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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AEO 인증 및 FTA 활용 설명회 개최2017.03.08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지난 7일 관내 한국GM(주) 부평공장에서 한국GM(주)의 300여개 협력업체 실무책임자를 대상으로 수출입 안전관리우수업체(AEO)인증 및 FTA 활용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EO(Authorized Economoc Operator)란 관세법 등의 법규준수도가 높은 업체를 대상으로 관세청이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2001년 미국의 9·11 테러 이후 각국의 통관심사가 강화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됐다. 인증업체는 수입국에서 통관 소요시간 절감 혜택, 세관검사 완화 등 통관 절차상 혜택을 받는다. 또 관세청이 상호인정협정(MRA: 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을 맺은 상대국 세관에서도 이와 동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 인천본부세관은 AEO 공인 절차와 수출기업의 FTA 활용방안 및 사후검증 사례 등을 안내 했고, 미국 등 14개 국가와 체결한 공인기업 상호인정약정(MRA)를 통해 수출 상대국의 세관검사 면제 및 우선 통관 등 비관세 장벽 극복 방안을 설명 했다. 이번 설명회는 세관 전문가와 공익 관세사로 구성된 ‘YES F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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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국경관리연수원, 라오스에 ‘선진관세행정기법’ 전수2017.03.08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이하 ‘연수원’)은이달 7일부터 나흘간 라오스 관세청 직원 15명을 초청하여 ‘선진관세행정기법’ 전수를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2015년 제3차 한국·라오스 관세청장회의 및 2014년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세청장회의에서 합의한 세관 현대화 사업추진을 위한 경험전수·기술지원의 후속조치로 이루어졌다. 연수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전자통관시스템(UNI-PASS) 및 위험관리시스템, 화물관리 및 통관단일창구(싱글윈도) 등 한국의 선진 관세행정을 배운다. 싱글윈도(Single Window)는 식의약품, 검역 등 수출입통관 단계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다른 기관의 요건확인과 수출입 신고절차를 관세청 시스템에서 일괄 처리할 수 있도록해 민원편의를 도모한 ‘통관단일창구시스템’을 의미한다. 또, 인천공항 특송물류센터 및 탐지견센터를 견학해 우범화물적발·감시종합 시스템, 최신 항공물류 시스템, 마약 탐지견 및 탐지조사요원 양성·운영 방법 등을 경험한다. 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라오스 관세청 직원의 역량 강화 외에도 서울 시내 관광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우호적인 관계 조성에 이바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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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석환 제55대 인천본부세관장 취임2017.03.0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인천본부세관이 7일 오후 4시 인천본부세관 5층 대강당에서 노석환 신임 인천본부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노 세관장은 “어려운 우리 경제가 조기에 활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중소 수출기업의 자유무역협정·종합인증 우수업체 활용을 적극 지원하고, 인천을 글로벌 특송 물류의 ‘최고 플랫폼’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관행정 전 분야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충분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의 성공적 개장과 인천 신항의 조기 안정화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노 세관장은 논어 자로편의 ‘강의목눌(剛毅木訥, 강직하고 의연하며, 꾸밈이 없이 묵묵함)’을 인용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달라며, 인천본부세관을 ‘가장 근무하고 싶은 직장’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석환 세관장은 64년 부산 출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미국 피츠버그대학원에서 석사를 취득했다. 제3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 고위 간부급 이상이 된 이후로 대구본부세관장 직을 제외하고 십여년간 대전 관세청사에서 통관지원국장, 심사정책국장, 조사감시국장 등 관세청 주요 요직을 묵묵히 역임했다. 지난해 8월부터 서울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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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대 정일석 서울본부세관장 취임 “경제활력·국민안전 확보할 것”2017.03.07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정일석 관세청 국장이 서울본부세관장에 취임했다. 서울본부세관은 7일 오후 4시 서울세관 대강당에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4대 정일석 신임 서울본부세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정 세관장은 “관세청 최초 성과관리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서울본부세관에 취임해, 여러분들과 함께 근무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직원들을 치하했다. 이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관세국경을 책임지는 세관의 수출입기업 지원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우리 수출입기업들이 FTA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고 해외에서 겪는 통관애로를 적시에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세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 세관장은 안정적인 국가 재정수입 확보, 불법부정무역 및 마약·테러물품의 엄격한 단속 등을 통해 국민건강과 사회안전을 지키고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자고 서울세관의 향후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 세관장은 취임식 직후 각 부서를 순시하며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본립도생(本立道生, 법과 원칙, 기본을 세워서 길을 만든다)’의 자세로 직무를 수행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 신임 세관장은 1961년 삼척 출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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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차장 직속기구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출범식 개최2017.03.06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은 6일 관세청 대강당에서 최근 국제사회 테러위협, 총기류, 마약류, 환경위해물품 밀반입 등의 위험을 관세국경 단계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28일 신설된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설된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이하 ‘센터’)는 분산 운영되던 정보조직과 선별조직을 통합해 차장 직속기구로 운영되고, 관세국경의 위험을 효과적으로 지휘,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총 23명의 구성원이 ▲지능화되는 범죄수법에 대응해 빅데이터 등 첨단 정보분석으로 검사대상을 선별하고 ▲국내외 국경관리기관과 공조활동을 수행한다. 관세청은 신설된 센터를 통해 ▲신속 통관을 통한 원활한 물류 흐름 ▲관세국경단계에서 법규 위반·우범물품 국내반입 차단 ▲테러, 마약 위협 등에 범정부적인 안정망 등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홍욱 관세청장은 출범식에서 “센터 신설을 계기로 관세청이 관세국경 수호자로서 국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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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환경유해물품' 불법 수입 5주간 집중 단속2017.03.06
(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관세청은 환경파괴물질, 멸종위기 동식물 등의 국가 간 이동을 막기 위해 이달 6일부터 4월 7일까지 5주간 ‘환경유해물품’ 불법 수출입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환경파괴 가속화 및 가습기 살균제, 에어컨·공기청정기 향균필터에서 유독물질이 검출되는 등 국민 불안이 증가함에 따라 환경과 국민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집중단속 범죄유형은 ▲환경오염, 인체위해 등의 문제로 국내 수입이 불가능한 폐기물 등을 다른 물품으로 세관에 신고하여 밀수입하는 행위 ▲주무부처 신고·허가를 받지 않고 유해화학물질 등을 부정 수입하는 행위▲멸종위기 동식물 등을 여행자 휴대품, 특송화물 등을 통해 밀수입 후 유통하는 행위 등이다. 이같은범죄에 적발되면 밀수입죄, 관세포탈죄 등의 처벌을 받게 된다. 관세청은 환경부 등 관련 기관과의 공조를 통해 환경유해물품의 유통을 차단하고, 적발된 물품은 신속히 회수해 폐기할 예정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단속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환경유해 수입물품을 발견하면 ‘125관세청콜센터’로 제보해달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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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수출입 중소기업 FTA 활용 교육2017.03.06
(조세금융신문=신경철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소기업 FTA 활용 지원을 위해 경인지역 중소기업 실무자를 대상으로 오는 7일부터 3회에 걸쳐 인하대학교에서 ‘FTA 수출입통관’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04년 한-칠레 FTA를 시작으로 2016년 한-콜롬비아 FTA까지 52개국 15개 FTA 발효로 수출입 통관 업무에서 FTA를 활용한 원산지 관리가 중요해졌다. 중소기업의 FTA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수출입통관, FTA 활용방법, 원산지관리 실무, 품목분류, 관세 환급 등이 주요 교육내용이다. 인천본부세관은 교육 수료자에게 ‘수료증’과 함께 ‘FTA 교육 이수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FTA 교육 이수증’은 원산지인증수출자 제도 신청 시 활용할 수 있다. 원산지인증수출자 제도란 세관이 원산지증명 능력이 있다고 인증한 수출자에게 원산지증명서 발급절차 또는 증빙서류 제출 간소화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교육일정 및 신청은 인하대학교 미래인재개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인천본부세관 수출입기업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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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조규찬 관세청 감사담당관2017.03.06
▲63년생 경북 영주 ▲배재대 컨설팅학과 석사 ▲방송대 무역학과 ▲세무대학 ▲영주고 ▲8급 경채 ▲구미 납세심사과장 ▲대통령비서실 총무행정팀 ▲구미세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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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김 정 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2017.03.06
▲70년생 경남 창녕 ▲서울대 행정학 석사 ▲고려대 통계학과 ▲창원고 ▲행시 44회 ▲본청 수출입물류과장 ▲본청 대변인 ▲서울 조사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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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박 헌 관세청 수출입물류과장2017.03.06
▲75년생 전남 여수 ▲고려대 무역학과 ▲대전고 ▲행시 44회 ▲본청 원산지지원담당관 ▲본청 법인심사과장 ▲주미대사관 참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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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손성수 관세청 심사정책과장2017.03.06
▲76년생 서울 ▲美럿거스대 공공정책학 석사 ▲KDI국제정책대학원 공공정책학 석사 ▲서울대 경제학과 ▲경기고 ▲행시 44회 ▲본청 법인심사과장 ▲본청 비서관 ▲본청 원산지지원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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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한국남동발전 장재원 대표’ 일일 명예세관장 위촉…2017.03.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3일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민간기업 대표를 일일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하는 등 성실납세에 감사를 표했다. 일일 명예세관장에는 모범납세자 부문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한국남동발전 장재원 대표이사가 위촉됐다. 장재원 일일 명예세관장은 인천본부세관 간부 접견과 세관업무 현황을 들은 후, 감시종합상황실을 찾아 24시간 불철주야 인천항을 감시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수입통관업무 일일체험을 비롯해 압수창고 방문 등 다양한 업무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재원 일일명예세관장은 “인천항과 공항에서 국민안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세관의 역할과 활동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경제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관세행정을 펼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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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 개최2017.03.03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인천본부세관 관내에서 보성스톤·헌츠만코리아가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인천본부세관(세관장 직무대리 성태곤) 3일 오전 10시 인천세관 강당에서 ‘제51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성실납세 공로를 인정받은 보성스톤㈜(대표 최동엽)과 헌츠만코리아(유)(대표 이철우)가 각각 기획재정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적극적인 세정협조를 통해 관세행정에 기여한 ㈜SM면세점 인천본부장 윤영표, (사)한국귀금속보석감정원 원장 김운섭, 에치티앤에스 관세법인 그룹장 권당호, ㈜엔타스듀티프리 팀장 김휘령이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성태곤 인천본부세관장 직무대리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납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인천본부세관은 앞으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성실 납세자 우대 및 불필요한 통관·납세 제도를 개선하는 한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출·중소기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모범납세자 <기획재정부장관표창> ㈜보성스톤 대표이사 최동엽헌츠만코리아(유) 대표이사 이철우 ◇ 세정협조자<관세청장표창> (주)SM면세점 인천본부장 윤영표(사)한국귀금속보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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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제51회 납세자의 날 행사 열어2017.03.03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관세청은 ‘제51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3일 서울세관에서 시상식을 열어, 관세행정에 적극 협력한 세정협조자 25명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수상자는 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 표창 11명, 관세청장 표창 14명 등 15명으로 자유무역협정(FTA)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 고액·중요사건 승소판결 유도를 통한 세수증대 등 관세행정에 적극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한편, 전국세관에서는 성실납세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시상’,‘일일 명예세관장 운영’, 가족 및 초등학생 대상 ‘세관현장체험’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실시한다. 특히 서울세관은 김병만 서울세관 홍보대사, 부산세관은 태진아 관세청 홍보대사를 각각 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해 위촉장을 수여한다. 다음은 표창수상자 명단이다. 연번 부총리겸기획재정부장관 표창(11명) 관세청장 표창(14명) 1 법률사무소요수 송준용 변호사 대전시 서구청 전상수 6급 2 ㈜ 에이.씨.이 익스프레스 김병삼 차장 서울시립대 양인준 교수 3 현대모비스㈜ 이선범 상무 오피스디자인 편종순 대표 4 대한상공회의소 김현민 차장 국민대학교 이윤재 대학생 5 ㈜피엔엘 인터내셔날 이희관 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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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 수입량 매년 최대치 기록, 주요 외식문화로 자리잡나?2017.02.28
(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바닷가재 수입기록이 매년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바닷가재 요리가 우리 국민들 주요 외식문화로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관세청이 발표한 바닷가재 수입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 수입액은 94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7% 증가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사상 최대치 기록을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바닷가재 수입중량도 4500톤으로 전년 대비 17.1%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최근 5년간 전체 바닷가재 수입액의 99%는 캐나다‧미국이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대해 관세청은 캐나나‧미국이 바닷가재 최대 생산국이며 비교적 저렴한 단가, 높은 품질때문인 것으로 보았다. 지난 2016년 캐나다 수입액은 6000만 달러로 전체 수입의 63.7%의 비중을 차지해 지난 2015년에 이해 최대 수입국이었으며, 2위 수입국인 미국은 34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바닷가재 수입액의 35.9% 비중을 차지했다. 최근 5년 동안 바닷가재 수입 현황을 살펴보면 크리스마스‧연말 특수로 겨울에 수입이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한편 관세청은 앞으로도 바닷가재 수입은 외식문화의 꾸준한 변화와 수입가격변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