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 LACMA서 ‘더 현대 프로젝트’ 신규작 전시2018.07.16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자동차는 미국 LA 카운티 미술관(LACMA, 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에서 ‘더 현대 프로젝트’의 신규 작품 <3D: Double Vision> 전시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더 현대 프로젝트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인 ‘아트 테크놀로지(Art Technology)’에 주목한 혁신적인 예술 작품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지난 2015년 3월 현대차가 LACMA와 체결한 10년 장기 후원 파트너십의 일환이다. 올해에는 <3D: Double Vision>이란 주제로 오늘날 가상현실(VR), 3D 프린팅 등 기술과 예술 융합의 시초이자 영감이 된 3D가 지난 175년간 미술사에서 구현된 계보를 선보인다. 또 총 60여 점의 작품을 통해 사물을 지각하는 방식의 본질과 착시의 아름다움, ‘기술-기구-인간’이 맺는 관계 등을 보여주며 관람객에게 3D에 대한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현대차와 LACMA 파트너십의 시작과 함께 지난 3년간 연구되고 기획된 전시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며 “최첨단 VR과 다양한 영상 기술의 시초인 3D의 계보
-
전기차 판매량 ‘고공행진’…상반기 1만대 돌파2018.07.16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전기차(EV) 판매량이 이미 지난해 1년 치 총계에 육박할 만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6월 국내에서 판매된 전기차는 총 1만1866대로 상반기 기준 사상 처음 1만대를 돌파했다.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는 테슬라와 공식 집계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초소형 전기차 제품까지 합치면 전체 판매실적은 1만2000대를 넘겼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년 동기(4412대) 대비 3배 가까이 성장한 동시에 6개월 만에 이미 지난해 1년 치(1만3536대)와 비슷한 수준을 달성한 것이다. 모델별로는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4488대(점유율 약 38%)로 1위에 올랐다. 2위는 한국GM 쉐보레 볼트 EV(312대·약 26%)가 차지했다. 볼트 EV는 물량 부족을 겪던 1년 전보다 판매량이 무려 11배나 늘었으며 올해 확보한 초도 물량 5000대는 일찌감치 완판됐다. 또 지난 5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현대차 코나 EV는 불과 두 달 만에 1380대를 기록하며 단숨에 3위를 꿰찼다. 코나 EV는 출고 대기 물량만 1만5000여대에 이른다. 뒤이어 기아차 쏘울 EV(1139대), 르노삼성 트위지
-
LG화학, '이브아르'와 함께하는 '글로벌 뷰티 토크' 개최2018.07.16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 LG화학은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YVOIRE)의 유럽시장 육성을 위해 유럽 소비자들을 직접 찾아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LG화학은 지난 13일부터 국내 거주하는 유럽 각국의 소비자들을 초청해 각 나라의 뷰티 트렌드와 현지시장 공략 포인트를 알아보는 ‘글로벌 뷰티 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LG화학은 이번 ‘글로벌 뷰티 토크’에서 나올 소비자 관점의 다양한 견해들을 종합하여 향후 유럽 마케팅 전략에 반영할 방침이다. 주요 진출 국가인 독일, 영국 등 유럽 국적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뷰티 토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LG화학 관계자는 “유럽 소비자들을 직접 만나 현지 마케팅 방향을 확립하고 유럽국가 내 미용성형 관련 심포지움 참가 등을 통해 유럽사업을 더욱 확장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
대기업 하도급대금 결제조건 공시 의무화2018.07.16
최저임금 인상으로 중소 하도급업체의 인건비 부담이 늘면 대기업 등 원사업자에 대금 인상을 요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생겼다. 원사업자는 하도급업체에 원가정보 등 경영정보를 요구하거나 자신과만 거래하도록 하는 전속거래 강요도 할 수 없게 된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개정 하도급법이 17일 시행된다고 밝혔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16일 "대기업이 1차 협력사에 대한 하도급대금 결제조건을 공시하도록 의무화해 2차 이하 협력사가 협상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새 하도급법은 중소 하도급업체가 계약 기간에 대기업 등 원사업자에 납품단가를 올려달라고 요청할 수 있는 요건에 기존 원재료비에 인건비와 경비를 추가했다. 이러면 공급원가 상승 정도와 관계없이 직접 증액을 원사업자에게 요청할 수 있다. 2년 연속 10%대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중소기업이 모두 부담할 가능성을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새 하도급법은 중소기업이 증액 요청을 직접 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중소기업협동조합을 통해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다만 최저임금은 7%, 원재료는 10% 이상 각각 상승했을 때 대신 요청할…
-
박광온 “소상공인 허리 휘는 '갑질경제', 입법 못 미룬다”2018.07.16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최저임금 비판과 관련 갑질경제가 소상공인을 짓누르는 주원인이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살인적인 임대료, 초대기업의 골목상권 침해, 프렌차이즈 불공정 계약 등 갑질경제를 해결해야 우리경제가 상생할 수 있다”라며 “관련 입법통과에 야당과 경영계, 노동계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나의 가족이 최저임금을 받는 대상이라면, 지금처럼 제3자의 입장에서 비판만 하지 않을 것”이라며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이번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이와 함께 EITC(근로장려세제) 확대 등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정책에 속도를 내겠다”라고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임대료 상한제 등을 포함한 임대차보호법, 인테리어 비용 떠넘기기 방지 등을 담은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보수 진영의 반발 등으로 아직 계류 중이다.
-
LG전자, 차세대 가정용 ESS로 유럽 공략 강화2018.07.16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전자는 독일에 차세대 가정용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차세대 가정용 ESS 신제품(모델명: GEN1.0VI)은 ▲여러 변환장치를 통합한 ‘범용성’ ▲배터리 용량을 늘릴 수 있는 ‘확장성’ ▲시스템 전체에 대한 ‘차별화된 사후관리’ 등을 모두 갖췄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가정용 ESS 시장은 12만 대 규모로 전망된다. 세계 최대 가정용 ESS 시장인 독일은 이 중 3분의 1에 가까운 4만 대 가량을 차지한다. LG전자는 성능과 확장성이 대폭 향상된 신제품을 앞세워 독일 시장 공략을 강화함은 물론 유럽 주요 국가들로 순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차별화된 성능, 편의성, 사후지원을 모두 갖춘 가정용 ESS 솔루션으로 유럽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KT&G, 전자담배 판매점 2배 늘린다2018.07.16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과 전용담배인 ‘핏(Fiit)’의 전국 판매점을 2배로 대폭 확대한다. KT&G는 CU․GS25․세븐일레븐․미니스톱․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1만9159곳에 오는 18일부터 제품을 추가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릴’과 ‘핏’의 판매처는 모두 3만8479곳으로 기존보다 2배가 늘어나게 됐다. KT&G의 ‘릴’은 제품의 편의성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아 지난 5월 신제품 ‘릴 플러스’를 출시했고, 이에 힘입어 현재 누적 판매량이 70만대를 돌파했다. 전용담배인 ‘핏’ 역시 ‘체인지’, ‘체인지업’, ‘스파키’ 등 모두 4종이 출시돼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판매점 확대에 따라 KT&G는 제품 A/S와 사용법 안내, 클리닝서비스 등을 받을 수 있는 ‘릴 스테이션(lil Station)’을 44개소로 확대 운영하여 고객 서비스를 강화했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지난해 11월 첫 출시 이후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한 결과, 이제 전국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릴’과 ‘핏’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
-
신세계면세점 강남점 개점, '강남 관광 시대' 연다2018.07.15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오는 18일 강남 센트럴시티에 두번째 서울시내면세점인 강남점을 개점한다고 밝혔다. 서초구 반포로 센트럴시티 내에 조성되는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은 총 5개층, 4000여 평 규모로 서초·강남 권역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수준의 복합 문화 관광 단지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강남점 인근에는 가로수길, 서래마을, 압구정동, 이태원 등의 주요 관광지와 연결되며, 예술의 전당, 강남 성모병원 등 문화·미식·뷰티·의료 등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가 결집돼 있다. 강남점은 이들과 연계해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하고 서울과 편리한 교통망을 활용해 전국으로 그 효과를 확산시켜나갈 예정이다. 또 영(Young), 트렌디(Trendy), 럭셔리(Luxury) 3가지 콘셉트 아래 총 350여개의 브랜드를 담았다. 특히 미국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를 통해 유명세를 탄 ‘마놀로 블라닉’과 이탈리아 슈즈 브랜드 ‘세르지오로시’를 단독 유치했다. 강남점에는 ‘재미있는 경험’을 주기 위한 시설도 마련했다. 7m 높이 천장에 국내 최초로 3D 비디오 파사드에는 다양한 외국어 환영인사부터 한국의 미, 전국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영상도 소개…
-
LG 올레드 TV, 미국·유럽서 호평 이어져2018.07.15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전자 올레드 TV가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 TV’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15일 LG전자에 따르면 최근 미국 USA투데이의 리뷰 전문매체 ‘리뷰드닷컴(Reviewed.com)’은 LG 올레드 TV(55C8PUA)에 대해 올해의 최고 TV로 평가하며 10점 만점을 부여했다. 이 매체는 LG 올레드 TV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TV 평가 1위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IT 전문매체 ‘디지털 트렌드(Digital Trends)’는 LG 올레드 TV(65E8PUA)에 대해 10점 만점 기준 9점을 부여했다. 특히 음성인식 기능에 대해서 “현재 사용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유일한 기술일 뿐만 아니라 음성인식 기술의 미래를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LG 올레드 TV는 네덜란드의 ‘콘수멘텐기즈(Consumentengids)’가 선정한 55인치와 65인치 TV 평가에서도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영국의 유력 소비자잡지 ‘위치?(Which?)’의 TV 평가에서는 1위부터 4위를 휩쓸었다. 프랑스 ‘크 슈아지르(QUE CHOISIR)’, 스페인 ‘오씨유(OCU)’, 스웨덴 ‘라드 앤론(Rad & Ron)’, 이탈리아 ‘알트로콘슈…
-
이랜드월드 스파오, 18FW 롱패딩 온라인 사전판매 돌입2018.07.15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지난해 인기리 판매된 ‘프리미엄 롱패딩 점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18FW 스파오 롱패딩 점퍼’를 역시즌 온라인 사전 판매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18FW 스파오 롱패딩 점퍼는 전년 상품 대비 충전재 함량을 550G로 업그레이드 하여 한층 더 따뜻함과 풍성함을 느낄 수 있으며 핑크 컬러 추가와 다양한 체형을 고려한 5단계 사이즈(S,M,L,XL,XXL)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랜드 관계자는 “40년 이상 노하우를 가진 국내 최고의 DOWN 프라우덴 다운으로 친환경성과 순간 회복성, 흡습성이 검증된 충전재를 사용한 프리미엄 덕다운 점퍼” 라며 “패딩 점퍼 기장 끝에 사이드 지퍼를 2WAY 형태로 적용시켜 일상 생활에서도 편리하게 입을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소한 것 까지 꼼꼼하게 챙긴 알찬 제품” 이라고 말했다.
-
LG전자, ‘어린이 환경 그림 공모전’ 시상식2018.07.15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전자는 미래의 주인인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1회 LG전자 어린이 환경 그림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는 전날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회 LG전자 어린이 환경 그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 초에 시작한 공모전에는 약 670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환경을 생각하는 따뜻한 기술’이다. LG전자는 어린이들이 환경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아이디어를 기술과 접목시켜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도록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KT,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형’ 서비스 출시2018.07.15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유선전화 부가서비스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형은 KT 유선·인터넷전화 고객이 상대방의 이동전화로 발신 시 회사 상호명 등 미리 설정한 정보를 상대방의 수신화면에 표시해주는 서비스다. 현재 유선통신 사업자 중 KT만 유일하게 오피스형 상품에서 이통 3사 고객의 휴대폰에 발신정보명을 표시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는 기업은 발신정보명 표시로 고객에게 통화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고 부재중 전화에도 발신정보명을 표기해 콜백(Call-back) 유도가 가능하다. 전화를 수신하는 고객 입장에서도 필요한 전화와 불필요한 전화를 구분할 수 있어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진우 KT 기업서비스본부장은 “유선전화 1등 사업자로서 KT는 유선전화 가입자들의 사업 규모와 통화 패턴에 맞춰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업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신정보알리미 오피스형은 월 1만65000원에 6000건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말까지 1개월 무료…
-
KT, 차세대 전략 담은 ‘2018 KT 통합보고서’ 발간2018.07.15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KT는 1년간의 재무·비재무적 성과를 담은 ‘2018 KT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통합보고서는 기업의 재무적 성과와 환경경영, 사회공헌 등 비재무적 성과를 통합 공개하는 자료로 통신업계에서는 KT가 최초로 지난 2006년부터 발간을 시작했다. 2018 KT 통합보고서는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최신 글로벌 지속가능경영보고 가이드라인인 ‘GRI Standards’에 따라 작성됐으며 KT가 5G 글로벌 리더십 확보를 위해 걸어온 다양한 행보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전략과 비전을 제시했다. 또 임직원, 고객, 시민사회, 학계, 정부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반영해 ▲5G글로벌 리더십 확고화 ▲5대 플랫폼 집중 육성 ▲미래 역량 기술 혁신 및 연구·개발을 최우선 이슈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KT는 오는 2021년 5G 커버리지 의무구축 수량 대비 100% 구축, 5대 플랫폼 매출액을 전체 서비스 매출액 대비 30% 달성, 기가 인프라 및 ICT 융합분야 누적 투자액 13조원 달성을 목표로 두고 있다. 이밖에도 이번 보고서에서는 협력사 지속가능경영 평…
-
LGU+, ‘IoT 숙면알리미’ 출시…수면가이드 제공2018.07.15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LG유플러스는 수면 상태를 측정하고 분석해 건강한 수면 습관 형성을 도와주는 ‘IoT 숙면알리미’를 출시하고 ‘슬립테크(SleepTech)’ 분야로의 IoT 사업 영역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IoT 숙면알리미는 이용자의 호흡과 맥박, 뒤척임 수 등을 측정·분석해 종합적인 수면 상태를 이해하기 쉽게 점수로 환산해 스마트폰 앱에서 보여준다. 또 ▲잠든 시간 ▲잠들기까지 걸린 시간 ▲깊은 잠과 얕은 잠의 비중 등의 수면 정보를 일·주·월 단위로 알려주고 자신에게 맞는 수면 가이드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얕은 잠 알람’ 기능은 일어나려고 설정한 시간대에 얕은 잠이 측정되면 스마트폰에서 알람이 울려 편하게 기상할 수 있게 해준다. 아울러 IoT 숙면알리미는 LG유플러스 홈 IoT 플랫폼인 ‘IoT@home’ 앱에서 다른 IoT 기기와 연동해 함께 사용할 수 있다. IoT 숙면알리미가 잠이 드는 시점을 감지하면 수면에 방해될 수 있는 조명, TV 등을 자동으로 꺼줘 숙면을 돕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IoT 숙면알리미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불면증으로 수면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과 잠이 부족한 수험생들의…
-
[조세금융만평]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질라2018.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