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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잠실 운동장서 ‘이글스 데이(Eagles Day)’ 개최2016.07.15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한화건설이 지난14일 한화이글스와 LG트윈스와의 경기가 열린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임직원 단체응원 행사인 ‘이글스 데이(Eagles Day)’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임직원 900여 명이 참여해 한화이글스의 선전을 응원했다.한편, 한화건설은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글스 데이’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야구장 단체응원을 통해 임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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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보잉737-800 신규 항공기 도입2016.07.15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티웨이항공이 15번째 항공기를 추가 도입했다.티웨이항공은 지난 14일 김포국제공항 계류장에서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5호기의 도입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신규로 도입한 보잉737-800 기종(186~189석)은 오는 9월 1일 신규 취항을 앞둔 대구-후쿠오카, 대구-도쿄(나리타)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의 평균 기령은 9.7년으로 단축됐다. 이는 국내 저비용항공사 중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평균 10년에 미치지 못하는 낮은 기령인 만큼 고객 여러분을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모실 것”이라며 “다양한 스케줄과 노선 확장으로 여행의 즐거움을 높이겠다”밝혔다.한편, 티웨이항공은 오는 12월 같은 기종 1대를 추가로 도입해 올해 총 16대의 항공기를 보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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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가족 소통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2016.07.15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가 청소년 음주, 흡연, 게임 등 민감한 문제를 가족 간 소통으로 해결하자는 취지의 교육영상을 제작, 일반에 공개한다.오비맥주는 청소년 음주 예방 캠페인 '패밀리토크'의 핵심 메시지와 대화 기법 등을 담은 영상 ‘가족 소통의 모든 것’(사진)을 제작, 페이스북과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오비맥주에 따르면, 동영상은 인간의 심리상태를 반영해 주요 상황별로 보다 더 효과적인 가족소통을 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대화 방법을 제시한다.특히 대표적인 가족간 대화 유형 3가지를 비롯해 갈등을 겪는 부모와 자녀가 화해하는 방법, 가족간 소통점수 올리기 등에 이르기까지 실생활을 토대로 한 다양한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오비맥주 관계자는 “가족 안에서 부모와 자녀 사이에 겪는 대화의 어려움이 의외로 큰 것이 현실”이라며 “현실적인 가족 대화 방법을 제시하는 온라인 교육 동영상을 전파해 가족 안의 대화를 활성화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패밀리토크 영상은 ‘패밀리토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유튜브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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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重, 어디까지 ‘가나’…분사 거부한 사무여직원 용접·도장 현장 배치2016.07.15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현대중공업이 대규모 구조조정 대상 범위에 사무직 여직원을 포함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최근 총무부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직원을 용접 현장에 배치한 것으로 확인됐다.15일 현대중공업 노동조합에 따르면 사측이 총무부 복사실의 분사를 미동의한 여직원들을 생산현장으로 전환 배치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이들 여직원은 현장 경험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정규직들도 꺼리는 용접, 도장 등의 위험한 작업 현장으로 부서배치를 받았다. 이들이 배치된 용접과 도장 부서는 해마다 각종 인재사고가 자주 나는 현장이기도 하다.각종 사망사고 중심인 부서로 배치실제 올해 현대중공업에서 도장 부분에서 5명의 산재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도장 부분을 맡은 사내하청업체인 효성 ENG 소속 노동자 이 모(57) 씨는 지난달 16일 근무 도중 머리와 가슴 통증을 호소해 울산대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날 저녁 숨졌다.이 씨는 선내에 페인트를 스프레이로 분사한 뒤 남아있는 부분을 붓으로 직접 칠하는 ‘붓도 장’ 작업을 마친 직후 갑판 상부로 나와 쉬다 변을 당했다.사고가 발생한 다음 날인 17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하청업체 안전 전담자 우 모(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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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등 대주주 7대 1 무상 감자 확정2016.07.15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현대상선은 15일 대주주 7대 1 무상 감자 안을 확정했다. 현대상선은 이날 연지동 본사에서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차등 감자의 건’에 대해 총 참석 주식 수 1426만3583주 중 99.9% 찬성으로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번 대주주 감자로 현대엘리베이터(606만6273주), 현대글로벌(61만3563주), 현정은 회장(57만1428주) 등 대주주가 보유한 지분은 총 725만1264주에서 감자 후 현대엘리베이터(86만6610주), 현대글로벌(8만7651주), 현정은 회장(8만1632주) 등 총 103만5893주로 하락하게 된다. 출자전환까지 이뤄질 경우 대주주 지분율은 더욱 낮아진다. 이번 대주주 감자의 효력 발생일은 8월 19일이며 9월 1일 최종 변경돼 상장된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현정은 회장 등은 대주주로서 현대상선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고통을 분담하고 책임지는 차원에서 대주주 감자를 수용하는 결단을 내렸다”며 “대주주 감자 안이 이번 주총에서 통과됨에 따라 출자전환이 예정대로 진행되면 현대상선의 대주주는 25일부터 채권단으로 바뀌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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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와라’ 상생협약 체결…자발적 상생협약 확대 계기될 듯2016.07.15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프랜차이즈 산업 내 끊이지 않는 가맹본부와 가맹점간의 갈등을 극복하고 상생협력을 실천하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화제다.14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대표 주점 프랜차이즈 와라와라를 운영하고 있는 ㈜에프앤디파트너(대표 유재용)는 지난 13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희망실에서 가맹본부와 가맹점주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와라와라 가맹본부와 가맹점주는 동반 성장을 위해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어려운 경기상황을 극복하자는데 뜻을 같이하고 ▲영업권 보장 ▲마케팅 ▲메뉴개발 ▲교육 등의 영역에서 공동 논의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키로 합의했다.이 자리에는 ㈜에프앤디파트너 유재용 대표와 연준서 점주협의회장을 비롯한 6명의 점주는 물론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조동민 회장이 참석해 와라와라의 상생협약을 축하했다.이번 와라와라 가맹본부와 점주 간의 상생협약은 지난 2014년 가맹사업법에 공정거래협약제도가 도입된 이래로 외부의 조정 없이 이뤄낸 첫 자발적 상생협력 업무협약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또한 다른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자발적 상생협약을 맺고 확산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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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달러 약세 힘입어 반등…WTI 2.1%↑2016.07.15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국제유가가 달러 약세 등에 힘입어 반등했다.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93센트(2.1%) 오른 배럴당 45.68달러에 장을 마쳤다.런던 ICE 선물시장의 9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98센트(2.1%) 높은 배럴당 47.23달러 선에서 거래가 종료됐다.이날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은 이날 사상 최저인 0.5%의 기준금리를 동결 소식에 달러 약세를 부치긴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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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사업자, 임대의무기간 종료 후 계속 임대시 소득세·재산세 감면 추진2016.07.14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민홍철 의원(경남 김해갑, 더불어민주당)은“민간임대사업자가 임대의무기간 이후에도 계속 주택을 임대할 경우 임대기간에 따라 임대소득세와 재산세를 차등 감면해주는 「조세특례제한법」 및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지난 7월 13일 발의하였다”고 밝혔다.우리나라의 공공임대주택은 ‘06년 49만호에서 ’14년 103만호로 두 배 증가한 반면, 민간임대주택은 동 기간 동안 84만호에서 68만호로 감소하였다. 현재 장기임대주택 재고비율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서민·중산층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민간이 임대주택공급자로서의 역할 확대가 시급한 실정이다. 또한 지난 4월 28일 정부가 발표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통한 주거비 경감방안」에서 제시한 ’22년까지 공공지원 임대주택 비율을 OECD 수준인 8% 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 위해서라도 민간임대주택의 확충이 시급하다이미 미국, 독일, 프랑스 등에서도 임대주택 소유자에 대하여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 미국의 경우 건물부분(토지는 제외)에 대해 27.5년 동안 매년 3.636% 감가상각을 비용처리를 통해 소득공제해 주고 있고, 독일은 매년 매수가격의 2%를 소득세에서 공제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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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부동산 매매시장…상반기 거래량 전년 대비 23.4↓2016.07.14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국내 얼어붙은 부동산 매매시장이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주택매매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4%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주택매매 거래량을 집계한 결과 총 46만8000건으로 나타났다.올해 상반기 주택매매 거래량은 ▲2013년 44만1000건 ▲2014년 47만3000건 ▲2015년 61만1000건 등을 기록했다.6월 거래량은 9만2611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6.1% 감소했으나 전월보다는 3.7% 증가했다. 올해 주택매매 거래량은 수도권 주택시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월별 거래량은 ▲2월 5만9000건 ▲3월 7만8000건 ▲4월 8만6000건 ▲5월 8만9000건 등을 기록했다.전월세 거래량은 상반기 총 74만800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으나 5년 평균과 비교하면 3.3% 증가했다.상반기 기준 전월세 거래량은 ▲2011년 68만9000건 ▲2012년 68만건 ▲2013년 72만9000건 ▲2014년 75만1000건 ▲2015년 77만1000건 등을 기록했다.전체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6.0%로 전년동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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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구 LIG넥스원 부회장, ‘신입사원과의 대화’ 방위사업 사회적 책임 강조2016.07.14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이효구 LIG넥스원 부회장이 무기체계 개발 신입연구원 대상 특강에서 ‘방위산업 종사자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나섰다.14일 LIG넥스원에 따르면 지난 13일 용인 소재 교육연수원에서 이 부회장이 ‘신입사원과의 대화’에서 “KAMD(한국형미사일방어체계), Kill Chain(공격형 방위시스템) 등 대한민국 자주국방 핵심 전력의 다수 무기체계를 개발·생산하는 LIG넥스원의 면면을 소개하고, 방산人으로서 자긍심과 애국심, 책임감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방위산업 종사자는 다른 민수산업과는 달리 국가안보를 책임진다는 사명감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신입사원 모두가 소중한 국가자원임을 잊지 말고 끊임없는 자기개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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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글로벌 해운동맹 2M 얼라이언스 가입2016.07.14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현대상선은 14일 글로벌 얼라이언스인 ‘2M’과 공동운항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2M과 체결한 양해각서는 구속력이 있는 가입 합의서로서, 양 측은 향후 세부협상 및 각 국의 승인절차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2017년 4월부터 공동운항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2M은 세계 1, 2위의 해운선사가 속해 있는 거대 해운동맹으로서, 현대상선은 2M 가입으로 초대형 선박을 활용한 원가절감 및 신인도 상승으로 인한 영업력 강화될 것으로 사측은 전망하고 있다.2M 역시 아시아 지역에서의 서비스 경쟁력 강화 및 태평양 노선 시장 지배력 강화 등 서로가 윈-윈(win-win)하는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현대상선은 이로써 지난 3월 채권단과 맺은 조건부 자율협약의 전제조건인 ▲사채권자 채무조정 ▲용선료 조정 ▲얼라이언스 가입을 모두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이에 따라 채권단의 출자전환은 계획대로 이뤄질 전망이다. 다음주 18일과 19일 양일간 출자전환을 위한 유상증자 청약을 실시하며, 22일 납입, 8월 5일 신주 상장이 이뤄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유상증자는 출자전환 뒤 주식을 즉시 매도 가능하고 30%의 할인율을 적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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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 800만 시대…매출액 5조원 돌파 사상최대2016.07.14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지난해 다단계업계에 종사하는 판매원이 사상 최대 규모인 8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단계판매시장 매출액 역시 5조원을 돌파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이 같은 내용의 '2015년 다단계판매업체 주요정보 공개'를 발표했다. 다단계판매시장 매출액은 전년(4조4,972억원)보다 14.6% 늘어난 5조 1,531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상위 10개 업체의 매출액은 3조 6,229억원으로 집계됐다. 다단계 매출은 해마다 늘고 있다. 최근 5년간 매출액 추이를 보면 △2011년 2조9,492억원 △2012년 3조2,936억원 △2013년 3조9,491억원 △2014년 4조4,972억원 △2015년 5조1,531억원 등이다. 매출 상위 10개 회사는 한국암웨이(1조1,734억원), 애터미(6,975억원), 뉴스킨코리아(5,297억원), 한국허벌라이프(3,747억원), 유니시티코리아(2,275억원), 아이에프씨아이(2,031억원), 에이씨앤코리아(1,216억원), 아프로존(1,035억원),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1,014억원),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900억원) 등이다. 판매원 수는 역시 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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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 분양...부산 북항 재개발사업 수혜지2016.07.14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부산 초량동에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가 공급된다. 범양건영이 초량 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장에서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를 선보였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2월 남구 문현동 '국제금융센터역 범양레우스 더 퍼스트'의 성공적인 분양 후에 이어지는 주거시설로 북항 재개발 배후 주거지의 입지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항만 재개발사업인 북항 재개발사업은 1단계 공사가 순항 중이다. 입주를 마친 국제여객터미널의 뒤를 이어 부산일보사와 BBS불교방송, 부산MBC, 부산경남본부세관,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국립부산검역소, 부산지방해양항만청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마리나 시설과 부산 오페라하우스, 부산역~북항 연결 초대형 보행덱, 환승센터, 충장로 지하차도 건설도 착공이 예정돼 있다. 북항 자성대부두와 주변을 통합 개발하는 '부산항 시티'도 2020년 착공을 목표로 계획돼 있다. 북항 재개발사업이 표면 위로 드러나고 있는 반면 주거시설이 부족한 이 지역에서는 인접 지역인 동구 아파트들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실제 지난해 공급된 '수정 협성휴포레'와 지난 4월 분양한 'e편한세상 부산항'이 100% 분양을 완료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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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BO 올스타전’, 자원순환 제품으로 응원하세요”2016.07.14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환경부와 한국야구위원회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간 열리는 ‘2016 KBO 올스타전’에서 1회용품 감량과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환경부는 ‘2016 KBO 올스타전’이 열리는 고척 스카이돔 야구장의 드림나눔존(보행광장)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체험과 업사이클링 제품 전시를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홍보부스의 체험존에서는 참여자가 물총을 활용해, 종이‧플라스틱‧유리 등의 재활용품을 분리배출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에 참여하여 10개 이상의 생활폐기물을 떨어뜨리는 데 성공할 경우 페트(PET)병의 원료로 만든 에코백이 증정된다.김동구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들이 좋아하는 야구를 접목시킨 체험을 통해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대국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업사이클링 제품을 활용하여 버려지는 1회용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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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운정역 엠버418 오피스텔’, 원룸·1.5룸·투룸 구성 선보여2016.07.14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파주 운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운정역 엠버418 오피스텔은 파주 운정지구 중심상업용지 F1-1-1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1층~ 지상26층 총 418실로 구성되어 있다. 파주운정신도시는 서북부 지역의 최대 규모의 수도권 2기 신도시로 기존도로인 자유로, 국지도 56호선 및 수도권을 연결하는 서울외곽순환도로가 근접하여 있어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양호하다. 또 제2자유로 및 김포-관산간 도로 건설, 경의선복선전철화 완료, 서울-문산간 민자고속도로 등을 통하여 서울로의 접근이 용이한 지역으로, 경기서북부지역 활성화 조건을 갖추고 있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전기쿡탑, 맞춤가구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갖추었다. 특히 싱크대 상하부장의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오피스텔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수납공간 부족을 해결했다. 지하1층과 3층~7층은 주차장으로 계획되어 있고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 8층~ 26층은 오피스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19㎡~ 전용면적 34㎡ 4가지 타입,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었다. 원룸, 1.5룸, 투룸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