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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회 "면세점 입찰결과 외부유출 안돼…물리적으로 불가능"2015.09.18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김낙회 관세청장이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관세청 국정감사에서 면세점 입찰결과 외부유출 가능성에 대한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의 질의에 "유출됐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김 청장은 "내부 감찰조사 결과 외부유출 정황 확인할 수 없었다"며 "결과가 7월 10일 오후 5시 발표됐고 문제가 된 것은 10일 오전 10시 50분 경이었고, 그때 시점은 심사위원들로부터 평가결과를 수집 중이었고 최종집계가 아니었기 때문에 물리적으로 가능하지 않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내부 감찰팀을 통해 정황을 조사한 결과 일부 외부통화내역이라든지 확인된 부분에 대해 금융위원회에 제공해서 수사해달라고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청장은 특허심사위원 명단 비공개에 대한 박 의원의 질의에는 “(심사위원 명단이)사전에 공개돼서 투명한 것도 바람직할 수 있으나, 공개돼서 나타는 문제가 더 크다고 보기 때문에(비공개를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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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2015.09.18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등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김낙회 관세청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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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낙회 관세청장과 귀엣말 나누는 유경준 통계청장2015.09.18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등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유경준(왼쪽) 통계청장이 김낙회 관세청장과 귀엣말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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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낙회 관세청장, 국정감사 업무보고2015.09.18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등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김낙회 관세청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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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국정감사 참석한 서윤원 서울세관장2015.09.18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등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서윤원 서울세관장이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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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낙회 관세청장의 업무보고 듣는 이돈현 차장2015.09.18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등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이돈현 관세청 차장이 김낙회 관세청장의 업무보고를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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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희수 위원장과 악수 나누는 김낙회 관세청장2015.09.18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등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김낙회(오른쪽) 관세청장이 정희수 위원장과 악수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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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업무보고하는 김낙회 관세청장2015.09.18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등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김낙회 관세청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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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낙회 관세청장 “FTA 집중해 세수목표 달성에 만전 기할 것”2015.09.18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이 한·중 FTA 대비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과 글로벌 관세행정 선도로 우리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통해 올해 세수목표(53조8천억원) 달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전망이다.김낙회 관세청장은 1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관세청 국정감사에서 업무현황보고를 통해 “중국 경기 둔화, 미국 금리인상 등 대외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소비・투자 등 내수 회복세는 더딘 상황”이라며 “FTA로 넓어진 경제영토를 활용하여 우리기업의 수출이 확대되도록 FTA 활용률 제고 등 기업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관세청은 대 중국 교역의 주요 통로인 서해안권 세관의 조직・인력・업무수행체계를 개편하여 FTA 활용형 현장지원 기반을 구축하고, 지난 6월 수출전략 5대 산업별(섬유·의류, 전자·전기, 생활산업 등) 한중 특화 모델을 개발 및 보급하는 등 관세행정 인프라 정비에 집중해 왔다.김낙회 청장은 “지난 3월 YES-FTA 차이나센터, 찾아가는 FTA 상담버스 운영 등을 통해 대중수출기업에 대한 1:1 맞춤형 컨설팅 등을 실시하고, 중국내 주요 거점지역에 ‘FTA 차이나 협력관’을 파견해 현지 통관애로를 즉시 해결할 수 있는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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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관세청 국감', 업무보고하는 김낙회 청장2015.09.18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등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김낙회 관세청장이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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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증인선서하는 김낙회 관세청장2015.09.18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등에 대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국정감사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김낙회 관세청장이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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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추석 맞아 소외이웃과 따스한 온정 나눠…2015.09.16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서울본부세관은 16일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장애복지시설 ‘쉼터요양원’을 찾아 이웃사랑 기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참여하는 등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서울세관은 지난 2005년 쉼터요양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현재까지 매달 요양원을 방문하여 세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이번 방문은 민족고유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거동이 어려운 장애우들의 식사를 돕고 담소도 나누는 등 교감의 시간을 가진 것으로 전해진다.이날 서윤원 서울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여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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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추석 앞두고 우범화물 불시 일제단속 실시2015.09.16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추석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는 불법물품 반입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14일 인천항으로 반입되는 우범 수입화물에 대한 불시 일제단속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특히, 이번 단속은 기존 인천세관 화물검사 직원 이외의 조사요원 70여명을 투입해 당일 반입된 컨테이너 전체를 검사하는 최초의 단속 사례이다.이날 관세청은 전수검사로서 LCL(1개 콘테이너 내에 화주 여러 명의 화물을 적재)로 반입되는 화물은 전량 개장검사해 정상제품 속에 은닉된 미신고 물품, 가짜상품 등 불법물품을 확인하고, FCL(1개 콘테이너 내에 화주 1명의 화물을 적재)로 반입되는 화물 중 추석절 제수용 농수축산물 등은 전량 개장 검사해 밀반입, 무단반출, 검역회피 등을 단속했다.또한, 고정식 컨테이너와 이동식 차량형 검색기 각 3대씩을 이용하여 검사 후 우범화물을 선별해 개장검사했다. 특히, 검사비율을 상향조정해 100대의 컨테이너를 컨테이너 검색기로 점검하고,기타 컨테이너는 차량형 검색기를 반출통로에 배치하여 검사했다.관세청은 이번 일제단속을 통해 적하목록 제출없이 반입한 중국산 아웃도어 의류 9,000점, 원산지를 한국으로 허위표기한 중국산 가스밸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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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AEO 제도 정착 이끄는 한국 관세행정2015.09.15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관세청이 14일부터 일주일간 몽골 세관 직원 12명을 초청해 ‘종합인증우수업체(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이하 AEO) 세미나’를 개최한다.몽골 측의 요청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아시아 개발은행(ADB)과 독일 국제협력단(GIZ)의 재원으로 추진된 개도국 지원 사업으로 실시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AEO 제도 활성화를 통한 무역원활화’를 주제로 한국의 AEO 제도 및 AEO MRA 효과에 대한 경험과 기술을 공유함으로써 향후 몽골의 AEO 제도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관세청 관계자는 “보다 많은 국가들이 AEO 제도를 도입하고 AEO MRA 체결을 확대할수록 비관세 장벽이 완화되어 통관환경이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며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AEO 업체의 수출 비중이 49%에 달하고 있어 주요 교역국들과의 AEO MRA 확대 시 우리 기업들의 무역환경 개선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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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세관,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활동 전개2015.09.1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관세청 의정부세관(세관장 이경구)은 9월 1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북부 사회복지시설인 ‘의정부영아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다.의정부세관이 이날 전달한 위문금은 매월 직원들의 급여 일정액을 나눔펀드 형식으로 조성해 마련한 것으로, 의정부세관은 정기적으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등 세관의 사회적 책임(CSR : Customs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이경구 세관장은 이날 “의정부세관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