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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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누구’ 월 대화량 1억건 돌파…실사용자 300만2018.03.1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은 자사의 인공지능(AI) 플랫폼 ‘누구(NUGU)’의 사용자 대화량이 실사용자의 지속적인 증가에 힘입어 월간 1억건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월간 실사용자가 지난달 300만을 넘어서며 최근 10개월간 누적 대화량도 10억건을 돌파했다. 이는 월 평균 1억건에 달하는 수치로 국내 AI 플랫폼 중 최대 규모다. 이에 대해 SK텔레콤은 T맵을 비롯해 키즈폰, 셋톱박스 등 다양한 영역에 AI를 접목해 실사용자를 확보하는 AI 생태계 육성 전략의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처럼 SK텔레콤 누구 플랫폼을 통한 사용자 대화량은 다양한 서비스로의 영역확대를 통해 월간 실사용자가 대폭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지난해 8월 미니 출시 당시 11만을 기록했던 누구의 월간 실사용자는 9월 ‘T맵×누구’ 출시 이후 추석 연휴가 포함된 10월에는 236만을 기록하는 등 급격히 증가했다. 또 지난달 설 연휴에도 사용자들이 대폭 증가하며 363만에 달했다. 이어 아이들이 주로 사용하는 키즈폰에 누구를 결합한 ‘쿠키즈 준3×누구’와 SK브로드밴드의 셋톱박스에 누구를 결합하는 ‘Btv×누구’를 출시하며 사용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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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동계올림픽 마케팅 '금메달' 획득2018.03.14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전자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이른바 '올림픽 영웅'들을 발빠르게 광고 모델로 기용하며 스포츠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여자국가대표컬링팀에 이어 윤성빈 스켈레톤 선수를 광고 모델로 선택했다. LG전자는 15일 윤 선수를 'LG V30S ThinQ'의 디지털 캠페인 모델로 한 광고 동영상을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LG전자 관계자는 "비인기 종목에도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세계 최고의 기량을 갖춘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윤 선수를 광고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7일 LG전자는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컬링팀을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광고모델로 기용한 바 있다. 여자컬링대표팀은 올림픽 출전 두번째만에 역대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획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특히 '팀킴'이란 애칭으로도 알려졌으며 “영미야”란 유행어를 남기며 주목 받았다. LG전자는 여자컬링대표팀을 광고모델로 내세워 LG코드제로의 브랜드 이미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밖에 LG전자는 남자 피겨스케이팅 차준환 선수를 공식 후원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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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2018 러시아 월드컵’ 방송 회선 단독 제공2018.03.1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6월 개최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방송 회선을 국내 지상파 3사에 단독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러시아 월드컵 방송 중계는 현지 경기장에서 국제통신망으로 전송된 방송을 LG유플러스 안양방송센터에서 받아 전용망을 통해 UHD 및 HD 화질로 지상파 방송 3사에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방송 중계를 위해 러시아 월드컵 국제방송센터(IBC)와 LG유플러스의 안양방송센터를 500Mbps급의 해저 광케이블로 연결하고 전 구간 이원화 방식으로 500Mbps의 예비회선(2회선)을 확보해 지진 및 각종 사고에 대비한 안정적인 통신망 지원 체계를 갖췄다. 또 △러시아 월드컵 IBC와 LG유플러스 안양방송센터간 이중 모니터링 체계 구축 △양방향 데이터 통신 구성 △24시간 방송중계 비상 상황 감시 및 지원 등 각 가정에 제공되는 중계 방송 영상에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 LG유플러스의 방송 회선 단독 제공은 해저 광케이블을 이용한 안정적인 국제통신망의 확보 및 최적의 방송 시스템을 구축한 기술력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2년 런던올림픽,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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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SK그룹 3년간 전체 인원 30% 추가고용 계획"2018.03.14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SK그룹이 앞으로 3년간 전체 인원의 30%에 해당하는 추가고용 계획을 냈다"며 "이로써 청년 일자리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김 부총리는 서울 종로구 서린동 SK그룹 본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현장소통 간담회'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회담 후 이 같이 말했다. 또 SK는 올해 27조5000억원, 향후 3년간 80조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부총리는 "정부가 요청해서 SK그룹이 투자, 고용을 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SK가 사회적 가치에 역점을 두고 있어 사회적기업에 대한 대화를 정기적으로 나누자고 했다"며 "기재부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케이스를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 부총리는 SK가 건의한 사항에 대해 기업 영업 기밀로 밝힐 수 없다며 "겸손하게 잘 들었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회담은 예정보다 40분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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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디스플레이 스타트업 육성… '드림플레이' 운영2018.03.14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디스플레이가 디스플레이 분야의 독창적인 기술과 창의력을 겸비한 창업가를 지원한다. LG디스플레이는 첨단 기술 창업지원 전문기업인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함께 디스플레이 분야 신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Accelerating) 프로그램인 ‘드림플레이(Dream Play)’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드림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 기술지원과 블루포인트파트너스의 기술 창업 지원을 바탕으로 미래 디스플레이 분야 기술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창업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디스플레이 디바이스 기술부터 디스플레이를 응용한 주변기술, 디스플레이 제조공정 및 소자, 부품 및 소재 기술 등 디스플레이 분야에 적용 가능한 혁신 아이템을 보유한 신생기업을 발굴, 육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선발된 스타트업에게는 블루포인트 전문가의 제품화와 시장 분석 노하우 전수 및 창업에 필요한 린스타트업(Lean Startup)2) 교육이 제공된다. LG디스플레이 전문가들의 기술지원과 사업인프라 협력 기회도 제공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를 희망하는 창업팀은 ‘드림플레이’ 접수페이지를 통해 내달 13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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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코리아, 소형 하이브리드 ‘프리우스C’ 출시2018.03.14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도요타의 2000만원대 소형 하이브리드차(HEV) ‘프리우스C’가 한국 시장에 상륙했다. 도요타코리아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프리우스C 출시 행사를 열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처음 출시된 프리우스C는 프리우스 라인업의 막내에 속하는 소형차로 작년까지 152만대의 글로벌 누적 판매를 기록한 인기 모델이다. 프리우스C는 1.5ℓ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19.4km/ℓ의 높은 연비효율과 친환경성, 젊고 세련된 감성의 12가지 외장 색상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또 하이브리드 배터리를 뒷좌석 하단에 넣어 넉넉한 적재공간을 확보했으며 동급 최다 수준인 9개의 SRS 에어백과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프리우스C 구매 고객은 하이브리드차 구매 혜택인 최대 310만원의 세금 감면에 더해 적은 이산화탄소 배출량(84g/km)에 따른 정부 보조금 50만원까지 받아 총 360만원을 절감할 수 있다. 구매 이후에는 도심 혼잡 통행료 감면, 공영 주차장 이용료 최대 80% 할인, 하이브리드 메인 배터리 10년 또는 20만km 무상 보증 등의 혜택도 받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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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 이명박 전 대통령 향해 정중규 위원장 환성 질러2018.03.1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이명박 전 대통령이 조사를 받기 위해 검찰을 방문했다는 소식에 세간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14일 뇌물수수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이 전 대통령은 조서 작성을 위한 수사로 중앙지검을 찾았다. 이번 이 전 대통령의 혐의에 대한 검찰 조사는 오전부터 시작돼 현재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지자 정중규 전국장애인위원장이 이번 조사를 반기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정 위원장은 "드디어 이 전 대통령이 조사를 받고자 검찰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까지 오는데 5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 전 대통령이 참 오랫동안 버텼다는 생각이 든다. 버티느라 고생했으니 이제 버릴 일만 남았다"고 사견을 드러냈다. 이처럼 정 위원장이 이번 수사에 대해 환호를 보내자 일부 대중들이 동조하며 이번 수사로 이 전 대통령의 혐의가 진실로 밝혀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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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최태원 SK 회장 회동… '혁신성장·일자리' 화두2018.03.14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기업이 혁신성장의 중요한 축이라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라며 "SK를 비롯한 대기업들이 혁신성장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14일 서울 서린동 SK그룹에서 열린 '혁신성장 현장소통' 3번째 간담회에서 김 부총리는 "경제와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혁신 성장이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최태원 SK 회장의 경영 화두인 '딥체인지(Deep Change)'를 언급하며 "기업의 사회적 가치와 공유인프라 등은 정부가 추진 중인 혁신성장과 궤를 같이 한다. SK가 강조하는 사회적 가치도 결과적으로 일자리 창출과 연관됐다"고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이어 청년 일자리 문제는 심각성이 더해질 것으로 우려하며 "일자리를 많이 만드는 것은 정부와 기업으로 구조적인 문제 해결을 통한 수요 확대가 필요하다"며 "SK를 비롯한 많은 기업들이 일자리 창출에 더 많은 신경을 써주고 기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최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부과 대기업이 혁신성장에 관해 서로 대화를 나누며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시너지가 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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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의혹'으로 사퇴한 최흥식 금감원장, 향해 장정숙 일갈2018.03.1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채용비리와 연관됐다는 의혹에 자리를 내려놓아 화제가 되고 있다. 14일 청와대의 발표에 따르면 최 원장이 제출한 사직서가 정상처리 됐고 이로써 금융감독원 수장 자리가 공석이 됐다. 앞서 최 원장은 하나은행에서 이뤄진 채용비리의 막후였다는 의혹에 휩싸이며 대중의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이와 관련해 최 원장은 해당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결국 사직서를 제출함으로써 해당 의혹에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 이러한 분위기에 장정숙 민주평화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최 원장에 대한 수사가 이른 시일 내에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장 대변인은 "최 원장이 채용비리 관련 의혹으로 물러났다. 비리 근절에 앞장서겠다던 그였기에 충격을 더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 원장에 대한 인사검증이 부실했다고 생각된다. 이번 사태로 금융권의 동요 조짐이 보이기에 즉각 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열변을 토했다. 이처럼 장 대변인이 수사를 재촉하자 일부 대중들은 동조하며 해당 의혹에 대한 조사가 시급하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어 관계당국의 대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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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서울국세청장, 세무서 순회 소통 콘서트2018.03.1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김희철 서울지방국세청장이 관내 각 세무서를 다니며 활발한 소통행보에 나서고 있다. 김 서울청장은 13일 강남합동청사에 위치한 역삼세무서를 방문해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같은 청사 안에 위치한 삼성·서초세무서 직원들과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듣는 ‘현장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소통 행사에 참가한 직원들은 자녀를 둔 공무원들로서 육아환경과 관련한 근무환경 개선사항, 신규직원이 겪는 고충, 종교인과세·일자리 안정자금신청 등 업무 추진과정 등 다양한 사안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 서울청장은 “납세자 없는 국세청이 존재할 수 없는 만큼 친절과 청렴, 소통이 중요하다”라며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근무환경 조성 및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자신이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 서울청장은 지난달 26일 송파세무서를 시작으로, 지난 6일 마포세무서, 8일 금천·관악세무서 등 일선세무서를 두루 다니며, 법인세 신고, 일자리안정자금 신청 등 주요업무의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서울청 관계자는 “김 서울청장은 앞으로도 은평세무서 개청식, 동작·남대문세무서 등을 두루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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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부금 정보 한 눈에’…국세청, 기부금단체 간편조회 서비스2018.03.14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국세청이 자신이 기부한 공익단체의 기부금 모금·활용을 알 수 있는 간편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세청은 14일부터 홈택스를 통해 ‘기부금단체 간편조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제공정보는 대표자, 소재지, 고유목적사업 등 기부금 단체의 기본 정보와 최근 2년간 공시·공개된 결산서류, 기부금 모금·활용실적, 외부회계감사보고서 자료 등이다. 조회가 가능한 기부금 단체는 지난해 말 기획재정부가 지정 및 고시한 비영리법인, 사회적협동조합 등 4013개다. 기재부로부터 지정 및 고시되지 않은 의료·학교·종교법인의 경우 검색되지 않으나, 지정기부금 단체에 해당하는 곳일 경우 기부금 세액공제는 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금 단체의 결산서류 공시, 외부회계감사 등은 일정 문제 상 조회단체, 조회시점 등에 따라 제공되지 않을 수 있다. 국세청 측은 “이번 서비스로 기부금단체의 투명한 운영을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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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나눔과 상생으로 '사랑받는 기업' 자리매김2018.03.14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가 다방면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 서고 있다. 삼천리는 지난 2015년 창립 60주년을 맞아 고객의 사랑으로 성장한 만큼 받은 사랑을 더 큰 사랑으로 되돌려주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천명했으며, 고객 및 지역사회와의 아름다운 동행을 통해 진정한 나눔상생 경영을 실현하려 노력하고 있다. 삼천리는 국내 최대 도시가스 기업이라는 정체성을 살려 소외계층의 안전한 가스환경 조성을 위해 ‘가스안전 사랑나눔’을 전개한다. 저소득층 세대의 가스렌지, 보일러, 연도 등 노후 가스시설을 무상으로 점검, 보수, 교체해주고 가스타이머콕 설치를 지원하며 에너지 복지를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을 실천으로 옮겨 후손에게 맑은 생태계를 물려주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 ‘Clean Day’를 실시한다. 시화방조제(시흥), 청량산(인천), 독산성(오산)에서 환경정화활동, 나무 심기,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깨끗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임직원 가족들이 참여하는 ‘가족과 함께 하는 Clean Day’로 나눔 확산에 나서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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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안보환경 엄중할 때 심려끼쳐 죄송”2018.03.14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뇌물수수·횡령·조세포탈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이명박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14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오전 9시 14분 논현동 자택에서 차량을 타고 출발해 8분 만인 이날 오전 9시22분 서울중앙지검에 도착했다. 그는 서울중앙지검 현관 앞 포토라인에 서 600여명의 내외신 취재기자들 앞에서 검찰 조사에 임하는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이자리에서“한반도 안보환경이 매우 엄중한 시점에 국민들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이번 일이 역사에서 마지막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중앙지검 10층 1001호실에 마련된 특별조사실에서 본격적인 조사를 받게 된다. 조사는 이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의혹 수사를 맡은 송경호(48·29기) 특수2부장, 다스 의혹 수사를 맡은 신봉수(48·29기) 첨단범죄수사1부장이 번갈아가며 진행한다. 특수2부 이복현(46·32기) 부부장검사도 조사에 참여한다. 이 전 대통령이 받는 혐의가 뇌물수수, 횡령, 조세포탈 등 의혹에 걸쳐 20여개 안팎에 달하고 검찰이 준비한 질문지가 작년 박근혜 전 대통령 때보다 많은 120여 페이지에 이르는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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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단축' 반대 의사 표시 이준석…여론 동의 이끌어2018.03.1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이준석 바른미래당 노원구병 당협위원장이 군복무 기간 단축을 공개적으로 반대했다. 13일 전파를 탄 tvN '토론대첩-도장깨기'에 모습을 드러낸 이 위원장은 해당 사안을 주제로 20대 청춘들과 논쟁을 펼쳤다. 이날 이 위원장은 해당 사안의 실현 불가능성을 설파하며 이를 지지하는 청춘들의 의견에 논리적으로 반론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이 위원장이 해당 사안이 현실적이지 못하다는 입장을 드러내자 일부 대중들은 그의 주장에 동감을 표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의 의견에 동조하는 여론은 "말도 안되는 개혁 방안. 유사시 전투에 투입되려면 최소 2년은 복무해야한다"는 의견을 내고 있다. 이에 해당 사안 실행에 찬성하는 대중은 제한적인 비용으로 장병들의 월급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꼭 필요한 조치라고 반박하고 있어 해당 사안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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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률 여전히 9% 대2018.03.14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제조업 취업자 부진과 도·소매업 취업자감소로 취업자 증가 폭이 10만 명을 겨우 넘어섰다.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608만 3000명으로 1년 전보다 10만 4000명 증가했다.이는 2010년 1월 1만 명 감소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지난해 9월 31만4000명을 기록한 뒤 3개월 연속 20만명대를 기록하다가 1월 33만4000명으로 넉 달 만에 다시 30만 명대로 올라섰다.하지만 한 달 만에 10만 명대로 주저앉았다. 산업별로 보면 도매 및 소매업(9만2000명), 교육서비스업(5만4000명) 등에서 감소폭이 컷다. 실제 도·소매업 감소폭은 2016년 5월 9만4000명 후 최대 수준이다. 숙박 및 음식점업은 2만2000명 감소해 9개월째 감소세다. 반면 건설업(6만4000명), 공공행정·국방 및 사회보장행정(5만9000명) 등에서는 증가했다.제조업 취업자는 1년 전보다 1만4000명 늘면서 전달(10만6000명)보다 증가 폭이 크게 둔화했다. 고용률은 59.2%였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기준인 15∼64세 고용률은 1년 전보다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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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군복무 단축' 문제에 軍 삭제화 거론…"얼마 주면 다시 군대 갈래?"2018.03.14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바른미래당 노원병 당협위원장 이준석이군복무 단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tvN '토론대쳡-도장깨기'에서 이준석은 대학생들이 주장하는 군복무 기간 단축에 대해 반대표를 던졌다. 이날 대학생들이"군복무 단축이 필요하다"라며 이유를 설명하자 이준석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듯 반대 의사를 전했다. 한 대학생이"최대한 세금을 아끼려는 것"이라고 말하자 이준석은 "그럼 아예 군대를 삭제해야 하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다른대학생은"그렇게 극단적으로 하자는 것이 아니다"라고 중재했다. 이어 이준석이 "다시 군대 가라고 한다면 얼마 주면 갈 거냐"라고 질문하자 해당 대학생은 "저는 안 가죠"라고 답했다. 이준석은 "그런데 뭘 자꾸 모병제를 하자는 거냐. 모병제와 부사관 뽑자는 얘기가 똑같은 이야기다. 제발 정신 좀 차리자"라고 목소리를 높여 눈길을 모았다. 해당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는 이준석의 발언을 화두로 군복무 단축에 대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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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 잘 알아보면 눈에 보이는 보장내용2018.03.14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보험사고로 인해 피보험자에게 발생한 재산적 손해를 전보하는 보험의 한 종류로 보험자가 보험사고로 인하여 생길 피보험자의 손해를 보상할 것을 약정하고 이에 대하여 보험계약자는 보험료를 지급할 것을 계약하는 손해보험이다. 재산적인 손해를 보상할 것을 목적으로 하여 피보험자의 생사에 관하여 손해 유무를 불문하고 일정한 금액을 지급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생명보험과 다른 의미이다. 손해보험은 보험사고의 종류에 따라 화재보험, 운송보험, 해상보험, 책임보험으로 분류한다. 손해보험은 비례보장으로 2개 이상의 보험에 가입된 경우 질병이나 사고가 발생했을 때 정해진 금액을 가입된 보험에서 비율로 계산하여 보장하는 것으로 만약 병원비 지출이 생길 때 낮은 금액이지만 자주 발생하는 질병이나 사고의 경우는 손해보험으로 해결하는 것이 낫다. 실제 지출한 병원비를 보장해주고 보장 한도를 넘는 경우 보장 한도 만큼만 보장해주는 것이 손해보험이기도 하다. 상해나 질병으로 사망한 경우 손해보험은 보장을 해주지만 자살의 경우는 보장하지 않는다. 또 사망보험금의 한도가 2억으로 정해져 있어서 그 이상의 사망보험금은 손해보험의 경우 책정이 불가피하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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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험, 가입 방법과 보장 내용 알아보기2018.03.14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어린이보험은 출산 후 발생할 수 있는 유아의 선천적 질환 위험에 대비하는 보험이다. 아이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병을 보장하고 산모 주요 질환을 보장하며 각종 질환으로 인한 비용 손해를 보장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5년 자료에 따르면 전체 아토피 환자수의 약 50%는 10세 미만의 영유아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14년 자료에 따르면 ADHD 환자는 20대 미만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처럼 아프기 쉬운 어린이를 낳는 산모의 나이도 고령화되는 추세다. 산모의 연령 증가에 따라 임신 관련 부작용도 늘어난다.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동시에 챙기고 의료비 부담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어린이보험의 상품 구성과 특약을 꼼꼼히 살펴보고 가입해야 한다. 태아보험과 어린이보험 최근 육아 카페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태아보험과 어린이보험은 보장내용이 비슷하다. 두 보험은 특정 가입시기에 따라 이름이 다르게 불리고 있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태아보험은 임신 중에 자녀를 위해 산모가 가입하는 것으로 임신된 날로부터 22주 안에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의미한다. 즉 태아보험은 어린이보험에 태아 특약을 합친 보험이다. 어린이보험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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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보험, 가입 전에 알아두면 좋은 사실2018.03.14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자녀보험은 활동량이 많고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를 위해 가입하는 보험상품이다.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지만 성인에 비해 민첩성이나 운동신경이 떨어지기 때문에 사고가 발생하면 더 크게 다치기 쉽다. 어린이 시기는 집단 생활을 주로 하기 때문에 전염성 질환에도 취약해진다. 이처럼 다치기 쉽고 병에 걸리는 일이 많은 자녀를 위해 자녀보험 하나 정도는 꼭 들어놓는 것이 부모로서 도리를 다하는 길이다.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 자녀보험은 손해보험사, 생명보험사 두 곳에서 모두 가입할 수 있다. 그러나 각보험사별 주요 보장내용의 핵심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고 가입해야 한다. 손해보험사 상품들은 병원비 발생에 따른 실손 보장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생명보험사 상품들은 고액암, 일반암, 질병에 대한 진단금을 정액으로 보장하고 있다. 만약 여유가 된다면 두 보험사 모두 가입하여 종합적으로 보장을 받는 것이 좋다. 하지만 과도한 보험료가 부담이 된다면 실손 보장이 되는 상품인 손해보험을 먼저 가입하는 것이 현명하다. 손해보험사의 실손 보장 상품은 사고가 일어나거나 질병에 걸렸을 때 병원 치료비에 대한 보장을 해주기 때문에 의료비 부담을 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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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연봉 性차별에 분노 표했다…"난 한국 리그서 못 뛰겠다"2018.03.1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구 선수 김연경이 배구계 연봉 성차별에 대한 불만을 토해냈다. 최근 김연경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배구연맹(KOVO)의 연봉 관련 조항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김연경은 "여자 배구 샐러리캡(14억원·향후 2년간 동결)과 남자배구 샐러리캡(25억원·1년 1억원씩 인상) 차이가 너무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연경은 "여자선수만 1인 연봉 최고액이 샐러리캡 총액의 25%를 초과할 수 없다는 단서 조항까지 추가했다고 한다"며 "왜 점점 좋아지는 게 아니고 뒤처지고 있을까? 이런 제도라면 나는 한국 리그에서 못 뛰고 해외에서 은퇴를 해야 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연경이 언급한 샐러리캡이란 한 팀 선수들의 연봉 총액이 일정액을 넘지 못하도록 제한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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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1001호실 내부 모습…"식사·휴식 용도의 간이 침대·소파 제공"2018.03.13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이명박 전 대통령이 출두하게 될 1001호 조사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내일(14일) 오전 9시 30분 검찰에 출석해 서울중앙지검 1001호실에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1001호실은 앞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조사를 받았던 조사실이며, 특수1부 검사 사무실을 개조해 만든 특별조사실로 알려져 있다. 조사실 내부에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식사를 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간이 침대 및 소파가 마련돼 있다. 조사실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수사 과정 또한 전면 녹화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진술조서에는피의자로 기록돼 있으나 조사실에서는 '대통령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명박 전 대통령은 14일 검찰청 포토라인 앞에서 짧은 입장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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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감사관' 신설…고위공무원으로 지위 격상2018.03.1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기획재정부가 과장급이 담당하던감사업무 지휘를 고위공무원에게 맡긴다. 기재부는 13일 감사관을 신설하는 내용의 ‘기획재정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행정예고하고, 16일까지 관련 의견을 수렴한다. 기재부는 그간 감사 업무를과장급인 감사담당관에게 맡겼었다. 하지만 국세청, 관세청, 통계청, 조달청 등 외청에 대한 감사업무도 맡고 있는 기재부 감사담당관이 과장급인데 비해 외청 감사관들은 고위공무원 나급이어서 상급부처로서의 위상과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많았었다.이 때문에 부정청탁금지법 등 정부시책을 운영하는 데도 다소 제약이 있었다는 목소리도 나왔었다. 앞으로 기재부는 고위공무원 나급이 맡는 기재부 감사관을 신설하고, 그 밑에 실무 담당자로 과장급이 임명되는 감사담당관을 둘 방침이다. 감사관은 개방형 직위로서필요한 경우 외부 전문가를 수혈할 수 있다. 또한, △부정청탁 금지에 관한 사항 △부 내 일상감사를 업무에 추가해 내부 감사기능 강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기재부 측은 "이번 감사관 신설을 통해 부정청탁금지법 등 감사 관련 주요 정부방침에 대해서 기재부가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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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류해권 세무사 장남 류수석2018.03.13
신랑 류수석 - 신부 김현민 일 시 : 2018년 3월 31일(토) 오후 2시 30분 장 소 : 드레스가든 청담 주 소 : 서울시 강남구 영동대로 707 연락처 : 02) 51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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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네이버 지식iN 전문상담세무사 188명 추가위촉2018.03.13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한국세무사회(회장 이창규)는 13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18년 네이버 지식iN 전문상담세무사’ 위촉식을 개최하고 188명의 세무사를 새롭게 위촉했다. 이창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세무사법 개정과 함께 국민들은 물론 국세청 등 유관기관이 바라보는 세무사의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며 “이럴 때일수록 네이버 전문세무상담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전문자격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세무사상을 확립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적극적인 상담활동으로 납세자의 권익 보호와 세무사회 1만3천 회원 모두의 위상제고를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완일 부회장은 다년간의 상담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이버 전문세무상담 글 작성요령 및 유의사항에 대해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네이버 전문세무상담 활동은 공인된 세무전문가인 세무사가 납세자의 세금고민을 해결한다는 의의와 함께 세무사들도 다양한 세무사례를 접하고 공부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장점이 있다”며 “네이버 전문상담 활동 경험이 소중한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창규 회장은 이날 새롭게 위촉된 188명의 전문세무상담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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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연 43조 국방예산’ 효율화·내실화 추진2018.03.1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기획재정부가 올해 43조원에 달하는 국방예산 편성 집행의 효율화를 추진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정운영 5개년 계획 중 국방부 국정과제로 방산비리 개혁을 꼽고, 예산편성부터 집행, 평가까지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13일 기획재정부는 방위사업예산과에 신설하는 내용의 ‘기획재정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을 행정예고했다. 예산실 행정안전예산심의관 산하 국방예산과가 담당하던 국정원, 국방부, 병무청, 방위사업청 예산업무 중 방위사업청만 떼 내 방위사업예산과에 넘겨주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국방예산과는 전력유지사업 예산, 방위사업예산과는 방위력 개선사업 예산을 각각 담당하며, 각 예산 분야에서 △주요 정책과제의 중장기 추진방향 수립 △각 시책의 중장기 재정소요 전망 및 기획·조정 △일반회계 예산편성 및 집행의 관리 △예산사업에 대한 성과관리 △각 총사업비 협의·조정 △사전 타당성조사 관리를 각각 수행하게 된다. 기재부는 각 사업단계별로 예산편성 집행을 통제하는 한편, 사전 사업 타당성조사 관리를 통해 방위사업 비리를 개선하고 효율적인 예산 편성 및 관리 강화를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