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본부세관]](http://www.tfmedia.co.kr/data/photos/20230626/art_16879204560922_2a219c.jpg)
▲ [사진=부산본부세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고석진)이 내달 3일부터 14일까지 관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원산지관리 관련 지원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희망 기업은 전문 컨설턴트로부터 FTA 체약상대국 원산지검증 관련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받는다.
부산본부세관은 이번에 20여 개의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며, 한 기업당 기업 규모(매출액) 등에 따라 최대 200만원까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 희망 기업은 신청기한까지 관세청 FTA 포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본부세관 홈페이지 또는 관세청 FTA 포털 홈페이지 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수출입기업지원센터(051-620-6957)로 문의하면 된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