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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두바이 부르즈 칼리파서 초대형 갤럭시 S9 광고2018.03.04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삼성전자는 지난 2일(현지시간)부터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세계 최고(最高) 빌딩 부르즈 칼리파(Burj Khalifa)에 초대형 '갤럭시 S9'·'갤럭시S9+' 출시 광고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갤럭시 S9'·'갤럭시S9+' 광고는 부르즈 칼리파 외벽에 설치된 LED 파사드(Facade)를 통해 이틀간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이 광고는 비주얼로 커뮤니케이션하는 세대에게 최고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S9'·'갤럭시S9+'를 중동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동시에 '불가능을 가능케 하라 (Do What You Can't)'는 삼성전자 브랜드 철학도 함께 담았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3월 2일 부르즈 칼리파 앞 광장에 체험존을 마련하고 '갤럭시 S9'·'갤럭시S9+'의 초고속 카메라(수퍼 슬로모션), 저조도 촬영, AR 이모지 등 한단계 진화한 카메라의 새로운 기능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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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그룹 주총 임박… 관전 포인트는?2018.03.04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3월열리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요그룹과 핵심 계열사들의주요 안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일 재계에 따르면삼성과 현대자동차, SK, LG 등의 주요 그룹의주요계열사들이 정기 주총을 이달 개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5일 집행유예 판결을 받고 구치소에서 석방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주총 참석 여부가 가장 큰 관심사다. 이 부회장은 석방 후 현재까지 사무실로 출근하지 않았으며 지난달 23일 삼성전자 이사회와 반도체공장 기공식 등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며 잠행을 이어가고 있다. 삼성은지배구조 개편이 최대 현안으로 꼽히기도 하지만이번 주총 안건으로는 오르지 않았다. 공정위는 오는 8월 26일까지 삼성에 순환출자 해소를 위해 삼성SDI가 보유 중인 삼성물산 주식 전량인 404만2758주(지분율 2.1%)를 처분하라고 통보한 상태다. 현대차그룹은 현대모비스의 사외이사와 감사위원 선임을 두고 잡음이 나오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주총 안건으로이사(한용빈·유지수·김대수) 3명과 감사위원회 위원(유지수·김대수) 2명의 선임건 등이 올랐다. 이 중 현대모비스의 지배주주인 정몽구 회장과 고교 동문인 유지수 후보에 대한 반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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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5G 시대 ‘눈 앞’, 이통3사 수익모델 개발 ‘지지부진’2018.03.02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국내 이동통신사들이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8’에서 5G 관련 기술을 대거 선보였지만,수익 창출을 위한구체적 그림이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국내 이동통신사들은 이번 MWC에서 다양한 5G 관련 기술을 소개하는 등 5G 도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 통신업계가 5G 상용화 시점을 2020년경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우리 이통사는이를 1년 앞당겨 시장 선점을 꾀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MWC에서 단독부스를 마련하고 ‘360도 영상통화’, ‘옥수수 VR’, ‘홀로그램 인공지능(AI)’ 등 5G 통신망을 활용한 서비스를 소개했다. KT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 이노베이션시티 공동관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시연한 ‘타임슬라이스’, ‘기가 드라이브’, ‘5G 방송중계 서비스’ 등 5G 통신 서비스를 선보였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장관 프로그램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의 5G 기술 전략’을 소개하며 주도권 강화에 나서기도 했다. 이처럼 이번 MWC에서 5G 활용 사례가 대거 전시되면서 목표 시점에 5G 상용화가 가능하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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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MWC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 선정2018.03.02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삼성전자 ‘갤럭시 S9+'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MWC 2018에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가 주는 '최고의 커넥티드 모바일기기(Best New Connected Mobile Device)' 상을 수상했다.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는 독창성과 혁신성의 한계를 돌파하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는데 기여하는 기술, 제품, 기업 등을 선정해 최고 제품으로 발표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 S9'과 '갤럭시 S9+'는 MWC 2018 기간 동안 테크레이더(TechRadar), 안드로이드 어쏘리티(Android Authority), 폰아레나(PhoneArena) 등 30여개 주요 IT매체로부터 최고의 모바일기기로 선정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사람들이 모바일기기를 사용는 방식과 새로운 기술에 대해 기대하는 바가 변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니즈에 귀기울여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의미 있는 혁신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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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家 3세 이상현 태인 대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2018.03.01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S그룹 창업주인 고(故) 구태회 명예회장의 외손자 이상현 태인 대표가 장애청소년의 문화체육활동을 위해 1억원을 공익신탁을 통해 기부하기로 약정하며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 대표는 첫 사업으로 장애청소년 평창동계올림픽 참관 사업을 진행했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문화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도공익신탁제도를 통해 가입하는 첫 번째 사례로서 기부 문화 다양화를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28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회관 전달식장에서 이 대표는 “나눔은 내 삶을 이끌어 준 원동력이었다”며 “장애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공연과 스포츠 경기 관람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데 작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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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윤성빈·스켈레톤 대표팀에 격려금 3억 전달2018.03.01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전자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썰매종목의 새 역사를 쓴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 선수와 스켈레톤 국가대표 선수단(코칭스태프 포함)에 3억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LG전자는 2015년부터 윤성빈 선수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을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2016년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하며 스켈레톤 국가대표팀에 격려금 1억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서 힘든 훈련 과정을 이겨내고 스켈레톤을 시작한 지 6년 만에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윤성빈 선수의 열정에 감동했다”며 “앞으로도 윤성빈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물론 스켈레톤이 대한민국에서 인기 스포츠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응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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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디스플레이메이트 화질평가 '엑셀런트 A+' 획득2018.03.01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삼성디스플레이는 갤럭시S9이 미국 디스플레이메이트의 화질평가에서역대 최고 점수'Excellent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전문 기관 디스플레이메이트가 28일(현지시간) 공개한 평가 결과에 따르면 갤럭시S9은 주요 평가항목인 밝기, 야외시인성, 색재현력 등에서 갤럭시S8의 디스플레이 성능을 뛰어넘었을 뿐만 아니라 색 정확도에서도 디스플레이메이트 평가 사상 가장 완벽한 디스플레이로 기록됐다. 갤럭시S9은 5.8형 크기에 3K QHD+(2960x1440) 해상도의 OLED를 탑재해 크기와 해상도 면에서 전작인 갤럭시S8과 동일한 규격을 유지했으나 색 정확도와 밝기, 반사율 등 화질 관련 성능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디스플레이의 색 정확도가 높을 수록 사람이 실제 눈으로 보는 모습을 그대로 화면에 재현해 내기 때문에 갤럭시S9의 향상된 색 정확도는 왜곡을 최소화, 카메라로 촬영된 사진을 비롯한 각종 이미지와 영상을 더욱 실감나게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디스플레이메이트는 "OLED는 이미 LCD를 넘어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기술로 자리잡았다" 며 "삼성디스플레이는 이에 더해 완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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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엘란트라·기아 스팅어, 북미시장서 수상 릴레이2018.03.0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현대차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가 자동차 비용·가치 분석그룹 빈센트릭이 주는 ‘최고 가치상’을 받았다고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이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빈센트릭은 감가상각, 비용·세금, 할부금융, 연비, 보험료, 유지비, 기회비용, 차량 수리비 등 8개 항목을 차량 등급별로 분석해 소유주에게 가장 높은 가치를 보장하는 차를 평가한다. 엘란트라는 소형차 부문에서 수상했다. 앞서 엘란트라는 미국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도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를 받은 바 있다. 스콧 매거슨 HMA 제품기획 디렉터는 “엘란트라는 소형차 등급에서 어떻게 대단한 가치 기준을 만들 수 있는지 보여준 사례”라고 말했다. 기아차의 고성능 스포츠 세단 스팅어도 ‘상복’이 이어지고 있다. 스팅어는 IT매체 씨넷(CNET)이 자동차 부문에서 평가하는 ‘올해의 시프트(기어) 상’을 받았다고 기아차 미국판매법인(KMA)이 이날 전했다. 앞서 스팅어는 ‘모터위크’가 뽑은 올해의 차에 선정됐으며 ‘2018 북미 올해의 차’ 승용차 부문에서도 BMW 5시리즈, 아우디 A5 스포츠백, 포르셰 파나메라 등을 제치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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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SKT, MWC 전시장에 삼일절 태극기 게양2018.03.01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SK텔레콤은 삼일절을 맞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고 있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8’에서 전시관 디스플레이에 가로 2.5m 크기의 태극기를 게양했다고 1일 밝혔다. 태극기 아래에는 ‘In Commemoration of March 1, 1919 (1919년 3월 1일을 기념하며)’ 문구를 함께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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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2018년도 제33차 정기총회 성료2018.03.01
(조세금융신문=심재완 기자)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송갑호)는 28일 오후 3시 서울 역삼동 소재의 삼정호텔에서 2018년도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송갑호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장을 비롯한 의원 8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사업운영계획 등 4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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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임단협 결렬…노사간 입장차 커 ‘평행선’2018.02.28
(조세금융신문=김성욱 기자) 한국GM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노사가 마주 앉았으나 예상대로 입장 차만 확인됐다. 한국GM 노사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부평공장에서 제3차 2018년도 임단협 교섭을 진행했지만 양측의 입장 차가 커 교섭이 결렬됐다. 이날 교섭에서는 사측이 마련한 인건비 절감 교섭안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경영부실의 숨은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연구개발비 의혹 등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며 평행선을 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사측은 지난 22일 임금동결, 성과급 지급 불가 등을 포함한 임단협 교섭안을 팀장급 이상 직원들과 공유하고 비공식적으로 노조위원장 등 노조 측에도 교섭안을 보냈다. 아울러 사측은 이날 교섭에서 노조원이 아닌 간부급 임직원들에 대한 구조조정 방안도 노조에 전달했다. 이 안에는 전무급 이상 임원의 35%, 상무와 팀장급 임원 20%를 감축하고 현재 36명인 외국인 임원 수도 18명까지 줄이는 내용이 포함됐다. 임원급 이상 팀장급들의 올해 임금도 동결됐다. 하지만 노조는 한국GM의 과도한 연구개발비, 부당 이전가격 등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며 답변을 요구했다. 또 노조는 사측 교섭안에 대해 노조 측의 교섭안이 따로 마련되기 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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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화재피해·저소득가정에 스틸하우스 기부2018.02.28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포스코는 광주ㆍ화순에서 화재피해 및 저소득가정을 위해 스틸하우스 각 1채씩을 준공하고 무상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코는 2009년부터 포스코와 소방방재청(現 소방청)가 함께 화재 피해 가정에게 포스코의 철강재로 만든 스틸하우스를 지원해오던 사업을 2016년부터 저소득 가정까지 확대 지원하면서 지금까지 전국 20여개 도시에 35채의 스틸하우스를 기부했다. 포스코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7월까지 총 50채의 스틸하우스를 기부할 예정이다. 포스코가 기증하는 스틸하우스는 방2개, 주방 겸 거실, 욕실로 구성된 약 43㎡(13평) 규모의 주택이다. 스틸하우스에는 포스코가 자체 개발한 월드프리미엄(World Premium) 제품인 포스맥(PosMAC)이 외장재로 사용됐다. 포스맥은 아연, 알루미늄, 마그네슘을 섞어 만든 합금도금 강판으로 기존의 용융아연도금 강판에 비해 5배 이상 부식에 강해 일명 '녹슬지 않는 철'로 통한다.주로 건물외장재, 축산시설물 등 옥외 시설물과 태양광 모듈 지지대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구조물 등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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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초롱이 눈 건강교실` 공모전 시상식2018.02.28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디스플레이는 파주사업장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초롱이 눈 건강 교실’ 글짓기,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LG디스플레이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초롱이 눈 건강 교실’의 일환이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동들에게 눈 건강의 중요성과 관리방법을 뮤지컬 형태로 교육하고 이 후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총 214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행사에는 수상자 33명 중 24명의 아동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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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주총시즌 임박… 주주권익 강화 '눈길'2018.02.28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정부가 주주권익 강화를 위해 기업들에 주주총회 날짜를 분산해서 개최하도록 유도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대기업 그룹들이 주주친화경영에 발맞추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8일 재계에 따르면 SK㈜를 시작으로 LS그룹, 한화그룹, CJ그룹 등이 주요 계열사와 정기 주총을 나눠 열기로 결정했다. SK㈜는 지난달 18일 대기업 지주사 중 최초로 ‘수퍼주총데이’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고 밝히며 주총 분산 개최의 신호탄을 쐈다. 이로써 내달 20일 SK이노베이션을 시작으로 SK텔레콤은 21일, SK㈜와 SK하이닉스도 내달 중으로 주총을 분산 개최하게 됐다. LS그룹은 지난 7일 시장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투명경영 정책의 일환으로 주주총회 분산 개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LS그룹은 LS산전 20일 △LS전선아시아 22일 △가온전선 27일 △㈜LS 28일로 주주총회 날짜를 각각 결정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12일 주주 권익 보호와 주총활성화를 위해 상장계열사의 주총 날짜를 분산 개최한다고 밝혔다. 내달 21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를 시작으로 △한화테크윈 23일 △㈜한화·한화케미칼 27일 △한화투자증권 28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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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1인 가구용 ‘TV 모니터’ 선봬2018.02.28
(조세금융신문=이한별 기자)LG전자는 디자인을 강조한 TV 겸용 모니터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27형 크기 ‘룸앤 TV(Room& TV, 모델명: 27TK600D)’는 ‘내 방과 어울리는 TV 모니터’라는 의미로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LG전자는 1인 가구수가 점차 늘고 소비자들이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트렌드에 주목해 이 제품을 출시했다. 통계청에 따르 국내 1인 가구 비중은 2000년 15.5%에서 2016년 약 28%까지 상승했다. 가구 수로는 540만에 달한다. LG전자는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룸앤 TV에 적용했다. 앞, 뒤, 옆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부드러운 곡선이 드러나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고, 깔끔한 화이트 색상을 입혔다. 룸앤 TV는 다양한 활용도로 공간 효율을 높인다. 이 제품은 TV 튜너를 내장해 TV로도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룸앤 TV’를 PC와 연결해 사용하면 모니터로 쓸 수 있다. 편의성도 뛰어나다. 사용자는 음악, 영상, 이미지 등 콘텐츠가 담긴 USB를 ‘룸앤 TV’에 연결하면 PC 등 주변기기 없이도 바로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5W(와트) 출력 스피커 2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