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과 관련해 "만에 하나 국민의 작은 우려대로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부결을 이끌어낸다면 민주당은 즉각 탄핵을 재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힌 뒤 "(부결된다면) 12월 10일이 정기국회 종료일이니 11일이 되면 즉각 임시국회를 열어 탄핵을 재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향해서도 "한 대표가 탄핵에 대해 시간 끌기로 막아내고, 당론으로 부결을 이끈다면, 한 대표는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재명 대표 역시 "(탄핵안은) 될 때까지 반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국민의힘은 계속 반대하겠지만, 이 과정에서 국민의힘이 얼마나 반국민적·반국가적인지, 내란수괴 범죄행위에 적극 동조한 공범인지를 국민들에게 역사 속에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7 11:09(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국민의 눈높이에 전혀 맞지 않는, 국민 배신감과 분노를 더 키우는 발언"이라고 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윤 대통령의 담화 발표 직후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한마디로 매우 실망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의 즉각 사퇴 아니면 탄핵에 의한 조기 퇴진 외에 이 사태를 해결할 길은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통령 퇴진, 탄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대한민국의 리스크이자 내란 사태 주범의 대통령직 배제를 신속하고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도 "기자회견 내용을 들어보니 내란수괴가 내란 공범과 상의해서 국정을 운영하겠다고 하는 말인데 그야 말로 헛소리라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 전망과 관련해 "결국 국민의힘 의원들의 태도에 달려있다"면서 "결과를 예측하는 것 보다, 반드시 가결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 탄핵을) 해야 한다는 것을 모든 국민들이 알고, 이를 요구한다"며 "국민의힘 의원들도 어떤 게 정의인가 알
2024-12-07 10:33(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7일 "윤석열 대통령의 조기 퇴진이 불가피하다"며 "앞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에게 최선의 방식을 논의하고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끝난 직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정상적 직무수행이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대해 사과하며 "저의 임기 문제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7 10:08(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많이 놀라셨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됐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렸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법적 정치적 책임을 회피하지 않을 것이며, .제2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면서 "제 임기를 포함해 앞으로의 정국안정 방안을 집권 국민의 힘에 일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담화문 전문. 국민여러분! 저는 12월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약 2시간 후 12월 4일 오전 1시경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에 따라 군의 철수를 지시하고 심야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을 해제하였습니다.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드렸습니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많이 놀라셨을 국민 여러분께
2024-12-07 10:07(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7 10:04(조세금융신문=박청하 기자)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7 10:02(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연말을 맞아 유통업계가 패션, 화장품, 겨울여행 상품까지 다양한 영역의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 송년회와 같은 모임·행사·이벤트가 몰리는 시기인 만큼 먹거리와 선물상품이 주류를 차지한다. ▲ 롯데백화점 = 내년 1월 12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샤넬 윈터 테일 홀리데이 아이스링크'를 운영한다. 매일 잠실점(본관·에비뉴엘·월드몰)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당일 이용할 수 있는 입장권과 스케이트 대여권 각 2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오는 8일까지는 잠실점 에비뉴엘 지하 1층 '더크라운'에서 '샤넬 뷰티 메가 포디움'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연다. ▲ 신세계백화점 = 본점 신관 4층 행사장에서 '홀리데이 기프트 마켓 팝업'을 열어 크리스마스 소품과 액세서리, 선물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 현대백화점 = 오는 8일까지 무역센터점 3층 본매장에서 '골든듀' 할인 행사를 하고 인기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20% 할인 판매한다. 더현대 서울 2층에서는 '듀얼소닉' 팝업스토어가, 판교점에서는 '키덜트족'(어린이 감성을 추구하는 어른)을 위한 쇼핑 플랫폼 '레벨투' 팝업스토어가 각각 운영된다. ▲ 롯데아울렛 =
2024-12-07 07:43(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전국 주유소 휘발유와 경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8주 연속으로 동반 상승했다. 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2월 첫째 주(1∼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직전 주 대비 L당 3.6원 상승한 1천641.9원을 기록했다.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직전 주보다 4.7원 상승한 1천707.1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2.2원 오른 1천609.7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가장 저렴한 상표는 알뜰주유소로, L당 평균가는 1천613원이었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L당 6.5원 상승한 1천482.3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주요국 경기지표 부진으로 석유 수요 둔화 우려가 지속되며 소폭 하락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직전 주보다 0.1달러 내린 72.4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0.7달러 오른 81.2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1.2달러 내린 87.5달러로 집계됐다. 국제유가 변동은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원/달러 환율 강세가 가격 상승 폭을 확대하고 있다"며 "다음 주 휘발유는 상승세가 이어지고, 경유는 유가 하락에도 국내
2024-12-07 07:37(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6일(현지시간) 10만 달러선을 탈환한 가운데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9개월 만에 4천 달러선을 돌파했다. 6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미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 이날 낮 12시 43분(서부 시간 오전 9시 43분)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22% 내린 10만618달러(1억4천333만원)에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효과'에 힘입어 지난 4일 사상 처음 10만 달러선에 오른 비트코인은 전날 오전까지 10만 달러선을 유지하다가 오후 들어 10만 달러선 아래로 내려왔다. 24시간 전보다 가격은 내렸지만, 전날 오후보다 가격이 상승하면서 하루 만에 10만 달러선을 회복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친가상화폐 인사를 내각에 전진 배치하면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더리움의 상승세는 더 가파르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3.15% 오른 4천43달러를 나타냈다. 이더리움이 4천 달러를 넘어선 것은 지난 3월 이후 9개월 만이다. 지난 3일 3천500달러대였던 가격은 3일 만에 15% 이상
2024-12-07 04:01(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이번 대선 승리를 위해 최소 2억5천900만달러(한화 약 3700억원)를 썼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연합뉴스는 로이터 통신 등이 이날 미 연방선거관리위원회의 최근 집계치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고 전했다. 머스크는 트럼프의 당선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설립한 슈퍼팩(super PAC·정치자금 모금 단체) '아메리카 팩'에 2억3천900만달러를 기부했으며, 트럼프가 전국적인 낙태 금지법에 서명하지 않을 것이라고 홍보한 단체 'RGB 팩'에 2천만달러를 추가로 지원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비영리단체 오픈시크릿의 집계 자료를 인용해 머스크가 올해 정치단체에 기부한 총금액이 최소 2억7천400만달러(약 3천900억원)라고 전했다. 머스크의 이런 기부액은 올해 미국의 전체 정치자금 기부자 가운데 가장 많은 금액을 지출한 것이라고 블룸버그는 보도했다. 머스크에 이어 2위 기부자인 투자가 티머시 멜런은 공화당에 1억9천700만달러(약 2천800억원)를 기부해 머스크에 크게 못 미쳤다. 머스크는 트럼프 당선 이후 선거자금 기부액보다 훨씬 많은 부를
2024-12-07 03:04(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유엔이 올해 세계 무역이 서비스 교역의 탄탄한 성장세에 힘입어 작년보다 3.3% 성장할 것으로 추산했다. 6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올해 글로벌 무역액이 33조 달러(4경6천975조5천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작년보다 3.3% 성장한 수치다. UNCTAD는 "올해 세계 교역은 지속해서 도전을 맞았지만 회복력을 보여줬다"며 "서비스 무역의 성장에 힘입은 측면이 크다"고 평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상품 무역은 올해 2% 성장하는 데 그치지만 서비스 무역은 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UNCTAD는 내년 글로벌 무역 전망에는 '불확실성'이 드리워져 있다고 진단했다.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등지에서 전쟁이 이어지는 데다 내년 1월 새 행정부를 꾸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무역 정책 노선이 보호무역주의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UNCTAD는 현재 개발도상국들이 무역 성장 둔화 현상을 겪고 있지만 정보통신기술(ICT) 및 의류 등 고성장 부문에서 사업다각화 전략을 편다면 성장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세
2024-12-07 02:30(강성후 KDA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 ◇ 코인·토큰 명칭, 암호자산이 대세이다. 비트코인이 사상 처음으로 심리적 저항선인 10만 달러를 돌파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5일 10만 3300달러까지 급등했다. 2009년 1월 비트코인이 처음 세상에 나온 지 15년, 2017년 11월 사상 처음 1만 달러를 돌파한 지 7년 만이다. 코인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지난 7일 비트코인 가격이 내년 1월 취임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중에 25만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은 5일 오전 12시 기준 코인마켓캡에서 9만 745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시가총액(1조 8700억달러)도 은(Silver)과 사우디 아람코 주식 시가총액을 넘어서 전체 자산 7위까지 상승했다. 현재 전체 자산 시가총액 1위는 금(Gold)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가 차기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에 친(親) 가상자산 지지자인 폴 앱킨스 전(前) SEC 위원장에 지명한 효과가 반영된 것이다. 트럼프 당선자도 ‘그는 상식에 기반한 규제를 하는 것으로 입증된 리더’라는 평가를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재선과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와 코인·토큰, 가상자산을
2024-12-06 22:27(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700억원대 은행 돈을 빼돌려 실형이 확정된 우리은행 전 직원과 동생에게 범죄수익 은닉과 사문서위조 혐의로 징역형이 추가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1부(소병진 김용중 김지선 부장판사)는 6일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사문서 위조 등 혐의로 기소된 우리은행 전 직원 전모 씨와 그의 동생에게 1심과 같이 각각 징역 4년과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전씨 형제는 자신들이 이미 횡령으로 형이 확정됐기에 범죄수익 은닉 혐의 등으로 다시 처벌될 수 없다고 주장했으나, 재판부는 "새로운 범죄수익 은닉죄를 구성한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형제의 횡령을 도운 혐의를 받는 조력자들에게도 징역형의 집행유예 등을 선고한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전씨 형제는 2012년 3월∼2018년 6월 은행자금 707억 원을 빼돌린 4월 대법원에서 징역 15년과 12년 및 추징금 673억여원이 선고됐다. 횡령액 가운데 실물증권과 자기앞수표로 횡령한 34억원은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면소 판결을 받아 추징 대상에서 빠졌다. 이들은 재판이 진행 중이던 작년 1월 자금 횡령 과정에서 범행 은폐를 위해 문서를 위조하고, 차명계좌를 통해 자금세탁을 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2024-12-06 20:1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부산지방국세청(청장 김동일)이 6일 연탄 5800장을 사단법인 부산연탄은행(대표 강정칠)에 기탁하고, 이 중 1500장을 부산 연제구 연산2동 일대 가구에 배달했다. 이웃들을 돕고자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부산국세청장을 비롯한 직원 60여명이 지게를 지고 연탄을 날랐다. 부산국세청은 13년째 연말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단순히 기부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직원들이 직접 연탄 배달 봉사에 참여하면서 그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고 있다. 김동일 부산국세청장은 “연탄 배달 봉사에 기쁘게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산국세청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힘과 희망이 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12-06 18:40(조세금융신문=김필주 기자) 롯데그룹이 글로벌 사모펀드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ffinity Equity Partners, 이하 ‘어피니티’)와 롯데렌탈 경영권 지분 매각을 위한 구속력 있는 양해각서(바인딩 MOU)를 6일 체결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롯데렌탈의 가치는 2조8000억원 규모로 이번 지분 매각 거래 대상은 호텔롯데와 부산롯데호텔이 보유한 롯데렌탈 지분 56.2%로 매각 금액은 1조6000억원 수준이다. 롯데그룹측은 “롯데렌탈은 업계 1위로 우수한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으나 업황 성격이 그룹의 성장 전략과 맞지 않아 매각이 결정됐다”면서 “롯데그룹은 추후 그룹의 4대 신성장 동력 주축 중 하나인 모빌리티 분야를 전기차 충전과 자율주행 등 기술 기반 사업을 중심으로 육성해 나갈 예정”이라며 매각 배경을 설명했다. 롯데그룹과 어피니티는 특히 롯데렌탈 직원의 안정적인 고용보장을 최우선 고려하기로 합의했다. 또 어피니티는 롯데렌탈을 향후 3년간 올해 8월 인수한 SK렌터카와 별도 법인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롯데 브랜드를 유지한다. 앞서 지난 8월 롯데그룹은 비상경영체제 전환 이후 그룹 전체 사업 포트폴리오를 면밀히 분석한 후 중장기전략에 부합
2024-12-06 17:35