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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여름을 부탁해’ 프로모션2018.07.17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이해 모바일 및 홈 IoT 고객들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과 경품 이벤트 ‘여름을 부탁해’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바다에서 진행하는 서핑 강습 패키지에 초청한다. 선정된 고객들에게는 ▲서핑 체험·강습 ▲서피패스 서비스(해먹존·썬베드·파라솔·음료 등) ▲왕복 셔틀버스(강릉역-서피비치) 등이 제공된다. 응모는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4일부터 개별적으로 안내된다. 선정된 고객 500여명은 동반자 1인까지 무료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약 1000여명에게 혜택이 돌아갈 예정이다. 직접 해변을 방문하는 현장 고객들을 위한 선착순 이벤트도 열린다.오는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를 찾는 모바일 가입자들에게 매일 2000명씩 총 1만여명에게 선착순으로 서피패스를 제공한다. 사전 응모나 선착순 입장 고객이 아니더라도 LG유플러스 모바일 가입자는 현장에서 다양한 추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고진태 LG유플러스 로열티마케팅 팀장은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고객들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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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올해의 녹색상품’ 2년 연속 최다 수상2018.07.17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전자가 생활가전 분야에서 친환경·고효율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생활가전이 비영리 시민단체인 녹색구매네트워크가 주관하는 ‘2018 대한민국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LG전자는 2010년부터 9년 연속 수상하는 동시에 2년 연속 가장 많은 상을 받은 기업이 됐다. 녹색구매네트워크는 소비자환경단체 20여 곳과 일반 소비자 약 200명이 제조, 유통, 사용, 폐기 등 제품 수명 全 단계를 감안해 환경 친화적인 제품을 선정하고 발표한다. LG 생활가전이 친환경·고효율 경쟁력을 인정받는 데에는 핵심부품에 적용한 차별화된 인버터 기술이 크게 기여했다. 올해의 녹생상품은 ▲코드제로 A9 ▲트롬 세탁기(모델명: FH17VBW, FH19VBW, FH21VBW)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 트롬 건조기(모델명: RH9SGR) ▲트롬 스타일러 플러스(모델명: S5BB) ▲디오스 전기레인지(모델명: BEF3G, BEI3G, BEH3G, BEH3GW, BEY3GT)▲디오스 김치냉장고(모델명: K222SS15E, K337SN15E) ▲디오스 광파오븐(모델명: ML32AW) 등이 선정됐다. LG전자 관계자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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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내년 노인기초연금 30만원↑…근로장려금 확대2018.07.1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당정이 내년부터 소득 하위 20% 노인에게 지급하는 기초연금을 30만원 으로 올리는데 합의했다. 일하는 저소득층에 직접 지원하는 근로장려금(EITC) 지원대상과 지급액도 늘어난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2018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 및 저소득층 지원대책’ 당정협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올해 9월에 기초연금 25만원 인상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소득 하위 20% 어르신에 대해서는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2019년부터 30만원으로 조기 인상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저소득층을 지원하고 근로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근로장려금 지급대상 및 지원액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 하반기 어르신, 영세자영업자, 임시 일용직 등 취약계층을 타깃으로 일자리와 사회안전망 확충에 중점을 두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어르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필요한 경우 하반기라도 예비비를 꾸려 지원하고,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는 영세자영업자에 대해선 수수료 등 비용부담 완화 등 안전망 강화 대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홍영표 원내대표는 소상공인 대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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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투자활성화 위해 재정 보강…신성장 지원 확대(속보)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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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소득하위 20% 기초연금 30만원 조기인상(속보)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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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디아스포라와 화교자본, 북미정상회담의 실질적 수혜자는?2018.07.17
(조세금융신문=구기동 신구대 교수) 우리가 사용하는 글에 ‘당대’라는 말이 있다. 어떤 사건이나 현상이 발생하는 때를 의미한다. 또 다른 의미로 ‘당대’는 오늘날 중국 영토의 토대를 이루고 문화가 가장 번영했던 당나라 시대이다. 이 말은 일반적인 의미보다 성장하거나 부흥하는 시기에 주로 사용한다.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은 아마 당대에 벌어진 가장 중요한 역사적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이 정상 회담을 놓고 언론은 당사자인 북미 양측이나 중재자인 대한민국을 승자로 보기도 하고, 항공기를 제공한 중국이나 개최국인 싱가포르를 또 다른 승자, ‘일본패싱’에 따라 일본을 패자로 간주하기도 한다. 북미정상회담 본 한반도 평화의 최대 수혜자는? 과연 한반도 평화의 최대 수혜자는 누구일까? 겉으로 드러나지 않았지만 과거 한반도의 변화에서 일본은 가장 큰 수혜자였다. 북한의 개방은 기초 인프라를 건설하면서 산업 성장에 필요한 부품과 소재 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이번에도 일본의 기업들이 숨은 승자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경제 발전에 필요한 자본은 북한에 대한 투자위험과 우호적인 관계를 고려하면 중국이나 중국 관련의 자본에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다. 그렇다고 한국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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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칼럼]부동산 투자의 신(新)트렌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라2018.07.17
(조세금융신문=장경철 부동산일번가 이사) 정부의 초강력 아파트 규제와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 받고 있다. 그렇다고 모든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 받는 것은 아니기에 부동산 시장 트렌드에 주목해야 한다. 부동산 투자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이고 확실한 투자처를 찾는 적극적인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총 38만4182건으로, 2016년 대비 49%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6년 이래 연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최근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로 주목을 받는 상품으로 ▲독점상권 내 공급되는 상가 ▲사통팔달 교통망 갖춘 오피스텔 ▲규제 무풍지대 지식산업센터, 생활형 숙박시설 등이 있다. 1. 독점상권 내 공급되는 상가 먼저 독점상권 내 공급되는 상가로는 주거용 오피스텔과 지식산업센터 단지 내 상가 또는 지원상가가 있다. 이들 점포들은 고정 수요 확보는 물론 외부 유입수요까지 감안해 독점상권 형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비교적 투자 안정성이 높은 대단지·대규모 내 상가로 쏠리고 있는 추세다. 이들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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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술은 새 부대에'... 구광모發 인사태풍 불까2018.07.16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LG가 구광모 LG 회장취임 직후 LG 인사팀장과 LG 대표이사까지 연이어 교체되며 정기 임원인사에 앞서 인사태풍이 몰아칠 지 주목되고 있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LG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승인했다. 같은날 오후 3시께 LG유플러스 이사회를 거쳐 하현회 LG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앞서 구 회장 취임 직후인 지난달 29일 LG는 이사회를 열고 LG 인사팀장을 노인호 전무에서 이명관 부사장으로 교체했다. 이후 열흘만에 권 부회장과 하 부회장을 맞바꾸는 인사안이 전해지며 그룹내 6인 부회장단 체제도 일부 변화가 생길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주회사 체제인 LG는 권 부회장과 하 부회장을 비롯해 ▲조성진 LG전자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 등의 6인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하 부회장은 구본준 부회장 측근으로 분류되던 인사로 사실상 이번 인사에서 LG그룹 2인자 자리에서 물러난 셈이기 때문이다. 재계 한 관계자는 "구 회장 체제의 빠른 안착을 위해 이번 인사가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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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신임 COO에 권영수 부회장 선임2018.07.16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 지주회사인 LG는 16일 오전 이사회를 개최하고 권영수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을 LG 신임 COO(최고운영책임자)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또 내달 29일 오전 9시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권 부회장의 LG 사내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총을 소집하기로 결의했다. 임시주총에서 권 부회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면 LG 이사회를 통해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논의하는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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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기대” 이통사, 대북사업 ‘잰걸음’2018.07.16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최근 남북화해 모드가 조성되면서 경제협력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대북 관련 사업 검토에 돌입했다. 블루오션으로 여겨지는 북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실제 북한의 경우 아직 3G에 머물러 있고 작년 6월 기준 휴대전화 보급 대수가 474만대 수준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이통사들은 이미 포화 상태에 접어든 국내 무선 통신 시장을 대체할 곳으로 북한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남북 간 경제협력에 가장 의욕을 가지고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 곳은 KT다. KT는 지난 5월 국내 이통 3사 중 처음으로 남북협력사업개발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해 그룹 차원의 대북 관련 사업 추진에 나섰다. 사업 방향도 공개됐다. KT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남북 ICT 교류협력 정책 세미나’에서 ‘주전선수 중심 대북사업’을 주장하며 위성을 통한 사업 추진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인프라 설비 정보가 부족한 만큼 위성을 활용해 통신 시장에 접근하면 초기 설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논리다. 김순용 KT 정책협력담당 상무는 “현재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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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최저임금委 결정 존중…대선공약 못 지켜" 사과2018.07.16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으로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 목표는 사실상 어려워졌다"며 "결과적으로 대선 공약을 지키지 못하게 된 것을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최저임금위원회의 결정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이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 의결과 관련해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14일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10.9% 인상한 8350원으로 의결했다. 소상공인을 비롯한 경영계는 감당하기 어려운 인상이라고, 노동계는 문 대통령의 '2020년 1만원' 공약이 물 건너갔다며 양측 모두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최저임금위원회는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고용상황,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사정 등 여러 이해관계자가 처한 현실을 고려하고 최저임금 인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어렵게 결정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은 "한편으로 최저임금위원회는 작년의 최저임금 대폭 인상에 이어 올해에도 두 자릿수의 인상률을 결정함으로써 정부의 최저임금 정책에 대한 의지를 이어줬다"며 "정부는 가능한 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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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신임 CEO에 하현회 부회장 선임2018.07.16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16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하현회 ㈜LG 대표이사 부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2년간 ㈜LG 시너지팀장을 맡은 하 부회장은 모바일 및 차세대 디스플레이, 에너지 솔루션 및 친환경 자동차부품 등 그룹 주력사업과 차세대 성장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계열사간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성공적으로 확립했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을 맡아 울트라 올레드 TV를 세계 최초로 출시해 차세대 TV 부문에서도 선도적 사업기반을 구축했다. 이후 하 부회장은 지난 2015년 사업구조 고도화 및 계열사 실적 개선을 이끌며 LG그룹이 탁월한 사업성과를 거두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올해 ㈜LG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특히 지난 2015년부터 ㈜LG 대표이사를 맡아 미래 준비를 위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계열사 R&D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 경험을바탕으로 LG유플러스의 본원적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시장 개척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하 부회장은 지난 2015년부터 LG유플러스의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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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여름휴가 차량점검 서비스 실시2018.07.16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쌍용자동차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하계 특별 차량점검 서비스는 쌍용자동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13일간 쌍용자동차 정비사업소와 정비센터, 서비스 프라자 등 전국 70여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시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차량을 입고하면 에어컨·히터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을 비롯해 ▲타이어 마모와 공기압 ▲미터류와 경고등을 비롯한 계기반 ▲전·후면 램프 점등상태 ▲브레이크 패드 ▲냉각수(부동액)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등 액체류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아울러 같은 기간 쌍용자동차 순정용품몰에서 최대 30% 세일도 진행한다. 차량용 텐트, 스마트키 가죽키홀더, 목·허리쿠션, 방향제 등 편의용품은 물론 휠라이너, 콘솔박스 트레이 등 차량 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적재 편의성을 높여 주는 전동식 테일게이트(티볼리 아머, 설치 포함)도 구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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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 ‘백두산 캠프’ 해단식 2018.07.16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이하 ‘일주재단)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흥국생명 빌딩에서 ‘산악인 엄홍길과 함께 하는 백두산 캠프’ 해단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일주재단과 푸르메재단이 함께 진행한 백두산 캠프는 지난달 27일부터 3박 4일 동안 중국 길림성(吉林省) 연길(延吉) 일대에서 태광그룹 임직원 중·고등학생 자녀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일정은 ‘백두산 서파(西陂, 28일)·북파(北陂, 29일) 등정’과 ‘일송정, 해란강, 두만강 관람’ 등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스스로의 가치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일주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꾸준한 지원으로 공익재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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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전 ‘슬로 캠페인’2018.07.16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기아자동차는 롯데백화점 전국 3개 지점에서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저학년생 등 어린이를 위한 교통안전 체험전 ‘SLOW(슬로)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는 이 캠페인은 어린이가 보호받는 안전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기아자동차가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지난 2005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행사로 부모와 어린이가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 하며 교통안전에 대해 배우는 무료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버스에서 내릴 때 기억해야 할 내용을 배우는 ‘다섯발자국 율동존’ ▲보행 안전수칙을 익히는 ‘SLOW 배움존’ 등 어린이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필수 안전수칙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한다. 특히 올해에는 기아자동차 대표 캐릭터 ‘엔지(Enzy)’와 함께 하는 신나는 율동 교육을 진행하는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강화해 학습 몰입도를 높이고 보다 즐거운 체험이 되도록 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올해 행사는 체험과 놀이를 통해 보다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교통 안전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특히 접근성이 우수한 백화점에서 무료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