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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협업검사·역직구 수출지원 등 국민·공무원 제안 우수작 선정2015.07.21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자체 제안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2015년 국민·공무원 제안 86건 중 최종 우수작 13건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이중 일반국민이 건의한 제안 3건이 우수상 및 우량상에 선정되고, 공무원이 건의한 제안은 총 10건이 선정됐다.특히, 일반국민이 건의한 제안 중 신고인(관세사, 납세의무자 등)이 세관에 방문하지 않고 납부고지서를 직접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에서 확인 및 출력할 수 있게 개선하여, 납부고지서를 확인하지 못해 발생하는 체납을 줄이자는 제안이 우수상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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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FTA 전문인력 온라인 구인구직 시스템’ 구축2015.07.20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국제원산지정보원과 함께 국제원산지정보원 FTA 원산지 아카데미(www.ftaedu.or.kr) 내에 ‘자유무역협정(FTA) 전문인력 온라인 구인구직 시스템(FTA e-채용관)’을 구축했다고 19일 밝혔다. FTA e-채용관은 FTA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지방 기업, 영세·중소기업의 구인난과 구직자들의 취업난을 해소하기 위한 구인구직 시스템이다. FTA 전문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 기업과 채용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일자리 정보를 실시간 무료로 등록 및 검색할 수 있다.관세청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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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 특송업체와 마약단속 협력 간담회 개최2015.07.20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지난 17일 DHL 등 관내 13개 특송업체 실무자와 최근 마약적발 사례를 공유하고, 마약 밀수입 차단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서는 특송업체가 특송화물에 대한 X-ray 검색시 세관에서 제작하여 배포한 마약류 밀반입 빈번은닉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토의했다.또한, 적발실적이 우수한 특송업체에 대해 검사비율을 낮춰 신속통관을 유도하는 방안 등의 규제개혁 의견을 수렴했다.한편, 6월말 현재 인천공항세관에서 특송화물로 밀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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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하계 휴가철 원산지표시 특별단속 실시2015.07.20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정부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 41개 일선세관에서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전개한다. 관세청은 이달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33일간 국내 생산기반과 소비자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수입 캠핑용품, 물놀이용품, 먹을거리 등 성수품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는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이에 관세청은 전국 41개 세관에 특별단속반을 편성·운영해, 필요한 경우 지역별로 농산물품질관리원․수산물품질관리원, 지자체 등 단속기관 및 관련 생산자단체 등과 협업을 통해 단속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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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휴대폰으로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 가능”2015.07.20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 사이트(p.customs.go.kr) 캡쳐(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해외 직구 등 국민들이 해외에서 물품을 구입하고 수입신고할 때 사용하는 개인통관고유부호를 휴대폰 문자 본인인증 방식으로 발급받는 시스템을 20일부터 운영한고 밝혔다.개인통관고유부호는 개인이 수출입신고 시 주민등록번호를 대체해 본인 식별이 가능하도록 관세청이 발급하는 식별부호다.그 동안 개인통관고유부호 발급은 공인인증서가 필수적이고 PC의 특정 브라우저에서만 신청이 가능해 다른 브라우저와 스마트폰에서는 발급이 어려웠다.이번 서비스 개선으로 휴대폰만으로도 개인통관고유부호를 발급받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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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SM면세점' 입점 건물 앞을 지나가는 외국인 관광객2015.07.1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관세청이 지난 10일 인천공항세관에서 신규 면세점 사업자로 서울 일반경쟁에 HDC신라와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서울 중소중견 제한경쟁에 SM면세점, 제주 중소중견 제한경쟁에 제주관광공사를 선정했다. 사진은 SM면세점이 들어설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하나투어 본사 앞을 지나가는 외국인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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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 중소중견 제한경쟁에 선정된 'SM면세점'2015.07.1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관세청이 지난 10일 인천공항세관에서 신규 면세점 사업자로 서울 일반경쟁에 HDC신라와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서울 중소중견 제한경쟁에 SM면세점, 제주 중소중견 제한경쟁에 제주관광공사를 선정했다. 사진은 SM면세점이 들어설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하나투어 본사 앞 바람에 나부끼는 하나투어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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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SM면세점'이 들어설 하나투어 본사2015.07.1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관세청이 지난 10일 인천공항세관에서 신규 면세점 사업자로 서울 일반경쟁에 HDC신라와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서울 중소중견 제한경쟁에 SM면세점, 제주 중소중견 제한경쟁에 제주관광공사를 선정했다. 사진은 SM면세점이 들어설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하나투어 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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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HDC신라 면세점' 입점 감사 현수막 붙은 '용산 아이파크몰'2015.07.1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관세청이 지난 10일 인천공항세관에서 신규 면세점 사업자로 서울 일반경쟁에 HDC신라와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서울 중소중견 제한경쟁에 SM면세점, 제주 중소중견 제한경쟁에 제주관광공사를 선정했다. 사진은 HDC신라 면세점 입점 감사 현수막이 붙어 있는 용산 아이파크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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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HDC신라 면세점' 들어설 용산 아이파크몰2015.07.1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관세청이 지난 10일 인천공항세관에서 신규 면세점 사업자로 서울 일반경쟁에 HDC신라와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서울 중소중견 제한경쟁에 SM면세점, 제주 중소중견 제한경쟁에 제주관광공사를 선정했다. 사진은 HDC신라면세점이 들어설 용산 아이파크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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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랜드마크가 될 '한화갤러리아 면세점'2015.07.1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관세청이 지난 10일 인천공항세관에서 신규 면세점 사업자로 서울 일반경쟁에 HDC신라와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서울 중소중견 제한경쟁에 SM면세점, 제주 중소중견 제한경쟁에 제주관광공사를 선정했다. 사진은 한화갤러리아 면세점이 들어설 63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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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한화갤러리아 면세점' 들어설 63빌딩2015.07.1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관세청이 지난 10일 인천공항세관에서 신규 면세점 사업자로 서울 일반경쟁에 HDC신라와 한화갤러리아 타임월드, 서울 중소중견 제한경쟁에 SM면세점, 제주 중소중견 제한경쟁에 제주관광공사를 선정했다. 사진은 한화갤러리아 면세점이 들어설 63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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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 정부3.0 High-Idea 공모 시상식 개최2015.07.16
박철구 인천공항세관장(왼쪽에서 두번째)이 16일 정부30 및 비정상의 정상화 하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우수 제안자로 선정된 3명관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공항본부세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인천공항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정부3.0 및 비정상의 정상화 과제발굴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해 하이디어(High-Idea) 공모전을 개최해 16일 우수 제안자로 선정된 3명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에서는 박인수 관세행정관 ‘부처간 협업을 통해 밀수입 된 원숭이 등 산동물 폐사 방지를 위한 신속한 처리 절차 마련’, 가영순 관세행정관 ‘공무 항공 마일리지 관세청 통합관리’, 신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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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 ‘규제개혁’ 과제 발굴 위해 현장방문 실시2015.07.15
인천공항세관 제영광 수출입통관 국장(오른쪽 가운데)이 15일 쉥커코리아 직원들과 규제개혁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공항본부세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인천공항세관(세관장 박철구)은 스태츠칩팩코리아 등 인천공항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한 규제개혁 과제 발굴을 위해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현장탐사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그간 인천공항세관은 수시로 자유무역지역 현장방문을 통해 입주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인천국제공항을 세계 최고 물류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고 설명했다.특히, 작년에는 환적절차 규제개선으로 ‘동북아 물류허브 구축 및 신성장동력 창출’ 과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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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성실무역업체에 AEO 공인 수여2015.07.15
15일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서윤원)이 관내 28개 업체에게 성실무역업체(AEO) 증서를 수여한 가운데, 서윤원 서울본부세관장(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업체대표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본부세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서윤원)은 지난달 25일 관세청 종합인증우수업체 심의위원회에서 공인 결정된 관내 28개 업체에게 15일 성실무역업체(AEO) 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는 관세청이 인정한 성실무역업체에 대해 신속통관 등 수출입과정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수여업체 중 콘티넨탈오토모티브시스템㈜ 등 16개 업체는 신규로 공인을 받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