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13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2021 하반기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하고, 핵심 추진과제의 성공적인 완수를 다짐했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세정지원과 성실신고 지원 등 주어진 업무를 묵묵히 수행하는 2만여 직원들의 노력과 국민의 성실납세에 감사드린다며 디지털 세정 전환과 확대된 급부세정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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