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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맹지 입찰시 고려하여야 할 것들2014.12.09
(조세금융신문) 경매로 부동산을 취득할 목적이라면 사전에 검토하여야할 것들이 많다. 특히 토지를 입찰하고자 한다면 권리 분석은 물론이고 토지의 형상, 위치, 경사도 등의 물리적 조건과 향후 개발에 따른 공법적 제약문제, 개발 가능성, 인근 시세까지 종합적인 분석이 고려되어야 입찰가를 올바르게 산정할 수 있다. 또 주택이나 상업용 건물은 토지에 비해 사용목적에 맞는 구조를 갖추었는지, 사용하는데 법적 현실적 불편이 없는지 세심한 조사가 필수적이다. 요즘은 굿옥션사이트를 비롯하여 여타 사이트 상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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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칼럼] 부동산을 공동명의로 하면 언제나 세금이 절약될까?2014.12.08
공동명의가 절세를 위해서 취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세금을 줄여주는 만능의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조세금융신문) 주로 부동산에 대한 절세라고 하면, 팔 때 발생하는 양도소득세에 대한 절세를 의미하지만 폭넓은 의미의 ‘부동산절세’라는 것은 그 부동산을 취득해서 보유하고 양도할 때까지 발생하는 모든 세금에 관한 절세를 의미한다.그런 모든 부동산에 관한 세금 중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양도세에 대한 절세를 강조하는 이유는 부동산에 관한 세금 중에서도 가장 세율이 높고 누진세율의 구조를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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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40개 종전부동산 투자설명회 개최2014.12.08
(조세금융신문)국토교통부는공공기관지방이전촉진및종전부동산의적기·적소매각을지원하기위해10일14시건설회관에서‘종전부동산투자설명회’를개최한다고8일밝혔다.이번투자설명회는개인투자자및건설사·시행사·자산운용사·금융사등기관투자자300여명을초청하여,매각시기가도래하는40개종전부동산(3조2천억원규모)에대한매각일정및매각가격등의정보를상세하게전달할예정이다.특히,홍보영상물및프레젠테이션을통해투자자들이평소관심있었던종전부동산에대한매각가격등최신정보를제공받을수있다.또한민성훈수원대교수(도시부동산개발학과)가종전부동산특성을분석해종전부동산을매입한뒤의활용방안에대해설명하고,이전기관별로상담부스를마련해1대1맞춤형상담도해준다. 국토부관계자는“올해4차례에걸친투자설명회를통해적극적홍보활동을한결과,매각이다소어려울것이라예상되었던다수의종전부동산을매각하는성과를거두었다”며“앞으로도종전부동산매각이속도를낼수있도록용도지역변경등입지규제완화를위해지자체등유관기관과지속적으로협의할계획”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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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입주물량 10%↓…전국 25만5천가구 입주2014.12.08
(조세금융신문) 2015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25만1천여가구로 집계됐다. 올해대비 9.6% 감소한 수준이다. 특히 서울의 경우 내년에는 강남권 재건축, 강북권 재개발구역 일부가 이주가 예정돼 있어전세난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건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2015년 전국에서 입주예정인 아파트(아파트, 주상복합)는 총 386개 단지 25만1,202가구로 조사됐다. 올해(27만7,921가구)보다 2만6,719가구 감소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권역별로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154곳, 10만3,738가구(올해 대비 2,941가구 감소) △5대광역시(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79곳 5만499가구(올해 대비 1만3,661가구 감소) △세종시 등 지방도시 153곳, 9만6,965가구(올해 대비 1만117가구 감소) 등이다. 월별로는 12월이 3만1,329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6월 2만8,211가구, 10월 2만7,056가구, 9월 2만6,389가구 순으로 많다. 가장 입주가 적은 달은 1월로 1만5,748가구다.수도권 입주물량수도권은 올해보다 입주물량이 2.7% 감소했다. 154곳에서 10만3,738가구가 입주해 올해보다 2,941가구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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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미래준비역량 우수상 수상2014.12.05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이 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공기업 미래준비역량 실태조사’에서 미래준비역량 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한국감정원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공기업 미래준비역량 실태조사’에서 미래준비역량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공기업 미래준비역량실태조사는미래준비지수(FRI)를기준으로교수들로구성된실태조사단에의해수행되는조사를말한다.국가경쟁력과연관이큰공기업들의미래준비실태를분석해모니터링시스템을구축하고미래준비역량을강화하는데그목적이있다.한국감정원은전면적인조직개편을통해상설미래준비조직인신사업본부를설치하고,업계최초로모바일기반의현장조사체계구축으로기업의경쟁력을강화하는한편,변화와개혁을위한수백건의업무제안을원장이직접심사하고포상하고있다.서종대한국감정원장은“공기업의장기적인성장은국가경제의중요한요소임을적극인식하고,국민에게정확한부동산정보를제공하는등의공적기능강화를통해국민을위해일하는공공기관으로거듭날수있도록노력하겠다”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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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5일부터 부동산 상담 콜센터 운영2014.12.04
(조세금융신문)한국감정원은5일부터부동산관련다양한상담이가능하도록전문상담인력을배치한콜센터를운영한다고4일밝혔다.콜센터는▲표준지▲부동산공시가격▲각종자체보상수탁업무▲공동주택관리업무▲친환경건축물인증관련녹색건축및에너지▲기타부동산관련업무등에대한각종상담이가능하도록운영할예정이다.서종대한국감정원장은“콜센터운영을계기로일반고객이부동산에대하여궁금해하는사항을언제든지친절하게상담받을수있도록할계획”이라며“향후더욱다양한업무를제공해고객에게가까이다가가는공기업이되도록노력하겠다”고밝혔다.콜센터이용은1644-2828번으로문의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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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 논문공모전 결과 발표2014.12.04
서종대 한국감정원 원장(맨 앞줄 가운데)이 3일 대구 혁신도시 한국감정원 본사에서 '제1회 부동산통계 활용 및 발전을 위한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시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조세금융신문)한국감정원은지난3일대구한국감정원본사에서제1회‘부동산통계활용및발전을위한대학(원)생논문공모전’결선발표대회및시상식을개최했다.이번공모전은한국감정원의부동산통계를활용한자유주제로개최됐으며,총2차에걸친내·외부전문가심사를거쳐우수상2편,장려상3편총5편의논문이최종당선작으로선정됐다.우수상에는경북대팀의‘소지역모형의베이지안추론방법을이용한주택매매가격지수추정’,서울벤처대팀의‘실거래가격을활용한아파트월세지수산정에관한실증연구’가선정됐다.장려상은서울대팀의‘검색트렌드와부동산통계를활용한전세가격예측’,계명대팀의‘파트실거래자료의활용방안에관한연구’,경희대팀의‘지역별아파트가격변동및동태적충격분석’이수상했다.우수상2편에각300만원,장려상3편에각100만원의상금과상장이수여됐고,수상자전원에게는한국감정원입사지원시서류전형면제의특권이주어진다.한국감정원관계자는“대학생들의열정과창의력넘치는아이디어가새로운국가승인부동산통계혹은더욱발전된부동산통계의밑거름이되기를기대한다”고말했다.한편,이번공모전은대학(원)생들의부동산통계에대한창의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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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사이언스파크’ 착공, 투자자 관심 폭발2014.12.04
(조세금융신문)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LG그룹 첨단 연구개발(R&D) 기지인 'LG사이언스파크'가 드디어 첫 삽을 뜨고 본격 건설에 나섰다. LG사이언스파크는 LG그룹이 4조원을 들여 건설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융복합 연구단지다. LG그룹 10개 계열사 연구소가 입주한다. 선도기업 LG그룹이 마곡지구의 본격적인 개발에 첫 발을 내디딤으로써 강서구 마곡지구가 동북아 경제허브로 한층 더 떠오르게 됐다. 지난해부터 ‘미래가치 상승 기대심리’가 높아 오피스텔 중심으로 치열한 ‘완판대전’이 펼쳐졌는데, LG사이언스파크 건설이 가시화되자 투자자들의 관심은 가히 폭발적이다.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기도 전에 사전청약접수 만으로 불과 5일 만에 완판 되는 등 분양가에 웃돈(프리미엄)까지 붙었다. 최근 중소건설사의 ‘경동미르웰2차'와 ‘마곡 럭스나인', 대형건설사 '마곡 롯데캐슬파크', '보타닉 푸르지오시티' 등 높은 경쟁률로 완판됐다. 이처럼 유독 마곡지구 오피스텔시장이 '나 홀로 초호황'을 누리는 이유는 무엇일까?확실한 배후수요, 미래가치 상승, 뛰어난 교통여건으로 요약된다. 마곡지구는 LG사이언스파크(LG전자·LG이노텍 등 LG그룹 11개사)를 비롯해 롯데·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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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산업연구원 “내년 수도권 매매·전세가 더 오른다”2014.12.03
(조세금융신문)내년수도권주택시장이전반적으로상승세를보일것이라는연구결과가나왔다.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은‘2015년주택시장전망’에서2015년수도권주택매매가격은2%,전세가격은5%상승할것으로전망했다.주산연관계자는“그동안주택가격상승을견인했던지방의상승폭은둔화되고,올하반기미미한상승세로전환한서울·수도권주택가격은내년에도상승세를이어갈수있을것”이라며“수도권의전세가격도서울의전세가격상승압력이높아지면서올해보다더상승할것”이라고분석했다.주산연연구조사에따르면,2015년주택거래전망BSI(BusinessSurveyIndex:기업경기실사지수)는수도권128.4,지방109.1로수도권은올해보다주택매매거래가증가하면서시장이개선될것으로예상되나,그동안활기를띠던지방은가격조정기진입이불가피하기때문에올해수준의주택거래를유지할것이라고전망했다.주산연은이에따라지방시장에서주택을구입하거나투자할때입지등에대한면밀한여건분석과자기자본의포트폴리오를감안한신중한결정이필요하다고분석했다.또한,주택정책과관련해서는올하반기이후▲금융규제완화▲재건축규제완화▲서민의주거비부담완화정책등의효과로주택시장이회복될수있는모멘텀을마련했다면,내년에는이러한회복기조를유지할수있도록매매시장정상화를위한정책과임차인의주거비부담을완화해줄수있는정책조합이필요하다고강조했다.아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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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퇴근족 내집마련…위례·광교·구리·광명 지역 주목2014.12.03
(조세금융신문) 서울 강남권이나 도심권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은 어느 지역의 아파트를 분양 받나?전세대란 속에서 이참에 내집마련을 하고 싶어도 서울 도심이나 강남에선 매매가와 분양가가 높아 엄두를 내지 못한다. 출퇴근 시간이 짧고 직장에 가까울수록 집값과 전월세 부담이 크다. 특히 서울지역 전셋값은 2년 이상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세입자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최근 서울 강남 도심으로 통근하는 직장인들이 분양가가 싸고 출퇴근 여건이 좋은 아파트를 내집마련 용으로 분양받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서울 강남권으로 출퇴근한다면 위례신도시, 광교신도시, 용인 등 경기남부권과 구리 등 경기 동부권을 추천한다. 광화문 등 도심으로 통근한다면 광명, 고양, 구리 등을 추천한다. >> 강남권 출퇴근족대우건설이 위례신도시 창곡동에 2개 단지를 12월 중 분양한다. 위례신도시 C2-2,3블록에 전용면적 97~133㎡, 총 2백14가구를 짓는 위례아트리버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위례신도시 위례신사선 중앙역(가칭), 트램 등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강남방면으로 이동이 쉬워진다. 중심상업 시설인 트랜짓몰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남쪽은 수변공원이 위치한다.또한 C2-4,5,6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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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연말맞아 육군공병학교 장병 위문2014.12.03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앞줄 오른쪽에서 두번째), 정종민 육군공병학교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유두석 장성군수(앞줄 왼쪽에서 두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세금융신문) 한국감정원은2일전라남도장성군소재육군공병학교를방문하여장병들을격려하고부대에위문품을전달했다고3일밝혔다.서종대한국감정원장은“국민들이편안하게생활할수있는것은국가안보를위해애쓰는군장병덕분이고직접만나보니마음이든든하다”며“육군공병학교가건물,도로,교량등국방시설물설치에관한전문교육기관인만큼‘강한육군’실현에밑거름이돼주길바란다”고말했다.한편, 한국감정원은작년12월육군공병학교와자매결연을맺고육군공병학교에위문금을전달한바있으며,올해9월에는보상전문강사를파견하는등군장병들의사기진작과공병교육의질향상에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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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전국 매매·전세가격 상승폭 ‘둔화’2014.11.30
(조세금융신문)전국의주택매매·전세가격의상승세가이어지고있는반면,상승폭은둔화된것으로조사됐다.한국감정원은‘11월전국주택가격동향’ 보고서를통해지난달13일대비이번달10일 기준 주택매매가격은전월대비0.17%상승,전세가격은0.30%올랐으나,상승폭은각각0.07%,0.03%하락했다고30일밝혔다. 수도권은지난달대비0.15%올랐고지방은0.19%상승했으나,각각오름폭은둔화된것으로나타났다.지역별로는대구(0.60%),충북(0.33%),경북(0.24%),울산(0.22%),경남(0.20%)경기(0.20%),충남(0.19%)등은상승한반면,전북(-0.02%),세종(-0.02%)은하락했다.주택유형별로는아파트0.27%,연립주택0.06%,단독주택0.02%각각올랐으나오름폭은지난달에비해둔화했다.한국감정원관계자는“매매가격이실수요자를중심으로한전세수요의매매전환등으로상승세가이어진가운데,서울재건축추진단지등에서는높아진매물가격에대한매수인의관망세가확산되면서수도권을중심으로오름폭은둔화됐다”고분석했다.전세가격 역시신규입주물량감소와월세전환등으로전세물건부족이이어지며전국적으로0.30%올랐다.그러나오름폭은지난달0.33%에비해0.03%포인트줄었다.전세가격의 경우 수도권은0.40%상승,지방은0.20%상승하는모습을보였으나각각오름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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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매매가격 급등세...금융위기 이전 최고점 넘었다2014.11.28
(조세금융신문) 지난2012년이후2년간조정세를보이던오피스매매가격이지난2분기이후10%이상의급등세를보이고있다.이는지난2008년금융위기이전최고점을넘은수치이다.하나금융경영연구소(소장배현기)가신영에셋의거래자료를활용해이번3분기오피스매매가격지수(HNS-OPI)를산정한결과332.1로2분기대비10.2%상승했다고28일발표했다.오피스매매가격지수는지난2분기에도11.2%상승해두분기연속급등세를보였다.‘오피스매매가격지수’는하나금융연구소가지난2012년부터오피스시장동향을종합적으로파악하기위해산출하는HNS오피스지수의한종류로지난1999년4분기를기준(100)으로한다.오피스가격은지난2년간각각5%,3%하락하며조정세를보였었다.그러나올해3분기기준누적가격상승률은20%에이르고있다.이렇게오피스매매가격이상승세로돌아선것은저금리기조가이어지면서기관투자가들이상업용부동산투자를선호하고있기때문으로보인다.하나금융경영연구소의손정락수석연구원은“저금리기조로매매시장이호조를보이고있으나금융·보험업인원감축등공실이증가하고있다”며“이러한추세는오피스시장에부담이될것으로보인다”고지적했다.또그는“공실이늘어나면서비교적임차인확보가용이한대형우량물건위주로투자수요가몰릴가능성이있다”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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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지역 아파트 매매가 2주 연속 하락세2014.11.27
(조세금융신문)지난주에이어이번주도서울강남지역아파트매매가격이여전히하락세다.한국감정원이27일공개한‘주간아파트가격동향’통계자료에따르면,서울한강이남지역은매수세부진이지속되면서아파트매매가격이2주연속하락한-0.02%를나타냈고지난주와동일한오름폭을기록했다. 상승폭 역시두달 가까이 하락세를 유지하고 있다.전국 기준으로 아파트매매·전세가격은오름세가지속된가운데이번주매매가는지난주와동일한0.06%의오름폭을기록했다.다만,전세가격은지난주대비상승폭이0.11%에서0.09%으로다소둔화됐다.수도권아파트매매가는전주와동일한0.04%의상승폭을기록했으며,지방은충북과경남의상승폭이줄어들며지난주보다오름폭이소폭낮은0.07%를기록했다.한국감정원은매매가격이계절적요인과국회계류중인부동산법안처리지연등의영향으로시장의관망세가짙어지며거래및문의가주춤한가운데실수요자중심의매매전환수요등으로지난주와유사하게소폭의상승세가유지되는양상을보인것으로분석했다.시도별로는제주,대구,광주,충남,부산,울산,경북,충북등은상승했고,전남,전북,세종은하락했다.전세가격은이사성수기가마무리된시점에서상승폭이다소둔화되었으나신규아파트입주물량감소,임차인의전세선호현상등이계속되며수도권을중심으로한상승세가유지되고중대형아파트로수요가확산되는모습을보였다.수도권에서는서울과경기의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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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택, 대학생과 첫 만남 가져2014.11.25
지난 20일 명지대학교에서 실시한 행복주택 설명회(왼쪽)와 야외 설문조사(오른쪽) 모습. (조세금융신문)국토교통부는행복주택첫번째착공지구인가좌지구주변5개대학에서설명회를개최하고있다고25일밝혔다.지난10일홍익대학교를시작으로진행된이번설명회는17일중앙대학교,20일명지대학교에서실시완료했고,오는27일이화여자대학교,다음달초연세대학교까지이어갈예정이다국토부는이번설명회의취지를행복주택실제입주대상자의생각을알아보고,주거와관련한고민을공유하기위한것이라고설명했다.국토부는 이번설명회에서가좌지구공사현황과함께행복주택정책의전반적인내용을설명하고대학생들의관심과고민을듣는자리를마련했다.이자리에서학생들은거주기간과임대료수준,본인이실제입주가가능한지등에대해적극적으로질문을하는등행복주택에높은관심을보였다.또한,학생이직접의견을제시할수있는참여형캠페인도함께진행되고있다.특히캠퍼스내에야외 설문조사판을 설치하고선호하는입주자편의시설,친구와2인1호거주등에대한의견을알아보고있다.국토부이재평행복주택기획과장은“지금까지진행한홍익대,중앙대,명지대학생1,000여명이참여하여적극적으로자신들의의견을표현하고있다”며“설명회일정이마무리되면학생들의의견을검토하여행복주택사업추진시적극반영하겠다”고밝혔다이어“앞으로행복주택의실제입주대상인젊은계층과의소통을활발하게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