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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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유망 스타트업 발굴 나서… 웹OS 소스코드 오픈2018.03.18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전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와 서울 양재동 서초R&D캠퍼스에서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협약에 따라 공개형 버전의 웹OS 소스코드(webOS Open Source Edition)를 오픈하기로 했다. 웹OS 개발자 사이트에 접속하면 누구나 무료로 웹OS 소스코드를 사용할 수 있다. 웹OS는 LG전자가 스마트 TV, 디지털 사이니지 등에 적용하고 있는 독자 플랫폼이다. LG전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천한 스타트업 가운데 유망 업체를 선정해 웹OS 개발 노하우를 전수하는 한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의 업무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오픈소스서밋(Open Source Summit), 오스콘(OSCON) 등 글로벌 오픈소스 행사에도 스타트업과 함께 참가할 계획이다.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은 “다양한 파트너들과의 상생 협력으로 인공지능, 로봇 등이 본격 활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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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임현주, 몰표녀 등극…정체에 관심 "의상학 전공에 쇼핑몰 모델"2018.03.1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몰표를 받은 입주자 임현주를 향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16일 첫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에서는 입주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입주자들은 인사를 나눈 후 식사를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잠자리에 들기 전 입주자들의 속마음에서 임현주는 남자 입주자 3명의 몰표를 받았다. 또 남자 입주자인 이규빈 역시 2명에게 문자를 받으며 다음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방송 이후 입주자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몰표녀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몰표녀 임현주는 국민대학교 의상학 전공에 현재는 여성 쇼핑몰인 데일리먼데이의 피팅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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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한지혜, 3년만 복귀 소감 "보조 잘 맞추겠다는 마음으로 들어와"2018.03.1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같이 살래요' 한지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7일 첫 방송된 KBS 2TV '같이 살래요'에서는 박유하(한지혜 분)가 남편 채성운(황동주 분)과 시댁 식구들의 말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유하는 시댁의 호출로 딸 채은수(서연우 분)를 데려가기 위해 노력하는가 하면 딸을 유학 보내자는 채성운의 요구로 갈등을 빚었다. 방송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한지혜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뜨거운 상황. 그녀는 지난 14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신랑의 일로 같이 따라가서 내조를 열심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어렸을 때부터 워낙 일을 했기 때문에 쉬는 동안에도 일에 대한 관심과 갈증이 있던 것은 사실이다"라며 "마침 좋은 드라마 역할에 캐스팅 제의가 있어서 다시 용기를 내서 기쁜 마음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복귀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녀는 "이번 작품은 기존에 좋은 성적을 운 좋게 받았던 거 같다. 이번 작품은 동료 배우들과 선생님들께 의지를 하고, 잘 보필해서 좋은 분위기에서 보조를 잘 맞추겠다는 마음으로 들어왔다. 좋은 앙상블, 좋은 하모니를 보여줄 수 있는 드라마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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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천단비, 알고 보니 코러스 경력 12년 "가수 한다니까 주위서 만류"2018.03.18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가수 천단비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천단비는 1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게스트로 출연, "'이별로 걷는 길'이라는 곡은 연인이 이별을 알지만 담담하게 걸어가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황자혜 작곡가, 김이나 작사가와 함께 작업했다고 밝히며 "그래서 빚이 많다. 많이 들어 달라"고 말했다. 늦은 나이에 데뷔한 그녀는 12년 동안 코러스로 활동하기도 했다. 지난해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데뷔했다는 게 신기하고 재미있으면서도 부담되고 만감이 교차한다"며 "가수 천단비로 소개돼도 이제 쑥스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해 이목을 끈 바 있다. 그녀는 "서른이 되고 '이렇게 하면 안 되겠다' 싶더라. 한 번 사는 인생, 하고 싶은 것 하자, 도전해보자, 지금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코러스로서 안정적인 생활 대신 가수에 도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그녀는 "왜 굳이 성공하기 힘든 가수를 하려 하느냐는 주위 만류가 많았다. 나도 걱정되긴 했지만 한 번 사는 인생인데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돌부터 대선배들까지 모두에게 다 배울 점이 있다. 잘 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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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대출 금리가 높다면, 대환대출 활용으로 금리 줄여야2018.03.18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2월 8일 기준으로 최고이자에 따른 기존 연 27.9%에서 연 24%로 금리인하가 되었지만, 아직도 고금리로 대출을 이용중인 개인회생자들이 많이 있다. 대출 선택 제한이라는 불리한 상황과 자금 마련의 절박성으로 인해 이자율 비교와 같은 합리적인 행동을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개인회생대출조건은 본인에게 맞는 개인회생대출을 찾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회생자대출은 회생신청 후 사건번호만 부여 받은 상황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또 개시결정, 인가결정공고까지 나온 이후에는 회생기간이 길수록 한도나 심사 조건이 완화된다. 개인회생인가후 대출은 인가결정까지 나온 사람들이 받을수 있다. 변제금을 1회 이상 납부했을시 이용할 수 있으며, 변제회차와 소득 및 직군에따라 낮은금리로 추가대출 및 대환대출 진행이 수월하다.개인회생중에도 채무통합, 저금리대환대출이 가능해 4대보험에 가입된 직장인이나 안정적인 직업을 가졌을 경우에는 우대한도가 적용되기도 한다. 개인회생변제금을 20회차 이상 납부 했다면 15.9%부터 낮은 금리로 적용 가능한 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머니홀릭 등 정식 인가업체를 통해 고금리를 대출을 이용 중이라면 저금리 대환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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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강한나, 결혼 언급…"32살에 하고 싶지만 내 성격상 한 번에 두 개를.."2018.03.1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배우 강한나가 예능에 출격했다. 강한나는 1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어린 시절부터 배웠던 발레를 그만둔 이유를 밝혔다. 이날 그녀는 "신체적인 한계를 느끼고 도중에 관뒀다"며 "기본적으로 발레를 하려면 유연해야 한다. 골반도 벌어져 있어야 한다. 아무리 연습해도 실력 향상이 안됐다"고 털어놨다. 올해 30살이 된 그녀는 결혼에 대한 질문을 받고 "32살에 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와 함께 연애에 대해 언급한 그녀의 인터뷰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지난 2015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회사에서는 계속 연애하라고 하는데 내 성격상 한 번에 두 개를 못한다. 만약 연애하면 거기에만 푹 빠질 것 같다. 지금은 일, 연기가 연애보다 더 구미당긴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를 하면서 스스로를 지키는 철학에 대해 그녀는 "솔직히 배우가 되기 이전엔 엔터테인먼트계에 대한 편견이 있었는데 막상 들어와 보니 모두 기우였더라. 강하기만 하면 부러진다고 생각하다.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주변에서 '너 나중에 뜨고 변하면 안 된다'고들 많이 하는데 이건 뜨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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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미투 의혹 교수 사망 "남자랑 옷 벗고 누워봤냐" 몸매도 평가해…2018.03.1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미투 운동에 휘말린 대학 교수가 사망했다. 지난 14일 잇따라 퍼진 미투 운동 속에서 한국외대 교수가 의혹을 받은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성희롱 발언으로 경고를 받기도 했으나 짓궂은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그에 대해 폭로한 한국외대 학생들은 "남자랑 자러 갔냐", "남자랑 옷 벗고 누워본 적 있냐"라는 질문을 받았다고 폭로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또한 학생들에게 과도하게 밀착하고 스킨십을 하는 행동을 보여왔으나 경고 조치에도 그의 행위는 계속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그는 스스로 혐의를 일부 인정하기도 해 사망 소식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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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천우희, "지금은 혼자만의 시간 가질래"…승리 소개팅 거절?2018.03.1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천우희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빅뱅의 멤버 승리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소개팅하고 싶은 상대로 천우희를 언급했다. 이날 승리는 "태양 형 결혼식에서 그녀를 봤는데 에너지가 너무 밝고 좋았다"고 호감을 표시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중의 관심이 그녀에게 쏠리면서 과거 인터뷰에서 "나 자신에게 충실한 삶을 살고 싶다"고 고백한 사실이 회자됐다. 당시 그녀는 "20대 때는 겁이 많아서 못 해본 것들이 많았던거 같다. 앞으로는 혼자만의 삶을 즐겨보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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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경영권승계와 자본거래(2018)2018.03.17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경영권승계와 기업확장, 가업승계의 애로사항, 경영권승계 전략 및 유형 등 경영권 이야기를 한권에 담은 책 '경영권승계와 자본거래(2018)'가 출간됐다. 저자는 2016년 3월 2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삼각주식교환이 경영권승계에서 볼 때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며 삼각주식교환을 이해하고 사례분석을 통해 그 구조를 분석했다. 또한 삼각주식교환과 마찬가지로 삼각합병의 활용도 관심의 대상이라고 보았다.삼각합병은 2012년 4월 15일부터 시행되고 있지만 실제 실행은 활발하지 못하다. 저자는 종전의 삼각합병사례를 보완해 실무에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정법인의 이익증여와 세금’에서는 해당 조항의 무효판결과 개정, 개정과 무효판결, 신설을 거치면서 주목받고 있는 경영권승계 유형과 상속증여세법에서 ‘이익’이란 무엇인지 그 의미를 정리했다. 또한 개인 중소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인사업자의 법인전환 조항은 비교적 단순한 내용임에도 많은 예규ㆍ판례가 생산되고 있다.이에 세법적용의 주요쟁점을 다뤘다. 삼일인포마인 / 홍성대 저 / 672쪽 / 7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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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상속세 · 증여세의 연부연납(年賦延納)과 물납(物納)[XIV]2018.03.17
(조세금융신문=정영화 세무사·경제학 박사) 1. 물납(物納)의 유용성(有用性) 필자는 왜 그 많은 상속세 및 증여세의 내용 중에서 물납(物納)을 선택하였는가? 물론 부동산과 유가증권이 많은 경우 금전납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하여 물납(物納)이 필요하다. 납부를 받은 국가는 다시 금전으로 환산할 필요가 생기고 경우에 따라서는 물납을 금전으로 환산할 때 물납했던 금액이하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물납했던 금액보다 환산하는 금액이 적은 경우는 흔히 있다. 언젠가 한번 설명하였지만 워낙 중요하기 때문에 다시 설명하고자 한다. 부동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부자가 있다. 그는 금년에 99세이지만 지상(紙上)에서는 그의 이름은 밝히지 않는 것으로 한다. 그가 1946년에 함흥에서 월남하여 청량음료공장을 하고 있었는데 어떤 사람이 찾아와서 청량음료공장을 3000만원에 팔 것을 요구하였고 그는 이에 응하여 3000만원에 팔고 강남땅 1만평을 샀다. 주로 서초동과 양재동이었다. 이 땅은 환지전 토지이었기 때문에 다시 토지구획정리에 땅을 내어주고 환지된 땅으로 5000평을 받았다. 필자가 알기로는 이 땅 중 3필지는 상업용지이고 한 필지는 주거전용지역이었다. 보통 물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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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택, "법적 책임 달게 받겠다"…성폭력 의혹으로 경찰 출두2018.03.1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연출가 이윤택이 경찰 조사를 받는다. 성폭력 의혹을 사고 있는 이윤택이 17일,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지방경찰청 종로구 청사에 출석했다. 앞서이윤택은 극단 미인을 이끄는 김수희 대표의 폭로를 시작으로 성폭력 의혹에 휘말리며 비난을 모았다. 이에 그는 기자회견을 열어 "제 죄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포함하여 그 어떠한 벌도 달게 받겠다"고 공개 사과했다. 하지만 "성추행은 맞지만 성폭행은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피해자들의 분노를 사며 결국 피해 여성들로 부터고소당했다. 경찰에 출석한 그가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합당한 처벌을 받게 될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한편 그의 성폭행 혐의가 인정된다 하더라도 공소 시효가 지났을 가능성이 큰 만큼 더욱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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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가업승계와 상속증여세2018.03.17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국내 유일의 가업승계 관련 상속ㆍ증여세 테마형 실무해설서가 출간됐다. '가업승계와 상속증여세(2018)'는 가업승계와 관련된 최초의 상속·증여세 테마형 해설서로 가업의 범위, 공제요건, 사후관리 등 최신 사례를 170여개의 해석사례 및 심판례를 각 유형별로 구성했다. 저자(김주석, 김정수, 이현종)는가업상속공제제도의 내용을 요건 및 사후관리 내용을 대표로 정리해 구체적으로 정리·분석했고, 2014년 6월부터 시행되고 2017년 4월 개정된 『명의신탁주식 실제소유자 확인제도』에 대해 최신판으로 보완해 기술했다. 또한 『조세특례제한법』상 창업자금에 대한 증여세 과세특례 내용에 대해 면밀히 정리했다. 삼일인포마인 / 김주석, 김정수, 이현종 / 480쪽 /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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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금융만평]'함흥차사' 금융소비자보호법안201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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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2' 정재호, 송다은-임현주 미묘한 기류 "첫인상에서 끝났다"2018.03.1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하트시그널 시즌2' 정재호와 여성 출연자들의 삼각관계가 화제다. 16일 첫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정재호와 임현주, 송다은의 삼각관계 구도가 형성돼 시청자의 기대를 샀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양재웅은 세 사람간의 미묘한 기류를 분석해 이목을 모았다. 양재웅은 정재호의 성향은 "자신을 증명하고, 존중받고 싶어 하는 스타일"이라며 임현주가 이상적인 이성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양재웅은 그가 송다은에게 첫 만남부터 호감을 드러냈으나, 식사 자리에서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함께 요리하고, 대화에 호응을 해준 임현주로 노선이 변경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MC 윤종신은 "남자는 첫인상에서 끝났다고 봐야 한다"라며 그가 하우스에 합류한 송다은에게"시선을 뺏겼다"고변론을 제기했다. 이어 "첫날은 내가 좋아하는 느낌보다 하자가 있느냐, 없느냐를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특이사항이 없으면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의 마음은 변함없을 것"이라며 짧은 순간 자신에게 잘해준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돌리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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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주한미군 철수' 발언에 북한은? "본성 나왔다…무조건 해라"2018.03.17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 철수 발언으로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4일, 한국과의 무역적자에 강한 불만을 드러내며 주한미군 철수 시사 발언을 내비쳤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남북한 사이 주둔 중인 미군을 언급하며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두고보자"며 불만을 드러냈다. 논란이 불거지자 백악관과 미군 수뇌부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그런 말을 한 적 없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한반도 정세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한국이 양국 사이에서신중한 태도를 취해야 하는 상황이기에 더욱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 북한 측 또한 "오만한 지배자의 흉심과 날강도적 본성이 나왔다"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동조하고 있어 논란이가중되고 있다. 북한 노동신문은 최근 논평을 통해 "남조선 인민들이 바라는 것은 불청객인 미제 침략군의 무조건적으로 물러나야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남조선을 그 누구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미국의 침략적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서"라며 "(미국의) 다른 민족에 대한 멸시와 패륜패덕에 젖은 미제침략군이 남조선 인민들에게 들씌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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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차를 보유하고 있다면 의무적으로 가입2018.03.17
(조세금융신문=유정현 기자)자동차보험은 차를 가진 사람이라면 반드시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는 보험이다.차량의 소유, 관리, 사용 중 갑작스런 사고로 차량파손이나 인명 피해 등의 발생을 대비하기 위해서 안전장치의 의미로 자동차보험이 필요하다. 자동차보험의 담보로는 보험회사가 판매하는 자동차 관련 담보가 있는데 대인배상1,대인배상2, 대물배상, 자기신체사고,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상해, 자기차량손해의 6가지 담보 종목과 특별약관으로 구성되어있다. 자동차보험종류에서 대인 배상1은 피보험자가 피보험자동차의 운행으로 인하여 타인을 사망케 하거나, 신체에 상해를 입힌 경우이며, 대인 배상2는 피보험자가 피보험자동차의 운행으로 인하여 타인을 사망케하거나 신체에 상해를 입힌 경우에 그 손해가 대인배상1의 보상한도를 초과한 경우이다. 대물배상은 피보험자동차의 사고로 타인의 재물을 파손한 경우이며, 자기신체사고는 피보험자가 피보험자동차의 사고로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은 경우, 무보험자동차에의한 상해는 피보험자가 무보험자동차에 의한 사로고 사망하거나 상해를 입은경우이며,자기차량손해는 피보험자동차가 다른 자동차와의 충돌 또는 피보험자동차 전부도난으로 인한 직접적인 손해를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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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규모 2.7 지진, 생생한 증언 "소리가 엄청 크고 지반이…흔들림은 적었다"2018.03.16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규모 2.7 지진이 포항서 관측됐다. 포항서 16일 오후 6시께 규모 2.7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10일 새벽 1시 31분께 강도 2.8에 발생한 지 6일 만에 또 다시 나타났다. 지난해 11월 규모 5.5 지진이 발생한 이후 여전히 여진으로 두려움을 떠안고 살고 있는 시민들은 여전히 도시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당일 100회에 가까이 확인된 여진 상황을 일부 누리들이 SNS를 통해 목격담을 전하고 있어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파트가 윗집과 아랫집에서 쿵쿵 거리는 소리를 들었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또 시작됐다"라며 "소리가 엄청 커졌다. 흔들림은 적었지만 지반 자체가 내려앉는 느낌이었다"고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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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남편 살해범 22년 형 확정, "청부살인, 암살 방법 문자로 받기도"…경악2018.03.16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송선미의 남편 고모 씨를 죽인 살해범 조모 씨의 형이 확정됐다. 16일 송선미의 남편 고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살해범 고 씨에게죄질이 무거운 점을 이유로 22년 형이 내려졌다. 앞서 조 씨는 고 씨의 유가족 측과의 재판이 진행되면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결백하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무죄를 주장했다. 그러나 지난해 조 씨의 휴대전화 통화내역과 노트북, 컴퓨터 사용내역 중 일부가 경찰에 의해 드러나면서 고 씨를 살해한 범죄를 인정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조 씨는 청부살인 제안을 받은 곽모 씨에게 (살해 후) 필리핀에 가서 살면 되지 않겠냐는 등의 청부살인 방법, 암살 방식을 문자메시지를 주고받은 것으로 드러나 대중의 공분을 샀다. 한편 이에 따른 소식이 알려지면서 송선미의 남편에 대한 애도의 물결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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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세청 송무국장에 김용찬 전 부장판사 임명2018.03.1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국세청이 오는 19일자로 서울국세청 송무국장에 김용찬 전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를 임명한다고 16일 밝혔다. 김 신임 송무국장은 61년생 서울 출신으로 우신고를 나와 서울대 법대, 제27회 사법고시를 통해 법관의 길을 걸었다. 1991년 수원지방법원을 시작으로 대법원 재판연구관, 청주지법 부장판사,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등 주요 직위를 거쳤다.정확한 법리 검토, 치밀한 사실관계 검증 등 탁월한 송무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다. 2009년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온 후에도 중부국세청 고문 변호사, 서울청 국세심사위원회 위원을 맡았으며, 2011년 서울시립대 세무전문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최근까지 이화여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하는 등 공적부문과학문영역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냈다. 국세청 측은 “김용찬 신임 송무국장은 송무 분야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갖춘 인물”이라며 “서울청 송무국을 효율적으로 지휘해 국세청의 소송 대응역량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송무국장은 19일 임명장을 받고, 본격적으로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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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온라인광고협회, 온라인광고 생태계 기반마련 3대 사업 추진2018.03.16
(조세금융신문=윤봉섭 기자) 한국온라인광고협회(KOA)가 지난 3월16일 노보텔앰배서더 강남에서 2018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한국온라인광고협회 목영도 회장 등 117개의 회원사가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사업 결과 및 결산,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에 대한 승인을 의결했다. 2017년 한국온라인광고협회는 온라인광고 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전체 수강생 중 75% 취업을 달성시키고, 지방대학교 및 임직원 세미나 특강을 통해 총 818명이 수강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방송광고판매대행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업계 관련 법안 대응 및 온라인광고 산업 발전을 위한 5대 정책과제 제안을 통해 건전한 온라인광고 시장 조성에 힘썼다. 한국온라인광고협회는 2018년도 핵심과제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계 역량 강화 및 인식확산 △광고시장의 공정한 경쟁 환경 조성 추진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제고로 정하고, 온라인광고업계 중심의 광고 산업생태계 기반마련과 업계 위상제고를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2017 온라인광고 시장분석 및 전망’ 결과 발표를 통해 온라인광고 시장 규모를 파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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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방수명(한화그룹 전무)씨 모친상2018.03.16
▲ 일시 : 2018년 3월 16일 ▲ 빈소 :서울대병원(혜화동) 장례식장 2호실(서울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병원) ▲ 발인 : 2018년 3월 18일 오전 11시 ▲ 연락처 : 02-207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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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일평 LG전자 사장, “소프트웨어, 개발 초기부터 품질 확보해야”2018.03.16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LG전자는 15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LG사이언스파크에서 박일평 CTO(최고기술책임자)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프트웨어 품질전문가(SDET) 3기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소프트웨어 품질전문가는 소프트웨어 개발 초기 단계부터 테스트를 진행하며 품질을 책임지는 전문가다. 새로 선발된 10명의 소프트웨어 품질전문가는 CTO부문과 각 사업본부에서 소프트웨어 품질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LG전자는 지난해 4월 예비심사를 통해 선발한 32명의 후보들이 미국 카네기멜론대학의 소프트웨어 품질전문가 교육과정을 이수하도록 지원했다. 이후 후보자들이 6개월간 수행한 실무 프로젝트를 평가해 10명을 최종 선발했다. LG전자가 최근 3년간 선발한 소프트웨어 품질전문가는 올해 10명을 포함해 총 43명이다. 박일평 LG전자 CTO 사장은 “소프트웨어가 점차 고도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는 개발 초기 단계부터 품질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데 소프트웨어 품질전문가들이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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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김용찬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2018.03.16
▲1961년생 (서울) ▲사시 27회 ▲ 우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과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원 석사 ▲서울시립대학교 세무전문대학원 박사 ▲수원지방법원 판사 ▲일본, 게이오대학교 객원연구원 ▲서울지방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청주지방법원 부장판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 ▲중부청 고문 변호사 ▲서울청 국세심사위원회 위원 ▲법무법인 유진 대표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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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2018년 신설된 종교인소득 과세와 절세에 유익한 Tip2018.03.16
(조세금융신문=오종원 한국재무포럼 연구소장·회계사) 비영리법인의 세무와 회계 조세전문가로 지난 10여 년간 활동을 하다 보니 종교법인(단체)을 비롯한 우리나라 비영리법인의 운영에 관한 법률관계와 세법의 상호연관성을 가장 많이 접한 듯하다. 2018년부터 최초 적용되는 종교단체에서 수령하는 종교인(목사, 스님, 신부 등)소득에 대한 소득세 과세방법에 대하여 문의하는 비영리종교단체 실무자들이 많다. 비영리종교단체가 법인의 형태로 운영되는 경우라면 비영리법인 특유의 세무관리절차를 반드시 알아야 하는바, 우리나라 대다수의 비영리법인의 경우 비영리세무회계에 관한 전문성이 부족하다 보니 현행 세법상의 세무관리를 잘못하여 세무상 리스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2018년부터 적용되는 종교인소득의 신고에 대하여 추후 세무조사 등을 받을 수 있는바(소득세법 제170조 단서 규정) 종교단체의 재무담당자라면 종교인소득에 대한 신설된 세무관리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2016년 이후 비영리법인의 세무자문을 시작한 일부 회계법인이 있는 듯하여 사회 전반적으로 비영리공익법인의 투명한 관리측면에서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판단된다. 다만, 비영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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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부동산팔까말까 동순이의 산소같은 절세노하우2018.03.16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다주택 중과 시행에 따라부동산 세금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이에 따른 해결책을 제시한 책이 출간돼 눈길을 끈다. '부동산팔까말까 동순이의 산소같은 절세노하우'가 주인공이다. 이 책은 부동산세금 전문 세무사들과 국세청 현직 조사관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세금 중 간과하기 쉬운 부분을상세하게 기술해 이해도를 높인 책이다. 또한 지루한 세법 책과 달리 읽기 쉬운 사례를 통해 어렵고 난해한 부동산 세금을 읽기 쉽게 설명했고, 부동산 세금의 개정 부분을 모두 반영해 최신 개정법을 그대로 따랐다. 주요 내용으로는 △8.2부동산 대책 등 개정세법에 따른 부동산 세금 △반드시 알아야 할 부동산 세법 기본 구조 설명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시 주의사항 등이다. 삼일인포마인 / 박창현, 윤희원, 하동순, 최세영, 송종범 / 352쪽 /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