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권영지 기자) 부산세관이 ‘한국국제기계박람회’에 참가해 지자체가 지역 중소기업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부산본부세관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4회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2)에 참가해 지역주력산업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관세 종합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스마트화, 하이브리드화 그리고 성과중심’을 주제로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며 150개 업체가 참가해 330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부산세관 수출입기업지원센터는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및 관세상담, 국내외 통관애로 등 전반적인 분야에서 수출입기업지원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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