8754명, 4300명으로 2, 3 순위를 기록했다. 증권투자회사의 경우 미래에셋대우증권이 8038명으로 1위였다. 2위는 키움증권(6470명), 3위는 신한금융투자(5555명)으로 조사됐다. 사용자 분포를 금융기관 분류 구분으로 집계했을 때는 일반은행이 88.9%로 9할에 육박하는 가장 많은 이용분포를 보였다. 다음으로 증권 및 투자회사 5.2%, 저축은행 3.9%, 지방은행 3.9%,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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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캠페인 ‘하이 파이브! KT 5G’ 개시2018.03.28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차세대 통신 5G를 소개하는 신규 캠페인 ‘하이 파이브! KT 5G(Hi Five! KT 5G)’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슬로건은 응원, 축하의 표시로 두 사람이 서로 손바닥을 마주치는 행동인 ‘하이파이브(High-five)’와 5G를 맞이하는 인사(Hi, Five)를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이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세계 최초 5G 네트워크로 놀라움과 감동을 전한 KT 5G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하며 앞으로 고객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5G 기술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게 KT 측의 설명이다. 신규 캠페인 광고 첫 편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전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은 ‘LED 평화의 비둘기’를 비롯해 싱크뷰, 타임슬라이스 등 KT의 5G 기술을 다시 한번 소개한다. 또 판교제로시티의 5G 자율주행 버스,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구현한 5G 경기장, 도심형 VR 테마파크 브라이트(VRIGHT)에서 즐기는 실감형 게임 등 다양한 장소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 모델로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박서준이 등장한다. KT는 여러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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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 스피커 ‘누구’, 아파트 관리비 조회기능 추가2018.03.28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은 28일 자사의 음성인식 AI 스피커 ‘누구’에 아파트 관리비 조회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스마트홈’ 앱에 자신의 아파트 동·호수 정보를 등록하면 누구를 통해 아파트 관리비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누구는 고지서 발부 시점이 되면 알림을 통해 관리비 청구 사실을 안내하고 사용자가 질문하면 청구금액을 알려준다. 사용자의 질문에 따라 관리비 자동이체 방법도 안내한다. 또 누구로 조회한 관리비 정보는 스마트홈 앱에서 보다 상세하게 비교·분석할 수 있다. 관리비 세부항목과 에너지 소비현황을 분석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고 같은 단지에 사는 다른 가정의 관리비와 비교할 수도 있다. 이번 아파트 관리비 조회 기능은 국내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의 95% 이상을 발급하는 ‘아파트아이’와의 서비스 제휴를 통해 개발됐다. 아파트아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지스엔터프라이즈는 전국 2만여 단지, 약 1000만 세대별 아파트 관리비 정보를 단독으로 보유한 사업자로 지난해 9월 SK텔레콤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번 서비스를 준비해왔다. 조영훈 SK텔레콤 Home 사업 유닛장은 “자칫 놓치기 쉬운 관리비 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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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지난해 매출 5479억… '창사 이래 최대'2018.03.28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SK매직이 처음으로 5000억원대 매출을 넘어섰다. SK매직은 작년 연결기준 매출 5479억원으로 전년(4692억원) 대비 16.8% 증가하며 창사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165억원으로 전년(130억원) 대비 26.4%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317억원으로 소폭 감소했다. 류권주 SK매직 대표이사는 “SK매직은 외적 환경 변화와 시장 경쟁의 치열함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장을 지속해 왔으며 이러한 성과는 SK로 편입된 후 제품과 서비스뿐만 아니라 경영시스템, IT 인프라, 판매채널, 특히 R&D에 대한 투자를 강화했기에 가능했다”며 “SK 네트웍스 및 SK관계사와 다각도로 협업해 사업 인프라를 더욱 강화하고 브랜드, 디자인, R&D, 제조, 고객 서비스 등 핵심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발전시켜 ‘비전2020’ 사업목표를 필히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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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련, ‘KDB Global Challengers 200’ 설명회 개최2018.03.28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중견련은 4월 3일 14시 상장회사회관에서 ‘KDB Global Challengers 200’ 설명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지원 내용, 신청방법, 평가 절차 등을 설명한다. 중견련 추천 기업은 월드클래스300, KDB 글로벌스타 기업과 글로벌 전문‧강소기업처럼 기업규모와 재무요건만 충족하면 신청 자격을 얻는다. KDB산업은행은 우수 중견기업, 예비 중견기업 200개를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선정하고, ‘KDB Global Challengers 200’을 통해 체계적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힌 바 있다. 중견련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 사회적 책임, 중견기업계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추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라면서, “추천 희망 기업은 추천신청서와 기술서, 최근 4개년도 고용보험가입증명서 등을 4월 2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중견련은 2016년 7월 KDB산업은행과 ‘중견기업 성장기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효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왔다. ‘Challengers 200’은 업무협약 체결 이후 첫 결실로 두 기관은 선정된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글로벌 전문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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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영장 기각' 래퍼 정상수, "친해지고 싶어서…" 1년새 5번 물의 빚어2018.03.2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래퍼 정상수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7일 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관악구에서 A씨와 B씨에 주먹을 휘둘러 폭행 혐의에 있던 그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이날 법원은 "그가 증거를 인멸하고 도주할 가능성이 낮았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나 1년새 5번이나 음주 운전, 폭행 혐의 등으로 물의를 빚으며 경찰서로 향해야 했던 그에게 따가운 눈총이 쏟아지는 상황. 특히 그는 방송 출연시에도 술에 취해 욕설을 내뱉으며 난동을 부린 바 있어 더욱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는 지난 2014년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했을 당시 팀원인 기리보이와 아이언에게 "이게 힙합이다,이 XXX야. XXX 왜 웃냐", "XXX아, 지금 화장실 갈 때냐"며 욕설을 퍼부었다. 당시 욕설로 인해 대중의 비난을 모았던 그는 이후 2017년 유튜브 채널 '래뻐카'에 출연해 "친해지고 싶어가지고 약간 후리하게 했는데 (방송에서) 과하게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여자친구는 없다. 팬이 만나자고 해서 데이트는 했지만 다음날 팬과 래퍼로 지내자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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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치료, 몸과 마음이 함께 개선되어야2018.03.28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늘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우울증은 감기처럼 흔하게 찾아볼 수 있는 신경정신질환이다. 우울증은 감정, 생각, 행동, 신체 각 부분에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흔히 우울감, 의욕저하, 피로감, 식욕감소, 가슴답답, 불면 등을 나타내며 삶의 질을 굉장히 저하시키고 일상을 파괴하는 마음의 병이다. 우울증은 일시적으로 느껴는 우울감과는 차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원인이 불분명한 우울한 감정이 2주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우울증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다음의 우울증 자가진단 테스트 항목을 보고 이들 중 해당되는 것이 있고, 문제가 몇 주 이상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면 우울증 초기확률이 있으므로 더 자세한 진단을 받아봐야 한다. 식욕저하와 체중감소(혹은 체중증가) / 수면장애가 심해진다. / 늘 피곤하고 힘들다 / 모든 일이 재미가 없고 의욕이 없다 / 가슴이 답답하고 짜증, 화가 잘 난다 /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흥미나 기쁨이 상실된다 / 내 자신이 하찮다고 생각되고, 자책하고 이유없는 죄책감이 든다 / 사고력, 판단력, 집중력이 저하되고 멍해진다 / 죽음이나 자살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된다. 한방신경정신과 다나을 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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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인당 국민소득 3만달러 돌파하나2018.03.2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올해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 달러를 돌파할지 관심이다. 1인당 GNI는 국민이 국내외에서 벌어들인 총소득을 인구로 나눈 통계다. 3만 달러는 선진국 진입 기준으로 인식돼왔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6년 국민계정 확정 및 2017년 국민계정 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1인당 GNI는 2만9745달러(약 3363만6000원)다.같은 기간 달러화 기준 1인당 GNI증가율은 2011년(9.6%) 이래 6년 만에 가장 높았다. 1인당 가계총처분가능소득(PGDI)는 1만6573달러로 전년(1만5515달러)에 비해 6.8% 증가했다. PGDI는 국민이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는 소득으로 실질적인 주머니 사정을 보여주는 지표다. 한은은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를 연 3.1%로 발표했다. 올해 1월 발표한 속보치와 같다. 지난해 명목 GDP는 1730조4000억원으로 전년보다 5.4% 증가했다. 이는 2010년 9.9% 이래 7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이다. 총저축률은 36.3%로 전년보다 0.2%포인트 상승했다. 1998년(38.0%) 이후 19년 만에 최고다. 가계, 기업 등 경제주체들이 소득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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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송기봉 서울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 부친상2018.03.28
▲일 시 : 2018년 3월 27일 ▲빈 소 :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 인 : 2018년 3월 29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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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촌오거리 살인사건 피해자, "사과 한 마디만"…2018.03.2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진범의 형이 확정됐다. 27일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진범이 2년 만에 징역 15년형을 확정 판결받았다. 앞서 2000년 8월 10일 오전 2시께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택시 뒷좌석에 타 금품을 빼앗는 과정에서 택시기사(당시 42)가 12차례 찔러 숨졌다. 당시 이 사건의 목격자 A씨가 진범으로 몰리면서 결백을 주장했지만, 누명을 받고 감옥에서 살고 나왔다. 이후 누명이 벗겨진A씨는 법정에 나오면서 자신을 폭행하고 잘못된 수사를 했던 검찰과 경찰을 향해 "돌아가신 분은 진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큰 것을 바라는 게 아니다. 사과 한마디, '미안하다'는 한 마디뿐이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A씨는 "출소하고 무슨 일을 하려 할 때마다 붙은 살인 꼬리표"라며 누명을벗은 후에도 힘든 삶을 보내고 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당시 수사중이던 경찰은 오토바이로 배달일을 하던 최씨가 택시기사와 시비를 벌이다 흉기로 살해했다고 발표했지만, A씨가 입은 옷과 신발에서는 어떤 혈흔도 발견되지 않았던 바, 이에 누명을 벗은 목격자에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2016년 체포된 진범 김 씨는 개명하고 평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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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정상수 폭행 혐의' 피해 여성, "왜 만나자고 했느냐?"2018.03.2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래퍼 정상수의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27일 폭행 혐의로 물의를 빚고 있는 정상수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이날 법원은 정 씨의 도주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 구속하지 않겠다고 판결했다. 앞서 정 씨는 지난 22일, 일반인 남성 2명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가한 혐의로 입건됐다. 조사 결과 정 씨가 피해자 A씨의 여자친구에게 만남을 요구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이 화근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화가 난 A씨가 자신의 여자친구와 친구 B씨를 데리고 약속장소에 나갔고, 정 씨에게 "왜 만나자고 했느냐"라고 따졌고, 이 과정에서 싸움이 벌어졌다. 당시 만취 상태였던 정 씨는 돌연 폭력을 행사했고, 그에게 폭행을 당한 A씨는 합의를 원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던 바, 앞으로 그가 어떤 판결을 받을지 이목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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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사건 재조사, "성상납 장면 촬영할까 무서웠다" 편지 일부 공개…2018.03.2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故 장자연 사망 사건이 9년 만에 재조사된다. 27일 검찰 과거사위원회는 '장자연 사건'을 사전조사 대상에 다시 포함하겠다고 밝혔다. 故 장자연 사망 사건은 배우 장 씨가 2009년 3월 기업인과 유력 언론사 관계자, 연예기획사 관계자 등에게 성접대를 했다고 폭로한 문건을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다. 당시 검찰이 장 씨의 소속사 대표와 매니저를 폭행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했고, 성상납 관련 혐의를 받은 이들은 모두 무혐의 처분됐다. 특히 장 씨가 생전 남긴 문건에는 연예기획사와 금융, 언론사 관계자 등에 대한 성접대 정황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중의 공분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장 씨는 사망 전 지인인 전모 씨에게 자신에게 성상납을 강요한 소속사 대표 김모 씨와 관련 내용을 상세히 적힌 67통의 친필 편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장 씨의 편지 안에는 "김사장이 술 접대, 성상납 그런 장면을 촬영해서 인터넷에 퍼뜨려 버릴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매일매일 무슨 사고를 당할지, 이런 저런 걱정 때문에 수면제 우울증 약을 먹질 않으면 잠도 자지 못해"라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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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비교하기2018.03.28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손해보험은 보험사고로 생기는 손해를 보험자가 전보할 것을 약정하고 보험계약자가 이에 보험료를 지불할 것을 약정하는 보험이다. 생명보험은 사람의 사망 또는 생존을 보험사고로 하는 일체의 보험이다. 생명보험은 손해보험과 달리 손해의 유무, 대소에 관계없이 사고가 발생하면 일정한 금액을 지급하는 정액보험이고 피보험이익의 개념이 일반적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손해보험의 종류 손해보험에는 손해의 형태에 따라 재산보험, 책임보험 및 상해, 건강보험으로 보험계약자에 따라 기업보험과 가계보험으로 나눌 수 있다. 또 보험기간에 따라 단기보험과 장기보험으로 나누고 위험의 소재에 따라 육상보험, 해상보험 및 항공보험으로 분류할 수 있다. 생명보험의 종류 생명보험에는 보험사고를 표준으로 하여 사망보험, 생존보험, 혼합보험이 있다. 의학적 진사의 유무에 따라 유진사, 무진사 보험으로 나눌 수 있다. 보험금의 지급방법에 따라 일시금보험과 연금보험으로 나뉘고 보험료 지불방법에 따라 월불보험, 연불보험, 반년불보험으로 분류한다. 또 피보험자의 수를 표준으로 하여 단독보험, 연생보험, 단체보험으로 나눈다. 피보험자의 연령에 따라 성인보험과 소아보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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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험, 많은 상품 중 아이에게 유리한 보장내용 확인필수2018.03.28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시대가 워낙 급속도록 변화하다 보니 환경적 요인에 대한 질병 발생률도 높아지고 있는데 어린이들은 성인보다 면역력이 현저히 낮기 때문에 질병 노출에 쉽게 방치되고 있다. 이에 어린이보험 가입이 필요하지만 시중에 나온 많은 상품들 중 아이에게 필요한 보장 내용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특히 자주 발생할 수 있는 골절, 화상, 장염 등의 질병이나 소아암, 백혈병 등의 중증질환 및 배상 책임 보장 등을 주로 보장하는 상품으로 태아특약을 활용하면 저체중아, 선천적 질환, 주 산기 질환 까지 출생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보장을 꼼꼼히 알아야한다. 어린이보험은 종류가 크게 2가지가 있다.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인데 어린이보험은 암, 백혈병 등 중대한 질병에 고액의 보험금이 정액지급 되어 여러 보험사에 가입을 하더라도 중복으로 생명보험사에서 보장된다. 손해보험사는 실손 보험이라고 해서 중복으로 보장받을 수 없지만 범위가 넓고 지출한 의료비를 5,000만 원 한도 내에서 실손 보장된다. 어린이보험은 가입나이, 성별, 병력 등에 따라 보험료 및 가입여부, 특약구성 등까지 차이가 난다. 어린이보험은 특약 및 보장 내용 등 고려해야 할 점이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