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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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평창 동계올림픽 대비 대테러 특별 교육 실시2018.01.10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평창 동계올림픽·동계패럴림픽 대회의 안전 개최를 지원하고자 인천국제공항경찰단 대테러 전문가를 초빙해 휴대품검사직원을 대상으로 대테러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8일과 10일 이틀 간 진행됐다. 인천세관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테러에 대한 휴대품검사직원의 경각심을 높여 국제 행사를 대비한 정신력을 무장하고, 위해물품 적발 및 테러 대응 업무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인천세관은교육기간 동안위해물품의 종류, 최근 실제 테러영상 상영, 위기상황에서의 대응 방법을 중심으로 공항 근무환경에서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 인천세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테러 위해물품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경에서 위해물품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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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 "여자 좋아한다" 강조했는데…선배 배우와 뜻밖의 열애설?2018.01.10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흥부' 정해인에게 팬들의 짓궂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정해인은 10일, SNS를 통해 출연작 '흥부'를 홍보하며 대중의 응원을 얻었다. 이 가운데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가 배우 김지훈과 뜻밖의 케미를 발산하며 폭소를 자아냈던 사실이 회자되며 더욱 호응을 모았다. 정해인은 '역모' 개봉을 앞둔 지난해 11월, 함께 출연한 배우 김지훈과 '결혼' 공약을 내세워 이목을 모았다. 당시 김지훈은 "5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정해인과 결혼하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당황하던 정해인은 "할 수 있다. 하겠다"고 덧붙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의 활약이 펼쳐질 '흥부'는 조선을 배경으로 주인공 흥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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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포스코, 1586억 과세불복…관세청에 과세전적부심 청구2018.01.10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포스코가 액화천연가스(LNG) 수입 가격을 낮게 신고한 혐의로 1586억원의 세금을 부과한 광주본부세관의 조치에 불복해 관세청에 과세전적부심을 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광주세관이 무리한 과세를 하고 있다며 관세청을 상대로 부과 내용이 적법한지 다시 심사를 해달라는 것이다. 10일 업계와 사정기관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달 28일 한국가스공사보다 LNG를 싸게 들여왔다고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맞지 않다며 관세청에 과세전적부심을 청구했다. 포스코는 세계 2위 ‘오일 공룡’인 영국 최대 기업 BP(The British Petroleum)로부터 인도네시아 탕구 가스전을 통해 2005년부터 매년 약 50만톤의 LNG를 수입하고 있다. 광주세관은 2012년~2016년까지 5년간 포스코가 국제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신고해 1586억원의 세금을 탈루했다고 보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LNG를 수입하는 경우 한-아세안 FTA에 따라 관세(3%)가 면제된다. 따라서 위 금액은 부가가치세와 가산세를 합한 금액이다. 앞서 광주세관은 지난 4월부터 포스코에 조사관을 파견해 현장실지심사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장실지심사는 지난해 7월 28일 종료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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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예고' 손예진, 온라인 달군 굴곡 몸매 눈길2018.01.10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컴백 소식을 전한 배우 손예진의 인기가 뜨겁다. 손예진이 10일,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출연을 예고하며 팬들의 응원을 얻고 있다.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같은 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예진의 SNS 사진이 게재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굴곡진 몸맵시를 과시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유저들의 이목을 끌며 인기를 모았다. 해당 사진은 이 순간에도 SNS를 통해 공유되며 온라인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지인으로 지내 오던 남녀의 연애담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3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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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부진 늪에 빠진 현대라이프, 자체영업 포기 ‘자충수’2018.01.10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재무건전성이 매우 심각한 상태인 현대라이프생명보험(이하 현대라이프)이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지원을 바탕으로 한 자본확충에 나섰다. 더불어 영업점포를 대폭 축소함과 동시에대규모 구조조정까지 단행했다. 사실상 자체영업을 포기한 것이다. 이로 인해 기존 직원·보험설계사와의 노사 갈등은 극에 달했고, 이 같은 방법으론 깊은 부진에 빠진 현대라이프를 건져내기엔 역부족이란 평이 지배적이다. 특히 자체영업을 포기한 이상 외부도움 없이는 독자생존이 불가능해진 현대라이프가 현대모비스·현대커머셜 등 그룹 계열사 대주주에게 자본확충 부담만 가중시킨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정태영 부회장 “독자경영 통한 성공” 단언...출범 이후 매년 적자행진 현대차그룹은 지난 2011년 10월 실적부진에 시달리던 녹십자생명 인수를 통해 생명보험업계에 진출했다. 캐피탈(현대카드)·증권(현대차투자증권)·보험(현대라이프)을 모두 갖춰 금융 계열사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의도였다. 당시 현대카드 성공신화 주역으로 현대카드·현대캐피탈·현대커머셜 대표이사를 겸직하던 정태영 부회장이 현대라이프 이사회 의장까지 맡게 됐다. 정 부회장은 “빠르면 2년 안에 흑자를 낼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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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최영휘·이병남' 사외이사 연임 포기2018.01.10
(조세금융신문=박소현 기자)KB금융지주 사외이사 가운데 2명이 오는 3월 주주총회에서 교체될 전망이다. 1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KB금융지주 이사회 최영휘 의장과 이병남 사외이사는 더 이상 연임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사를 내부적으로 표명했다. 이들은 오는 3월 23일에 임기가 끝난다. 현재 KB금융지주에는 신한금융지주 사장 출신인 최영휘 의장을 비롯해 ▲유석렬 삼성전자 고문 ▲이병남 前미국 조지아주립대 조교수 ▲박재하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김유니스경희 이화여대 교수 ▲한종수 이화여대 교수 ▲스튜어트 솔로몬 前매트라이프생명보험 회장 등 7명이 사외이사로 있다. 지난해 3월 선임된 솔로몬 이사를 제외하면 모두 2015년 3월부터 사외이사를 맡아왔다. 이에 따라 최영휘 의장과 이병남 사외이사가 연임을 포기할 경우 KB금융지주 사외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6명 가운데 2명이 교체된다. 업계에서는 사외이사 최대 임기가 5년이긴 하지만 사외이사들이 대폭 교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임기 3년을 보낸 일부 사외이사가 연임을 포기한 것이라 보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이사회 연속성을 위해 (사외이사 선임을) 교차적으로 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사외이사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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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1월 국세수입 251.9조원…연간 세수 목표치 초과2018.01.10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지난해 11월까지의 국세수입은 251조9000억원으로 올해 목표 세수인 251조1000억원을 뛰어넘었다.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소득세법·법인세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내년도 국세수입은 더욱 증가될 전망이다. 10일 기획재정부 ‘재정동향 1월호’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의 누적 국세수입은 251조9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1조4000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목표 세수 대비 실제 걷은 세금 비율을 뜻하는 세수 진도율도 100.3%로 전년 동기대비 1.3% 상승했다. 세목별 세수 진도율은 소득세(100.3%), 법인세(101.3%), 부가가치세(104.9%), 교통세(93.2%), 관세(90.0%) 등 순이다. 소득세·법인세·부가세는 11월에 목표 세수액을 초과 달성한 가운데 교통세와 관세는 전년 동기대비 각각 2.3%, 3.2% 줄었다. 이같은 세수 실적은 지난해 정부의 목표 세수액(251조1000억원)을 상회하는 수치로 12월에도 세수 증가세가 이어질 경우 지난해 국세 수입은 260조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지난달 5일 국회에서 법인세와 소득세의 최고세율을 각각 25%, 42%로 인상하는 소득세법·법인세법 개정안이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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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청소노동자 “맨손으로 화학약품 사용해 청소했다”2018.01.10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대한항공 청소노동자들이 안전장비 없이 화학약품을 사용해 청소한 사실이 드러났다. 1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대한항공 기내 청소노동자들은 마스크‧장갑 없이 화학약품으로 청소했다. 대한항공 정비본부가 자회사 한국공항 하청업체에 제공한 세정제를 보면 장기손상과 유전적인 결함‧눈에 심한 자극을 줄 수 있다는 경고문과 함께 보호장갑‧안면보호구 등을 착용하라고 표기돼 있다. 하지만 청소노동자들은 이러한 안내를 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대한항공 청소노동자는 “쓰고 나면 손가락 껍질이 다 벗겨질 정도”라며 “(업체가) 작업이 안된다며 장갑을 끼지 못하게 했다”고 말했다. 세정제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에탄올과 MMB라는 성분이 검출됐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호흡보호구‧불침투성 장갑‧고글 등의 사용을 권장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공항 측은 마스크 등 보호장구를 지급하지 않은 것은 인정하면서도 희석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공항 관계자는 “희석했기 때문에 가벼운 물질이라 여겨 원액을 취급할 때 사용하는 보호장구를 지급하지 않았고, 착용 여부도 관리감독 했어야했다”며 “지금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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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신간]국세청 경험이 없는 세무사 회계사를 위한 필독서2018.01.10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국세청 근무경험이 없는 세무사‧회계사들은 세무서 업무절차를 체계적으로 알고 싶어도 제대로 설명해줄 전문가를 만나기 쉽지 않고, 국세청 사무처리규정을 설명하고 있는 서적도 찾기 어렵다. 선배 세무사‧회계사들이 조언해주는 국세청 대응 방법이 정말 맞는 것인지 검증할 겨를 없이 그저 받아들이는 것이 지금의 상황이라면 이 책을 꼭 추천한다. 「국세청 사후검증과 세목별 세무실무」는 세법 이론서가 아닌 사후검증 업무처리 실무서로서 사후검증 대상자 선정부터 최종 종결 시까지의 업무흐름과 해당 세목의 사무처리규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책의 저자 윤창인 회계사는 특별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공인회계사 시험과 세무사 시험을 각각 합격해 회계법인에 근무하면서 7급 공채에 합격, 국세청에 입사했다. 그는 국세청 본청 역외탈세추적전담센터TF,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3과에서 근무했고, 현재 국세청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현직 세무공무원들에게 강의를 하고 있어 세무조사 및 사후검증의 방향과 추세에 빠삭하다. 이 책의 특징을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세무서의 민원봉사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법인납세과, 개인납세과, 재산세과 업무를 실무처리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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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선 싹쓸이 조업에 오징어 생산량 5년 만에 최저2018.01.10
중국어선들이 북한 수역에서 '싹쓸이 조업'을 하는 탓에 지난해 우리나라 오징어 생산량이 5년 만에 최저치를 찍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의 '2018 해양수산 전망과 과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근해 및 원양산을 포함한 우리나라 전체 오징어 생산량은 전년(14만9천267t) 대비 20%가량 감소한 12만82t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5년간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KMI는 지적했다. 특히 전체 생산량 중 국내 오징어 어획량은 8만t에 그쳤다. 전년(12만t)보다 약 33%나 급감한 것이다. 생산량 급감으로 오징어 가격도 급등했다. 지난해 오징어 산지가격은 ㎏당 평균 5천282원으로, 전년 대비 62%나 뛰었다. 같은 기간 소비자 가격 역시 ㎏당 1만26원으로, 전년 대비 48% 올랐다. 하반기에는 물량부족 심화로 가격이 한때 최근 5년간 가장 높은 수준인 ㎏당 1만1천 원대까지 치솟았다고 KMI는 설명했다. 그야말로 '금(金)징어'가 된 셈이다. 오징어 어획량 급감의 원인으로는 북한 수역에서 중국 어선들의 싹쓸이 조업이 꼽힌다. 오징어는 회유성 어종으로, 북한 수역에 살다가 6∼11월께 동해안으로 남하한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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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개띠의 해, 달라지는 세법은?2018.01.10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법인세법 ▲ 과표 3000억원부터 세율 25% 적용 법인세 최고세율 구간이 과세표준 3000억원 초과 시 세율 25%로 상향됐다. 이로서 1990년 인상 후 줄곧 하향세를 그렸던 법인세 최고세율이 처음으로 상승세로 돌아서게 됐다. 당초 과세표준 2000억원부터 최고세율을 적용하려 했으나, 기업 부담을 감안해 한발 물러섰다. ▲ 대기업 이월결손금 공제한도 축소 중소기업 등을 제외한 내국법인의 이월결손금 공제한도가 2018년 사업연도의 경우 70%, 2019년 사업연도부터는 60% 로 줄어든다. ▲ 적격합병·분할 시 고용승계 사후관리 완화 합병·분할시 과세이연 받은 자산양도차익에 대한 법인세의 사후관리 요건이 완화됐다. 요건은 합병 후 합병법인 근로자 수가 피합병법인과 합병법인에 종사하는 근로자 수를 모두 합친 것의 80% 미만인 경우다. 기준 시점은 합병등기일 1개월 전이며, 분할도 동일하게 근로자 수 80% 유지를 적용받는다. ▲ 법정기부금단체 경과조치 신설 기부금단체의 준비기간 등을 감안해 법 시행일 이전에 법정기부금단체로 지정된 기관은 시행규칙 별표6의7에서 각각 지정한 기한까지 법정기부금단체 지위를 유지한다. 이 기관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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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진거래=도박' 판단 근거는…코인원 수사 갑론을박2018.01.10
거래량 기준 국내 3위, 세계 10위권인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coinone)이 경찰 수사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회원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10일 가상화폐 관련 인터넷 카페에선 이번 경찰 수사에 대해 "주식에선 되는 게 왜 가상화폐에선 안 되느냐", "규제하는 게 마치 공산주의 국가같다"라는 비판과 "마진거래는 불법도박과 다름없었다", "마진거래를 카지노로 바꾸면 같은 논리가 적용된다"라는 등의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그렇다면 경찰이 코인원의 마진거래를 도박 개장죄로 판단한 근거는 무얼까. 먼저 마진거래 자체가 위법성을 지닌다고 봤다. 코인원이 제공한 마진거래 서비스는 회원들이 최장 1주일 뒤의 시세를 예측해 공매수 또는 공매도를 선택하면 결과에 따라 돈을 잃거나 따는 방식이었다. 예컨대 한 회원은 시세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해 공매도를 선택하고, 또다른 회원은 오를 것으로 예상해 공매수를 선택했다면 이 둘 사이에 거래가 성사되고, 결과를 맞힌 사람은 이익을 보지만 틀린 사람은 돈을 잃게 되는 것이다. 우리 형법은 재물을 걸고 우연한 승패에 의해 재물의 득실을 결정하는 행위를 도박으로 정의하고 있다. 경찰은 코인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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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떨고 있니'…건설사들 잇단 검경 수사에 '전전긍긍'2018.01.10
검찰과 경찰이 최근 대형 건설사를 상대로 잇따라 수사에 나서면서 건설사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다. 10일 수사당국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대우건설 본사 등 3곳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강남 재건축 아파트 수주전에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의혹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다. 이 건은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작년 하반기 대우건설이 롯데건설과 재건축 수주전에서 맞붙었던 신반포 15차 재건축 단지에서 일부 조합원들이 대우건설로부터 금품을 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해 그동안 내사를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작년 10월 말에는 경찰이 서초구 잠원동 한신4지구 재건축 사업 수주 과정에서 조합원들에게 금품을 제공한 의혹과 관련해 서울 잠원동 소재 롯데건설 주택사업본부를 압수수색하고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후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하고 롯데건설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을 진행하기도 했다. 롯데건설은 공사비 1조원 규모의 한신4지구 재건축 시공권을 따내기 위해 GS건설과 경쟁했으나 수주전에서 졌다. 이 과정에서 GS건설은 사설 신고센터인 '불법 매표 시도 근절을 위한 신고센터'를 운영해 그 결과를 공개했으며, 이후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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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범죄' 대응책 찾아라…검찰, 수사기법 연구2018.01.10
검찰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된 가상화폐를 이용한 신종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수사기법 연구를 강화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10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대검 산하 '사이버범죄연구회'는 이날 오후 '비트코인 기술개요와 활용 현황'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가상화폐를 이용한 범죄 수사기법 등을 공유하고 관련 쟁점을 검토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특히 가상화폐를 수익으로 한 범죄에서 가상화폐를 추적하는 기법과 이를 몰수·추징하는 방안이 깊이 있게 논의된다. 검찰 관계자는 "가상화폐는 범죄수익으로 활용됐을 때 숨기기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어 범죄자들이 선호한다"면서 "수사와 관련해 가상화폐의 추적 가능성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표적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에 대한 몰수를 인정할 수 없다는 법원의 최근 판결에 대한 검찰의 대응방안도 논의한다. 앞서 수원지법은 지난해 9월 불법 음란사이트 운영자의 형사재판 1심에서 "비트코인은 현금과는 달리 물리적 실체 없이 전자화한 파일의 형태로 돼 있어 몰수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판결한 바 있다. 그러나 검찰은 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항소했다. 당초 2심 선고가 9일 내려질 예정이었지만,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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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설' 공유X정유미, 강경 대응 입장 밝혀…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까지?2018.01.10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공유와 정유미를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9일 배우 공유와 정유미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지만 두 사람은 이를 부인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더 이상 사태가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주목받기 전, 가수 아이유 역시 결혼설이 불거져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서울중앙지법은 아이유의 결혼설 최초 유포자였던 블로그 운영자 A씨 등 8명에게 명예 훼손 혐의로 징역 10개월과 집행유예 2년 등을 선고한 바 있다. 이후 재판부는 "이들이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증권가 정보를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심각한 피해를 입혔지만 범행 등을 시인하고 있어 동기와 회수를 고려해 처벌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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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진이 탈퇴 후 염원하던 소원 이뤄…"새해 소원은 XXX 하고 싶다"2018.01.10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오마이걸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난 9일 그룹 오마이걸은 새 앨범 '비밀정원'을 발표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앞서 이들은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했지만 멤버 진이가 지난해 탈퇴한 뒤 7인조로 활동해왔다. 이번 신곡을 통해 오마이걸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들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들의 목표를 고백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당시 멤버들은 "새해 소망은 대중들에게 우리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것이다"며 "멤버 이름이 검색어에 많이 올랐으면 좋겠다"고 털어놔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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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대리점 점장, 여성 고객 몰카 시도하다 ‘덜미’2018.01.10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SK텔레콤 대리점 점장이 여성 고객을 상대로 몰래카메라 촬영을 시도하다 붙잡혔다. 9일 YTN 보도에 따르면, SK텔레콤 대리점에서 점장으로 일하는 이 씨(39)는 원피스를 입고 온 고객을 몰래 촬영하려다 적발됐다. 이 씨는 책상 아래 공간 사이로 신발에 휴대전화를 꽂는 방법으로 몰카 촬영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가 휴대전화 대리점에서 고객 개인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만큼 개인 정보까지 온라인상에 퍼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피해자 신고로 현장에서 붙잡힌 이 씨는 촬영 시도 사실을 시인했고, 경찰은 불법 촬영 미수 혐의로 이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의 휴대전화에서 몰래 촬영한 사진이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경찰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추가 피해가 있는지 찾고 있다. SK텔레콤은 이 씨를 퇴사시키고, 고객 개인정보도 모두 삭제했다고 밝혔다. 한편 몰래카메라 범죄는 최근 스마트폰 등의 보급이 늘면서 대폭 증가하는 추세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2011년 1523건이던 몰래 카메라 범죄가 2016년 5185건으로 5년간 3배를 넘어섰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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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별 맞춤형으로 인터넷 가입해야 유리2018.01.10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최근 LG엘지유플러스ㆍSK브로드밴드ㆍ올레KT 통신사3사의 기가인터넷가입자 증가, 결합상품다양화 등으로 인해 초고속 인터넷가입상품 변동이 일어나면서 소비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경기도 일산에 사는 직장인 최모(32세·남)씨는 신혼집을 마련하고 난 뒤 초고속인터넷과 IPTV 가입상품을 알아봤다. 수많은 상품들 가운데 어떤 상품으로 가입해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지, 고객들에게 어떤 혜택을 제공해주는지, 사후관리는 어떠한지 등을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의 가입상담 도움을 받아 차근차근 살펴보고 인터넷개통을 받았다. 최근 소비자들은 누구나 필요한 초고속인터넷은 통신사마다 상품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인 상품 선택을 어려워하고 있다. 이런 상품 경쟁에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초고속인터넷 상품을 선택하기 위해 최근 가입자들은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에서 개인별 설계를 받고 가입을 하는 방식을 찾고 있다.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에서는 한눈에 여러 통신사의 가입 조건 및 혜택을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초고속인터넷, 각종 결합상품 등 각 통신사의 다양한 정보들이 있어 이에 대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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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DJ DOC 이하늘, "내가 결혼 안 하는 이유? 조윤선 같은 썅X 때문"2018.01.09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불타는 청춘' 이하늘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9일 그룹 DJ DOC의 멤버 이하늘은 SBS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다. 그간 해당 프로그램은 미혼의 중견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해 친목을 다지며 큰 인기를 끈 가운데 새로운 멤버로 미혼 스타 이하늘이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과거 그는 한 콘서트를 통해 자신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로 조윤선 전 문화체육부 장관을 언급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당시 그는 노래가 끝난 뒤 쉬는 시간을 이용해 "조 전 장관이 국회 의증 혐의에 대해 무죄라고 주장하고 있다"며 "나는 그런 썅X을 만날까 봐 아직 결혼을 안 한 거다"고 비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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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과 결혼' 왕진진, 故 장자연과 친하다? "과대망상과 정신분열 의심"2018.01.09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낸시랭 남편' 왕진진 (본명 전준주)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9일 한 연예 정보 프로그램은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결혼한 왕진진에 대한 의혹을 파헤쳤다. 앞서 그는 故 장자연의 편지를 위조한 전준주와 동일인이라는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지난 2009년과 2011년 당시 그는 장씨의 편지를 언론에 제보했지만 경찰 조사 결과 해당 편지는 위조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됐다. 이에 그를 면담했던 경찰청 프로파일러는 "그가 자신에 대한 조사와 판결에 대해 억울함을 느낀다"며 "자신을 유명인과 친한 대단한 능력자라고 생각하지만 이는 과대망상과 사고과정 장애인 정신분열증 초기 단계로 의심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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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6급 이하 전보’ 경력 불균형 해소에 역점2018.01.09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본청 및 각 지방국세청별 세무관서를 대상으로 6급 이하 전보 명단을 9일 발표했다. 팀 내 자리이동을 제외한 총 전보인원은 8205명으로 6급 이하 직원의 44.4%가 이동한 셈이다. 발령일자는 12일자다. 이번 인사는 직원 희망을 최대한 반영하되 그간 세무서의 고질병으로 지목됐던 경력 불균형 문제 해소에 역점을 두었다. 업무분야별 적정경력비율을 유지해 조직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정서비스 품질향성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에 따라 3년 이상 경력직원은 각 세무서별 특성에 맞춰 균형적으로 배치됐으며, 보직경로의 탄력 운영을 위해 9급 신규직원의 순환보직기간이 4년에서 5년으로 늘렸다. 국세청은 하반기 관서장 회의 후 지난해 8월 인사기준 개선 TF를 구성하고, 새로운 전산인사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균형있는 배치를 위해 관서장 경험이 있는 과장급 120여명을 대상으로 두 차례 설명회를 갖고, 지방청 인사부서와 네 차례 의견 수렴의 장을 마련하는 등 충분한 검토를 거쳤다. 일선 각 세무관서장들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져 제도의 조기안착을 앞당겼다. 또한, 과거 세무서장이 수작업으로 적성하던 인사소표가 전자소표로 전환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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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재개' 샤이니, 故 종현 그리며 일본 활동 시작…"그저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겠다"2018.01.09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그룹 샤이니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9일 샤이니 멤버들은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부터 일본 활동을 재개한다는 내용의 손편지를 게시했다. 또한 이들은 지난해 운명을 달리한 멤버 故 종현에 대해 애틋한 마음을 전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평소 남다른 우애를 자랑해온 이들은 지난 정규 5집 앨범 활동 당시 자신들의 팀워크에 대해 언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종현은 "우리 팀은 연습생 때부터 함께 한지 10년이 넘어서그런지 팀워크는 자연스럽게 맞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키 역시 "팀이니까 협심해서 하기보다는 그냥 흘러가도록 내버려 둔다. 서로를 이해하고 있다 보니 팀워크가 좋아 보인다고 말씀해주셔서 기분이 좋다. 서로 의식하지 않은 채 활동하는 게 좋은 거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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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설' 정유미 향한 공유 의미심장 고백 "붙어 있질 못했다…좀 더 밀착하고 파"2018.01.09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결혼설에 이름을 올린 배우 공유와 정유미에게 세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유와 정유미가 신라호텔을 예약했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돼 유저들의 이목을 모았다. 이와 관련해 추문이 쏟아지자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혼인설에 휘말려 곤욕을 치른 두 사람은 여러 인터뷰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묘한 기류를 형성하기도 했다. 특히 공유는 지난 201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와 같은 부산 출신의 정유미와 사투리를 쓰는 멜로 작품을 해 보고 싶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두 작품에 함께 출연했지만 접점이 많지 않아 붙어 있을 시간이 없었다"며 "사투리를 통해 좀 더 밀착된 연기를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밝혀 팬들의 호응을 모았다. 현재 온라인에는 뜻밖의 소식을 전한 공유와 정유미를 두고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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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6급 이하 전보 명단2018.01.09
전보(청) 전보부서 직급 성명 전보 전 소속국세청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 6 노태천 서울청 삼성국세청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 6 박종성 대전청 감사국세청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 6 염경진 서울청 남대문국세청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 7 강혜림 서울청 영등포국세청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 7 김소정 중부청 파주국세청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혁신정책 7 김영민 중부청 성실납세국세청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 6 주성태 서울청 삼성국세청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 6 차순백 서울청 양천국세청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 7 김정호 부산청 해운대국세청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 7 김한성 서울청 성실납세국세청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기획재정 8 황선화 서울청 강서국세청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국세통계 6 김경민 광주청 해남국세청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국세통계 6 김진환 국세청 기획조정국세청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국세통계 6 김태균 서울청 감사국세청 국세청 기획조정관실 국세통계 7 박만기 서울청 첨탈방지국세청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전산기획 6 정재일 서울청 서초국세청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실 전산기획 6 강지원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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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세청 소속기관 6급 이하 전보 명단2018.01.09
전보(청) 전보부서 직급 성명 전보 전 소속 국세청 국세청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 6 이일성 서울청 삼성국세청 국세청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 8 박세민 중부청 파주국세청 국세청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지원과 8 김선면 국세청 교육원국세청 국세청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 6 서광원 서울청 감사국세청 국세청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 7 신희정 국세청 기획조정국세청 국세청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 7 이동진 서울청 동작국세청 국세청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 8 강수은 중부청 동안양국세청 국세청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육기획과 8 조현구 부산청 통영국세청 국세청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6 김성근 부산청 제주국세청 국세청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6 민현석 중부청 안산국세청 국세청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6 이윤희 서울청 강서국세청 국세청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6 조성철 중부청 의정부국세청 국세청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 7 장원창 부산청 성실납세국세청 국세청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분석감정과 6 서병식 대전청 홍성국세청 국세청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 분석감정과 7 채수필 상담센터 전화상담2국세청 국세청 국세청주류면허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