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우리카드는 5월 중에 ‘자유로운 여행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카드는 중국 비자 50% 할인, 항공권 최대 10% 할인을 비롯해 호텔 최대 20% 할인, 기내면세점 10%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중국, 일본 등에서는 마일리지 최대 2배 적립, 공항 내 무료 커피, 데이터로밍 1일 무료, 공항철도/리무진/공항 고속도로 무료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유구현 사장은 기념식에서 "양사의 협력을 바탕으로 상품개발 뿐 아니라 지불결제 비즈니스 전체가 동반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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