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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관세행정시스템(UNI-PASS) 해외 시장 개척 나서2015.05.07
6일(현지시각) 바하마 프리포트에서 열린 '2015 WCO 정보기술회의 및 전시회'에서 이돈현 관세청 차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관세청>(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이 한국형 관세행정시스템(UNI-PASS)의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관세청은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바하마 프리포트에서 ‘정보기술을 통한 협력 확대’를 주제로 열린 ‘2015 세계관세기구 정보기술회의 및 전시회(WCO IT Conference & Exhibition)’에 참가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세계관세기구(WCO), 세계은행(World Bank), 유럽연합(UN) 등 국제기구와 회원국 관세청, 국제 정보기술(IT) 업체 등 약 500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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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통관 개인정보 안전하게 보호하는 시스템 구축2015.05.07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관세청은 수출입화물․해외여행자 등의 통관과정에서 수집된 국민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개인정보통합관제시스템’을 구축해 7일부터 운영한다. 개인정보통합관제시스템은 강화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관세청이 자체적으로 수립한 ‘개인정보 유출방지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구축된 시스템이다.이 시스템은 관세청에서 관리하고 있는 모든 개인정보에 대한 열람‧휴대용 저장매체 복사‧전자우편 발송 등 유출 위험수준을 실시간으로 관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서, 직원들의 관리 소홀 및 부주의로 인한 외부유출을 방지할 수 있다는 것이 관세청의 설명이다.관세청은 그 동안 개인정보보호 우수기관의 사례를 연구하고, 전문가와 직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2월부터 이 시스템을 시범운영해 왔고, 4월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련규정과 시스템 운영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관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통관과정에서 수집된 모든 개인정보는 최선을 다해 안전하게 관리하고, 시스템 구축 기술은 다른 기관과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관세청의 개인정보통합관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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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유니세프, 해외여행자 대상 '사랑의 모금' 1억원 돌파2015.05.06
관세청이 6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사랑의 모금 전달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김낙회 관세청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박철구 인천공항세관장(왼쪽 첫번째), unicef한국위원회사무총장(오른쪽에서 두번째), 안성기 친선대사(오른쪽 첫번째), 여행자 가족(왼쪽에서 두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사진제공=관세청>(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6일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해외여행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진행해 모금한 5천만원을 유니세프에 전달했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은 관세청이 유니세프와 2003년부터 12년간 함께 추진해온 사업으로 2005년, 2006년, 2009년, 2012년 네 차례 모금 전달행사를 통해 5천만원을 전달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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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관세청-기업은행, 수출기업 금융지원 MOU 체결2015.05.06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과 기업은행이 6일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에서 성실무역업체(AEO) 공인 및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수출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가운데, 권선주 기업은행장(좌)과 김낙회 관세청장(우)이 양해각서 교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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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 수출기업 금융지원 확대된다2015.05.06
권선주 기업은행장(좌)과 김낙회 관세청장(우)이 양해각서 교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관세청>(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6일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에서 기업은행과 성실무역업체(AEO) 공인 및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수출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AEO는 제도는 관세청이 인정한 성실무역업체에 대해 수출입과정에서 신속통관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서, 이날 양해각서는 기업은행이 AEO 공인 및 FTA 활용과 관련해 관세청이 추천한 수출기업에게 필요한 자금을 낮은 금리로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특히 관세청은 기업은행에게 '중소 수출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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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코엑스로 찾아간 ‘YES FTA 센터’2015.04.30
'국민 행복 대한민국-정부3.0 체험마당'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관세청의 '찾아가는 YES-FTA Center'부스에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올해 관세청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YES FTA 센터’가 코엑스를 방문했다.'정부3.0' 정책을 국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정부3.0 체험마당' 행사가 30일부터 5월 3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된 가운데, 관세청은 행사장 내 ‘찾아가는 YES FTA 센터’를 운영해 수출기업을 위한 ‘한·중 FTA 특별지원 서비스’ 및 ‘FTA 맞춤형 서비스’, ‘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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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섬유류 수출기업 FTA 원산지 검증 간담회2015.04.30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30일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에서 섬유‧직물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활용과 수출 상대국의 원산지검증에 대비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섬유산업은 협정별로 원산지기준이 서로 달라 FTA 체제하에서 원산지 관리가 어려운 산업분야 중 하나로서, 이번 간담회는 섬유산업연합회, 섬유직물 수출기업 등 13개 사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 활용 및 원산지검증에 대한 섬유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관 협력 하에 최선의 대응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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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2015년 1분기 FTA 무역리포트’ 발간2015.04.30
무역 리포트 표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자유무역협정(FTA) 특혜 활용에 관한 종합 정보를 제공하는 ‘FTA 무역 리포트’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이 자료는 우리나라의 FTA 이행 상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전체 ‘FTA 무역 현황 및 성과’와 전체 특혜 교역량 및 각 협정별 특정 품목의 교역량을 ‘교역지도’ 형태로 한눈에 볼 수 있게 제공한다.또, ‘협정별·산업별 FTA 무역 동향 분석’과, 이를 토대로 한 시사점 및 활용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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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부3.0체험마당', 한중 FTA 관련 자료보는 관세청 담당자들2015.04.3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정부3.0 추진위원회와 44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시·도가 주최하는 '국민 행복 대한민국-정부3.0 체험마당'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관세청 부스에 담당자들이 한중 FTA 관련 안내 자료를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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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부3.0체험마당', 상담하는 관세청 '찾아가는 YES-FTA Center'2015.04.3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정부3.0 추진위원회와 44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시·도가 주최하는 '국민 행복 대한민국-정부3.0 체험마당'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관세청의 '찾아가는 YES-FTA Center'에 한 시민이 관세청 담당자와 상담을 하고 있다.관세청은 FTA가 지속적으로 확대됨에도 인력, 예산 등이 부족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YES FTA 센터' 상담버스를 운영, 중소기업 맞춤형 원산지 관리시스템(FTA-PASS) 개발·보급, FTA 취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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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부3.0체험마당', 관세청의 '찾아가는 YES-FTA Center'2015.04.3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정부3.0 추진위원회와 44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시·도가 주최하는 '국민 행복 대한민국-정부3.0 체험마당'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관세청의 '찾아가는 YES-FTA Center'부스에 시민들이 둘러보고 있다.'정부3.0 체험마당'은 정부3.0 추진 3년차를 맞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의 정부3.0 성과와 미래 모습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행사로, 정부 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정부3.0이 반영된 여러 정책과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정부3.0의 개방·협력·소통·공유라는 가치를 국민과 공감할 수 있도록 정부3.0의 성과를 보여주고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이다.이번 '정부3.0 체험마당'은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4일간 코엑스 3층 3, 4홀에서 진행되며, 전시관의 구성은 크게 정부3.0 우수사례를 테마별로 보여주는 '정부3.0 테마관', 17개 시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부3.0 우수사례를 전시하는 '우리고장 3.0관', 정부3.0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정부3.0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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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부3.0체험마당' 참석한 김낙회 관세청장2015.04.30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정부3.0 추진위원회와 44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시·도가 주최하는 '국민 행복 대한민국-정부3.0 체험마당'이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가운데 김낙회 관세청장이 참석해 홍보 영상물을 시청하고 있다.'정부3.0 체험마당'은 정부3.0 추진 3년차를 맞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의 정부3.0 성과와 미래 모습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행사로, 정부 행정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정부3.0이 반영된 여러 정책과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정부3.0의 개방·협력·소통·공유라는 가치를 국민과 공감할 수 있도록 정부3.0의 성과를 보여주고 비전을 제시하는 행사이다.이번 '정부3.0 체험마당'은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4일간 코엑스 3층 3, 4홀에서 진행되며, 전시관의 구성은 크게 정부3.0 우수사례를 테마별로 보여주는 '정부3.0 테마관', 17개 시도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부3.0 우수사례를 전시하는 '우리고장 3.0관', 정부3.0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정부3.0 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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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키 FTA 발효 2년 간 교역량 상승세 이어가2015.04.29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지난 2013년 한·터키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발효 이후 대(對) 터키 교역량이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9일 관세청이 한·터키 FTA 발효 2주년을 맞아 양국 간 교역동향을 분석한 결과, 발효 1년차에 33% 증가한 교역량은 2년차에도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61억 9천만 달러 → 65억 7천만 달러)해 2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대 터키 수출의 경우 7.4% 증가(55억 5천만 달러→59억 7천만 달러)한 반면, 수입은 4.8% 감소(6억 3천만 불→6억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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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부정 관세 환급 9개 수출업체 적발2015.04.28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안경테 등을 수출하면서 관세 환급금을 부정하게 받아 챙긴 9개 수출업체가 세관에 적발됐다.부산본부세관(세관장 정재열)은 작년부터 부정 환급업체에 대한 기획 단속을 벌여 국내에서 구입한 안경테, 안경렌즈등 689억원 상당의 물품을 수출하면서 직접 원재료를 수입해서 상품을 제조해 수출한 것처럼 속여 관세 7억5천여 만원을 가로채 온 9개 수출업체를 적발했다고 28일 밝혔다.관세환급제도는 수출한 물품의 원재료를 수입할 때 납부한 관세를 일정 부분 되돌려 주는 제도이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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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인천세관인’에 신창민 관세행정관 선정2015.04.28
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왼쪽에서 두번째)이 분야별 유공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신창민 관세행정관, 차두삼 인천본부세관장, 성창열 관세행정관, 김미현 관세행정관<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28일 1천억원 상당의 위조 축구유니폼 수입업체를 검거한 신창민 관세행정관을 ‘이달의 인천세관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인천세관에 따르면, 신 행정관은 위조상품 유입경로 파악·유사사례 분석 등 상표법 위반 혐의업체에 대해 집중수사를 실시해 해외유명 위조 축구유니폼 137만점, 정품시가 1천억원 상당을 적발했으며, 이 과정에서 동일업체가 실제 거래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수입신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