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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시험 3월 25일까지 원서접수해야2015.03.18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제52회 세무사 자격시험에 응시하고자 한다면 오는 3월 25일(수) 오후 6시까지 원서접수를 해야 한다. 1‧2차 동시 접수는 물론 2차 시험만 응시하는 경우에도 이 기간 동안 원서접수를 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국가자격시험(www.Q-net.or.kr) 세무사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응시 수수료는 3만원이다.이번 세무사 자격시험에서 지난해 세무사 1차 시험 합격자와 제49회 세무사 제1차 시험 추가합격자, 국세(관세 제외)에 관한 행정사무 종사 경력이 10년 이상인 자, 지방세 관련 행정사무 경력이 10년 이상이며 5년 이상 5급 이상 공무원으로 5년 이상 종사한 경우에는 1차 시험이 면제된다. 또 20년 이상 지방세 관련 행정사무 종사했거나 대위이상의 경리병과 장교로서 10년 이상 군의 경리업무를 담당한 경우에도 1차 시험이 면제된다. 특히 국세에 관한 행정사무 종사 경력이 10년 이상인 사람으로서 5급 이상 공무원 또는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일반직 공무원으로 5년 이상 종사한 경력이 있거나 국세에 관한 행정사무에 종사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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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부터 국세경력 세무사 실무교육 실시2015.03.18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회가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2015년 국세경력 세무사 실무교육을 실시한다.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집체교육기간은 4월 13~17일, 5월 12~13일이며, 현장실습교육기간은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이다. 신청 대상은 세무사법 제5조의2에 의해 세무사 자격시험에 합격했거나 세무사법(법률 제7302호) 부칙 제4조에 의해 세무사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이들 대상자들은 기본교육 7일과 특별교육 13일 등 월 80시간 이상의 실무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한다. 교육 접수는 오는 3월 27일(금)까지 한국세무사회 세무연수원 홈페이지(edu.kacpta.or.kr)에 회원가입후 ‘수습/국세’ 카테고리내 ‘좌측 실무교육 접수’ 코너를 통해 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무사회 회원서비스팀(02-521-945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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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중 세무사 가장 많고 법인화도 뚜렷했다2015.03.18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우리나라의 전문직 사업자는 세무사, 건축사, 법무사 순으로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병원의 경우 치과, 한의원, 내과・소아과 순으로 많았으며, 산부인과는 2008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교육업종의 경우 학원은 강남구, 송파구에 가장 많았고, 서초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학원 사업자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많아 타 업종과 큰 차이를 보였다.이같은 전문・의료・교육 서비스업의 사업자 현황은 18일 국세청이 밝힌 ‘국세통계로 보는 전문・의료・교육 서비스업 현황’를 통해 밝혀졌다. 국세청은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건축사, 법무사 등 10개 전문 서비스 업종, 일반외과, 내과・소아과, 치과의원, 한의원 등 16개 의료 서비스업, 교육 서비스업은 일반교습학원, 예체능학원, 기술・직업학원의 3개 교육 서비스 업종 등 총 29개 업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라고 설명했다.국세청은 이어 이날 발표한 통계가 ’13년의 지역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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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올해 4급 이하 승진인사 스케쥴 확정2015.03.18
(조세금융신문=조세팀 기자) 국세청이 최근 내부 인트라넷을 통해 올해 4급 서기관을 포함한 승진인사 스케쥴을 공지했다. 18일 국세청에 따르면 4급 승진인사는 5월과 11월, 5급 승진인사는 9월, 6급 이하 직원들의 인사는 11월에 단행된다. 이에 일선에서는 취임 이후 파격 인사를 이어가고 있는 임환수 청장의 행보 때문에 한 껏 기대감을 갖고 있다는 전언이다. 임 청장은 지난해 9월 22일 5급 사무관 인사에서 227명,11월 11일 단행된 복수직 4급 서기관 승진인사에서 43명,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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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 3월 ‘우리세관 사랑상’에 최종윤 관세행정관 선정2015.03.18
인천공항세관이 17일 최종윤 관세행정관을 3월 ‘우리세관 사랑상’ 수상자로 선정·시상한 가운데, 박철구 인천공항세관장(우)과 최 행정관(좌)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공항세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인천공항세관(세관장 박철구)은 17일 최종윤 관세행정관을 3월 ‘우리세관 사랑상(WeCustoms상)’ 수상자로 선정·시상했다.세관에 따르면 최 행정관은 홍콩세관과 공유한 밀수정보를 기반으로 정밀분석을 실시, 입국대기 중이던 대만인 여행자의 속옷 안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2kg(약 60억원 상당)을 적발하고 총책‧국내판매책 등 밀수조직을 모두 체포하는 등 국민건강 위해물질 반입 차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인천공항세관은 앞으로도 일반행정·통관·심사·조사감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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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500이하 다수 과표구간 상승 세액공제 불리2015.03.18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소득공제가 세액공제로 바뀌면 5500만 원 이하인 근로소득자들의 세 부담이 중장기적으로 줄어든다는 기획재정부의 발표는 ‘근로소득공제 축소’와 ‘세액공제로의 전환’의 영향으로 과세표준이 증가하는 효과를 무시한 ‘거짓말’로 드러났다.올해 세 부담이 줄었더라도 부양가족공제대상이 줄거나 연봉이 오르면 내년 이후에 과세표준누진구간이 조기 상승, 세 부담이 가파르게 증가할 수 있으므로, 세액공제 방식은 저소득근로소득자들에게도 절대 유리하지 않기 때문이다.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18일 “연봉 5500만 원 이하 직장인으로서 2014년 결정세액이 감소했더라도, 올해 연봉인상이나 부양가족수가 줄면 2015년 연말정산 때는 과세표준 누진구간이 상승돼 결정세액이 증가하고, 이런 증세효과는 항구적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이 같이 주장했다.기획재정부는 근로소득공제 축소와 세액공제 전환 등이 포함된 2014 귀속 연말정산 세법 개정에 따라 2014~2018년 기간 동안 매년 같은 규모의 세액이 증가될 것이라는 세수추계 결과(보도참고자료 4번 참조)를 발표했다. 기재부는 이 추계자료에서 각 소득수준별 세 부담을 통틀어 매년 똑같이 8489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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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역외탈세 관리 강화…9월부터 IRS와 정보교류2015.03.18
(조세금융신문=옥정수 기자) 국세청이 해외에서 비자금을 조성하고 세금을 포탈하는 역외탈세 관리 강화에 나선다.18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국세청은 오는 9월 국내의 미국인 금융계좌 정보를 미국 국세청(IRS)에 보내고 미국 내 한국인 및 법인 계좌에 대한 정보를 받는다. 이는 지난해 체결된 한미 해외계좌금융신고법(FATCA) 협정에 따른 것이다.FATCA는 미국이 역외탈세 방지와 해외금융정보 수집 목적을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시행한 제도로, 미국 현지 은행뿐만 아니라 외국 금융사들은 고객 중 일정액 이상의 계좌를 보유한 미국 납세의무자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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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세무사회장 선거 본격 막올라…선거 일정 확정2015.03.17
(조세금융신문=유재철 기자) 제29대 한국세무사 회장 선거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회장이 누가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7일 한국세무사회는 (본회)회장과 윤리위원장 및 감사 2명을 선출하는 임원선거 일정을 확정했다. 세무사회에 따르면 오는 6월 18일 서울지방세무사회를 시작으로 중부(19일), 대구(23일), 광주(24일), 부산(25일), 대전(26일) 지방회에서 정기총회를 열 예정이다. 현재까지 백운찬‧손윤‧신광순‧이창규‧한헌춘(가나다 순) 세무사가 차기 회장 선거에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전체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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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세기구, ‘갤럭시 기어’ 무선통신기기로 분류2015.03.17
(조세금융신문=김사선 기자) 세계관세기구(WCO)가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를 시계가 아닌 무선통신기기로 분류하기로 결정했다. WTOITA(정보기술협정)에 따라 대부분 국가가 무선통신기기에 대해서 0%의 관세율을 적용함에 따라 삼성전자는 1,000만 달러가 넘는 세부담 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기획재정부와 관세청은 “16일(현지시간) 벨기에에서 열린 제55차 WCO 품목분류위원회에서 ‘갤럭시 기어’가 무선통신기기로 결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그 동안 한국과 미국, 일본 등은 갤럭시 기어를 무선통신기기로 본 반면 인도, 터키, 태국, WCO 사무국 등은 시계로 분류, 4~10%의 높은 관세를 부과해 마찰이 있었다.한국 정부는 지난해 9월 국제적으로 분쟁이 되는 품목의 분류를 결정하는 WCO에 갤럭시 기어 품목 분류를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고 ‘갤럭시 기어’의 본질적인 특성에 해당함을 지속적으로 설명하고, 제품 시연, 프리젠테이션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 무선통신기기 분류 결정을 얻었다. 올해 5월 말까지 회원국의 이의제기가 없으면 품목분류 결정이 최종 확정되고 HSC는 179개 WCO 회원국에 갤럭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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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세청장 초청 전국상의 회장단 정책간담회, 박수치는 임환수 청장2015.03.1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전국상의 회장단과의 정책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임 청장이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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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대한상의 방문한 임환수 국세청장 "경제활성화 적극 지원"2015.03.1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전국상의 회장단과의 정책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임 청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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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국상의 회장단과의 간담회 참석한 임환수 국세청장2015.03.1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전국상의 회장단과의 정책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임 청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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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임환수 국세청장 대한상의 방문, 인사말하는 박용만 회장2015.03.1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전국상의 회장단과의 정책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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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인사하는 임환수 국세청장2015.03.1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전국상의 회장단과의 정책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임 청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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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밝은 표정의 임환수-박용만2015.03.17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임환수 국세청장이 17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를 찾아 전국상의 회장단과의 정책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임 청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