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소식지
-
한화생명, 윤병철 전무 부사장 승진2016.07.01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 4월 1일자 임원 수시승진에 이어 7월 1일자로 윤병철 전무사진를 부사장으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윤병철 부사장은 1987년 입사 후 지점장, 지역단장, 지역본부장, 영업부문장을 두루 역임하며, 영업전문가로서 탁월한 영업실적과 리더쉽을 바탕으로 한화생명의 질적·외형성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화생명은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성과보상을 강화하는 차원”이라며 “이번 승진인사를 계기로 지속적인 국내외 저금리 기조 및 글로벌 금융위기 우려 등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하에서 임직원들에 대한 비전제시와 사기진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윤병철 부사장 프로필1960 生/ 1978. 장훈고등학교‧1987. 경희대학교 영문학 卒/ 1987年 : 한화생명 입사/ 2006. 한화생명 (중부, 광주, 강북)지역본부장/ 2013年. 한화생명 고객지원실장/ 2014. 한화생명 퇴직연금사업본부장/ 2014. 한화생명 FP영업본부장/ 2015. 한화생명 영업부문장/ 2016. 한화생명 부사장
-
[인사] 한화생명2016.07.01
승진◇ 본사 부사장 ▲부사장 윤병철이동발령◇ 본사 팀장 ▲고객지원팀장 성윤호◇ 지역단장▲서울 이진수 ▲안산 권봉섭 ▲부천 김정수 ▲남인천 한상욱 ▲일산 이은석 ▲용인 홍재욱 ▲경북 석상환 ▲둔산 장덕보 ▲울산 안성훈 ▲부산김해 성종헌 ▲TRI중앙 김영일 ▲TRI서울 김남수
-
천홍욱 관세청장 ‘자유무역협정 이행 등 상호 협력 방안’ 논의2016.06.30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천홍욱 관세청장사진은 30일 오후 서울세관에서 제16차 한미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하고 다양한 분야의 상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12년 이후 약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청장회의에서 한미 관세당국은 그간의 관세행정 변화와 최근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변함없는 협력 관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발효 5년차에 접어든 한미 FTA의 이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산지 검증 현안 등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는 이행을 담당하는 관세당국 간 신뢰와 협력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실무협력을 강화하는 등 품격 높은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또, 그동안 지속해온 양 관세당국 간 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협정 이행 등 협력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국제 테러 위협을 국경 단계에서 차단하기 위해 위험관리 분야에서도 상호 협력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관세청은 앞으로도 주요 교역국과 지속적으로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해, 교역활성화 및 우리 수출기업의 애로사항 해소 등을 위한 관세외교를 적극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인사]손해보험협회2016.06.30
승 진▲정보시스템부 전산기획팀장 김병훈▲공익사업부 보험조사팀장 진형오 전 보▲자율관리부장 이은혁▲영남지역본부장 신상준▲소비자서비스부장 직무대리 최정수▲경영지원부 총무인사팀장 신종혁▲홍보부 홍보팀장 김영산▲자율관리부 판매제도팀장 최종수▲자율관리부 모집관리팀장 양미영▲소비자서비스부 광고심의팀장 노상호▲수도권지역부본부장 박승호
-
[부고]조진희 한화생명 경인지역본부장 장인상2016.06.30
▲빈 소 : 전북 정읍 정다운장례식장 101호실(전북 정읍시 관통로 27)▲발 인 : 2016년 7월 2일(토)▲연락처 : 장례식장 063-532-4441
-
세무사회장 임기 '전임까지 포함해 평생 2번만' 의결2016.06.30
회장의 임기를 과거 경력까지 포함해 ‘평생 2번만’하도록 회칙을 개정하는 안이 논란 끝에 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통과됐다.한국세무사회는 30일 정기총회를 열고 회장의 임기를 ‘평생 2번’으로 하되 전임 회장까지 포함시키는 안건(수정안)을 재석 1466명 중 1320명의 찬성으로 의결했다.백운찬 세무사회장은 임원 임기를 ‘평생 2번’으로 하는 내용의 회칙 개정안 상정 이유를 설명하면서 “우리 회는 그동안 많은 논란 속에 회장 임기는 평생 2번만 하는 것으로 알아왔지만 연임규정, 중임제한규정이 무리하게 해석되면서 선거과정에서 분열과 갈등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며 “회칙의 중임제한 규정에 대한 명확한 답이 있어야 한다는데 공감대가 있었고, 지난해 선거 이후 회장 역임한 분들이 3선 이상을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백 회장은 이어 “6명의 전임 회장들은 소급적용하더라도 어떤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촉구 문서를 보내주시고 불출마 선언을 하기도 하셨다”며 “이처럼 전임 회장들께서 몸소 실천해 주신데다 우리 회원 모두가 민주적 절차에 따라 더 많이 회직에 참석하도록 하는 게 회 발전을 위해 중요한 현안이라는 생각에서 안건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
세무사회 정기총회…백운찬 회장 "불합리한 회칙·규정 전면 개정해야"2016.06.3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회는 6월 30일 서울 한화63시티에서 제5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국회 상임위원회가 열리고 있음에도 정기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강길부 김광림 홍일표 김승태 배덕광 이현재 추경호 의원(이상 새누리당), 백재현 김진표, 이상민, 박영선 윤호중 김도관 박광온 김보흠(이상 더불어민주당) 등 많은 국회위원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또 제정부 법제처장, 김봉래 국세청 차장, 정정순 행정자치부 지방재정세제실장과 이석연 전 법제처장을 비롯해 최중경 한국공인회계사회장, 안치성 한국관세사회장, 노용성 법무사협회장, 박정우 한국세무학회장, 조세법학회장, 윤태화 한국회계정보학회장, 오기수 한국조세사학회장, 황인태 한국회계학회장 등 유관단체 및 학회 대표에 이르기까지 많은 내빈들이 정기총회를 축하했다.백재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축사에서 “오늘 백운찬 회장이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합하는 세무사회 만들겠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동안 흩어져 있던 모습들을 하나로 잘 합쳐 대한민국 조세정의를 세우고 납세자 권익 보호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백 위원장은 이어 “백운찬 회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올바른 세제‧세정에 기여
-
[포토] 인천공항 ‘특송물류센터’ 준공 기념 식수2016.06.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관세청이 30일 개최한 인천공항 ‘특송물류센터’ 준공식에서 천홍욱 관세청장(사진 왼쪽 맨앞)과 외빈들이 기념식수를 하고 있다. 사진=김사선 기자
-
[포토] 인천공항 ‘특송물류센터’ 준공식 테이프 커팅2016.06.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관세청이 30일 개최한 인천공항 ‘특송물류센터’ 준공식에서 천홍욱 관세청장과 외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
관세청, 특송화물 전담 특송물류센터 준공식 개최2016.06.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관세청이7월 1일 공식 개장을 앞두고 있는 인천공항 ‘특송물류센터’ 준공식을 3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관세청에 따르면,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한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서 국내 반입되는 특송물품은 2010년 약 896만건에서 2015년 한해에만 약 2천308만건에 달하는 등 5년만에 2.6배 이상 증가했다. 이처럼 특송물품 반입량이 폭증함에 따라 세관직원 1인당 처리건수도 2010년 464건에서 2015년에는 731건으로 크게 늘어나면서 통관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또 특송화물 통관장소가 공항전체에 산재(지정장치장 2, 자체시설 14)되어 있고 시설이 열악하여 인력운영 및 감시단속에 어려움을 겪고, 간이한 특송통관 절차 등을 악용한 마약류 등의 불법물품의 반입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이와 함께 카페·블로그 판매물품을 타인 명의로 분산반입해 세액을 탈루하는 사례도 증가하는 등 위험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확대되었다. 이에 관세청은 특송화물 전담 세관의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 2013년부터 올해 6월까지 6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특송물류센터 신축에 나섰다. 관세청이 신축한 특송물류센터는 건축면적 15,600㎡, 연면적 35,600㎡ 규
-
[인사]금융위원회2016.06.30
◇임명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손병두 (現 금융정책국장)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 이병래 (現 금융정보분석원장) ▲금융정보분석원장 유광열 (現 새누리당 수석전문위원) ◇전보 ▲금융정책국장 도규상 (現 금융서비스국장)
-
이건희 사망설, 작전 세력이 퍼뜨렸나?2016.06.30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30일 증권가 등을 중심으로 급속히 유포된 이건희 회장 사망설과 관련, 삼성그룹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이날 증권가에는 이 회장이 사망했으며 삼성그룹의 발표가 오후 3시에 있을 것이라는 내용의 찌라시가 떠돌았다. 삼성 측과 증권가에서는 일부 작전 세력이 이 같은 유언비어를 퍼뜨렸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S 등 삼성그룹 지배구조 관련주는 장중 동반 급등했다. 삼성물산의 경우 장중 8% 이상 껑충 뛰었다.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는 이 회장 사망설 배후에 주가조작 세력이 있는지 여부를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한샘 플래그샵, 직장인 고객 위해 밤 10시까지 연장영업2016.06.30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내달 1일부터 서울, 경기, 부산, 대구 등 전국 9개의 플래그샵에서 오후 10시까지 연장영업을 실시한다. 접근성이 좋은 도심에 위치한 한샘 플래그샵에 직장인 고객들의 퇴근 후 방문이 점점 늘고, 야간쇼핑 수요도 높아지는 만큼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연장 영업을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한샘플래그샵은 가구뿐만 아니라 키친웨어, 패브릭, 조명, 소가구 등의 생활용품부터 욕실, 창호, 바닥재 등 건자재까지 집 꾸밈에 필요한 모든 상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전시하고, 한샘의 ‘공간설계전문가(Space Coordinator)’의 상담을 통해 개인 취향과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종합 홈 인테리어 매장이다. 한샘은 연장영업과 함께 7월 한 달 동안 베스트셀러 소파 9종 및 식탁세트에 대한 할인이벤트를 마련했다. 한샘 침대와 매트리스를 동시 구매시 최대 70% 할인하는 이벤트도 지속 진행한다. 한샘 관계자는 “늦은 시간에도 쇼핑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전국 도심에 위치한 한샘 플래그샵에서 연장영업을 실시한다”며 “소파, 식탁, 붙박이장, 생활용
-
LG전자, ‘X 시리즈’ 두 번째 ‘X 캠’ 출시2016.06.30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LG전자가 30일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보급형 스마트폰 ‘X 캠(Cam)’을 출시한다. ‘X 스크린’에 이어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 ‘X 시리즈’의 두 번째인 ‘X 캠’은 후면에 1300만 화소의 78도 일반각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120도 광각 카메라를 탑재했다. 120도 광각 카메라는 같은 거리에서 일반각에 비해 50% 이상 더 넓은 영역을 촬영할 수 있다. LG전자는 ‘X 캠’에 듀얼 카메라를 활용한 다양한 카메라 UX도 함께 적용했다. ‘팝아웃(Pop-out)’은 ‘G5’에서 선보인 기능으로, 두 개의 후면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한 사진을 한 화면에 액자처럼 겹쳐 보여준다. ‘X 캠’에는 ‘움직이는 사진(Animated Photo)’ 기능도 포함됐다. 사용자가 ‘팝아웃’ 모드에서 촬영 버튼을 길게 누르면, 바깥쪽은 광각 카메라로 촬영된 사진이, 안쪽은 일반 카메라로 촬영된 2초 가량의 동영상이 하나의 이미지로 만들어진다. ‘서명’, ‘필름 효과’ 등의 기능도 눈에 띈다. ‘서명’은 촬영한 사진에 이름이나 메모를 남길 수 있는 기능이다. ‘필름 효과’는 필름 카메라 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스마트폰
-
백운찬 세무사회장, 회원들의 정기총회 참여 거듭 호소2016.06.3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회 백운찬 회장이 30일 개최되는 정기총회를 앞두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요청하는 호소문발송에 이어 또다시 참석을 독려하는 문자메시지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세정가에 따르면, 백운찬 세무사회장은 지난 27일 정기총회에 관한 호소문을 회원들에게 보내 “화합과 단결을 방해하는 제도적‧인적 요인은 과감히 정비하고 화합과 단결을 위해 용서와 화해로 하나되는 세무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백 회장은 “안타깝게도 외부로부터 몰려오는 위기의 파고는 계속 높아져 가고 있다”면서 “이러한 폭풍전야와 같은 긴장감 속에 하루하루를 비상위기 상황으로 인식해 적극 대응해야 하지만 아직 세무사회 내부와 회원 간에 갈등과 반목을 조장하는 제도적‧인적 요인이 남아 있어 전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단결하기에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했다.백 회장은 이어 “특히 ‘두번 하고 한번만 건너뛰면 평생 회장을 할 수 있다’고 해석되는 현행 회칙은 회직자로 하여금 ‘나 아니면 안돼’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하고, 민주적 회직 교체를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회 조직을 사유화시킬 것”이라며 “이러한 회칙 해석과 관련해 많은 분열과 갈등이 발생됐기에 이를 바
-
딜로이트 안진·BSI그룹 코리아,반부패 경영체계 인증·자문 MOU2016.06.30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함종호, 이하 ‘딜로이트 안진’) 포렌직(Forensic)그룹과 BSI 그룹 코리아(대표이사 이종호, 이하 BSI)는 반부패 경영시스템(ABMS: Anti-Bribery Management System) 인증 및 자문사업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오늘 9월 28일부터 시행 예정인 청탁금지법(일명‘김영란법’) 및 US FCPA(미국 해외부패방지법)의 적발 및 처벌 강화, 기업과 개인 모두 처벌 대상이 되는 양벌규정의 영국 뇌물방지법(UK Bribery)시행 등 국내외 부패 척결 강화에 따른 국내기업의 반부패 경영체계에 대한 국제수준의 자문 및 독립적 인증 제공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딜로이트 안진에 따르면, 세계 최초 반부패 경영시스템 표준인 BS 10500을 제정‧심사하는 BSI와 반부패 경영의 중요성 및 인식 확대를 위해 전문적 자문을 제공해 온 딜로이트 포렌직 그룹은 이번 협약으로 독립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에 최적화된 반부패 경영자문과 국제인증 확산에 상호 협력할 수 있게 됐다. 양 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내 반부패 경영시스템 사업 성장과 리더십 지위를 강화함으로
-
이케아, ‘한국아이 다치든 말든’…차별 대응 논란2016.06.30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스웨덴 가구 판매업체 이케아(IKEA)가 영유아 사망사고가 난 ‘말름(Malm)’ 서랍장 제품을 전량 리콜하기로 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동일 제품임에도 리콜에 나서지 않아 한국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29일 이케아에 따르면 미국과 캐나다 이케아는 말름서랍장 시리즈에 대해 전량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는 최근 미국에서 아이들이 서랍장에 깔려 숨지는 사건이 6건이나 잇달아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미국 내에서 말름 서랍장이 넘어졌다는 보고는 41건에 달한다. 서랍장 사고가 계속 발생하는 이유는 서랍장이 벽에 고정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케아가 조립식 가구를 판매하기 때문에 고객이 직접 벽에 서랍장을 고정해야 한다. 하지만 이케아 측은 "한국 등 다른 나라에서는 사고가 없었다"며 한국에서 리콜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설명서를 잘 따르면 안전하니 리콜이 필요없다는 것이 이케아의 입장이다. 이케아 코리아 측은 “제품 하자가 아니기 때문에 리콜 조치는 없을 것이다. 대신 시큐리티 캠페인을 통해 서랍장을 벽에 고정해서 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한국에 비해 미국의 소비자 보호는 매우 엄격하다. 정부가 소비
-
삼정KPMG,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주제로 세미나 개최2016.06.3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삼정KPMG(대표이사 김교태)는 국내 자동차산업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도전과 기회가 공존하는 자동차산업의 발전 방향을 조망하기 위해 오는 7월 1일 역삼동 강남파이낸스센터에서 ‘자동차산업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제조 기반에서 서비스 기반으로 변화하는 ‘자동차산업의 미래’에 대해 자동차산업본부장인 위승훈 삼정KPMG 부대표가 발표를 맡는다. 위 부대표는 차량 및 고객의 데이터 활용이 중요시 되면서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확대되는 등 세계적인 종합컨설팅사 KPMG의 ‘2016 글로벌 자동차산업 전망’을 바탕으로 자동차산업 변화의 흐름을 살펴볼 예정이다.이어 컨설팅 전문가인 봉찬식 삼정KPMG 상무가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영혁신 전략’을 설명한다. 또, 자동차산업과 관련된 2016 개정세법 해설은 세무자문 전문가인 이성태 삼정KPMG 상무가 맡는다. 이 상무는 법인세, 소득세, 양도소득세 및 상속·증여세 등 개정부분을 비교해 설명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BEPS(세원잠식 및 소득이전) 관련 개정세법과 국제조세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다.정보보안 전문가인 김민수 삼정KPMG 상무는 자동차산업의 보안
-
SC제일은행, 신세계360체크카드 여름 바캉스 이벤트2016.06.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SC제일은행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 17일까지 전국 신세계백화점에서 신세계360체크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한 선착순 1,000명의 고객에게 캐리비안베이 무료 입장 및 일부 편의 시설 무료 이용이 가능한 ‘S-패키지’를 제공하는 여름 바캉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캐리비안베이 ‘S-패키지’는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1매와 비치 체어, 대형 타월 및 구명재킷 이용권, 음료 교환권, 그리고 워터슬라이드 예약권으로 구성돼 있으며, 7월 22일부터 7월 2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캐리비안베이 입장권은 9월 30일까지 사용 가능)신세계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지난 해 10월 출시 된 신세계360체크카드는 전국 SC제일은행 영업점과 뱅크샵 및 뱅크데스크에서 발급 받을 수 있다. 특히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 입점한 SC제일은행 뱅크샵 및 뱅크데스크에서 야간과 주말에도 현장에서 즉시 발급 받을 수 있다. 신세계360체크카드는 카드 한 장으로 은행 서비스와 신세계백화점 및 계열사 서비스를 동시에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신세계백화점 5% 전자할인쿠폰(월 2~5매), 신세계백화점 무료주차권(월 2매), 신세계 포인트 적립과 신세계
-
KEB하나은행, ‘의료인 특판 신용대출’…최저 연2.89%2016.06.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 www.kebhana.com)은 성공적인 전산통합 과 One Bank 출범을 맞아 의료인을 대상으로 최저 연2.89%(29일 기준)로 다음달 29일까지 신용대출을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매월 신용대출 시즌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며, 7월에는 의사, 간호사 등 의료인 대상으로 대출 금리를 우대한다. 대출 대상자는 KEB하나은행에 처음으로 신용대출을 신청하는 개업의사, 전임의, 레지던트 등 의료인과 병원에 재직하는 간호사 및 임직원으로 은행 내부 신용등급 1~4등급 이내 손님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금리우대는 첫 거래 손님을 소개하는 기존 손님의 대출금리도 함께 우대한다.대출한도는 신용등급 및 연소득에 따라 의료인의 경우 최대 4억 8천만원, 병원에 재직하는 간호사 및 임직원의 경우 최대 1억 5천만원까지 가능하다.KEB하나은행 리테일본부 이형일 전무는“금번 의료인 신용대출 첫 거래 금리우대는 성공적인 IT통합을 기념하고, 첫 거래 손님에 대한 감사의 의미”라며,“앞으로도 다양한 직군의 손님들에게 월별 시즌 마케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
우리은행, 보안카드 없는 금융서비스 개시2016.06.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우리은행은 국내 최초로 스마트뱅킹(원터치개인) 및 인터넷뱅킹에서 보안카드, OTP발생기 및 공인인증서 없이 계좌이체, 상품가입 등 주요 금융업무가 가능한 ‘간편뱅킹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지난 1월 출시한 ‘간편뱅킹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뱅킹 및 인터넷뱅킹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비대면상품을 신규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로, 이번에는 6월 30일 전자자금이체시 보안카드 등 일회용 비밀번호 사용의무를 폐지하는 전자금융감독규정 변경내용을 반영하여 서비스내용과 이용가능 업무를 확대하였다.간편뱅킹서비스는 최초에 한번 간편뱅킹서비스 이용동의 및 공인인증서/보안카드/전화채널인증 등으로 단말지정 등록을 한 뒤, 인터넷뱅킹 또는 스마트뱅킹에 로그인하여 이용 가능하다. 대상업무는 기존 ▲예적금 신규 및 입금이 가능한 ‘예금신규서비스’에 ▲본인계좌이체, 지정계좌이체, 환전, 공과금납부가 가능한 ‘간편이체서비스’가 추가되었으며, 간편서비스 이용방법은 ▲미지정 단말기에서 ‘공인인증서 생략방식’, ▲지정 단말기에서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모두 생략방식’으로 확대하여 선택이 가능하다.스마트금융부 관계자는 “간편뱅킹서비스는 전자금융감독규
-
신한銀, 2016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국무총리 표창2016.06.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신한은행은 30일 오후 2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정부 포상식’ 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는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기후변화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강화되는 국제환경규제를 극복하고 친환경산업 육성 및 산업계의 녹색경영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이다.신한은행은 사회책임보고서와 별도로 자체 ‘환경보고서’를 발간해 온실가스, 환경오염물질 배출량을 공개하는 등 환경경영과 관련된 내부관리체계를 투명하게 관리하는 한편 ‘그린리모델링 이차보전 대출’, ‘신녹색기업대출’, ‘신한그린플러스적금’ 등 다양한 녹색금융상품을 개발하고 기술금융과 프로젝트파이낸싱을 통한 녹색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금융지원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환경경영을 포함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고객, 신한, 그리고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KB국민은행, 표준 API 제공 '바로 ERP' 서비스 출시2016.06.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 /www.kbstar.com)은 30일, 기업의 사무용 솔루션에서 은행 인터넷뱅킹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바로ERP’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바로ERP’는 기업이 은행 웹사이트에 접속하지 않고도 회계, 물류, 재고관리 등을 위한 기업사무용 솔루션에서 계좌조회 등의 금융서비스를 무료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KB국민은행이 제공하는 통신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를 접목하여 제공되며, 기업의 업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CMS(Cash Management Service) 솔루션이다. 가입대상은 KB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에 가입한 법인 및 개인사업자이며, 제공서비스는 계좌잔액, 거래내역조회 등 계좌기본서비스와 10건 이하 일반이체 및 급여 등 대량이체서비스, 공과금납부를 위한 정보입력서비스, 가상계좌서비스 등이 있다. KB국민은행은 제휴를 통해 기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업체가 금융서비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표준 API를 오픈한다. 핀테크업체는 금융과 정보기술(IT)을 융합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고, KB국민은행은 기
-
기보, 기술평가 통계로 중견기업 도약 요인 밝혀2016.06.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 이하 ‘기보’)은 30일 기술평가 통계자료를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기술력과 사업성을 바탕으로 한 시장경쟁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분석은 기보의 기술평가기업 7,354개(2008년~2013년 평가기업)를 동의대학교 연구진(김성태 교수)에 의뢰해 이루어졌으며, 기술혁신형 중견기업의 성장 결정 요인을 분석하여 향후 지원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 시행되었다. 연구진은 기보 기술평가시스템(KTRS)의 세부평가항목 34개 중에서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는 요인과 중견기업의 성장성에 미치는 요인을 구분하여 통계적 유의성을 밝혀냈다. 먼저 중소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도약하는 요인을 살펴보면 ▲경영주의 동업종 경험수준이 많고 ▲기술인력이 풍부하고, 파급효과가 큰 기술을 보유하였으며 ▲목표시장의 규모가 크고, 시장점유율이 높으며 ▲자본조달능력이 뛰어나고, 판매계획이 타당하며, 다양한 판매처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로 나타났다. 중견기업의 성장성에 미치는 요인에는 ▲연구개발투자비율이 높고 ▲제품이 경쟁사의 제품 대비 비교우위를 유지하며 ▲자본조달능력이 뛰어난 경우로 나타났다.
-
NH농협은행,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 최대 70% 우대환율2016.06.30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NH농협은행(은행장 이경섭)은 여름방학, 휴가 시즌을 맞아 최대 70%의 우대환율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16년 여름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여름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통해 기간 중 ▲ 창구거래 고객에게 우대환율 최대 70% 제공 ▲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 ▲ 신세계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 교환권 제공 등으로 다양한 혜택과 풍성한 여름이벤트를 준비했다.창구에서 환전하는 고객에게 주요통화인 미화, 엔화, 유로화는 기본우대 60% 제공 및 주요통화별 일정금액 이상시 10%추가 우대환율 최대 70%까지 제공하며, 기타통화를 환전하는 고객도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4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은 통화 구분 없이 기본 3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으며, 해외유학경비나 해외체제비를 송금하기 위해 거래외국환은행 신규 지정 후 송금하는 고객은 20%추가된 50%의 우대환율을 제공받을 수 있다.또 건당 USD 300불 상당액 이상 거래고객은 NH기프트카드 100만원, Apple New MacBook, 5만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 스타벅스 커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