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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불법 수입물품 집중단속2015.04.27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선물 수요가 많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불법 수입물품의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7일부터 5월 31일까지(35일간) ‘불법부정 수입물품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관세청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최근 어린이용품 유해물질 검출 언론 보도 등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불안심리가 확산됨에 따라 국민건강 및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단속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이에 관세청은 ▲어린이용 장난감 등 안전 인증 미달 ▲중금속 오염 불량 먹거리 ▲효능 미검증 건강식품 부정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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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신종마약 단속정보교류 실무협의회’ 개최2015.04.24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24일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에서 ‘신종마약 단속정보교류 실무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관세청을 비롯해 대검찰청·경찰청·식품의약품안전처·국민안전처·국가정보원·세계관세기구 아태지역정보센터·미국 마약단속청(DEA) 한국지부 등 국내외 마약단속기관 실무책임자들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최근 신종 마약류 밀수동향 ▲국내외 신종 합성마약 적발사례 ▲신종 마약물질 분석정보 ▲임시마약류 지정현황 및 임시마약류 지정예정 물질 등 신종마약 관련 정보를 공유했다.최근 미국, 유럽, 중국 등지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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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행수입물품 A/S 안심하고 맡기세요2015.04.24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과 (사)무역관련 지식재산권 보호협회(이하 TIPA)는 24일 병행수입물품에 대한 사후서비스(A/S)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전국의 A/S 전문업체 7곳을 신규 지정하고 TIPA와 전문업체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관세청 관계자는 “그간 독점적 수입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병행수입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다양하게 시행해 왔으나, 판매업체 영업중단, A/S 전문성 미흡 등으로 병행수입물품의 A/S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다”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양 기관은 해당 분야 A/S에 전문성이 높은&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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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무역업체, 중남미 수출 고속도로 확대된다2015.04.24
23일(현지시간) 산토도밍고에서 시몬 리자르도 메즈퀴타(Mr. Simon Lizardo Mezquita) 도미니카공화국 재무부장관(왼쪽에서 세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김낙회 관세청장(왼쪽에서 두번째)과 후안 페르난도 페르난데스 (Mr. Juan Fernando Fernandez) 도미니카공화국 관세청장(오른쪽에서 두번째)이 한-도미니카공화국 AEO MRA에 서명하고 있다. <사진제공=관세청>(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23일(현지시간) 도미니카공화국 산토도밍고에서 한국-도미니카공화국 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약정(이하 AEO MRA)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AEO는 관세청이 인정한 안전관리 공인 우수업체에 수출입과정에서 세관절차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로, 산토도밍고에서 진행된 이번 AEO MRA 체결식에는 도미니카공화국 재무부장관, 주도미니카대사,&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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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세관, 2015년 슬로건 선포식 개최2015.04.23
(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속초세관(세관장 박계하)은 23일 新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2015년 슬로건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은 신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 정신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전 직원의 행동지침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채택된 슬로건은 ‘Hi! High! 속초세관 3.0’으로, ▲근무는 즐겁게 High! ▲역량은 높게 Higher! ▲고객 만족은 최고로 Highest!를 행동지침으로 삼아 즐겁게 일하는 가운데 직원 개개인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나아가 세계 최고 수준의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박계하 세관장은 이날 “이번 선포식을 통해 국내 유일의 육‧해‧공‧남북 수출입 업무를 수행하는 세관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빠르고, 전문적인 관세행정 서비스 제공은 물론 친절을 넘어 감동을 주는 세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속초세관 직원들이 슬로건 선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속초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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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세관, 경성대·동의대와 합동 MOU 체결2015.04.23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정재열)은 23일 세관 대회의실에서 경성대 취업진로개발원, 동의대 인재개발처와 관·학 FTA·AEO 공동연구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관세청>(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정재열)은 23일 세관 대회의실에서 경성대 취업진로개발원, 동의대 인재개발처와 관·학 FTA·AEO 공동연구 및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기존 상경대학 중심의 MOU 체결에서 범위를 넓혀 전공과 관계없이 전교생이 세관의 FTA·AEO 교육 혜택을 받아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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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레알 등 1천억 상당 중국산 짝퉁 유니폼 137만점 적발2015.04.23
23일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해외 유명 축구클럽 유니폼 137만점, 정품시가 1001억원 상당의 가짜 상품을 적발했다. <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1천억원 상당의 해외 유명 축구클럽의 짝퉁 유니폼을 불법 유통한 업체가 세관에 적발됐다.23일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진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 해외 유명 축구클럽 유니폼 137만점, 정품시가 1001억원 상당의 가짜 상품을 적발하고, 업체대표 A씨(남, 52세)는 상표법위반으로 구속하고 관리이사 B씨(남, 54세)는 불구속의견으로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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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세관, 인천항 크루즈관광 활성화 지원2015.04.23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크루즈여행객의 신속통관 지원 및 안전대책을 협의하고자 크루즈업무 유관기관 및 인천항 크루즈 해운사와 업무협의 간담회를 21일 개최했다. <사진제공=인천본부세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차두삼)은 크루즈여행객의 신속통관 지원 및 안전대책을 협의하고자 크루즈업무 유관기관 및 인천항 크루즈 해운사와 업무협의 간담회를 21일 개최했다.인천세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13년부터 인천항 크루즈선 입항이 급격히 증가하고 관광여행객이 대폭 늘어났으나 상대적으로 열악한 인천항의 크루즈선 입항 인프라 부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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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내빈들과 정품·위조품 비교 체험하는 이돈현 관세청 차장2015.04.2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특허청이 세계 지식재산의 날(4.26)을 맞아 22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2015 지식재산 보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돈현(왼쪽) 관세청 차장이 내빈들과 전시된 정품·위조품 비교 체험을 하고 있다.지식재산 보호의 날 기념식은 작년 5월에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등 정부 기관과 네이버 등 민간기업 간에 체결된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에 관한 업무협약에 따라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식재산의 보호가 나라경제와 산업발전을 이끄는 바탕이 됨을 널리 알리고 지식재산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한 정부부처 협업과 민관 협력을 꾀하는 자리이다.이날 기념식에선 올해 처음으로 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식재산 보호의 첫 걸음, 국가 경쟁력의 큰 걸음'을 지식재산 보호 캠페인을 위한 새로운 슬로건으로 채택하고 ▲ 전국 대학생들의 지식재산보호 모임인 '대학생 홍보지원단'의 지식재산 존중 선서 ▲ 정품과 위조품 비교전시 ▲ 지식재산존중 1만 가족 릴레이 서명운동 개시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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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식재산 보호의 날 기념식', 기념촬영하는 내빈들2015.04.2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특허청이 세계 지식재산의 날(4.26)을 맞아 22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2015 지식재산 보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지식재산 보호의 날 기념식은 작년 5월에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등 정부 기관과 네이버 등 민간기업 간에 체결된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에 관한 업무협약에 따라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식재산의 보호가 나라경제와 산업발전을 이끄는 바탕이 됨을 널리 알리고 지식재산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한 정부부처 협업과 민관 협력을 꾀하는 자리이다.이날 기념식에선 올해 처음으로 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식재산 보호의 첫 걸음, 국가 경쟁력의 큰 걸음'을 지식재산 보호 캠페인을 위한 새로운 슬로건으로 채택하고 ▲ 전국 대학생들의 지식재산보호 모임인 '대학생 홍보지원단'의 지식재산 존중 선서 ▲ 정품과 위조품 비교전시 ▲ 지식재산존중 1만 가족 릴레이 서명운동 개시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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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식재산 보호의 날 기념식', 축사하는 이돈현 관세청 차장2015.04.22
(조세금융신문=전한성 기자) 특허청이 세계 지식재산의 날(4.26)을 맞아 22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2015 지식재산 보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이돈현 관세청 차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지식재산 보호의 날 기념식은 작년 5월에 국가지식재산위원회 등 정부 기관과 네이버 등 민간기업 간에 체결된 지식재산 존중문화 확산에 관한 업무협약에 따라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로, 지식재산의 보호가 나라경제와 산업발전을 이끄는 바탕이 됨을 널리 알리고 지식재산 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한 정부부처 협업과 민관 협력을 꾀하는 자리이다.이날 기념식에선 올해 처음으로 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식재산 보호의 첫 걸음, 국가 경쟁력의 큰 걸음'을 지식재산 보호 캠페인을 위한 새로운 슬로건으로 채택하고 ▲ 전국 대학생들의 지식재산보호 모임인 '대학생 홍보지원단'의 지식재산 존중 선서 ▲ 정품과 위조품 비교전시 ▲ 지식재산존중 1만 가족 릴레이 서명운동 개시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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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 4월 ‘우리세관 사랑상’에 강혜나 관세행정관 선정2015.04.22
21일 박철구 인천공항세관장(좌측)이 우리세관 사랑상(wecustoms상)수상자인 강혜나 관세행정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공항본부세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인천공항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1일 여행가방(캐리어) 손잡이에 지능적으로 은닉한 금괴 9.2Kg(16EA, 약 4억6천만원 상당)을 적발한 강혜나 관세행정관을 4월 ‘우리세관 사랑상(WeCustoms상)’ 수상자로 선정·시상했다.인천공항세관 관계자는 “강 행정관은 국내 금 시세 상승으로 동남아시아 국가로부터의 금괴 밀반입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주요 금괴밀수 동향을 사전에 인지하고 베트남으로부터 입국하던 여행자의 가방을 정밀 검사해 여행가방 손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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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세수진도율 3.3%p 부진…2월말 기준 8조4천억 징수2015.04.21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전체회의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가운데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장들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왼쪽부터 이돈현 관세청 차장, 임환수 국세청장, 방문규 기획재정부 제2차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사진=전한성 기자>(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이 2월말 기준 총 8조4천억원의 세금을 징수해 정상보다 3.3%p 부진한 실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관세청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현황보고에서 올해 징수목표는 63조2천억원 중 2월말 기준 총 8조4천억원을 징수해 예산대비 진도율 13.3%로 정상보다 3.3%p 부족했다고 밝혔다.각 세목별로는 관세 1조원(9.9%), 부가세 5조4천억(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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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페루 관세청, 양국 정상 임석 하 ‘세관협력 MOU’ 체결2015.04.21
(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관세청은 20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양국 정상이 참석한 가운데 페루 국세관세청과 ‘한국·페루 세관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지난 2010년 양국 간 교역규모는 1억 9천만 달러 수준이었으나, 2011년 ‘한·페루 자유무역협정(FTA)’이 발효된 이후, 교역규모가 3억 불 이상으로 증가하는 등 우리나라의 신흥 무역 파트너로서 페루와의 협력 중요성이 점차 강조돼 왔다.이에 관세청은 2011년 양국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하고 FTA의 성공적 이행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등 페루와의 협력관계 증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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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세관, 스위스 시계협회로부터 감사패 받아2015.04.21
오병현 인천공항세관 조사국장(우측)이 20일 스위스시계산업협회 아태지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받고 있다. <사진제공=인천공항본부세관>(조세금융신문=김태효 기자) 인천공항본부세관(세관장 박철구)은 20일 스위스시계산업협회로부터 스위스 브랜드 위조 손목시계 밀수를 차단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스위스시계산업협회 아태지역지부장(Thierry Charles Dubois, 스위스) 등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인천공항세관과 스위스시계산업협회는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밀수차단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한편, 스위스시계산업협회는 스위스의 대표 산업인 시계 산업의 보호와 발전을 위해&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