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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 한‧일 간담회 개최…“서로 윈윈하는 협력구조 만들자”2016.02.0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백운찬)는 4일 서초동 세무사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코즈 싱이치(神津 信一) 회장을 비롯한 일본세리사회연합회 대표단과 제19차 한‧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한‧일세무사의 정기 교류의 일환으로 개최된 것으로, 당초 지난해 일본에서 개최예정이었으나 AOTCA 오사카 총회 준비로 인해 올해 한국에서 개최됐다.백운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세무사회는 1991년 4월 2일 일본세리사회연합회와 우호친선합의서를 체결하고 이를 토대로 25년간 긴밀한 협력과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양국 조세전문가단체간 우호협력이 어느 단체보다 잘 이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 많은 교류를 통해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협력구조를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백 회장은 “지난 25년의 시간이 한‧일 조세전문가단체 관계의 든든한 기초를 만드는 시간이었다면, 새로운 25년은 양국이 이러한 기초를 기반으로 호혜적으로 발전해 나가야 하는 시간이 돼야 한다”면서 “2016년이 상호간의 우의를 바탕으로 양 조세전문가단체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제2의 도약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백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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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회-세무사고시회 회장단 간담회…업계 현안 논의2016.02.04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세무사업계를 대표하는 한국세무사회(회장 백운찬)와 최대 회원단체인 세무사고시회(회장 구재이)가 만나 화제다.한국세무사고시회는 작년 7월 백운찬 한국세무사회장 당선 이후 처음으로 구재이 회장을 비롯한 고시회 임원들이3일 오후 한국세무사회관을 찾아 백회장과 환담을 나눴다고 밝혔다.세무사고시회에 따르면, 고시회 임원단은 이날 백운찬 회장과 만나 세무사회와 고시회 간의 상호협력과 외부조정 시행령 공포 등 업계현안 대응방안에 관한 깊이 있는 논의를 했다. 이날 백운찬 회장은 고시회 회장단에게 “고시회가 마을세무사 등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세무사의 위상을 높혔다”고 치하했으며, 구재이 고시회장도 “세무사회가 출범 후 짧은 기간에 외부조정 법제화를 이룬 것은 2011년 세무사법 개정 이상의 대단한 업적”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구 회장은 세무사회 회무와 관련해 “최근 세무사회 전임집행부 부당지출 관련 언론보도에 회원들간에 의혹과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면서 “조속히 감사내용에 대해 진상규명해 회원들에게 공개하고 외부에서 문제되지않도록 관련 법령과 회칙, 회규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하는 것은 현 집행부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또 세무사회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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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 2016 개정세법 해설 세미나 개최2016.02.02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함종호, 이하 딜로이트 안진)은 2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기업의 세무 및 재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6년 개정세법 해설 세미나’를 개최했다.개정세법 해설 세미나는 딜로이트 안진이 매년 세제 개편 및 정책 방향을 설명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국내 주요기업 관계자 약500여 명이 넘게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 세미나에서는 법인세법, 소득세법, 상증세법 분야 주요 개정사항, 국제 조세 분야에서 과거 몇 년간 논의된 국가간 소득 이전과 세원 잠식(BEPS)의 국내 최초 입법사례(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에 대한 내용이 상세히 언급됐다. 세미나에서는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본부 이정희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16 세제운용방향과 국제조세’, ‘소득ㆍ법인세제’, ‘재산ㆍ소비세제’ 에 대해 기획재정부 세제실의 이재목 국제조세제도과장, 김성수·이원주 사무관의 발표가 진행됐다. 특히 딜로이트 안진 김선영 전무와 이용찬 상무는 ‘BEPS 프로젝트의 현 상황 및 대응 준비’를 발표해 기업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이정희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2016년 세제 운용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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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법학회, 19일 학술대회 개최…조세법 판례 다룬다2016.02.0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사)한국세법학회(회장 한만수)는 오는 2월 19일 오후 3시부터 연세대학교 광복관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2015 조세법 판례의 동향과 재조명’이라는 주제로 제120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될 예정인데, 이창희 서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1부에서는 국세기본법과 관련해 곽태훈 변호사(법무법인 율촌)가 발표를 맡고 박정수 부장판사(의정부지방법원)가 토론자로 나선다.또 법인세법과 소득세법에 대해 이은총 변호사(김장 법률사무소)가 발표를 하고, 황남석 경희대 교수가 토론을 맡는다.이어지는 2부는 오윤 한양대 교수의 사회로 조세법률문화상과 신진학술상 시상식으로 진행되며, 마지막 3부는 강석훈 변호사(법무법인 율촌)의 사회로 박설아 판사(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와 노미리 동아대 교수가 각각 부가가치세법 및 소비세법, 상속‧증여세법 및 지방세법에 대해 주제발표를 맡는다.또 김승호 변호사(법무법인 태평양)와 김현진 변호사(법무법인 세종)가 각각 부가세법‧소비세법과 상증세법‧지방세법에 대해 토론자로 나서 의견을 밝히게 된다.참가신청 및 보다 자세한 문의는 세법학회(02-581-449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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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고시회, 회원 핵심직무 3대 패키지교육 실시2016.01.2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구재이)는 1월 27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6 회원 핵심직무 3대 팩키지교육’을 실시했다.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회원 사업현장과 함께하는 고시회’를 표방하는 세무사고시회가 회원들의 업무 현장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특히 본격적인 결산확정 및 법인세‧종소세 신고업무를 앞두고 당면 현안인 법인세 세무조정, 성실신고 확인, 개정세법 시행에 따른 업무요령과 컨설팅 능력 배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회원들의 보수 제값 받기와 직무수행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사업현장에서 많이 부딪치는 세무조정, 성실신고확인 등의 핵심직무에 대해 저명 강사들의 노하우와 업무 비법도 소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첫날인 27일에는 서울세무사회 연수이사를 맡고 있는 김겸순 세무사가 ‘법인세 세무조정핵심체크리스트’라는 주제로 ’15년 귀속 법인세 세무조정을 위해 필요한 최적의 결산요령과 비책을 소개했다.김 세무사는 이날 ‘법인결산과 세무조정‧신고실무(경제법륜사)’를 교재로 자신의 노하우를 상세히 소개해 강의를 들은 세무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이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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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회, 세무조정·성실신고확인 등 3대 핵심직무 패키지교육 실시2016.01.26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 구재이)는 1월 27일부터 29일까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2016세무조정-성실신고확인-개정세법’의 핵심직무 3대 패키지교육을 실시한다.세무사고시회가 ‘회원 사업현장과 함께하는 고시회’를 표방하며 실시하는 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결산확정 및 법인세·종소세 신고업무를 앞두고 당면 현안인 법인세 세무조정-성실신고확인-개정세법 시행에 따른 업무요령과 컨설팅능력을 배양하고, 보수 제값 받기와 직무리스크 최소화가 가능하도록 하려는 취지로 마련됐다.첫날인 27일과 이튿날인 28일에는 김겸순 세무사(서울세무사회 연수이사)가 ‘’16법인세 세무조정핵심체크리스트‘라는 주제로 ’15귀속 법인세 세무조정을 위해 저자가 알고 있는 놓칠 수 없는 절세 최적합 결산요령과 세무조정비책을 내놓을 예정이다.이어 29일에는 세가지 강의가 진행된다.먼저 구재이 고시회장이 ‘제값보수받고 리스크줄이는 ’16성실신고확인 핵심프로세스기법’이라는 주제로 ’15귀속 성실신고확인과 관련해 제 값을 받으면서 업무리스크·징계위험은 제로화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또, 김겸순‧조중식 세무사(세무사고시회 연수부회장)가 ‘2016시행 개정세법 핵심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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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세무법인, 26일 준공식 갖고 수원 광교빌딩으로 이전2016.01.26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광교세무법인(대표 송동복)은 26일 오전 11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소재 광교빌딩 신사옥에서 ‘광교빌딩 준공식 및 세무사 이형진·김태근 개업식’을 개최했다.이날 준공식에는 광교세무법인 임직원 및 관계자는 물론 최근 광교세무법인에 합류한이형진 전 성남세무서장과 김태근 전시흥세무서 광명지서장의 세무사 개업을 축하하기 위한 하객 등 150여 명 이상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송동복대표이사는“지금까지 많은 고객들의 성원과 배려에 감사드리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광교빌딩로 본점을 이전하게 됐다”고 설명한 뒤 “이번 사옥이전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마음으로 고객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준공식 겸 이전식과 함께 세무사 개업소연을 개최한 이형진·김태근 세무사는축하차 방문한 지인들과 한 사람 한 사람 덕담을 나누면서 새로운 출발을 널리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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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곤 전 김포세무서장 가현택스 대표세무사로 새출발2016.01.22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지난해 연말 39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명퇴한 고광곤 전 김포세무서장이 오는 28일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사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고 전 서장은 경기도 김포시 소재 HK빌딩(김포등기소 정문 앞)에 ‘가현택스’를 개업하고 대표세무사로 활동할 예정이다.고 전 서장은 “오늘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선후배 및 동료, 그리고 저를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그동안 국세청에서 얻은 세법지식과 다양한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세정 협조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말했다. 고광곤 전 서장은 용산‧마포‧종로‧영등포세무서 등 일선 세무서에서 법인‧재산‧조사업무 등을 두루 경험한 후 서울국세청 세원분석국과 중부청 부동산투기조사반, 서울국세청 조사1국을 거쳐 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실, 국세청 조사국, 부산진세무서장을 역임한 후 김포세무서장으로 명예롭게 퇴직했다.특히 김포세무서장으로 재직 시에는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운영 및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납세자의 신뢰 세정 구축에 앞장서면서 납세자를 위해 항상 ‘열려있는 세무서’를 만든 바 있다. 개업소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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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진 전 성남세무서장, 26일 개업소연 갖고 세무사로 새출발2016.01.2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지난해말 38여 년의 세무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한 이형진 전 성남세무서장이 광교세무법인에 둥지를 틀고 세무사로 새출발한다.이 전 서장은 오는 1월 26일 수원으로 이전하는 광교세무법인 본점에서 개업소연을 갖고 세무사로서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이 전 서장은 “지금까지 국세청과 서울‧중부국세청 및 일선 세무서에서 얻은 다양한 세무지식을 바탕으로 세무대리인으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납세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며 “그동안 보여주신 후의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이 전 서장은 광주 전남고와 건국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77년 9급 공채로 국세청에 들어와 국세청과 서울‧중부국세청, 일선세무서를 두루 거쳤다.2003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후에는 강릉세무서 조사과장, 영등포세무서 법인세과장, 국세청 기획재정과, 서울국세청 조사3국‧운영지원과, 중부국세청 조사1국 팀장을 역임했으며, 전주세무서장과 중부청 조사3국 1과장을 거쳐 성남세무서장으로 공직을 마무리했다.특히 성남세무서장으로 근무할 당시에는 납세자에 대한 배려와 적극적인 소통, 찾아가는 세정상담 등의 지원 강화로 납세자들의 호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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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연맹 "연말정산 꿀팁 제공합니다"2016.01.21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국세청의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로 연말정산 절차가 간편해졌지만 워낙 복잡한 세법 때문에 근로소득자 본인이 직접 공제요건을 일일이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특히 맞벌이부부의 경우 부양자 공제 등 공제요건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연말정산 결과가 크게 달라지는 만큼 공제요건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이에 한국납세자연맹(회장 김선택)은 21일 근로소득자의 유형별로 연말정산 꿀팁을 모아 소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납세자연맹은 우선 맞벌이부부가 차츰 늘어나는 추세를 감안, 연맹 홈페이지 연말정산 홈의 ‘맞벌이부부 연말정산코너’에서 ▲맞벌이 근로소득자 ▲배우자가 사업자인 근로자 ▲배우자가 기타소득자인 경우 각각의 맞벌이 절세 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맞벌이부부 의료비, 신용카드 등 맞벌이 부부가 궁금해 하는 9가지 상담사례를 통해 맞벌이부부의 절세를 개념부터 실무까지 확인할 수 있다.연말정산 홈의 퇴직자 연말정산 코너에서는 ▲퇴사 후 미취업 ▲퇴사 후 재취업 ▲퇴사 후 자영업으로 구분, 각각의 상황에 맞는 절세 정보를 제공한다. 또 독신자 연말정산코너에서는 ‘따로 사는 부모님이나 대학생 동생, 장애인 형제자매가 있다면?’ 등 독신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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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세무사회-광주상의, 광산세무서 신설 촉구 서명운동 전개2016.01.2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광산세무서 신설 요구가 올해에도 이어져 정부가 과연 세무서 신설을 받아들이지 주목된다.19일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영록)와 광주상공회의소(회장 김상열)는 광주 광산구와 전남 영광군을 관할구역으로 하는 (가칭)광산세무서 신설 촉구 서명운동을 공동으로 전개한다고 밝혔다.광주세무사회와 광주상의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소재 5개구(동․서․남․북․광산) 중 광산구는 첨단과학산업단지, 진곡산업단지 등의 개발과 광주 지하철 2호선 신설 확정으로 관할구로의 기업 이전과 인구 유입 등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하지만 정작 관할 세무서는 없어 기업인들과 시민들은 서광주세무서로 세무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최장 30km를 이동함으로써 그에 따른 금전적․시간적 손해를 감수하고 있는 실정이다.그럼에도 지난 2006년 이후 광주국세청 내에는 세무서 신설이 전혀 없었던 탓에 광산구를 담당하고 있는 서광주세무서는 서구, 광산구, 영광군의 76만3천여 명의 인구를 관할하고 있는 등 다른 세무서에 비해 관할 범위가 훨씬 넓은 상황이다.따라서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광산세무서 신설을 희망하는 지역민들의 여론을 기반으로 세무서 신설에 대한 공감대를 이끌어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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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2020년 전망 담은 ‘경계의 종말’ 출간2016.01.2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대표이사 함종호)과 딜로이트 컨설팅(대표이사 알렉스 조)은 양사 산업별 최고 전문가들의 2020년 전망을 담은 단행본 ‘경계의 종말’(412쪽 신국판, 윈앤원북스 刊)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딜로이트가 내다본 2020 산업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부제를 단 이 책에는 디지털과 융합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딜로이트 글로벌 최고 전문가들의 전망과 함께 양사 산업별 리더들이 우리나라의 산업과 기업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딜로이트에 따르면, 제호 ‘경계의 종말’은 급속도로 발전한 디지털 기술로 산업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시대를 의미하는 것으로, 산업간 경계 붕괴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위협 요소에 대한 파악, 더 넓은 분야의 산업현황 파악 등이 요구되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또한 ‘경계의 종말’은 종전 안정된 산업환경을 뒤흔드는 위협이 되기도 하지만,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기업에게는 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주는 신성장의 새로운 지평이 된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특히 이 책은 21세기 산업 패러다임 전환의 키워드인 글로벌,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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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무사회, 사랑의 떡국과 세금상담으로 추위 녹이다2016.01.20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서울지방세무사회와 종로지역세무사회, 국세동우회 소속의 세무사들이 부가가치세 신고로 한창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종로지역의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서울지방세무사회는 종로지역회, 국세동우회, 건강보험공단 서울본부와 공동으로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700여명을 초청해 절세특강, 무료세무상담, 떡국 배식, 건강관리 안내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실시한 이날 봉사활동에는 체감기온 영하 25도의 기록적인 한파 속에서도 서울세무사회 임원 등 20여명의 세무사와 건보공단 직원들이 오전 일찍부터 도착해 기념품과 선물 등을 챙기며 봉사활동을 준비했다.오전 10시 시작된 절세특강에 앞서 이종탁 부회장은 김상철 서울세무사회장을 대신한 인사말에서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많은 어르신들을 뵈니 고향의 부모님을 찾은 듯 마음이 기쁘다”면서 “오늘 준비한 절세특강과 세무상담, 건강상담 등이 활기찬 생활을 하는데 보탬이 되고 맛있는 떡국의 기운으로 100세까지 장수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알면 돈이되는 세금교실’이란 주제로 진행된 절세특강에서 황선의 부회장은 노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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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인 명예의 전당' 사업 추진…11월 헌액식 개최2016.01.19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회계 관련 3개 기관이 회계인이 신뢰받는 풍토 조성을 위해‘회계인 명예의 전당’을 만든다.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강성원)는 한국회계학회(회장 황인태), 한국회계기준원(원장 장지인)와 함께 18일 ‘회계인 명예의 전당’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공동으로 ‘회계인 명예의 전당 위원회’를 구성하고, 공정한 추천과 엄정한 심사를 거쳐 헌액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또한 올 11월에는 제1회 「회계인 명예의 전당」 헌액식도 개최할 예정이다.공인회계사회 관계자는 “회계인 명예의 전당 사업을 통해 사회 모든 분야에서 회계의 가치를 중시하고, 회계인이 신뢰받는 풍토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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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류해권 세무회계사무소2016.01.19
△ 상호 : 류해권 세무회계사무소△ 이전일 / 위치: 27일(수) / 서울시 중구 다산로 240 동원빌딩 202호△ 문의 : 02-2235-4786, 010-2742-0786(핸드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