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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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개최2018.03.19
(조세금융신문=이진아 기자) 관세청은 오는4월 17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서울과 부산에서 우리나라 수출기업 및 물류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통관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요 수출거점 지역에 파견된 관세관이 우리 수출기업이 해외 수출입 통관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현지의 생생한 정보를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세관이 파견되지 않은 나라 가운데, 신흥 교역국인 이란과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인 인도의 관세 전문가가 참석하여 최신의 통관관련 동향을 설명하는 기회도 마련할 예정이다. 설명회 현장에서 관세관과 직접 1:1 상담회도 진행된다. 김영문 관세청장은 “최근 선진국의 무역장벽이 강화되고 신흥 교역국에서 해외통관 애로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수출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과 통관애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하려면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미리 참가신청을 한다. 관세관과의 1:1 상담을 위해서는 미리 상담내용을 제출하여야 한다. 문의는 관세청 정보협력국 국제협력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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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향욱, 폭탄주 8잔이 낳은 참사 "술 취해 영화 대사 인용"…유시민 曰 '취중진담'2018.03.19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이 파면 불복 소송에서 승소해 최종 복직이 결정됐다. 19일 교육부는정부를 상대로 낸 파면 불복 소송에서 나향욱 전 기획관이 승소해 해당 판결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 나향욱 전 기획관은 지난 2016년 "국민은 개·돼지"라는 발언을 해 파면된 바 있다. 이후 나향욱 전 기획관은 "과음한 상태에서 영화 대사를 인용했던 것일 뿐. 진의는 아니었다"라고 해명했다. 실제로 당시 현장에서 폭탄주 8잔과 소주 11잔을 마신 사실이 드러났다. 그러나 이에 대해 '썰전' 유시민 작가는 "취중진담인 것 같다"며 "이런 사람이 교육 정책을 세우니 우리 교육이 대체 어디로 가겠냐"라고 나향욱 전 기획관에게 일침을 가해 누리꾼들의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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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그룹 상장사 법인세 역대 최대…지난해 17조5500억원2018.03.19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지난해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10대 그룹 상장사가 낸 법인세 비용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반면 기업의 세 부담 수준을 나타내는 유효세율은 오히려 낮아졌다. 19일 재벌닷컴이 10대 그룹 상장사의 2017회계연도 별도기준 결산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85조1140억원으로 전년(47조5990억원)보다 78.8% 증가했다. 세무조정을 거쳐 산출된 법인세 비용은 전년 10조2700억원보다 72%(7조3470억원) 늘어난 17조5540억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그룹별로 살펴보면 삼성그룹 소속 상장사들의 세전이익이 40조5250억원으로 전년보다 122.4% 늘어났고, 법인세 비용도 104.3% 증가해 사상 최대인 8조6710억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반도체 호황에 최대 실적을 낸 삼성전자의 법인세 비용은 7조7330억원으로 145.8% 증가했다. SK그룹 상장사들도 세전이익이 18조820억원에 달하면서 법인세 비용이 3조5450억원으로 전년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반면 지난해 실적 부진을 겪은 현대차그룹 상장사들은 세전이익이 34.6% 감소한 8조1320억원에 그쳐 법인세 비용도 1조5960억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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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이건희 차명계좌’ 1천억대 과세 추진2018.03.19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국세청이 1000여건의 차명계좌를 보유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등에 대해 과세절차에 돌입했다. 19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2~3월 두 차례에 걸쳐 삼성증권 등 금융기관에 이 회장 등이 운용한 차명계좌의 이자·배당소득에 대해 금융실명제법상 차등과세 조항에 따라 과세액을 고지했다. 과세액은 약 10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차명계좌로 인한 수익은 90% 차등과세를 적용받지만, 이 회장의 경우 과세당국의 인지가 늦어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제척기간이 상당수 지나 극히 제한적인 이익에 대해서만 세금을 내게 됐다. 이자·배당소득에 대한 세금은 계좌를 개설해준 금융사가 원천징수한다. 이번 고지도 이 회장 등 대신 금융사들에 대해 통보됐다. 금융사들은 이 회장 등에 대해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원천징수한 세금을 회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세청은 지난해 12월 금융사들에 대해 이 회장 외 모든 차명계좌에 대해 차등과세액을 납부할 것을 안내했다. 자진납부가 이뤄지지 않은 분에 대해서는 다음 딸 말까지 부과제척 기간이 임박한 과세 분부터 순서대로 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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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 ‘가상통화 돈세탁 방지’ 법개정 추진2018.03.19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가상화폐 거래소에 의심거래보고 등 일반 금융사와 동일한 보고의무를 부여하는 법개정이 추진된다.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은 2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특정금융거래보고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상화폐는 현재 익명성이 높아 돈세탁의 위험성은 반면, 예방을 위한 법제도적 장치가 없는 상태다. 개정안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인 금융정보분석원장은 가상화폐 거래소에 대한 감독권한을 가지며, 검사는 금융감독원에 위탁할 수 있다. 가상화폐 거래소는 상호와 대표자, 계좌 등을 금융정보분석원에 신고해야 한다. 위반 시 영업중지와 임직원 제재, 3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의심거래보고(STR), 고액현금거래보고(CTR), 고객확인(CDD·EDD), 내부통제 등 일반 금융사와 동일한 의무를 부여 받는다. 위반 시 1억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담해야 한다. 금융사는 자금세탁 위험이 높은 가상화폐 거래소와 금융거래를 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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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검찰의 이시형 DAS 경영권 승계 질문 받고 긴장 "준비를 많이 하셨네…"2018.03.19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 조사에서아들 이시형씨의DAS(다스) 경영권에 대한 질문을 받고 긴장한 기색을 내비쳤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은 '부인'과 '사실무근'의 입장을 고수하다 이시형씨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잠시 흔들린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검찰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이시형씨에게 DAS 경영권을 넘겨주려 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보고서를 내밀었다. 이에 이명박 전 대통령은 다소 당황한 표정으로 "준비를 많이 하셨네"라고 답했다는 것. 이어 이명박 전 대통령은 "아들(이시형)이 DAS에서 하는 일은 전혀 모르고 관여한 바 없다"며 "아들(이시형)과 큰아버지(이상은 회장) 사이의 문제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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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주택구입부담 6년만에 최대2018.03.19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 서울에서 집을 사는 부담이 6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최근 강남 재건축을 중심으로 서울 주택가격이 급등세를 보인 데다 대출금리가 오르고 대출규제도 강화되는 추세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19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는 116.7로 집계돼 작년 3분기(110.3)보다 6.4포인트 올랐다. 작년 4분기 서울 주택구입부담지수는 2011년 4분기(119.4) 이후 6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서울 뿐아니라 전국의 주택구입부담지수도 작년 4분기 61.3으로 전 분기(60.1)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전국 지수는 2012년 2분기(65.3) 이후 5년 6개월 만에 최고다.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간소득 가구가 표준대출을 받아 중간가격 주택을 구입하는 경우 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수다. 지수 100은 소득 중 약 25%를 주택구입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으로 부담한다는 것으로, 숫자가 높아질수록 부담도 늘어남을 의미한다. 지역별로는대구, 경남, 제주, 충북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의 주택구입부담지수가 전 분기보다 상승했다. 주택규모별로도 모든 유형에서 전국과 서울지역의 주택구입부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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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子 수영선수, 끝판왕 비주얼 "아이돌 기획사 연락 올까 걱정…" 심쿵2018.03.19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윤상의 훈남 아들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 시즌2'에는 윤상의 첫째 아들 찬영 군이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찬영 군은 올해 13살의 어린 나이이지만 미국 뉴저지에서 수영 선수로 활동하며 또래에서는 1등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튜디오에서는 VCR에 등장한 찬영 군의 훈훈한 비주얼에 다양한 감탄사가 쏟아져 나왔다. 찬영 군은 13살이라고 믿을 수 없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키, 넓은 어깨 등으로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패널들은 "기획사에서 연락 올까봐 그게 걱정된다"라고 우려를 표했고 윤상은 "찬영이, 준영이 본인 의사가 중요한 것 같다. 그런데 아직은 재주가 없다"라고 말했다. 특히 정성호는 "우리 집에서도 아내와 두 딸들이 찬영이 소개해달라고 하더라"라며 은근슬쩍 사돈 제안을 했고 윤상은 "잘 키워보자"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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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윤아X박보검, 월남쌈 먹방…알고 보니 대식가? "10인분 이상 먹기도"2018.03.19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효리네 민박2' 윤아와 박보검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2'에서는 박보검이 새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했다. 이날 그는 마트에서 구입해 온 재료로 월남쌈을 준비했다. 식사 준비를 마친 후 이효리, 윤아 등과 식탁에 모여 앉은 그는 폭풍 먹방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의 대식가 면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과거 그과 드라마에 함께 출연했던 B1A4 진영은 한 방송에서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 곽동연과 식사하다 놀랐다"며 "넷이 갈빗살을 먹으러 갔는데 10인분 이상 먹었다"고 말했다. 또 류혜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보검, 박보검, 4개 먹는 택이, 밥버거, 어묵, 떡, 음식이 어디로 들어가세요? 최택 아니고 밥보검" 등의 글을 남기며 그의 먹성을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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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2' 이혜영, 전 남편 이상민 "빚 떠안아, 해결하기까지 1년 6개월 걸렸다"2018.03.19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이혜영이 추억의 무대를 꾸몄다. 이혜영은 1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에 출연, '라 돌체 비타' 무대를 선보였다. 그날 그녀는 "이 노래는 이상민이 쓴 곡이다"라고 밝힌 후 "내가 오늘 코코로 나올 수도 있었는데 '라 돌체 비타'로 나온 것은"이라고 말문을 연 뒤 이상민이 다시 음악적 재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방송 이후 지난 2004년 이상민과 7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나 1년 2개월 만인 2005년 8월 이혼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그녀와 이혼 과정에서 홀로 채무를 떠안았던 이상민은 지난 2012년 채널A '쇼킹'에서 "이혼 당시 회사 부도까지 모든 게 한꺼번에 겹쳐 힘든 상황이었다. 그 당시 나 말고 누가 도와준 건 하나도 없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녀와의 소송과 관련해 그는 "당시 투자를 했던 사람이 법인에 지분이 있었던 이혜영 씨에게 10억을 내놓으라고 했었기 때문"이라며 "혼자 이자까지 다 쳐서 모두 해결했다. 모든 빚을 해결하기까지 1년 6개월이 걸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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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도끼, 새 집은 130평 호텔…소신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2018.03.19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래퍼 도끼의 호텔 집이 공개됐다. 도끼는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새로 이사한 130평 집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을 통해 120평대 집이 좁다며 거처를 옮길 예정이라고 밝힌 그의 집을 방문한 딘딘은 자신도 호텔에서 살고 싶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그는 최근 절약모드라는 사실을 밝히며 많던 시계를 처분하고 자동차도 9대에서 4대를 팔았다고 밝혔다. 그는 어린 시절 식당을 하다가 집이 망했다고 밝히며 자신이 운영 중인 식당을 방문, 성공해보고 싶은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그가 밝힌 돈에 대한 소신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는 과거 Mnet '4가지쇼'에서 "돈을 잘 쓰지 않지만 한 번씩 뭉치로 쓰게 되다. 돈은 종이 쪼가리일 뿐이다. 나는 거기에 휘둘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내 힘으로 나쁜 짓 안하고 떳떳하게 벌었다. 사람들에게 '도끼도 했으니까'라고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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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성추행 피해 폭로 "36년 전 이영하가 신음 소리 내면서 몸 짓눌러"2018.03.1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A씨가 36년 전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고백했다. 18일 TV조선은 1980년대 이영하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는 미스코리아 출신 A씨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미스코리아 대회에 고등학교 신분으로 출전해 상을 수상했다. 연예계 데뷔를 앞두던 어느날 여의도에서 이영하와 함께 촬영하는 화보를 촬영한 그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A씨는 당시 투샷을 먼저 촬영한 뒤 떠난 그가 여의도에 위치한 한 관광호텔로 자신을 호출한 뒤 강압적으로 침대에 눕혔다고 밝혔다. 이영하는 한 손으로는 목과 가슴을 압박하고 또 다른 손으로는 몸을 만지고 청바지를 벗기려고 애썼고, 당시 A씨는 "저 좀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부탁입니다"라고 간곡하게 말했으나 멈추지 않고 신음 소리를 내면서 온몸으로 짓눌렀고, 어느 순간 벗겨진 청바지 위로 축축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잊혀지지 않는 고통을 겪었다는 A씨는 최근 그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함께 공개했다. A씨는 그로부터 "사과 드립니다. 정말 진심을 담아서 사과드립니다" "너무 마음이 혼란스러워 기절한 듯 누워있습니다. 진솔한 사과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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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정신병원 괴담, 병원장이 정신병원? 관계자 "귀신 나온다는 소문도.."2018.03.1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곧 개봉되는 공포 영화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곤지암'은 1979년 환자 42명의 집단 자살과 병원장의 실종 이후 그에 대한 미스터리가 확산된 정신병원으로 공포체험을 떠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에 소재로 등장하는 정신병원은 지난 2012년 미국 CNN이 선정한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꼽히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난달 공개된 예고편은 공개 6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해당 병원은 과거 입원한 환자들이 죽어나가거나 병원 원장이 환자를 살육한 후 건물주는 행방불명 상태가 됐다, 병원장이 정신병을 앓다 자살했다 등의 괴담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아며, 병원 운영상 어려움이 생겨 병원장 가족이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했다던 직원들과 환자들도 병원이 폐쇄되던 당시 용인의 정신병원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 관계자는 병원장이 정신병에 걸려 자취를 감췄다는 소문 등에 대해 "어디서 있는지 지금은 모르지만 2011년 6월에 한국에 왔었다는 소리는 들었다"며 "미국으로 이민을 간 걸로 안다. 원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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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硏 "기본소득 도입 땐 차상위·중위계층 가처분소득 늘어나"2018.03.1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정부가 증세없이 매월개인에게 현금을 지급하는 ‘기본소득’을 도입할 경우 차상위·중위계층의 가처분 소득이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간 소득이 정체됨에도 복지제도 밖에 있던 차상위·중위소득계층을 사회안전망에 포함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최한수 부연구위원은 재정포럼 3월호에 게재한 '세금-편익 모형을 이용한 기본소득 모의실험'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기본소득이란 가구 구성원 개인 모두에게 아무 조건 없이 현금을 지급하는 복지제도를 뜻한다. 최 위원은 기존 복지예산 일부를 기본소득으로 대체하면서 증세를 하지 않을 때와 증세를 할 때 어떤 계층이 손해와 이득을 보는지를 분석했다. 보고서는 기초노령연금, 생계 및 주거급여, 근로장려금, 자녀장려금 등 공적이전소득과 소득세법상 소득·세액 공제조항으로 감면 세금인 조세지출편익을 기본소득으로 대체될 경우를 가정했다. 2015년을 기준으로 증세없이 공적이전소득과 조세지출편익 등을 기본소득으로 대체하면 1인당 월 11만7000원, 연간 140만원을 지급할 수 있다. 이 경우 하위 10%인 소득 1분위의 가처분소득은 감소하지만, 차상위계층과 중위소득계층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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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환율 조작 없다’…외환시장 개입 내역 공개 추진2018.03.1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정부가 의도적으로 환율을 조작했다는 의심을 걷어내기 위해 외환시장 개입 내역을 공개하는 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정부는 시차를 두고 외환시장의 개입 내역을 공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국제통화기금(IMF)과 이미 이 사안 관련된 협의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일본 등은 1~3개월 정도 시차를 두고 외환시장 개입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 지난 10일 기재부와 한은은 외환시장 투명성 제고 등을 포함한 외환시장 선진화 방안을 검토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정부는 기존적으로 환율에 손대지 않되 급격한 쏠림 현상이 있을 때만 시장충격 완화를 위해 미세 조정한다는 ‘스무딩 오퍼레이션(smoothing operation)’ 원칙을 취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한국이 수출에 유리한 환경조성을 위해 환율을 조작하는 거 아니냐며, 지난해 4월 한국을 관찰대상국으로 분류하고, 지난해 10월 환율보고서에서 외환시장 개입의 투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압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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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지연된 재정특위 출범…보유세 개편 ‘오리무중’2018.03.18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재정개혁특별위원회 출범이 또 다시 연기되면서부동산 보유세 개편작업이 다시 지연됐다. 당초 정부는 지난 1월 인선을 마칠 예정이었지만, 인선을 마무리 짓지 못해 두 차례나 재정개혁특위 구성을 하지 못했다. 정부 당국에 따르면, 재정개혁특위 출범이 3월말로 연기됐다. 정부는 지난주 재정개혁특위를 출범하고, 첫 회의를 열 계획이었다. 지난 13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재정개혁특위가 출범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특위 출범이 지연되는 사유에 대해 정부는 뚜렷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지만, 특위 인선 문제가 이유가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특히 관건은 위원장으로 특위 위원의 호선으로 위원장이 정해진다. 당초 정해방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지만, 사안의 민감함 때문에 위원들이 위원장직을 꺼린다는 관측도 나온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청와대에게 까다로운 검증기준을 적용하면서 인선에 시간이 걸린다는 말도 나온다. 계속된 특위 지연으로 보유세 개편 작업 일정에 차질이 발생하는 것이 불가피하다는 시각도 나온다. 정부는 지난 1월 특위 구성을 마치고, 6∼7월 중장기 조세정책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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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미스코리아 미투 고백, "축축해지던 순간 기억해" 19살 소녀에게 일어난 일2018.03.1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연기자 생활을 시작하려했던 전직 미스코리아 출신 여성이 폭로에 동참했다. 오늘(18일) 미스코리아 입상 후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던 한 여성이 19살 때 당대 최고의 스타에게 당한 성추행을 고백했다. 현재 피해 여성, 가해 남성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로 실시간 검색어를 꾸준히 오르내리고 있다. 피해 여성은 이날 인터뷰를 통해 "19살이었고, 아무 것도 모르던 때였다"라며 "그의 연락을 받고 도착한 방에서 힘으로 나를 눕힌 뒤 몸 이곳저곳을 만졌다. 이후 바지를 벗기려 했고 그 위로 축축함이 느껴졌다"라고 전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또한 그녀는 "그 동안 평생 축축했던 순간을 기억하고 살아왔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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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의혹' 안희정, "벗어날 방법이 없었다" 사과 뒤 '그 짓'하는 걸 보고…2018.03.1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성폭행 의혹으로 심도 깊은 조사를 받게 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화제다. 지난 5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그의 비서는 1년 가까이 성폭행 당한 사실을 폭로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대통령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그였기에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방송에 출연했던 김지은 비서는 지난달 '미투 운동'에 동참할 결심을 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그녀는 "지난달 그가 나를 불러 사과를 하더라. 하지만 나에게 사과를 한 날에도 성폭행을 당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또한 "그에게서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미투 운동을 꺼내며 사과를 하는 것 자체가 나에게 무언의 지시처럼 느껴졌다"라며 자신이 당한 고충을 토로했다. 내일(19일) 조사를 앞둔 그의 의혹이 어떤 식으로 확인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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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강한나, "노출로 얼굴 알리려고 해" 섹시 이미지는 더 이상…2018.03.1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여배우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옆집 언니 같은 이미지로 화끈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강한나가 등장했다. 팬들 뿐 아니라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느끼게 한 그녀의 출연이 이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4년 자신의 섹시한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던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그녀는 "연기자이자 여자로 섹시할 수 있다는 게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는다"라며 "아직 연기로 보여드린 게 없어서 '노출로 얼굴을 알리려고 했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연기를 보여드린다면 다른 모습도 봐주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다음부터 섹시한 걸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 중이다"라며 굳어가는 이미지에 대한 해결 방안까지 내놓았다. 현재 그녀는 또 다른 매력을 화제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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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규·판례]무자료·위장가공거래 세무조사대상 선정은 잘못 없어2018.03.18
(조세금융신문=김종규 기자) 조세심판원은 현금영수증 미발급 등의 방법으로 수입금액을 신고누락하였다는 세원정보 자료가 있으므로 신고내용에 탈루나 오류가 있음이 확인될 정도이고 개연성이 뒷받침되는 자료에 의하여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심판원은 무자료 거래 통해 수입금액 누락,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의무 불이행이 나타나 청구인의 주장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심판결정례를 내놓았다. 청구인은 의료업을 영위하는 전문직 개인사업자이다. 처분청은 2017.7.17.~2017.8.11.일 기간 동안 조사대상 연도를 2013년~2015년으로 하는 청구인에 대한 개인사업자 통합조사 및 000(청구인의 배우자)에 대한 증여세조사를 실시하여 청구인이 현금매출 및 000 현지 진료에 대한 수입금 액을 누락하고 필요경비를 과다 계상한 것으로 보아 청구인에게 종합소득세 및 부가가치세를 경정·고지하였다. 청구인은 이에 불복, 2017.10.16.일 심판청구를 제기하였다. 청구인에 의하면 청구인에게 적용된 세무조사 비정기 조사선정사유는 국세기본법 제81조의6 제3항 제2호의 규정에 의한 무자료거래, 위장·가공거래 등 거래내용이 사실과 다른 혐의가 있는 경우이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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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 "1년 동안 때리고 싶어" 유규선에 재대로 당해2018.03.1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시청자들의 웃음을 뽑아낸 유규선 유병재의 호흡이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매니저-연예인 사이를 넘어 형-동생 케미를 완벽히 보여준 두 사람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사실적인 모습이 친근감을 유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JTBC '타인의 취향'에도 함께 출연해 남다른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당시 마지막회 복싱 대결에서 강력한 펀치로 승리를 차지한 유규선은 "지금까지 내 서러움을 주먹에 담아 한 방에 날렸는데 제대로 친 것 같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진짜 통쾌했다. 1년 동안 '쟤를 때려야 하는데'라고 생각했는데 스포츠로 때리니 진짜 통쾌하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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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프로젝트 관리의 이해2018.03.18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프로젝트에 직면하고 알게 모르게그것을 수행하고 있으며 또한관리해 본 경험이 있다. 예컨대 학생이라면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치루는 시험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학교 졸업 후에는 결혼 프로젝트를 완수해 가정을 꾸리며, 아울러 가장 혹은 주부로서 자녀 교육 및 성장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다. 신간 '프로젝트 관리의 이해'는 인생의프로젝트뿐 아니라회사경영컨설팅까지 성공적으로 이끄는 비결을 담았다. 이 책은기업의 이슈를 진단하고 분석해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책', '지속적인 성장방안 내지 혁신방안'을 제시하는 경영컨설턴트뿐 아니라 회사 조직내의 사내 경영 컨설턴트를 대상으로한 ‘프로젝트 관리’에 대한 이해서다. 경영컨설팅을 어떻게 관리해 나가야하는지 구체적인 [프로젝트 관리]를 실어 프로젝트 팀원으로서 혹은 관리 책임자로서수행하고 관리하는 시각을 갖출 수 있도록 정리했다. 저자는 "작금의 어려운 경제환경과 21세기 무한경쟁 속에서 조직의 성장과 미래를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는 우리나라의 전문 경영컨설턴트, 기업내 사내 경영컨설턴트, 다양한 프로젝트 관리자(PM), 마스터 프로젝트 관리자(M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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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톡톡]쑥쑥!! 쑥이 올라오네요2018.03.18
(조세금융신문=편집팀) 단군신화에 등장하며 우리 민족의 기원과 함께 해 온 ‘쑥’. 쑥(Artemisia)은 유럽이나 페르시아 등지에서도 여러 용도의 약용으로 사용되어 오며 인류의 역사 속에 늘 함께해 왔습니다. 우리는 예로부터 봄철이면 사방에 흔하게 올라오는 쑥을 다양한 방법으로 섭취해 온 반면 유럽이나 일본 중국 등지의 쑥은 우리나라의 것보다 독성이 강해 쓸 수가 없다고 합니다. 프랑스에 ‘악마의 술’이라 불리던 ‘압생트(Absinthe)’라는 술은 80도 고농도 알코올에 쑥잎과 줄기를 넣어 증류한 술인데, 음용했을 때 환각이나 뇌세포 파괴 등으로 정신질환을 가져다주는 술이었다고 합니다. 고흐를 비롯한 많은 예술인이 이 술을 애음하였다고 하는데 실제로 알코올 중독이었던 고흐의 말년 환각상태가 이 술로 인함이 아니었는가 하는 설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큼은 가치를 인정받으며 내외용약으로 잘활용하고 있는데요, 그럼 이제부터 쑥에 대해 알아볼까요? 갱년기 여성에게 좋아요 봄에 피어나는 새싹의 잎과 줄기를 대표하는 쑥은 동의보감에 ‘여러 가지 부인병과 하혈을 멈추게 하며 임신이 잘 되도록 해준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위장, 간장, 신장의 기능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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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팀 ‘팀 킴’, 첫 TV 광고 ‘LG 코드제로’2018.03.18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경북체육회 소속 여자 컬링팀 ‘팀 킴(Team Kim)’이 LG전자의 무선청소기 TV 광고에 등장했다. LG전자는 여자 컬링팀이 모델로 출연한 ‘LG 코드제로’ TV 광고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광고는 ‘팀 킴’이 모델로 출연한 첫 TV 광고다. 지난 17일부터 LG전자는 컬링 경기를 모티브로 활용해 △상중심(上中心)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무선 진공청소기 ‘코드제로 T9’ 등을 소개했다. 광고는 ‘안경 선배’라 불리는 주장 김은정 선수의 날카로운 눈빛으로 시작되며 여자 컬링팀이 세심한 플레이로 경기하는 모습을 ‘LG 코드제로’ 무선청소기가 집안을 꼼꼼하게 청소하는 모습에 비유했다. LG전자는 컬링 경기에 사용되는 ‘브룸(Broom)’ 스틱과 스톤을 각각 스틱형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과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에 비유했다. 여자 컬링팀의 스톤이 상대팀 스톤을 교묘하게 피해 움직이는 모습은 ‘코드제로 R9’이 장애물을 피해 스스로 이동하는 장면으로 이어진다. LG전자 관계자는 “한국 컬링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린 여자 컬링팀이 LG 코드제로가 국가대표 무선청소기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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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팬 파티(Galaxy Fan Party)' 성황리 진행2018.03.18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 S9’ ‘갤럭시 S9+’ 국내 출시를 기념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성수동 소재의 문화 공간 어반 소스에서 개최한 ‘갤럭시 팬 파티 in 서울’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18일 밝혔다. 총 600여명의 갤럭시 팬(Fan)들이 참석한‘갤럭시 팬 파티(Galaxy Fan Party)’는 갤럭시 팬들과 함께 갤럭시 사용 문화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축제다. ‘갤럭시 S9·S9+’의 새로운 기능을 일상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하고 ‘갤럭시 S9·S9+’의 혁신적인 기능과 연계한 흥미로운 프로그램들로 진행됐다. ‘갤럭시 팬 파티’는 앞으로 2주간 광주(23일), 부산(24일), 대전(30일), 대구(31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갤럭시 S9·S9+’ 사전 예약 구매자뿐 아니라, 갤럭시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누구나 삼성전자 소셜 채널에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