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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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 가입하기 전 유의사항 및 보장내용 참고2018.03.13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실비보험은 의료실비보험을 뜻한다.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의료비를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보험 기간이 1년인 상품이며 매년 보험료가 갱신되며, 15년마다 재가입이 필요하다.또 갱신과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된다. 중복으로 가입하더라도 실제 부담한의료비 내에서만 보장되고, 만약 가입자가 두 개의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한 경우에는 실제 부담한 의료비 범위 내에서도 두 보험회사가 보험금을 나누어 지급하게 된다. 그러므로, 의료실비보험에 여러 개 가입하더라도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초과하는 보험금은 받을 수 없으며 보험료만 이중으로 부담하게 된다. 따라서 중복가입 여부는 의료실비보험 가입 시 가장 먼저 확인한다. 실비보험은 실제 부담한 의료비에 대한 입원 의료비는 최대 5,000만 원이며 통원의료비는 최대 30만 원 범위 내 본인이 가입한 상품의 보장 한도까지 보험금이 지급된다. 또 보험금을 두 배로 받는 것이 아닌 실제 부담한 의료비 내에서만 보장되지만, 한도는 늘어나게 된다. 이에 고비용의 MRI, CT 촬영 등 자주 이용하는 의료비에 대한 부담이 커서 실비보험의 보장 한도를 늘리고 싶다면 실비보험 중복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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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알아야 할 사항들2018.03.13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암보험은 무서운 암에 경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한 보험이다. 한번 가입하면 10~20년 정도를 꾸준히 납부해야 하는 보험이고 중간해 해지하면 손해가 나는 만큼 신중한 비교와 선택이 필요하다. 비갱신형, 순수보장형으로 암보험의 보험료를 저렴하게 하고 높은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비갱신형, 순수보장형으로 가입하는 게 좋다. 암보험은 적립식 보험이 아니다. 때문에 암보험의 보험료는 순전히 보장을 위해서 책정되는 것이 좋다. 비갱신형 보험은 갱신될 때마다 보험료가 오르는 갱신형보다 초기 보험료는 비싸게 책정될 수 있어도 총 보험료는 저렴하기 때문이 비갱신형을 가입하는 것이 보험료를 줄이는 데 유리하다. 보장개시일을 확인하자 암보험의 보장일은 대부분 가입일로부터 90일 이후다. 이미 암에 걸린 후 가입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대부분의 생명보험사에서는 가입 후 1~2년 안에 암 진단을 받으면 진단비 지급에 제한을 두고 있다. 따라서 가입 전 책임보장 개시일에 관한 약관을 꼭 확인해봐야 한다. 일찍 가입할수록 좋다. 나이가 많을수록 병에 걸릴 확률도 높아진다. 보험회사는 이를 위험률로 판단해 나이가 할 살이라도 많으면 높은 보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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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버거운 채무에 극단적 선택 생각키도 "실제로 아파트 옥상 올라가…"2018.03.1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혜선이 23억원의 빚을 져 끝내 파산 절차를 밟게 돼 세간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2일 김혜선의 소속사 아이티이엠은 "김혜선이 지난해 서울회생법원에 파산 신청을 했다"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전 남편과의 이혼 과정에서 17억원의 빚을 떠안았던 김혜선은 이후에는 투자 사기로 인해 7억원의 빚이 늘어난 바 있다. 앞서 한 토크쇼에 출연했을 당시 김혜선은 걷잡을 수 없는 채무 액수에 극단적 선택마저 생각해야 했다며 "죽고 싶다는 나쁜 생각만 들었고 사는게 왜 이렇게 힘들까 생각도 많이 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따. 이어 김혜선은 "실제로 아파트 옥상에도 올라갔는데 땅이 나를 부르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라며 "거식증에 걸린 사람처럼거의 먹지도 않고 애들과 놀아주지도 않았다. 아들이 위로해주는데 눈물이 핑 돌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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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봄철 동안 페이스, 엘란쎄로 완성2018.03.12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추위가 한 걸음 물러나고 찾아온 완연한 봄 날씨가 나들이를 부추기는 요즘, 본격적으로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이 다가오면서 외모에 부쩍 신경 쓰는 이들이 많아졌다. 두꺼운 옷과 목도리로 감춰두었던 얼굴이 드러나면서 더욱 시선이 집중되기 때문이다. 이에 최근에는 봄철 자연스러운 동안시술을 완성하는 엘란쎄 시술이 알려지고 있다. 엘란쎄필러는 동안필러 시술 중 하나로, 꺼진 볼륨을 채워주는 것에 그치던 기존의 히알루론산 필러와 달리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근본적인 안티에이징이 가능하다. 또한, 엘란쎄는 기존의 필러와는 다르게 재수술이 어려운 단점이 있어 시술하는 의료진의 풍부한 노하우가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시술 경험이 부족한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거나 정품이 아닌 제품으로 시술을 하게 되는 경우 부자연스러운 현상과 각종 부작용을 겪을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메이드유의원 대표원장은 “엘란쎄의 경우 특히나 필러 녹이는 주사만으로는 이물질을 완전히 녹이기가 힘들어, 시술 노하우와 정품 사용이 보장된 곳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또한 숙련된 의료진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은 후 시술하는 것을 결정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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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中企 정보보안 통합관제 서비스 출시2018.03.12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가 보안전문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소규모 기업 대상 정보보안 통합관제 서비스 ‘기가시큐어(GiGA secure) 보안관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기가시큐어 보안관제는 KT의 정보보안 전문인력이 고객사의 방화벽, IPS(침입방지시스템) 등 보안솔루션 운영 및 관리를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사이버 시큐리티 센터’에서 24시간 대행해주는 서비스다. 앞서 KT는 지난 2004년 시큐어넷 보안관제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기가시큐어 보안관제는 지난해까지 각각 서비스하던 방화벽, 안티-디도스(Anti-DDOS), IPS 등을 자체 개발한 통합관제 플랫폼으로 통합된 것이다. 기가시큐어 보안관제는 크게 라이트(LITE), 프리미엄(PREMIUM) 두 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라이트는 SMS 장애알림, 월간 운용리포트 등 장비운용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프리미엄은 기가시큐어 플랫폼의 위협감지, 고객별 이벤트 분석, 취약점 진단, 회선상태 점검 등 보다 심층적인 분석과 실시간 장애판단 및 침해대응 서비스가 가능하다. 기가시큐어 보안관제의 가장 큰 장점은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지능형 분석 플랫폼이다. 국내 최대 통신사업자인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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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NB-IoT 기반 지능형 소화전 개발2018.03.12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경북소방본부와 협력해 NB-IoT(협대역 사물 인터넷) 기반의 지능형 소화전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경북소방본부에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도시 대로변 곳곳에 설치된 소화전과 주택 밀집 지역의 소화전에 NB-IoT 통신 모듈을 탑재, 소화전 누수 상태, 동결 여부 및 방수 압력 정보를 자사 NB-IoT 전용망을 통해 소방본부 관제센터에 도입한다. 경북소방본부는 지능형 소화전의 도입으로 기존 현장 방문 점검으로 발생하는 인력, 시간, 비용 손실을 막을 수 있게 됐다. 또 NB-IoT 원격 모니터링이 가능해짐에 따라 소방관이 직접 현장에 출동하지 않더라도 관제센터에서 신속하고 편리하게 소화전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지능형 소화전은 이같은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소화전 주변에 설치된 주정차 방지 센서와 스피커를 통해 평상시 소화전 부근 불법 주차된 차량을 인식하고 주차 금지 안내 방송을 하며 화재 발생 시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알려 소방차의 원활한 진입을 돕게 된다. 아울러 소화전의 온도가 일정 온도 이하가 되면 히터가 자동으로 작동돼 겨울청 동파를 예방한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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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식 금감원장 ‘채용비리 의혹’…靑에 사의표명2018.03.1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하나은행 채용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청와대에 사의를 표명했다. 사의 수리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수리될 경우 역대 최단기간 재임 원장이란 불명예를 안게 된다. 최 원장은 2013년 하나금융지주 사장 재직 시설 하나은행 공채에 지원한 대학동기 친구 아들을 인사담당자에게 추천해 인사 특혜란 의혹을 받고 있다. 최 원장은 이날 오전까지 채용과정에서 점수조작이나 채용기준조작 등의 행위는 없었다며 특별검사단을 꾸리는 등 정면돌파 의지를 밝혔으나, 유력 임원에게 추천한 사실만으로도 도의적 책임이 있다는 비판 여론을 받았다. 한편, 최 원장의 사의가 수리될 경우 당분간 유광열 수석부원장이 직무 대행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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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해외법인 마케팅 전문가 프리미엄 전략 공유2018.03.12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LG전자 30여 해외법인 마케팅 전문가들이 프리미엄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LG전자는 LG마곡사이언스파크에서 30여 해외법인의 마케터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컨퍼런스 (GMCC; Global Marketing Communication Conference)’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이 컨퍼런스는 2013년부터 매년 해외법인 마케터들이 모여 각국의 마케팅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당해 연도의 프리미엄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다. LG전자는 △LG SIGNATURE(LG 시그니처)를 포함한 프리미엄 제품의 마케팅 전략 △인공지능 브랜드 씽큐(ThinQ) 커뮤니케이션 방향 △지역별 마케팅 우수사례 및 글로벌 시장 트렌드 등을 논의했다. 특히 LG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빅데이터와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하는 방안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본사와 지역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브랜드와 마케팅 관점의 글로벌 전략과제들을 도출하고 철저한 실행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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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널티, 이번엔 자회사 편입 두고 ‘진실게임?’2018.03.12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지난해 말부터 외부 소통에 문제점을 지적받고 있는 한국맥널티가 이번에는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한 헤리토리엔코의 자회사 편입 여부를 두고 다시 한번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 2014년 한국맥널티가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했던 헤리토리엔코(당시 맥널티에셋)의 자회사 편입 논란에 대해 회사 스스로 시장에 신뢰 주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논란의 발단은 지난해 12월 말 보도된 한국맥널티 C 상무의 언론 인터뷰였다. 그는 해당 인터뷰에서 “해리토리는 국내 커피 회사들에게 생두를 유통하는 회사로 올해 말까지 67억원 가량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추정된다”며 “내년쯤 실적을 연결해 회사 규모를 키울지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당시 투자업계 일각에서는 한국맥널티의 실적이 전년에 비해 부진하자 이미 분할했던 회사인 헤리토리엔코를 자회사로 편입시키는 방법을 통해 연결재무제표상 실적 개선을 노리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었다. 이와 함께 연결재무제표상 헤리토리엔코 실적이 100% 반영되기 위해서는 한국맥널티가 지분을 51% 이상 확보해야 하기 때문에 특정 대주주에게 이익을 몰아줄 수 있다는 비판도 일었다. 이같은 의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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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최흥식 금감원장 채용비리’ 규명 착수2018.03.1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금융감독원이 특별검사단을 구성하고,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의 하나은행 채용비리 의혹을 규명할 방침이다. 최 원장은 12일 금감원 직원들에게 ‘금감원 임직원 여러분께 드리는 글’이라는 이메일을 보내고, 신임 감사를 중심으로 독립된 특별검사단을 구성해 자신 및 하나은행의 채용비리 의혹 전반에 대한 사실을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하나은행의 채용비리에 본인이 연루됐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2013년 하나금융지주 사장 재직 당시 특정인을 취업시키기 위해 하나은행 인사에 간여할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검사단 조사 결과 본인이 책임질 사안이 있으면 응분의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특별검사단은 검찰 등 수사기관에서 고위직 비리의혹을 조사할 때 쓰는 방법이다. 오직 검사단 내부 라인에만 진행과정을 보고하며, 의혹 대상자 및 기관장은 보고라인에서 완전히 제외된다. 최 원장은 2013년 하나금융지주 사장 재임 시절, 대학 동기로부터 아들이 하나은행 채용에 지원했다는 전화를 받고 인사담당 임원에게 해당 지원자의 이름을 전달했다. 해당 지원자는 최종합격해 현재 하나은행에 재직 중이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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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작은기업&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2018.03.12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CJ그룹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성장 잠재력을 갖춘 스타트업∙벤처기업∙소상공인 등 작은기업들의 성장을 돕고 재능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하기 위한 ‘작은기업&크리에이터 매칭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크리에이터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로 작은기업에 대해 알리는 콘텐츠를 만들어 CJ E&M의 다이아 티비(DIA TV)와 CJ헬로 지역방송채널, 크리에이터 개인 채널 등을 통해 방송함으로써 기업에는 색다른 형태의 홍보 기회를, 크리에이터에게는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CJ그룹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25일까지 수도권(서울·인천·경기도) 지역의 작은기업을, 16일부터 내달 8일까지는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1차 공모전 모집을 시작한다. 여기서 선발된 30개의 작은기업과 30팀의 크리에이터는 각각 1: 1로 매칭,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CJ E&M 다이아 티비, CJ헬로의 지원을 받아 작은기업의 사업을 홍보하기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CJ주식회사 관계자는 “마케팅∙홍보역량 부족으로 고민하는 작은기업과 재능을 발휘할 기회를 찾는 크리에이터 양측이 모두 윈·윈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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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 20일 만에 2만대 판매 ‘돌풍’2018.03.12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의 신형 싼타페가 출시된 지 약 20일만에 2만대 넘게 팔리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2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6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 신차로 돌아온 4세대 싼타페는 지난달 21일 출시돼 이달 6일을 기점으로 2만대를 넘어섰다. 영업일 기준 불과 17일 만에 2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지난해 기존 싼타페의 연간 판매량(5만1000대)의 약 40% 수준이다. 구매자 특성별로는 30~40대 연령층이 전체의 60%를 차지했으며 기존 싼타페와 비교해 30~40대의 비중이 15% 포인트 커졌다. 계약 고객의 84%는 남성이었다. 이는 ‘젊은 가족(영 패밀리)’를 주요 타깃 소비자층으로 설정한 신형 싼타페의 전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첨단 안전사양, 넓은 실내 공간이 야외 활동 등에 활발한 젊은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가족들의 안전, SUV의 실용성, 8단 자동변속기와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을 통한 운전 재미 등을 고려한 남성 가장이 구매를 결정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밖에 가장 많이 팔린 신형 싼타페의 엔진 종류는 2.0 디젤로 계약자의 6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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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전 남편이 남긴 빚 때문에 파산 절차…"두 번째 남편과 이혼 후 극심한 우울증"2018.03.1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혜선이 파산 신청을 했다. 12일 김혜선 측은 "그녀가 회생 절차를 통해 빚을 탕감하려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파산신청을 하게 됐다"고 알렸다. 그녀는 2005년에 이혼한 두 번째 남편이 떠넘기고 간 빚 17억원과 그 빚을 갚기 위해 사업에 투자하다가 사기당한 5억원 등 총 23억원의 빚을 떠안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그녀는 앞서 회생 절차를 통해 빚을 탕감하려다 회생 신청서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결국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빚을 탕감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그녀는 과거 MBC '네 마음을 보여줘'에서 "두 번째 남편과 이혼 후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번째 남편과의 이혼 후 우울증으로 힘들어하던 그녀가 남편이 남긴 빚 때문에 결국 파산까지 하게 되자 많은 이들이 격려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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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혁신의 현장 'LG화학 대산공장'을 가다2018.03.12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지난 9일서울에서 버스로 2시간 반 남짓 달려 방문한 충남 서산 LG화학 대산공장. LG화학 대산공장은 약 155만㎡ (47만평) 규모의 수직 계열화 된석유화학 사업장으로, 여수공장과 더불어 LG화학 기초소재 사업본부의 대표 사업장 중 하나다. 롯데케미칼과 한화토탈, 현대오일뱅크 등 국내 굴지의 정유·석유화학 업체들과 함께 대산산업단지 내에 있다. 이 곳에서는 크게 30여종의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대표 생산제품으로는 △연간 104만톤의 에틸렌과 △POE, LDPE, PP, EVA 등 폴리올레핀 △BR, SBR, NBR, SSBR 등 합성고무 △PVC 등 합성수지가 있다. 공장 안으로 들어서니 NCC(납사 크래킹 센터)공장을 포함해 총 21개 단위공장 등이 하얀 수증기를 내뿜으며 분주히 가동되고 있었다. 그 한편에 약 4000억원을 투자한 총 20만톤 규모의 POE(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 증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국내 최대 규모인 축구장 8배, 1만8000평 규모의 크기다. 증설 현장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시끄러운 기계음과 분주히작업하는 직원들로활력이 돌았다. 엘라스토머 공장은 이날 기준 68%의 공정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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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직무 관련자간 접촉 시 서면보고2018.03.1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금융위원회가 전직 금융위 임직원이나 기업 대관 담당자 등을 만날 때 의무적으로 서면 보고하는 규정을 신설했다.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훈령을 만들어 내달부터 시범 시행에 착수한다. 금융위에 영향력을 행사할 가능성이 있는 전직 임직원이나 기업의 금융위 담당 대관팀 등 외부 직무 관련인과 접촉할 경우 감사담당관에게 서면을 통해 보고해야 한다. 대면 접촉 외에도 전화·이메일·문자메시지 등 통신 수단을 통한 비대면 접촉도 보고해야 한다. 정부 기관 중 외부인 접촉 관련 규정을 도입하는 것은 공정위에 이어 금융위가 두 번째다. 한편, 금융행정혁신위원회는 지난해 말 금융정책 및 감독 담당자와 외부 이해관계자들과의 접촉·관리를 강화하라고 권고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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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에 일침한 조성규, 과도한 관심이 문제인가…"사진 찍히려고 조문 가느냐"2018.03.12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조성규가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 문화를 지적했다. 12일 그는 자신의 SNS에 故 조민기의 빈소를 다녀왔다며 조문을 오지 않은 동료들에게 죄와 인연은 별개라고 일침,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이날 빈소에서 그간 경조사에서 봤던 동료들을 찾아 볼 수 없었다며 가면 뒤 연예계의 모습을 본 것 같다는 표현과 함께 쓴소리를 전했다. 지난 9일 스스로 목숨을 끊어 대중에 큰 충격을 안긴 故 조민기는 지난달 미투 운동으로 성희롱 폭로를 당해 혐의를 받고 경찰 출두를 앞두고 있었던 상황, 성희롱 가해자 혐의를 받으며 생을 마감한 고인에게 누리꾼들은 거센 비난을 보내며 분노를 표했다. 누리꾼들의 거센 반발에 동료 연예인들은 쉽사리 조문을 갈 수 없었고, 더욱이 SNS에 추모글을 올린 배우 정일우가 일부 누리꾼들의 거센 항의와 비난을 받았기에 더욱 어려운 분위기가 형성됐다. 조문 발언을 던진 그를 향한 누리꾼들의 비난 역시 적지 않은 상황 속에 일부 누리꾼들은 연예계 조문 문화를 향한 거센 반응이 문화를 더욱 망치고 있는 것 아니냐며 연예계 인물들이 세상을 떠날 때마다 반복되는 누리꾼들의 과한 관심을 지적했다. 앞서 가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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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흥식 금감원장, 하나은행 채용비리 의혹 정면돌파2018.03.1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지인 아들의 하나은행 채용 관련 청탁의혹에 대해 금감원이 하나은행 측에 관련 증거사실을 공표해줄 것을 요구했다. 금감원이 하나금융지주 김정태 회장 셀프 연임으로 마찰을 빚어온 하나 측에 증거제시를 요청한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최 원장 측이 사실상 정면돌파를 결정한 것이란 평이다. 지난 11일 업계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최 원장의 친구 아들이 지난 2013년 하나은행에 채용되는 과정에서 점수조작이나 채용기준 변경이 있었는지 확인해달라고 공식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 측은 사안의 민감성이 높은 만큼 조속히 검증해 사실을 공개적으로 밝혀달라고 덧붙였다. 하나은행 채용 담당자는 구두발언을 통해 최 원장이 친구 아들을 추천한 것은 사실이지만, 합격여부만 알려달라는 것이었을 뿐 채용과정에서 개입이나 점수조작은 없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식적인 내부 검증이 이뤄진 것은 아니다. 하나은행은 채용비리와 관련 검찰 조사 중으로, 만일 서버에 접속했을 경우 증거 인멸 우려를 받을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최 원장은 하나금융지주 사장으로 재임 시절, 대학 동기로부터 자신의 아들이 하나은행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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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중국 프리미엄 시장 공략 '가속화'2018.03.12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대우전자가 대유위니아와 함께 중국 중국 프리미엄 시장공략에 나선다. 대우전자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중국 최대 가전전시회 '2018 상해가전박람회(AWE·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대유그룹의 새로운 가족이 된 이후 첫 해외 전시회 참가로, 대형 냉장고, 세탁기 신제품을 선보이며 중국 프리미엄 가전사업 진출을 본격화했다. 대우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 대형 3도어 냉장고, 18kg 대용량 공기방울 세탁기, 클래식 냉장고, 벽걸이 드럼세탁기 등을 포함한 총 60 여종의 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대유그룹 계열사인 대유위니아의 대형 냉장고 프라우드를 비롯하여 딤채 김치냉장고, 딤채쿡 밥솥, 위니아 공기청정기, 제습기 등 신제품들을 함께 선보여 현지 바이어 및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회가 5번째 참가인 대우전자는 올해에는 단순한 제품 전시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바이어들과 일대일 대응 및 상담을 진행, 중국 샘스클럽(Sam's Club)과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1만5000대 신규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했다. 대우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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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론스타 스타타워 먹튀’ 392억 가산세 부과 적법2018.03.12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스타타워 매각 관련 과세당국이 부과한 1040억원의 세금 중 가산세 392억원을 취소해달라며 제기한 소송에서 완전히 패소했다. 대법원 2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지난달 28일 미국 론스타펀드Ⅲ 등이 역삼세무서장을 상대로 낸 법인세 취소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16년 12월 대법원은 과세당국이 부과한 1040억원 중 가산세 392억원을 제외한 640억원의 법인세 부과는 정당하다고 판결을 내린 바 있다. 론스타는 2001년 벨기에 자회사 ‘스타홀딩스’를 통해 역삼동 스타타워를 사들인 후 2004년 건물을 매각해 2500억원의 시세차익을 누렸다. 론스타는 한=벨기에 조세조약을 근거로 스타타워 매각이익에 대한 과세권은 벨기에 과세당국에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과세당국은 스타홀딩스는 조세 회피를 위해 설립한 위장법인으로 실제 이익은 미국 론스타펀드Ⅲ이 챙겼다며 2005년 양도소득세와 가산세 1017억원을 부과했다. 사안은 소송으로 넘어갔으며, 대법에서 과세는 할 수 있으나 소득세가 아닌 법인세로 부과해야 한다고 판결을 내렸다. 세무당국은 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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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번호판 내년 바뀐다…숫자 늘리거나 한글 받침 추가2018.03.12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자동차 번호판 체계가 내년 상반기부터 바뀐다. 현행 번호 체계에서 맨 앞에 숫자 1자리를 더한 체계나 한글에 받침을 더한 체계 중 하나로 결정된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현행 자동차 번호 체계는 ‘2자리 숫자+한글+4자리 숫자’로 이뤄져 있어 총 2200만개의 번호를 표현할 수 있다. 그러나 자동차 등록 대수 증가로 이미 신규 발급이 가능한 번호가 모두 소진돼 차량 말소 등으로 회수된 번호를 내주는 실정이다. 매년 차량 80만대 정도가 새로 등록하는 것을 고려하면 약 4000만개의 번호가 더 필요한 것으로 추산된다. 국토부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연구기관과 사전조사를 진행한 결과 현행 자동차 번호에서 숫자 1자리를 맨 앞에 추가하거나 한글에 받침을 추가하면 큰 혼란 없이 충분한 번호 용량이 확보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52가3108’ 같은 현행 체계에서 의견수렴을 거쳐 ‘152가3108’이나 ‘52각3108’ 같은 체계로 바꾼다. 숫자 1개를 맨 앞에 추가하는 경우 약 2억개의 번호를 확보할 수 있어 용량이 충분하고 주차·단속 카메라의 판독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숫자가 추가되면서 숫자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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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근 칼럼]미국의 국채발작과 시장 변동성 확대2018.03.12
(조세금융신문=양현근 한국증권금융 부사장) 최근 미국 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3%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10년물 채권이 이렇게 치솟은 것은 2014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이다. 미국의 채권금리 상승은 뉴욕증시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의 최대 변수가 되고 있다. 소위 ‘국채 발작’ 우려로 미국증시의 변동성이 커지고, 이는 연쇄적으로 신흥국 에서의 외국인 자금 이탈 등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최근 우리나라도 외국인 자금 이탈로 주가가 급락하는 등 시장변동성이 급격하게 커지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이 미국의 채권 시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는 지표는 10년물 국채이다. 일반적으로 미국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이 3%를 넘으면 뉴욕 주식시장의 자금이 채권 쪽으로 많이 움직일 것으로 분석되어 왔다. 3% 정도의 수익이 난다면 주식보다는 안전한 수익률이 가능한 채권시장으로 자금이 이동할 것이라는 생각에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와 같은 미 국채 금리 상승에 대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기 회복 비관론을 투자자들이 극복하고 세계 경제가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가고 있다는 신호” 라고 분석했다. 일반 투자자들이 최근 경제상황을 ‘장기 불황’의 늪이 아닌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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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만평]관세청 감시부서 인력증원 국회서 '좌절'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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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자대출, 현명하게 알아보는 ‘대출 갈아타기’2018.03.12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개인회생 20회 납부. 4대보험 가입되어 있는 직장인으로 4년 근무하고 있습니다. 개인회생을 하다보니 일반 은행에서는 대출진행이 어려워 대부업에서 대출을 이용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회생납부 기간이 길지 않다보니 법정최고 금리만 사용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급해서 대출을 받긴했지만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모든 금액을 회생비로 납부하다 보니 여유자금이 너무 없습니다. 이자는 커녕 원금은 언제 갚아야 할지 기약 없는 생활이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개인회생 40회차 납부. 공무원으로 20년을 근무했지만, 회생비가 급여수준 만큼 너무 높아서 자녀 학원비조차 내기가 너무 빠듯하여, 회생비가 중간 중간 미납금으로 인해 4회차 미납이 있어 폐지가 될까 하루하루가 조바심이 납니다. 고금리 대출 이용자는 대출 선택 제한이라는 불리한 상황과 자금 마련 절박성으로 인해 이자율 비교와 같은 합리적인 행동을 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는 최고 금리를 24%로 낮추었지만 개인회생자는 항상 최고금리로만 대우를 받을 수 밖에 없다는게 현재의 상황이다. 금융업체는 개인신용대출의 심사기준을 높이고 대출 규모를 축소하는 시장 상황에서 업체 선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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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내 인생' 마지막회, "상식에서 벗어난 작품이다" 천호진이 거부했던 막장인데…2018.03.1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인기 드라마의 마지막회 방송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11일 방송된 KBS2 '황금빛 내 인생'은 막장, 연기력 논란 등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시청률을 기록하며 팬들의 사랑을 입증했다. 천호진, 신혜선 등 출연진들이 시원섭섭한 마음과 더불어 시청자들의 아쉬운 마음이 하늘을 찌르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의 주역 천호진의 과거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1년 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그는 "개인적으로 막장 드라마는 절대 하지 않는 편이다"라고 소신을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난 막장 드라마를 기본 상식에서 벗어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시청률 싸움 때문에 배우들의 작품에 대한 생각이 휩쓸리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그가 이끌었던 이번 드라마는 막장 논란에 휩싸인 바 있으나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이를 극복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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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승훈, "시즌 중 스트레스 XX로 해소해" 유혹 잘 견디는 이유2018.03.11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국가대표 선수가 화끈한 고백으로 주목받고 있다. 1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국가대표 이승훈 선수가 출연해 선수들의 고충을 토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의 방송 출연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일 KBS2 '연예가중계'에서도 솔직한 발언을 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그는 "시즌 중 유혹에 흔들리지 않을 것 같다"라는 질문을 받자 "시즌 중에도 풀 것은 다 푼다"라고 의미심장한 답변을 남겼다. 그는 "다만 술, 담배로 푸는 게 아니라 커피 한 잔으로 모든 게 해결된다"라며 "커피 마시는 시간이 내 활력소다. 시즌 중이라도 커피 마실 시간만 있으면 모든 걸 극복할 수 있다"라고 자신만의 해소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