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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심리상담 프로그램 운영2016.07.13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카카오, 사단법인 열린의사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 모바일 메신저 심리상담 지원사업 ‘솔직쌤’ 운영을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솔직쌤’은 청소년들이 주변과 나누지 못하는 고민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상담 선생님을 의미하며, 가출, 가정 은둔, 질병, 학교 부적응 등 여러 이유로 학업을 중단한 ‘학교 밖 청소년’이 주변과 나누지 못하는 고민을 청소년들에게 익숙한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해 편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솔직쌤’ 사업의 재원을 제공할 뿐 아니라 원활한 원영을 위해사업 전반에 관여하며, 카카오는 모바일 상담을 위한 카카오톡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제공하고 포털 사이트를 통한 홍보를 지원한다.‘솔직쌤’ 카카오톡 상담은 카카오톡 친구 메뉴에서 ‘솔직쌤’을 검색해 추가하고 채팅창에서 말을 걸면 참여할 수 있고, 상담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이다.현대자동차그룹 관계자는 “모바일 메신저를 활용하면 사회와 단절된 학교 밖 청소년과 비교적 쉽고 편안하게 접촉 및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한 의미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라며 “학업 중단 후 다양한 고민과 심리정서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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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 개최2016.07.13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에쓰오일이 ‘제 7기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은 환경·생물 관련 전공 대학생 40명으로 구성한 지킴이단은 발대식을 마친 뒤 청평, 화천 등지에서 이뤄지는 2박 3일 간의 캠프에 참가해 천연기념물 서식지 보호와 생태 조사 활동을 펼치고 전문가 강연을 들을 예정이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천연기념물을 지키는 활동은 우리 후손들에게 온전한 자연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이며, 이에 따라 S-OIL은 국내 유일의 대학생 천연기념물 지킴이단을 해마다 운영하여 전문성을 갖춘 차세대 환경리더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에쓰오일은 지난 2008년 문화재청과 천연기념물 보호 협약을 체결한 뒤로 연구단체를 후원하고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한국수달보호협회, 한국조류보호협회 등 전문연구 보호단체에 멸종위기 천연기념물 보호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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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직장 옮기려 한 직장인 60%는 이직 실패2016.07.13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올 상반기 이직을 시도했던 직장인 10명 중 4명 정도는 이직에 성공한 것으로 집계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 상반기 이직을 시도했던 남녀직장인 1,424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이직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이직자 중 40.7%가 올 상반기 이직을 위해 입사지원 했던 기업으로부터 최종 입사 합격통보를 받았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이직을 위해 올 상반기 평균 13.4개 기업에 입사지원서를 보냈으며 서류합격 통보를 받은 기업은 평균 2.5곳 정도 되는 것으로 집계됐다. 올 상반기 기업으로부터 최종 입사 합격통보를 받은 경험이 있는 이직 성공자(579명)들을 대상으로 합격한 기업에 대해 조사한 결과, 1군데 기업으로부터 합격 통보를 받았다는 이직자가 45.6%로 절반 정도를 차지했으며 이 외에 △2군데 기업 27.1% △3군데 기업 11.9% 등의 순이었다. 이직에 성공한 기업 형태로는 중소기업(사원수 300명 미만)이 72.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중견기업(사원수 300명 이상~500명 미만) 15.0% △대기업 7.3%, △외국계기업 2.8% △공기업 2.6%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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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2017년형 다마스·라보 출시2016.07.13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12일 상품성을 개선한 국내 유일의 경상용차 다마스와 라보의 2017년형을 출시했다. 2017년형 다마스와 라보는 주행 중 타이어 공기압의 이상이 생겼을 시 차량의 미터 클러스터를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 신호를 전달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를 탑재해 주행 안전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다마스의 시트, 스티어링휠 커버, 도어트림에 제공되던 고급 인조가죽 옵션을 라보에 확대 적용, 한층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다마스는 5인승 모델 외에도 2인승 밴 모델을 제공하며, 라보 역시 일반형, 롱카고 모델 외에도 보냉탑차, 내장탑차, 접이식탑차, 탑차 등 특장차 모델을 제공해 사용자로 하여금 목적에 맞는 차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017년형 다마스는 ▲5인승 다마스 코치Libig 모델 993만원, Super 모델 1,028만원 ▲ 2인승 다마스 판넬밴 DLX 모델 988만원, Super모델1,013만원이다. 2017년형 라보는 ▲일반형 STD 모델 838만원, DLX 모델 873만원, ▲롱카고 DLX 모델 888만원,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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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프라임급 오피스빌딩 공실률, 인천 송도 51.8%로 가장 높아2016.07.13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프라임급 오피스빌딩의 2분기 공실률이 서울 10.7%, 부산 14.8% 하락했고, 인천송도 지역이 51.8%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감정원이 13일 발표한 ’16년 2분기 프라임급 오피스빌딩 시장동향에 따르면 인천송도는 임차인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아 공실률이 전분기 대비 6.8%p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새로 추가된 분당지역은 안정적인 임대시장이 조성되어 있어 오피스 임차인 및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아 공실률이 6.9%로 서울에 비해 비교적 낮은 수준을 보였다. 또 서울은 삼성 등 대기업 계열사의 권역간 이동에 따라 권역별 공실이 조정되었으며, 부산은 부산진구 프라임급 오피스 공실이 일부 해소된 영향으로 공실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임대료는 큰 변동 없이 안정적인 보합세를 유지한 가운데 서울(26.7천원/㎡, 전분기대비 보합), 분당(17.1천원/㎡), 부산(10.0천원/㎡, △0.1천원/㎡), 인천 송도(9.6천원/㎡, 전분기대비 보합) 순인 것으로 분석됐다. 투자수익률은 서울이 CBD(도심지역)의 공실증가에 따른 투자수익률 하락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0.02%p 하락한 1.22%를 보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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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최저임금, 많이 올라야 시간당 6800원선2016.07.13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박준성)가 법정 심의기한을 14일 넘긴 12일 제12차 전원회의에서 노사의 요청으로 공익 심의구간(안)이 제시돼 향후 막바지 최저임금 수준에 대한 치열한 심의가 예상된다. 공익위원 심의구간(안)은 하한 시급 6253원(3.7%)~상한 시급 6838원(13.4%)로 유사근로자의 임금, 소득분배 개선을 위한 노동시장 내 격차 해소분, 협상조정분을 고려해 제시했다. 공익위원 측은 심의구간(안)을 제시하면서 “하한액과 상한액은 노사가 산술적 중간 값을 중심으로 심의 및 의결해 줄 것을 전제로 제출되지 않았으며, 구간(안)에서 협상의 지혜를 모아 달라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공익위원 심의구간(안)은 노사가 수정안을 제출하지 않자 공익위원측이 별도의 공익회의를 개최해 ‘최저임금의 조속한 합의를 촉구하기 위한 호소문’을 발표했고 이후 21시30분경 노사위원들이 공익 심의구간(안)의 제시를 요청함에 따라 제시됐다. 제13차 전원회의는 오는 15일 17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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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18일 출시2016.07.13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LG전자가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18일 출시한다. LG 블루투스 스피커(모델명: PH1)는 가로, 세로, 높이가 각각 81mm, 82mm, 88mm로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다. 무게도 커피캔 1개 정도인 190g에 불과하다. 이 제품은 3시간 충전하면 5시간 동안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사용자가 스피커를 IT 기기와 블루투스로 연동하는 것은 물론 스피커폰 기능으로 음악을 듣는 중에 전화가 걸려와도 스피커로 통화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레드 2종류이며, 출하가는 4만 9천원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편의성에 감성적 디자인까지 갖춘 신제품으로 휴대용 스피커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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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차남, ‘돈없어’ 벌금 대신 황제노역…과세 취소 소송…2016.07.13
(조세금융신문=하지연 기자)전두환 전 대통령의 처남 이창석 씨(65)가 탈세 혐의로 40억 원의 벌금을 부과받고 이를 내지 못해 노역장에 유치된 데 대해 세금 부과를 취소하라며 소송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해 5월 말 강남세무서장을 상대로 "27억여 원의 양도소득세 부과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냈다. 전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 씨(52)와 이 씨는 2006년 12월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의 땅 28필지를 파는 과정에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하고, 매매대금 445억 원 중 120억 원이 산림소득인 것처럼 허위로 올려 양도소득세 27억여 원을 포탈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5년 이상 키운 나무를 팔 때 발생하는 산림소득은 세금 감면 혜택을 주기 때문에 이를 속여 세금을 포탈했다는 것이다. 대법원은 지난해 8월 전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이 씨에게 징역 2년6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하고 두 사람에게 벌금 40억 원씩을 부과했다. 또 국세청은 재판 도중 이 씨에게 포탈세액 27억여 원을 부과했다. 두 사람을 벌금을 낼 능력이 없다며 버텼고, 검찰은 지난 1일 두 사람을 노역장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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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이슬톡톡 이어 망고링고도 홍콩 수출2016.07.13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지난해 6월 출시된 하이트진로의 ‘망고링고’가 7월 중 홍콩에 수출된다. 수출 물량은 1만224상자(상자당 10L)다. 앞서 5월에는 ‘이슬톡톡’을 9072상자 수출한 바 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 출시한 신제품들이, 한국 주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고 가볍게 칵테일을 즐기는 주류 문화를 지닌 홍콩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판단해 홍콩에 첫 수출을 진행하게 됐다. 이슬톡톡과 망고링고는 홍콩의 대형마트를 비롯한 가정용 시장을 중심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슬톡톡과 망고링고는 기존의 과일리큐르와 차별화되는 새로운 주류 카테고리를 열며 국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3월 출시된 복숭아맛의 탄산주 이슬톡톡은 청량감이 좋아 술자리를 가볍게 즐기려는 젊은 층에게 인기를 모으며 출시 두 달 만에 1천만 병이 판매됐다. 망고링고 역시 망고의 달콤상큼한 맛과 청량감의 조화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홍콩 소비자들의 한국 술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하이트진로의 2015년 홍콩 수출실적은 전년대비 약 300% 성장한 331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대비 145% 성장하며 초고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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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서울대 시흥캠퍼스 수혜지, ‘다인 로얄팰리스 배곧 플러스’…2016.07.13
(조세금융신문=양학섭 기자)서울대 이사회에서 시흥캠퍼스 실시협약안이 의결되면서 서울대 시흥캠퍼스의 직접적 수혜지인 다인로얄팰리스 플러스가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로얄팰리스 플러스가 들어서는 배곧 신도시는 교통호재가 풍부하다. 서울생활권 신도시로 인천 송도와 논현, 송산 그린시티를 잇는 서해안 개발의 중심지며 서울~강남까지 40분, 인천국제공항과 KTX 광명역까지 20분이면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단지 근처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과 롯데마트가 개점할 예정으로 쇼핑타운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배곧 중앙공원, 서울대병원, 소방서, 우체국, 경찰서 등 다양한 시설들이 위치해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교가 근처에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도 잘 갖췄다. 일부 학교는 서울대의 교육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아이들의 교육걱정이 없다. 또 서울대 국제캠퍼스인 시흥캠퍼스가 들어서게 되면서 글로벌한 교육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다인 로얄팰리스 배곧 플러스는 폭발적인 수요가 장점이다. 시화, 반월, 남동 스마트허브 산업단지의 38만여 근로자 수요, 서울대와 신세계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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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 글라소 비타민워터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4종 출시2016.07.13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코카-콜라사의 음료 브랜드 ‘글라소 비타민워터’가 인기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손잡고 ‘글라소 비타민워터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패키지 4종을 출시했다.‘글라소 비타민워터 카카오프렌즈 에디션’은 4가지 글라소 비타민워터의 특성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의 성격과 스토리를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힘과 기운을 불어 넣는 콘셉트의 ‘파워-씨(power-c)’, 끝없는 과제에 필요한 에너자이저 콘셉트의 ‘에너지(energy)’, 심쿵심쿵 썸타는 콘셉트의 ‘트리플 엑스(xxx)’, 직장 내 멀티태스커 콘셉트의 ‘멀티 브이(multi-v)’까지 총 4가지 글라소 비타민워터 제품 콘셉트와 상황을 라이언, 네오, 프로도, 무지, 콘 등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특성과 매칭해 패키지에 담았다. ‘글라소 비타민워터 카카오프렌즈 에디션’은 식품점, 할인점 및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00ml 기준 2000원(편의점)으로 기존과 동일하다. 한편, 코카-콜라사는 ‘글라소 비타민워터 카카오프렌즈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8월 7일까지 글라소 비타민워터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글라소 비타민워터 카카오프렌즈 에디션’으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친구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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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성에게 희망찬 일주일을 선사합니다”2016.07.13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그린체가 오는 31일까지 그린체 홈페이지에서 총 1만 명에게 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 ‘로젠빈수’를 증정하는 ‘대한민국 1만 여성 희망 캠페인’ 이벤트를 진행한다.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퍼만 갱년기지수 테스트를 진행하고 제품을 받아볼 배송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쿠퍼만 갱년기 지수는 갱년기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안면홍조, 발한, 우울증, 불면증, 피로감 등 11가지 다양한 갱년기 상태를 점수화한 것으로, 학계에서 널리 사용되는 갱년기 지표다.참여 고객 중 1만 명에게는 그린체 가맹점에서 배송 확인전화 후 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 ‘로젠빈수’ 7일 체험분을 증정한다. 한편, ‘로젠빈수’는 국내 최초 검정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이소플라본과 보라지종자유의 감마리놀렌산, 비타민D와 E, 호프, 마카, 칼슘 등이 함유된 그린체의 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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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원유가격 상향 조정에 급등…WTI 4.6%↑2016.07.13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국제유가가 원유가격 상향 조정과 달러 약세에 힘입어 급등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04달러(4.6%)로 배럴당 46.80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 역시 9월 인도분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2.09달러(4.5%) 오른 배럴당 48.34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 같은 국제유가 상승은 최근 2개월 최저치까지 떨어지면서 나타난 반발 매수세와 원유가격 전망 상향 조정, 달러 약세 등이 가격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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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파트 분양가 3.3㎡ 당 1000만원 넘겨2016.07.12
(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전국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7년 만에 3.3㎡ 당 1000만 원을 넘어섰다. 특히 서울은 고분양가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역대 최고 분양가도 넘어설 기세다.12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6년 1월~7월 누적 기준, 전국 시도 중 3.3㎡ 당 1000만 원을 넘어선 곳은 총 5곳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서울이 3.3㎡ 당 2158만 원을 기록해 가장 높았다. 이어 △대구(1220만 원) △부산(1104만 원) △경기(1097만 원), △인천(1020만 원) 순으로 평균 1000만 원 이상의 분양가를 기록했다.전국 평균 분양가격이 3.3㎡ 당 1018만 원이므로 서울 등 상위 5개 지역이 평균가격을 끌어올렸다고 볼 수 있다.서울의 경우 현재 3.3㎡당 2158만원으로 올해 들어 2000만원 대에 재진입했다. 2008년 평균 2171만원을 기록한 이후 8년 만이다.올해 분양된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자이, 강남구 개포주공 2단지 등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분양가가 역대 일반아파트 기준 최고가를 경신하는 등 고가에 분양됐다. 또 도심권에서 공급된 재개발 아파트 분양가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체 분양가를 끌어올렸다.부동산 114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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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무더위 맞아 에너지 절약 캠페인 진행2016.07.12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한화는 12일 한국에너지공단, 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와 함께 ‘에너지 사용 down, 온실가스 down’을 슬로건으로 하절기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청계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 출범식에는 ㈜한화 최양수 대표이사, 한국에너지공단 변종립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에너지 절약과 나눔을 주제로 한 카드섹션과 거리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거리 캠페인 간에는 임직원들이 에너지와 온실가스 절약 메시지가 담긴 물병과 부채, 아이스 쿨 스카프 등을 시민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효과를 시민들에게 적극 알렸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 제작된 물병의 케이스에는 ‘+ - × ÷’ 기호를 활용한 에너지 절약 메시지가 표시돼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각각의 기호는 ‘+(에어컨 설정온도를 2도 올리고 건강한 여름 보내기)’, ‘-‘(사용하지 않는 전기 코드 뽑기)’ ‘×(미니 태양광 사용해 전기 생산하기)’, ‘÷(카쉐어링으로 에너지 절약하고 온실가스 줄이기)’ 등의 의미를 갖고 있다. 최 대표이사는 “여름철은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한 마음으로 에너지 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