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길다란 지붕 옆(왼쪽)이 세관이래요~ 찾아보세요' 1940년대 남산 조선신궁에서 바라본 경성 세관지서 일대. 지붕의 긴 건물이 철도관리국 보세창고(상옥)이며 상옥 좌측으로 반쯤 보이는 건물이 세관 청사. [사진=서울세관 제공]](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1145/art_1699237206631_a843db.jpg)
▲ '저기 길다란 지붕 옆(왼쪽)이 세관이래요~ 찾아보세요' 1940년대 남산 조선신궁에서 바라본 경성 세관지서 일대. 지붕의 긴 건물이 철도관리국 보세창고(상옥)이며 상옥 좌측으로 반쯤 보이는 건물이 세관 청사. [사진=서울세관 제공]

▲ 1949년 7월 9일. 정부수립 이후 공항세관으로 가장 먼저 서울세관 관할인 김포세관 출장소가 정식 개소됐다.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하는 서울세관의 역사 톺아보기' 서울세관 앞 정원에서 개청 116주년을 맞이해 역사 사진전을 개최했다. [사진=서울세관]](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1145/art_16992372143504_185356.jpg)
▲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하는 서울세관의 역사 톺아보기' 서울세관 앞 정원에서 개청 116주년을 맞이해 역사 사진전을 개최했다. [사진=서울세관]
!['오랜 세월동안 어떤 흔적이 남아있을까?' 서울세관은 야외 정원에 서울세관의 근현대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역사 전시회를 마련했다. [사진=서울세관]](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1145/art_16992372316793_869343.jpg)
▲ '오랜 세월동안 어떤 흔적이 남아있을까?' 서울세관은 야외 정원에 서울세관의 근현대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역사 전시회를 마련했다. [사진=서울세관]
!["서울세관의 역사를 살펴 볼 수 있어 뜻깊어요." 서울세관 앞 정원에 '서울세관 역사전시회'를 살펴보고 있는 직원들. [사진=서울세관]](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1145/art_16992372251049_d0cec0.jpg)
▲ "서울세관의 역사를 살펴 볼 수 있어 뜻깊어요." 서울세관 앞 정원에 '서울세관 역사전시회'를 살펴보고 있는 직원들. [사진=서울세관]
!["서울세관이 이런 곳이었군요!" 서울세관에 민원인이 방문해 본관 1층에서 '서울세관 116주년 기념 역사를 만나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서울세관]](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1145/art_16992372192475_bb7dd0.jpg)
▲ "서울세관이 이런 곳이었군요!" 서울세관에 민원인이 방문해 본관 1층에서 '서울세관 116주년 기념 역사를 만나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서울세관]
![이석문 서울세관장(왼쪽)이 직원들과 함께 급식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세관]](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1145/art_16992388772622_eaa0f7.jpg)
▲ 이석문 서울세관장(왼쪽)이 직원들과 함께 급식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세관]
![이석문 세관장이 서울본부세관 제116주년 개청기념일을 맞아 까리따스 수녀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 사랑의 쌀 116포대를 기부했다. [사진=서울세관]](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1145/art_1699238915373_ca1b97.jpg)
▲ 이석문 세관장이 서울본부세관 제116주년 개청기념일을 맞아 까리따스 수녀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에 사랑의 쌀 116포대를 기부했다. [사진=서울세관]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이석문)이 1907년 11월 마포감시서에서 출발해 1946년 4월 서울본부세관으로 승격 후 올해로 개청 116주년을 맞았다.
서울세관은 지난 1일 개청 116주년을 맞아 서울본부세관 10층 대강당에서 개청 기념식을 개최했다.
서울세관은 개청 기념식을 맞아 서울세관 사랑향기 봉사회 직원들과 함께 까리따스 수녀회가 운영하는 무료급식소 “사랑의 식당”에 방문해 급식 봉사활동을 하고, 서울세관 직원들이 정성어린 마음으로 마련한‘사랑의 쌀 116포대’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사랑 나눔도 실천했다.
특히 열린 정원과 본관 1층에서 ‘서울세관 116주년의 역사를 만나다’를 주제로 한 역사 사진전을 개최해 서울세관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을 뒤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해 직원들과 이웃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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