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주시경 대구세관장이 '2022년 대구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최종 현장점검에 나섰다.
주시경 대구본부세관장은 8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되는 대구아시아공기총선수권대회 개막을 앞두고 대구국제공항을 방문해 현장을 최종점검했다.
주 세관장은 현장에서 선수단 및 총기류, 대회 관련 미디어 장비 등의 안전하고 신속한 통관을 책임질 여행자통관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선수단의 휴대품통관이 진행될 현장을 직접 점검했으며, 직원들의 안전과 근무환경 등도 두루 살폈다.
주 세관장은 “대회의 안전개최를 위해 총기류 통관에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하며 “국제대회 개최 상황을 노린 마약 반입 시도 차단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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