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에 세법 및 세무회계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경쟁과 협력으로 세무사 전문성 향상과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코피티션(cooperation·competition 경쟁과 협력의 합성어)의 장이 활짝 펼쳐진다. 한국세무사회는 오는 2월 4일 오후 2시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회장배 세법연구왕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세무사회가 회원을 세무실무와 세법연구를 담당하는 전문가로 만들기 위해 세무사 회원의 연구·학술 활동을 획기적으로 지원하고 장려하는 ‘세무사 연구·학술 장려제’의 일환으로 회원의 세무실무, 수익 및 업역확대, 조세제도 및 세무행정 개선 등을 위한 연구 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세무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회원 간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회장배 세법연구왕 대회는 지난 2024년 6월부터 연구주제 공모 및 참가팀 접수를 시작하여 서울, 중부, 인천 부산, 대구 등 전국 지방세무사회에서 5개 팀이 참가하여 연구보고서를 제출했다. 참가 연구팀이 제출한 연구보고서는 1차로 교수, 실무가 등 전문 심사위원들이 엄정한 평가를 진행하였고, 마침내 2월 4일, 최종 우승팀을 선발하는 발표
2025-01-20 19:47(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양동훈 대전지방국세청장이 2024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업무가 진행 중인 일선세무서를 방문하고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했다. 양 청장은 지난 16일 충북혁신지서에 이어 20일 북대전세무서를 방문해 부가세 신고를 위해 방문한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양동훈 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납세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고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임시공휴일로 인해 신고・납부기한이 연장된 31일까지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양 청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 복합경제 위기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의 절박한 심정을 헤아려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을 통해 자금유동성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서 줄 것”을 강조했다. 대전국세청에 따르면 2024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950천명으로, 신고대상 과세기간의 사업실적에 대해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혜선 부가세과장은 “이번 신고는 법정 신고마감일(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고 설 연휴가 이어져 있어 신고기한이 1월 31일(금)까지 연장됐다”고 설명했다.
2025-01-20 18:22(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미국 트럼프 2기 정부가 우리나라 시간으로 21일 새벽 공식 출범함에 따라 자동차업계가 대내외 산업성장력을 제고하기 위해선 향후 3년간 보조금 확대와 친환경차 세제지원이 절실하다고 주장했다. 또 미래차 분야가 국가전략기술로 지정돼 있으나 수도권과밀억제권역(광명·인천)의 경우 세액공제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수도권과밀억제권역도 지원대상에 포함이 필요가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 김주홍 전무는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민주연구원과 강훈식 의원 주최로 열린 ‘트럼프 2.0 시대 통상 산업정책 연속경청간담회’에서 미 신정부 이후 자동차산업 영향 및 대응방안 발제자로 나서면서 이같이 밝혔다. KAMA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시장 동향은 차량용 반도체 등 공급망 개선과 대기수요 소진으로 2023년에 이어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오고 있다. 다만 고금리 지속, 전기차 수요침체, 주요국 신차 가격 상승으로 성장률이 1%대로 정체되며 9170만대(잠정치)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KAMA는 2025년도 글로벌 자동차시장 동향과 관련해서는 중국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물가안정·금리 인하, 신차가격 하락으로 3.
2025-01-20 18:16(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광주지방국세청(청장 박광종)이 20일 광주 북구 우산동에 위치한 ‘말바우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에 나섰다. 내수 경기 침체 등으로 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날 박광종 광주국세청장과 직원 40여 명은 농산물, 생활용품, 먹거리 등을 구입하고 시장 내에서 점심 식사를 하며 민생 현장을 살폈다. 말바우시장 상인회 임원진과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박광종 광주국세청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서민들의 삶의 터전”이라며 “광주국세청은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를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보기 행사 후에는 광주 북구 신안동에 있는 아동・청소년 복지단체 ‘돈보스코 나눔의집’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박광종 광주국세청장은 “따뜻한 설명절이 되기를 바라며, 시설 내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국세청은 지난 7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에게 담요(173개) 등 구호품을 전달했다. 무안국제공항‘재난피해자 통합지원센터’에 직원을 배치하고, 광주국세청과 산하 세무서 15곳의 납세자보
2025-01-20 18:1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쿠팡의 물류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에 입사한 2030 청년들이 빠른 취업과 승진으로 커리어를 쌓는 사례가 늘고 있다. 나이와 연차, 학벌 등과 무관하게 업무 성과를 내면 승진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쿠팡의 인사 원칙이 청년 직원들의 커리어 성장 발판으로 작용하고 있다. 청년들이 졸업 후 일자리를 잡기까지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상황에서 쿠팡 취업을 통해 구직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CFS는 지난해 승진한 직원(일용직 제외·현장 및 사무직) 2400여명 가운데 80%인 약 1900명이 2030세대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청년 승진자 수가 2023년(1600여명) 대비 크게 늘어났다. 여기에는 물류센터 입출고 업무를 관리하는 팀 캡틴부터 에어리어 매니저, 오퍼레이션 매니저 등 관리자로 승진한 사례가 포함된다. 사무직은 물류·인사·재무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른다. 지난해 승진한 청년 직원 중에서는 최연소 인사팀장(조직장급)이 탄생했다. 2019년 인사관리팀에 사원급으로 입사한 김성태(32) 씨다. 전체 인력이 5만명이 넘는 CFS의 인사팀 리더 60여명 중 최연소다. 작은 HR컨설팅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
2025-01-20 17:37(조세금융신문=신경철 기자) 알리익스프레스는 글로벌 셀링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셀링은 한국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해외 시장에 상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판매 시장으로는 미국, 일본, 스페인, 프랑스 4개국이 선정됐으며 앞으로 판매 국가와 지역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국내 판매자들이 기존 해외 수출 과정에서 겪었던 보증금, 수수료, 언어 장벽 등의 어려움을 인식해 AI 기술을 활용한 무료 번역 서비스 제공 및 5년간 수수료를 면제하는 정책을 통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수출 진입 장벽을 크게 낮출 계획이다. 특히 프로그램 출범 초기라는 점과 'K-브랜드의 세계화'라는 취지에 맞춰 첫 시작으로 K-뷰티, K-패션, K-팝 등의 주요 카테고리에 중점을 두고 주력 상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 패션 분야는 국내 의류 쇼핑몰뿐 아니라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도 입점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올해에도 케이베뉴 채널에 입점한 셀러들을 위해 더욱 강화된 지원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 '천억페스타'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국내 판매자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카테고리별 전담 관리
2025-01-20 17:25(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대 시중 은행장들과 만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일 이 대표는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진행된 은행권 민생경제 회복 현장간담회에서 “어려운 때일수록 도움이 절실할 텐데 원래 금융기관 역할 자체가 기본적으로 지원 업무 아니겠나, 그 기본적인 역할을 잘해주고 계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상공인들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은행권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IBK기업, NH농협은행 등 6대 시중 은행장들과 조용병 전국은행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에서는 강준현 의원을 포함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함께했다. 이 대표는 “특히 어려울 때인 만큼 여러분들이 준비하신 여러 가지 소상공인, 자영업자 지원 방안들이 있는데 이를 충실히 잘 이행해달라”며 “상황이 어려울수록 힘없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 고통을 겪는 게 현실이다. 각 은행과 금융기관들도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 서민 금융 지원을 위해 애를 많이 쓰시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어려울 때일수록 도움이 절실한데 원래 금융기관
2025-01-20 17:10(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조세심판원(원장 이상길)이 20일 2024년 하반기 업무성과 우수자 및 업무유공자 13명을 포상하고, 상패, 꽃다발 및 소정의 부상을 전달했다. 최우수 조세심판인에는 박인혜 사무관, 우수 심판조사관에는 박정민 심판조사관이 선정됐다. 우수 조세심판인에는 강경관, 김효남, 손대균, 손혜민, 윤근희, 조정휘, 조진희, 홍순태, 홍이정 사무관 등 9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업무 유공으로는 세무주사(6급) 이지연, 세무서기(8급) 최진현 등 2명이 지명됐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1-20 17:05(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정맥순환개선제 ‘디오라인티현탁용분말’(이하 디오라인티)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 설명에 의하면 디오라인티는 정맥부전과 관련된 증상의 개선(다리 중압감, 통증), 모세혈관 취약증에 의한 장애의 보조치료, 치질과 관련한 징후의 치료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맥순환개선제다. 디오라인티에는 주성분인 디오스민 600mg이 함유됐다. 디오스민은 약해진 혈관벽의 긴장도를 증가시키며 염증 반응을 억제해 통증이나 붓기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정맥부전, 정맥염후 증후군으로 인한 다리의 통증, 부종, 무거운 느낌 개선 완화 효과가 있으며, 차(茶)처럼 물에 타 마시는 분말형태로 정맥순환개선제 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형이다. 액상 복용으로 빠르게 흡수해 증상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며, 따뜻한 물과 차가운 물 상관없이 디오라인티 성분이 완전히 녹을 수 있게 잘 섞어서 복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회사 측은 전했다. 1일 1포 섭취로 간편하며 스틱 포로 구성되어 휴대가 편리한 디오라인티는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오래 서 있거나 앉아있어야 하는
2025-01-20 17:01(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서울지방국세청(청장 정재수)과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이종탁)는 17일 한국세무사회관 1층 회의실에서 2024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및 24년 귀속 사업장현황신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제17대 이종탁 회장 집행부 출범 후 서울지방국세청과 공식적으로 갖는 첫 번째 신고 간담회이다. 이종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간담회를 위해 세무사회관을 찾아 주신 오상훈 성실납세지원국장님께 감사 드린다”면서 “서울지방세무사회 7천 500 여 세무사 회원 모두가 이번 부가가치세 확정신고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상훈 국장은 “서울지방세무사회 이종탁 회장님과 세무사님들께서 그동안 국세행정의 발전과 원활한 세정운영을 위해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에도 세무사님들의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했다. 이어 2024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를 위한 주요사항에 대해 황정욱 부가가치세과장은 “이번 부가가치세 신고․납부기한이 적극 행정차원에서 31일까지 연장됐으며, 설 연휴 시작 전인 24일까지 조기 신고할 수 있
2025-01-20 16:40(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직접 교육하여 믿을 수 있는 세무 실무 전문가로 양성하는 '신규직원 양성학교'가 4기 교육생 모집을 실시한다. '신규직원 양성학교'는 한국세무사회가 직접 세무사무원을 양성하기 위해 창설한 실무 중심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세무사 사무소 근무에 꼭 필요한 현장 중심의 이론 및 실습 교육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제4기 신규직원 양성학교’의 모집기간은 20일부터 31일까지이며, 모집대상은 구직 중인 자 및 대학 졸업예정자로 교육수료 후 세무사 사무소에서 즉시 근무가 가능한 청년이다. 교육기간은 2월 17일부터 4월 1일까지 평일 기준 하루 네 시간씩 매일 교육이 진행되며, 세무사 사무소 기본업무부터 원천세 실무 ․ 4대보험 ․ 부가가치세 실무 등 신입직원으로 갖추어야 할 다양한 능력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종료 후에는 세무사 사무소에서의 1개월 인턴 과정이 예정되어 있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인턴과정을 수료한 경우 채용으로 연계되는 과정이 있다. 그 외에도 해당 교육과정의 수료생은 세무사 사무소 취업 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으며 한국세무사회 사무직원 동영상 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
2025-01-20 16:14◇ 일시 : 2025년 1월 20일 ◇상임이사 ▲유호재 ▲이철우 ▲채석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1-20 15:50(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슈퍼챗 등을 통해 수익이 급증한 극우·보수 성향 유튜버를 상대로 세무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이들 극우·보수 성향 유튜버의 경우 다수가 개인 명의 계좌로 후원금을 받고 있어 탈세 가능성이 높기에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유튜브 분석 사이트 플레이보드를 분석한 결과 극우·보수성향의 유튜버 상당수의 슈퍼챗 수입이 12.3 비상계엄 사태를 기준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슈퍼챗은 유튜브 채널 생방송 중 시청자가 채팅으로 유튜버를 후원할 수 있는 기능으로 회당 50만원에서 1000만원까지 송금 가능하다. 정일영 의원에 따르면 작년 11월 기준 극우·보수성향 유튜버 슈퍼챗 수입 순위 상위 7개 채널 중 6개 채널에서 12.3 비상계엄이 발생한 12월의 슈퍼챗 수익이 전월과 비교해 평균 2.1배 늘어났다. 구체적으로 극우·보수성향 유튜버 중 가장 많은 구독자 수(약 162만명)를 보유한 A채널의 작년 12월 슈퍼챗 수입은 1억2500만원으로 이는 전월 5908만원 대비 6621만원(2.1배↑) 증가한 수치다. 이어 약 34만명 이상
2025-01-20 15:31(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금융당국이 부동산신탁사의 토지신탁 리스크 관리 규정을 강화한다. 부동산신탁사의 토지신탁 사업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위험액을 자기자본의 100% 이내로 제한하는 규정을 신설한다. 토지신탁은 부동산신탁사가 토지를 수탁받아 주택, 상업시설, 물류시설 등을 짓고 분양한 후 수익을 배분하는 개발사업을 의미한다. 20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부동산신탁사의 토지신탁 사업 내실화를 위한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을 이달 21일부터 3월 4일까지 규정변경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해 11월 14일 발표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제도 개선 방안’의 후속 조치다. 금융당국은 “부동산신탁사의 재무구조에서 토지신탁 비중이 커졌고, 책임준공형 토지신탁 사업 리스크에 대한 우려도 계속 제기된다. 내실화를 위한 제도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먼저 금융당국은 신탁사의 건전성 지표인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위험액 산정과정에서 책준형 신탁의 반영도를 기존 대비 높일 계획이다. 책준형 신탁은 신용도가 낮은 시공사가 부동산 PF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부동산 신탁사가 사업 위험을 분담하는 신탁 상품이다. 신탁사의 NCR은 영업용
2025-01-20 15:17▲ 고인 : 김일순 씨 ▲ 별세 : 2025년 1월 19일 ▲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7호실 1월 21일 오전 9시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상 2층 22호실 ▲ 발인 : 2025년 01월22일 오전 9시 ▲ 전화 : 02-3010-2000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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