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이 15일까지 진행 중인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을 놓치는 사람이 없도록 특별히 관심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윤 광주청장은 6일 북광주세무서 장애인·노약자 도움창구 운영 현황을 살폈다.
국세청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잘 활용하지 않는 어르신이나 장애인을 위해 도움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윤 광주청장은 근로장려금 신청 도움창구를 살피며 세무서를 방문한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장려금 신청을 지원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납세자가 세무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ARS(1544-9944)를 통해서도 간편 신청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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